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피옥과 마고문명
11-2-지하 신전 측면도
12-석관 덮개석, 석관 내부 넓이, 석관의 높이, 두개골이 놓였던 부분,
12-1 가운데 석침에는 두개골이 뉘여졌고 두개골에서 흘러나온 인골의 기름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괴수의 중앙 배꼽부위에 커 다란 구멍이 뚫려있으며 철봉이나 나무 봉으로 양쪽을 연결하고 그 위에 석침을 걸치게 되어있다.
14 -태양신이라고 부른 황소머리 신상으로 석관의 아래쪽 재단에서 매장자를 내려다 보고 있다.
지하신전—지하신전의 지상부는 흔적이 전혀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짐작할 수 없다. 지하신전의 천장과 벽들은 모두 거대한 나무들로 되어있으며 나무들의 받침돌은 역시 석축으로 되어있다. 중앙에는 석관이 놓여있으며 석관위에는 석관 뚜껑이 역시 돌판으로 되어있다. 석관 옆에는 나무로 만든 낮은 단이 있고 그 단위에 여러가지 흑피옥黑皮玉 조각상들이 망자를 지켜보고 있으며 특히 발 부근에는 태양신이라고 부르는 커다란 황소머리의 신상이 망자를 내려다보고 있다. 망자의 얼굴은 흑피옥黑皮玉가면으로 덮혀 있으며 이 가면은 때로는 망자의 몸통부위에 그리고 머리위쪽의 벽에 커다란 흑피조각 가면이 걸려있었다고 한다. 김희용金喜鏞선생의 설명으로는 흑피조각상들은 모두가 지하신전에서 출토되는 것들로서 약간 붉은색을 띄고 있는데 이는 나무들의 가루가 흑피조각품의 홈에 붙어서 그렇게 붉게 보인다는 것이다. 따라서 나무의 목질은 붉은색을 띠는 나무라고 할 수가 있다. 이 흑피조각품을 여러 개 물속에 담가두면 홈에 있던 나무 가루들이 씻겨나오고 이 가루들을 채집하여 말린 다음에 그것으로 탄소방사능측정을 하면 연대를 알 수 있다고 하였다. 사람들이 다니던 통로에는 매우 고운 모래가 깔려 있었는데 얼마만한 깊이로 모래가 깔려있었는지 또는 그곳의 원래 바닥이 모래였는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모래를 가져다가 깔았는지는 모른다고 한다.
수메르기록
수메르문서를 해독하여 당시의 역사를 거의 완벽하게 재구성해 낸 위대한 고고학자 시친이 몇 년 전 타계했다. 시친은 1샤르를 니비루가 태양을 공전하는 기간인 3600년으로 계산하였다. 1샤르란 우리가 1년에 나이를 한 살 씩 먹는데 따라서 일년의 단위인 우리말 ‘살’과 같다. 그의 계산으로는 공전주기 120주기로 지구 햇수로는 43만 2000년 전에 나비루에서 우주인이 지구로 내려왔다고 한다.
현재 시친을 비롯한 대부분의 고고학자들은 지구촌 최고의 도시국가들이 바로 수메르 근처의 국가들이며 수메르문명이 가장 오래된 문명이라는데 동의하고 있다. 시친을 비롯한 수메르학자 및 성경학자들은 노아의 후손들이 옮겨가서 바벨탑을 세운 땅 시날에 대해서 완전 위조했다. 1960년대 이전에 인쇄된 성서에는 노아의 후손들이 ‘동쪽으로 옮겨가다가’로 되어있는데 그 후로 발행된 성서들은 모두가 ‘동쪽에서 옮겨오다가’로 완전히 거꾸로 바뀌었다. 학자들은 자신들의 학설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기위하여 성서마저 위조하는 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르고 있다.
‘시날’은 곤명昆明이다. 곤명昆明은 씨곤 날명으로 한국어로 정확히 ‘씨날’로 읽히며《부도지符都誌》의 요임금과 《산해경山海經》에서 나오는 요임금의 행적과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고 현재 곤명昆明에는 루루족들이 살고 있으며 노아족도 살고 있다. 수메르기록에는 ‘님루드가 아담과 이브가 입었던 옷을 입고 있어서 모든 사람과 동물들이 그의 명령에 따랐다.’로 되어있고, 《산해경山海經》에는 ‘요임금이 남만南蠻의 옷을 입고 있어서 모든 사람과 동물들이 그의 명령에 따랐다.’로 되어있다. 남만南蠻이란 남쪽에서 살던 이족남이南夷의 별칭인데 《한단고기》에서 최초의 인간 ‘나반과 아만’이 합해진 이름이며, 수메르기록의 모신母神 남무Nammu와 천신天神안An이 합해져서 남만이 됨을 알 수가 있다.
