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통장으로 직불금이 들어왔다. 작년의 2배정도는 된다
면에 살면 배는 더 나온다고 귀뜸했다.
12월 3일 농장 마당에 물이 두껍게 얼었다.
낙엽도 다지고 길가도 깨끗하다.
12월 5일 밭에 냉이가 많다. 케서 이웃들과 나누었다. 겨울 냉이는 보약이라나?
시금치도 아직 파릇파릇 맛이 좋다
12월10일 밭에남은 배추 일부를 비닐로 덮었다.
12월14일 영하13-15도로 내려간다 농장의 물들이 꽁꽁 얼었다
농부의 겨울이 있어서 여유가 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
12월16일 농어촌조사 장비 반납 완료 농장에는 얼음이 꽁꽁
12월18일 코로나가 안동도 안전지대는 아니다 다들 방콕이다. 연일 발생 보건소도 업무중단
12월21일 도로공사로 건축물 확인 점검차기사들 농원 방문 촬영.
12월22일 개미골 길 입구 공사 시작 산을 깎고 나무를 베어낸다.
12월26일 주변 산의 제선충 소나무제거작업 하고있음.
12월28일 참나무간벌
12월30일 영하12도란다 금년최고추위 소한이 1월5일이니 추울때도 되었다.
전지톱용 톱날 2개구입 - 8,000원 스카치태입2개구입-2,000원
어제저녁에 눈발이쳤다 마당에 누이 살짝 깔렸다.
12월31일 영우네 중고냉장고400리터 얻어서 옮김 컨테이너에 임시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