수행의 바른길 시리즈 제 4편
제목 : 일상의 깨달음을 통한 삶의 창조
제2장 일상의 깨달음을 위한 명상 내용 중 발췌
▸실행원리 - 몸 내 것이 아니다. - 잊어버려라 - 마음을 비워라
▸실행목적 - 평상심, 즉 도에 접근 - 자연의 이치와 법 진리에 머묾
▸실행결과 및 효과 - 창조영역 터득 - 발전, 진화 - 영혼성숙
불성화, 즉 부처님 하느님 사랑을 알아차리게 되어
(깨달음 - 자기화)
빛의 인도로 일상생활을 통해 올바른 길(중도)로 가게 됨으로써
(깨달음 -실용화)
믿음을 쌓아가게 된다.
(빛기둥 세움 - 깨달음 -자연에 순응 - 인생 성적표 향상)
- 중략 -
또 다른 현대식 표현으로 컴퓨터를 예를 들어 이해를 돕고자 좀 다른 시각으로 함께 생각해 보기로 하자. 우리 몸을 인간 몸 기계로 간주하고 생각하면 이해가 좀 더 빨리 와 닿을 수도 있기에 이러한 표현을 해 본다.
무언가 처음 시도 할 때는 숙달이 안 되어있기 때문에 각자에게 맞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개념화시켜 스스로를 거기에 족쇄를 채어, 숙달될 때까지 그렇게 하는 것도 공부 방법 중 하나일 수 있다.
명상이나 기도는 내가 신께 다가서는 것이며, 신의 영역에 접근하는 것이며, 신의 빛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내가 거기로 향해 들어가려면, 혹은 신이 머무시는 영역의 문을 연다는 것으로 표현해 본다면,
우선 아이디는 “사랑”이다. 부처님하느님을 사랑하는지 하지 않는지, 거짓인지 참인지 확인하는 과정이다. |
그 다음 패스워드는 자기성적표, 즉 “믿음”이다.
수행의 바른길에 설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지 없는지,
혹은 올바른 제자인지 아닌 지 검정하게 되는 성적표다.
즉, 믿음이 바르게 서 있는지, 아닌 지 확인한다.
컴퓨터에서는 전부 자판으로 쳐야 되며,
요즘은 소리인식도 가능하지만, 여기서는 무조건 자동이다.
아이디는 마음으로 하든, 소리를 내든 상관없으며,
패스워드는 몸 자체에 인식되어 있기에 자동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