요임금의 아버지는 제곡고신인데 고신의 발음이 구스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들은 원래 함의 후손인데 구스는 이디오피아를 부르는 말이며 이디오피아에서 홍해를 거쳐 아시아로 되돌아 온 것이다. 제곡고신씨의 부인은 친정집에 갔다가 용을 만나서 임신을 하였고 용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요임금이다. 어머니는 이기국 사람이었고 따라서 요임금은 이기요라고 불렀다. ‘이기’라는 성씨는 아눈나기들의 하급신이었던 이기기에서 나온 말로 원래 지신족인 티탄족이다.
《부도지符都誌》에서는 요임금이 삼묘족을 몰아내고 부도를 세우며 5를 중시하는 역법을 만들자 그것을 인류의 두 번째 반란이라고 한다. 한편 전욱은 천상에 이르는 길을 끊었다고 기록되는데 바로 바벨탑을 무너뜨린 것이다. 중요한 것은 고양씨와 고신씨가 모두 성씨가 고씨로서 고주몽의 조상이 된다. 아랍과 아프리카의 많은 귀족들의 성씨 ‘마호멧’이나 ‘모하마드’는 고高씨이다. 고高는 전욱고양씨의 족휘로서 높은 성城을 나타냈다. 회족回族이란 ‘돌아온 종족’이라는 뜻이고 ‘집高을 잘 짓는 종족이기도하다. 즉 이들은 중국에서 퍼져나갔으며 다시 중국으로 돌아온 것이다. 또한 ‘탁拓’ 과 ‘색索’이라는 글자 역시 고高씨를 부르는 말로 모두가 성城이라는 뜻이다. 이름에 ~사키, 시키 등이 들어간 것 역시 고高씨를 뜻한다. 따라서 ‘스키타이’ ‘샤카’ ‘석’ ‘타이’ 모두가 고高씨를 부르는 말이었다. 이들이 모두 전욱고양씨의 후손들인 것이다.
유웅국은 원래 염제신농씨의 나라로서 황제헌원과의 누비결혼으로 그 후손들이 계속 왕을 해왔는데 운남성 곤명昆明이 바로 유웅국이며 지금도 곤명昆明에는 유웅국이라는 간판이 수두룩하다. 곤명昆明은 또한 돌아온 땅이라는 별칭이 있고 이곳은 최초로 창조된 노동자인간들 루루가 투입되어 금광채굴과 운하공사를 했던 곳이다. 자세한 내용은《판스퍼미아》에 있으니 참고바란다.
윗글은 흑피조각상 발견지와는 시대적으로 관련이 없는 것 같지만 매우 중요한 관련이 있어서 적는다. 수메르의 모신 ‘남무’는 인간을 창조한 후 ‘그들에게 자신이 걸어갔던 길을 되돌아오게하여 신전에 봉사하게 하고 나는 편히 쉬어야겠다’라고 말한다. 즉 창조된 인류는 전 세계로 흩어졌으며 원래 자신이 갔던 길을 반대로 되돌아왔으며 또다시 자신이 걸어간 길을 반복하여 걷고 있다. 역사가 한 바퀴 회전을 하는 기간은 5200년이다. 이것이 윤회하는 인간의 운명이다. 내몽고화덕化德현에서 살던 사람들은 대홍수 후에 운남성 곤명昆明으로 옮기게 되고 거기에서 전 세계로 퍼져 나간 것이다.
19-4. 16만명의 대 아리안 구릅이 예하브의 지배를 버리고 대륙을 헤메어 동쪽으로 방황하다가 북부이란에 있는 카스피해와 터키의 아라하트산 사이에 있는 지역으로 옮겨갔다. 이 지역은 수메르인들이 자리잡고 살고 있었고 라이라인(배달민족)들은 그들을 공격하여 노예로 삼은 새로운 나라를 건설했다. (플레이야데스 사명>>19-5. 라이라인들의 공격을 받은 노아의 후손들은 동으로 이동하여 씨날(곤명)에 정착했다.- BC9498년 아틀란티스와 무, 서로 공격, 50년간 숨을 쉴 수 없어 지하도시 아갈타 α-β로 숨어 듦.
내몽고 화덕化德현에서 살던 사람들이 운남성 곤명昆明으로 옮겨가는 과정이 《장자莊子》의 첫장 <소요유逍遙遊>에 기록된 것이다. 즉 북명이라는 바다에서 곤이라는 커다란 물고기가 붕이라는 새로 변해 태풍을 타고 남쪽바다 남명으로 날아간다는 내용이다. 중국에서는 매우 커다란 호수를 바다라고 불렀다.
내몽고 지역의 화덕化德현에서는 수메르보다 훨씬 오래된 고대문명지가 발견된 것이다. 이는 인류의 고대문명사를 다시 써야하며 인류의 시원과 관련된 종교, 철학, 인류학, 고고학, 역사 등등 인류의 지식체계를 완전히 뒤엎는 혁명이 일어나야 하는 대사건인 것이다.
시친이 전하는 수메르 문서 내용에는 천상인 니비루 별의 통치권 다툼으로 아랄루 가문과 아누 가문이 서로 싸운다. 아랄루가문은 후에 티탄족으로 부르는데 그 신들을 나중에 ‘이기기’라고 부른다. 아누 가문의 후손들은 ‘아눈나기’라고 부른다. 티탄족과 전쟁 후에 ‘아눈나기’들은 ‘이기기’들을 신하로서 지배하게 된다. ‘아누’와 ‘아랄루’는 공통의 어머니를 두고 있는데 그녀의 이름이 ‘라마’이다.
‘라마’란 티벳어로는 ‘바다’라는 뜻이며, ‘달라이라마’는 이 ‘라마’의 환생이라고 믿고 있고 라마가 자신들의 조상이라고 믿고 있다. ‘라마’를 거꾸로 발음하면 ‘마라’가 되는데 성서에 따르면 바벨탑사건 전에는 모든 언어가 하나였다가 사건 후에 모든 나라의 말이 달라지는데 이는 단어의 앞 뒤가 바뀌고 동사와 목적어의 어순이 바뀌게 된다. 따라서 단어의 앞뒤가 바뀌거나 스펠의 전후가 바뀌는 것 모두 같은 어원의 단어가 변한 것으로 봄이 옳다. 한문의 바다 해海를 파자하면 물수水와 사람인人 어미 모母로 되어있다. 즉 인간의 어머니라는 뜻으로 정확하게 마라와 일치하고 있다.
해海는 태양太陽(해)과 발음이 일치하고 있다. 수메르신화에서는 태양을 ‘압수’라고 불렀는데 ‘압수’는 민물이며 깊은 물을 뜻한다. 즉 태양신은 ‘마라’를 부르는 이름임을 알 수가 있다. 즉 마라와 ‘하라’의 합체신이 태양신이면서 동시에 바다의 신 땅의 신이 된 것이다.
남미에서 ‘라마’’를 ‘야마’라고 발음하는데 몽골어의 ‘야마’는 ‘검정’이라는 뜻이다. ‘서경’에 ‘치우군호구려’에서 ‘구려’는 실제로는 ‘구리’라고 발음하고 ‘고구려’는 ‘고구리’라고 읽었으며 고씨들이 세운 ‘구리국’이라는 뜻이었고 ‘구리’는 검정색이라는 뜻이었으므로 성서에서 함의 아들 구스가 제곡고신이고 그가 검은 피부 인간이라는 점에서 정확하게 일치한다.
‘함에 해당하는 ‘현효’ (소호금천)의 이름에는 검정색 현玄이 들어있다.
또한 일본어에서 ‘야마’는 머리頭 또는 산山이다. 한국어에서도 ‘가라’를 ‘가야’로 발음한다. 즉 ‘라’가 ‘야’로 대치됨을 보고 있다. 몽골어 일본어 한국어 수메르어가 모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야마’를 거꾸로 발음하면 ‘마야’이므로 마야문명 역시 ‘라마’와 관련된다. ‘무’는 산스크리트어로는 ‘마라’이다.
‘마라’는 석가모니가 수행할 때 수행을 방해하는 악마로 나타난다. ‘마라’는 ‘마리’ 또는 ‘마리스’ ‘마르’ 등으로 발음되며 이 또한 ‘바다’ 또는 ‘물’의 뜻을 가지고 있다. ‘마라’ ‘마리’ 등에서 ‘마리아’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된다. 한국어로 ‘물’은 ‘무르’로 발음되는데 또는 ‘무’ 또는 ‘마’로 도 발음된다. ‘마’는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어머니’를 뜻하고 있으며 그 근원은 ‘물’이다. ‘무’는 원래는 ‘모’ 또는 ‘묘苗’로 발음되는데 이는 씨앗을 뿌려 싹을 티운 다음 이식하기 좋은 상태의 어린 싹을 말한다.
인간은 처음에 직녀성(베가)이 속해있는 거문고(리라)자리 에서 수륙양서동물로 태어났다. 그러다가 시리우스라는 별로 옮겼으며 시리우스라는 별에서 여러 곳으로 이식되어 퍼져나갔고 그 중 하나가 플레이야데스이다.
즉 마고麻姑 여신은 인류의 뿌리가 탄생할 당시부터 존재한 신이므로 직녀성의 신이라고도하며 시리우스의 신 또는 플레이야데스의 신이라고도 부른다. 플레이야데스는 한문으로 묘昴성이라고 쓰며 이는 ‘씨뿌리는 별’의 의미다. 즉 ‘마고麻姑’는 ‘묘’의 발음이 ‘마’로도 되므로 플레이야데스(묘성)로부터 온 신이라는 뜻도 있다. 인류의 최조민족은 묘족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구이족 역시 묘족의 한 갈래로 보아도 좋다. 묘족이란 씨앗종족이라는 뜻이다.
레무리아 제국의 수도는 무武, 巫 (광주光州)였기 때문에 레무리아를 무제국이라고도 불렀다. 수도를 여러차례 옮기지만 옮길 때마다 동일하게 ‘무’라는 이름이 들어간다. ‘무’는 ‘묘’라고도 발음하였고 묘성昴星인 ‘플레이야데스’에서 온 민족이라는 뜻이다. ‘몽’ ‘마오’라고도 발음된다.
몽골은 원래 ‘몽구리’인데 몽의 발음은 원래 ‘묘’인 것이므로 묘족이 세운 구리국이라는 뜻이다. 그리스신화에서는 제우스가 플레이야데스인 ‘마이어’와 결합하여 ‘헤르메스’를 낳는다. 따라서 지구최초의 민족은 묘족苗族이며 이로부터 구이九夷족이 탄생한 것이다. 묘성昴星은 씨뿌리는 별이라는 뜻이며, 묘족苗族은 씨앗민족이라는 뜻이다. 묘족들은 ‘루루’를 ‘뤄뤄’라고 발음하고 있다.
묘성인 플레이야데스에서 사는 인간들 역시 원래는 시리우스에서 살던 사람들이 묘성으로 건너가서 개척한 것이다. 따라서 묘족 역시 시리우스와 관련이 있다. 묘성은 일명 좀생이별이라고 불렀고 고구려벽화에 자주 나타난다. 황소자리의 뿔 부분에 점들이 엉켜서 보이기 때문인데 옛날에는 7개의 별로 보이다가 지금은 여섯 개의 별로 보인다. 7개별 중 엘렉트라라는 별이 현재 북두칠성쪽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따라서 묘성은 북두칠성과도 관련이 된다.
‘레무리아’는 여우원숭이 ‘레무르’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하지만, ‘레’는 태양신 ‘라’ 즉 ‘루’와 동일한 뜻이고 ‘무’는 ‘마’와 동일한 뜻으로 원래의 뜻은 ‘바다’ 또는 ‘물’, ‘어머니’이다. ‘리아’는 대륙을 뜻한다.
‘마고麻姑’에서 ‘고姑’는 시어머니고 로서 나이든 여인을 뜻하고 있다. 또한 마고麻姑의 마麻는 삼베천으로서 베를 짜는 직녀의 뜻이다. 따라서 그녀는 직녀성인 ‘베가’를 뜻하며 거문자리에서 온 여신이다. 직녀성 베가는 아랍어로는 ‘독수리’의 뜻이므로 독수리자리의 견우성알타이르와는 짝이 됨을 알 수가 있다. 거문고자리는 영어로는 리라라고하며 ‘리라’는 티벳어로는 ‘해달’이다. 한국민족은 스스로를 배달민족이라고 하는데 ‘배달’이란 ‘해달’의 뜻이다. 즉 거문고자리의 직녀성으로부터 온 종족이며 마고麻姑여신이 최초의조상이라는 말이다.
해달민족에서 사람들이 갈라져서 각기 태양족과 달족으로 분화되는데 태양족은 나중에 옛 달족인 호胡족이 된다. 호胡라는 글자를 보면 옛달임을 알 수가 있다. 보름달을 호라고 불렀다. 호떡이나 호빵은 모두 보름달같이 둥근 것이다. 호족은 다시 동호족과 서호족으로 갈리고 새로운 달족인 초승달족으로 분화되어서 세계 민족이 된 것이다. 로마를 치고 들어가서 아프리카까지 진출한 반달족 역시 초승달족이다. 즉 초승달은 신라新羅 라고 쓰며 고어로는 ‘아사달’이다. 단군이 최초로 세운 수도의 이름이 아사달인데 《부도지符都誌》는 신라사람 박제상이 쓴 것이므로 신라가 고조선의 정통성을 이어 받은 나라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아사달의 이름의 뜻을 그대로 적어서 신라(초승달)이라고 했던 것이다.
한편 수메르 신화에서는 달의 신인 ‘난나신’의 딸이 아쉬타르 여신으로 등장한다. 그러므로 그녀는 새로운 달인 초승달에 해당되므로 그녀의 이름이 ‘아사달’(초승달)이며 아사달의 전음이 ‘아쉬타르’가 되었다고 보인다. 현재 지구상의 모든 회교국가에서는 국기에 ‘초승달’을 그려넣고 있다. 초승달인 ‘아사달’이 변하여 ‘아틀란티스’의 어원이 되었다고 본다. 물론 아틀란티스를 세운 왕인 아틀란트의 이름을 따서 ‘아틀란티스’라는 이름을 붙였다고는 하나, 아틀란타의 아들 딸이 오시리스, 이시스, 세트, 네프티스이다. 이를 모두 아홉활의 부족이라고 불렀으므로 그들이 모두 구리(구이)족의 조상들이다.
한편 《포톤벨트》라는 책에서는 아틀란트대왕의 부인의 이름이 ‘카리아티드’며 그녀의 친정아버지는 ‘뮤라스’로서 레무리아를 건설했다고 한다. 아틀란트대왕은 레무리아를 쳐부수고 그 자리에 작은 아틀란티스를 건설하고는 부인인 카리아티드와 그의 처남 마얌공작을 파견하여 다스리도록 한다. 옛날 레무리아라고 불리는 곳은 다시 마고麻姑의 땅이므로 ‘무’라고도 불렀고 ‘마고麻姑지나’로 불리웠던 것이다.
한국은 하느님의 나라라는 뜻이며, 최근까지도 항상 마고麻姑의 나라인 ‘마고麻姑지나’로 불리어져 왔다. 내몽고 화덕化德현 지역은 예전에 고구려가 있던 자리이며 그곳의 지명은 마고麻姑지나였다.
‘니비루’라는 별은 인공행성으로 우주연합이 만들었으며 지구크기의 4배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이 인공행성을 우주의 해적단이라 할 수 있는 아누의 군대가 빼앗았으며 이들은 원래 지구에서 탄생한 신들로서 지구에서 살다가 BC16000년 쯤에 지구에서 4.3광년 떨어진 베타 캔타우리라는 별로 이주하여 살던 종족이다. 그러다가 2000년 후 다시 지구에 내려와서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를 파괴하기위하여 지금의 아메리카 플로리다지역인 하이퍼보리아에 내려오게 되었다. 캔타우리는 반신반마의 존재들이 사는 별로서 이들은 말과 관련된 마馬라는 이름을 쓰고 있으며 그들의 왕을 마瑪라는 쓰는데 이는 한문에서 신을 뜻하는 글자이다.
《부도지符都誌》의 마고麻姑는 남녀양성의 존재였다. 그녀는 짐세朕世에 태어나서 선천은 ‘남성’으로 후천은 ‘여성’으로 살고 영원히 죽지 않는 신이라 한다.
성서의 창세기 1장에 등장하는 창조신의 이름은 ‘엘로힘’이다. El은 ‘하늘에서 온 사람’의 남성명사이며, ella는 여성명사이고 im은 복수를 나타내는 접미사이다. 그런데 가끔은 ‘남녀일체의 남녀추니의 복수형태를 나타내는 말로도 쓰인다.’
수메르어 ‘딘기르’ 는 딘은 로켓으로 그려지고 ‘기르’는 캡슐로서 그려진다. ‘딘기르’는 한국어 ‘단군’이며 북방어의 ‘탱구리’며 전라도방언으로는 ‘당골’이다. 그 뜻은 ‘하늘에서 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신神’이라는 용어로 쓰였고 때로는 ‘빛나는 존재,’ ‘빛나는’ 이라는 형용사로도 쓰였다. 아카드어 에서는 이것이 ellu로 바뀌었는데 el은 ‘하늘에서 온 사람’의 뜻이며 Lu는 Ra와 동일한 뜻으로 태양신을 뜻했다. 이것이 나중에 영어의 빛나다의 뜻인 엘루미네이트가 된 것이다.
‘라’는 일반적으로 태양신으로 알고 있지만 잘못된 것이다. 시친은 ‘라’가 뜻하는 태양신이라는 의미는 지구태양계의 태양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12번째 혹성 니비루를 뜻하는 것으로 수메르기록의 태양처럼 보이는 원형 물체는 모두가 태양이 아니라 ‘니비루’를 뜻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옛날 사람들은 수많은 혹성들에게 태양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즉 토성은 ‘검은 태양’이었다.
시리우스별은 중천의 태양이었다. 그리고 Ra는 원래 태양신의 뜻이 아니다. 지구에 온 우주인들은 자신들이 살던 행성에서 사용하던 성씨를 그대로 사용하였는데 플레이야데스에는 크게 4가지의 성씨가 있으며 그 중 첫 번째 부족의 성씨가 황금빛 ‘라Ra’족이다. 즉 지구인들의 언어로하면 라족은 묘(플레이야데스)족의 일부를 말한다.
《부도지符都誌》에는 최초의 창조주가 마고麻姑로 그려지고 성서에는 엘로힘으로 되어있다. 엘로힘을 남녀합체로 본다면 이는 마고麻姑와 일치하게 된다.
《기억여행》에서는 ‘마라’라는 여성이 와바시산에서 수련 후에 ‘하라’라는 남성과 합해서서 남녀일체의 신이 된다. 이는《환단고기桓檀古記》에서 최초의 인간 나반과 아만이 사타아려라는 곳에서 만나고 최초의 환인의 이름이 안파견安巴牽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심장하다. 안파견安巴牽은 안은 아누 또는 안과 일치됨을 알 수가 있다. 견牽은 견우성인 알타이르를 뜻하고 있으며 파巴는 파충류인간을 뜻하기도 하지만 세계 공통적으로 아버지를 뜻하고 있다. ‘파’는 일본어 등에서는 ‘하’로 발음되고 있으며 윗 글의 ’하라’라는 존재는 ‘파라’이며 이는 평원이라는 뜻이고 ‘압벨(아벨)’의 뜻도 있다. ‘파라’가 변해서 평양이 된 것이다.
수메르신화에는 원래 안키 ANKI라는 존재인데 이는 하늘신인 AN과 땅신인 KI가 결합된 양성일체의 존재이다. 이를 그의 아들인 앤릴이 분리시켜서 An과 Ki로 분리한 것이다. 하늘의 별로 보면 직녀성과 견우성을 가르는 것이 은하수이고 은하수는 미르로서 용강이라고 부른 것이다. 그리스신화에서는 아틀란트가 하늘과 땅을 가르고 있고 중국신화에서는 반고이며 이집트신화에서는 슈로서 하늘의 신인 누트를 떠받들고 있다.
5 여수-마고지나
성모마리아를 한국어로는 ‘메괴’ 라고하며 현재 충북 음성에 메괴 성당이 있고 곧곧에 ‘메괴 회’라고 부르는 ‘성모마리아 회’가 있다. 한국의 굿에는 메귀굿이라는 굿이 있는데 이는 지신굿을 뜻한다. 즉 메괴란 한국에서 지신을 부르는 이름이다. ‘메괴’는 ‘마고麻姑’의 변음으로 들린다. 그런데 혹자는 ‘메괴’란 ‘여우’의 옛말이라는 주장이다. 우임금의 노래에도 꼬리가 아홉달린 여우의 노래가 있고 구미호는 동방의 상징이었다. 꼬리 아홉은 구이족과 관련된다. 아스타나 서진고분에도 구미호의 그림이 있다. 레무리아라는 명칭은 여우원숭이 ‘레무르’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설도 있다.
경주 천마총에서 발견된 그림에는 여우 머리의 봉황새가 그려져 있고 시베리아에서는 늑대를 ‘큰개’ 여우를 ‘작은개’라고 불렀다고 하니 여우 역시 ‘큰 개자리’ 별인 시리우스와 관련된다.
또한 푸른 짐승이 있는데 형상은 여우같은데 이름은 라라羅羅라고 했다. 《산해경山海經》
수메르기록에도 ‘여우’가 나오는데 엔키가 닌후르사그가 창조한 8가지 식물을 모두 먹어버리자 닌후르사그는 앤키를 병에 걸려 죽게 만든다. 이때 여우가 두 신 사이에 중재를 해서 앤키를 살려내고 다시 앤키와 닌후르사그가 합작하여 인간들을 창조하게 된다.
운남성의 대리는 백족들이 사는 도시인데 그들의 조상은 흰 여우로 보고 있다. 《환단고기桓檀古記》에서 인류가 최초로 사람다운 생활을 시작한 곳이 사타아려라고 했는데 그것을 일본학자 가지마노보루는 ‘아라랏사’로 번역했다. 매우 옳은 번역이다. ‘사타아려’는 오늘날 한반도의 여수반도이다. ‘순천’의 옛 지명은 ‘사타’였고 여수는 ‘아려’를 한국어로 풀어놓은 지명이다. 또한 ‘여수’는 ‘여우’의 전라도방언이다. 하늘의 견우성인 독수리자리 알타이르(여수女宿)의 이름이기도 하다. 바로 그곳에 마고麻姑의 부도성이 있던 곳이며 그곳은 지리산이 남해로 뻗은 지역이다. 지리산은 방장산이라고 불렀으며 옛 부도 성이 있던 곳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부도란 ‘하늘의 뜻에 부합되는 도시’라는 뜻이고, 순천順天 역시 하늘의 뜻에 따른다는 뜻이므로 정확히 일치한다. 려수麗水의 려는 아름다울 려라고 읽지만 옛날에는 검정색을 뜻했다. 그러므로 흑수黑水 가 바로 여수이며 백산이란 지리산이다.
안함로의 <삼성기전三聖記傳>에 흑수백산이라는 곳에 내려왔다고 하는데 ‘흑수’는 여수이며 ‘백산’은 지리산이다. 지리산은 방장산이며 부도성이 있던 곳이므로 위의 내용과 정확히 일치한다.
인류의 시조가 바다가운데서 태어나서 섬과 반도의 끝에서 살았다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태백일사太白逸史》〈신시본기神市本紀〉의 기록에 ‘삼신산은 봉래, 방장, 영주산으로 발해바다 가운데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수메르신화에서 최고신 아누가 살았던 도시며 앤키가 살았던 곳이기도 한곳이 딜문이라는 곳인데 딜문은 (밝은 땅)이라는 뜻이다. 발해란 밝은 바다라는 뜻으로 딜문이 바로 발해임을 알 수가 있다.
또한 《장자莊子》<소요유逍遙遊>에서 남명과 북명은 모두 명冥이라는 글자는 밝은 바다명으로서 발해를 나타내고 있다. 곤명昆明은 그대로 읽으면 ‘밝은 땅’이 되고 ‘밝달’ 역시 밝은 땅이 된다. 또한 밝은 바다 명冥은 명계인 죽은 뒤의 신들이 사는 세계를 뜻하며 곧 이가 하늘나라이다. 즉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 사는 나라이며 ‘한국’이란 하늘나라라는 말이다. 우리고어에 백성을 ‘나기’라고 불렀는데 ‘아눈나기’라는 말이 ‘아누의 자식들’이란 뜻으로 ‘나기’란 ‘아누의 자식들’을 부르는 말이다.
《사기史記》<봉선서封禪書>에서, 그것은 발해의 가운데 있다고 전한다. 그곳에는 모든 선인 및 죽지 않는 약이 있다고 전해지며, 그곳의 사물과 짐승들까지 모두 흰색이요, 황금과 백은으로서 궁궐을 지었다. 그래서 모두 흰산으로 보였다는<역대신선통감歷代神仙統監>의 기록과 일치한다.
티벳의 수도 라싸에 있는 포탈라 궁은 바로 이러한 역사를 배경으로 산 중턱에 모두 흰색의 건물을 지었을 것으로 보인다. 티벳의 수많은 도시에 있는 사원들은 흰색과 자색이 섞인 건물들이다. 처음에는 흰색의 건물만 짓다가 차츰 자색을 섞어서지었다. 북극성이 하늘의 중심이되면서 북극성 주위는 보라색을 띠기 때문에 그 근처를 자미원이라고 불렀다. 따라서 북극성을 상징하는 색이 보라색이 된 것이다.
라싸는 시친의 주장으로는 고대의 매우 중요한 도시들은 모두가 북위30도선에 위치했으며 북위 30도선에 위치하는 고대의 중요 도시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언제 누구에 의해서 지어진 도신인줄 모른다고 한다. 그러나 수메르문서에 앤릴이 지구에 처음 도착해서 임무를 부여 받을 때 그가 지은 도시가 라르사(하늘과 맞닿는 집)로 되어 있는데 라르사가 바로 라사로 보인다. 라사에서 곤명昆明까지 이어지는 길은 차마고도茶馬古道라고하며 이는 말과 차를 교역하던 길로 태고시대부터 있었다. 네팔사람들은 신들은 산 위 높은 곳에서 살고 인간들은 보다 낮은 곳에서 살았다는 전설이 아직도 있다. 즉 노동자인간들 루루들은 곤명昆明에서 일을 했고 앤릴의 통제센타는 라사였던 것이다.
천자문千字文에는 놀라운 역사적 진리들이 숨겨져 있다.
‘금은 여수에서 난다.’ ‘옥은 곤강에서 난다.’도를 물어서 깨우치면 천하를 통일하여 왕위에 앉는다. 이상과 같이 나라를 다스리면 그 덕에 복희와 황제헌원과 염제신농도 항복하고야 만다.
수메르 기록에서 지구에 내려온 우주인들은 금을 캐러내려 왔다. 그들이 최초로 도착한 곳은 여수 앞바다였다. 현재 우리나라 금 수입은 여수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다른 곳에서 금을 캐서 하느님나라인 한반도로 가지고 왔는데 그 항구가 바로 여수였다. 곤명昆明 위의 려강에는 금사강金沙江(금모래 강)이라는 강이 양자강으로 이어지는데 이곳에서 금을 캐서 양자강을 통해 서해로 나오고 그곳에서 곧 바로 한반도 여수로 금을 날랐을 것이다. 루루들은 금을 운반하기위해서 수로인 운하를 파는 작업에 투여된다.
6 화더-마고지나
25000년 전까지는 한반도가 세계의 중심이었고 그곳에는 아누가 마고麻姑와 함께 살았다. 한반도남쪽에는 안동, 천안, 무안 등 많은 안安이라는 글자가 들어있는 도시가 있는데 이는 모두 아누와 관련된 것이다. 그러나 그 후 한반도가 바닷 속으로 가라않고 지금의 압록강주변과 산동반도일대까지 모두 바다로 잠기자 마고麻姑와 안파견은 그의 수도를 지금 흑피옥黑皮玉조각품이 발견되는 지역인 내몽고화덕化德현으로 옮기게 된다. 그곳을 역사서에서는 무대륙이라하고 ‘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곳에서 문명을 이루고 살다가 BC8104년 대홍수사건이 발생하여 문명이 완전히 없어지고 이들 부족들은 오늘날이집트 수메르지역으로 옮겨가서 살게된다. 즉 이집트 수메르, 인도 등 모든 문명은 내몽고 화덕化德현에서홍수로 멸망한 후의 후손들이 세계 곧곧에 건설한 문명이다. 이시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양자강과 황하유역에도 퍼져사는데 이 문명들이 홍산문명 등 황하유역문명과 양자강일대의 문명들이다.
《플레이야데스 사명》《포톤벨트》에서 전하는 고대사로 돌아가 보자. 제1기 레무리아와 제1기 아틀란티스는 약100만년 전에 지구에 존재했었다.
제1기 레무리아는 오늘날 태평양 괌 지역 근처와 한반도의 남쪽 해변에까지 걸쳐있었다. 제1기 아틀란티스는 대서양의 동안 플로리다 반도 근처에 있었다. 두 문명은 매우 오랫동안 번영했다가 함께 멸망했다.
제2기 레무리아 제국 ( BC 2만5000년~ BC 1만 5,000년)은 한반도와 일본 내몽고 시베리아로 이어지는 지역이었다. 제2기 아틀란티스제국은 소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에게해’라고 불리는 지역에 있었다.
제3기 레무리아(무)( BC 1만5000년~ BC 1만년)는 내몽고와 고비사막 그리고 투루판 근처에 있었고, 레무리아 제국은 그의 아들들을 파견하여 오늘날 신강성 천산천지 우루무치에 새로운 제3기 아틀란티스제국 ( BC 1만5000년~ BC 1만년)을 건설한다.
제3기 레무리아는 그가 건설한 딸 제국인 제3기 아틀란티스로부터 핵폭탄 이상의 공격을 받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아틀란티스는 레무리아를 점령하고 제2기 레무리아가 있던 지역에 딸 제국인 작은 아틀란티스( BC 1만년~ BC 8000년)를 건설한다. 그리고는 레무리아를 식민지로 삼는다. 레무리아 제국은 제3기시기에 완전히 멸망하였으며 레무리아 지역은 자치권을 여전히 주어지고 있었고 여성 문화가 이어졌으나 실제적으로는 작은 아틀란티스라고 불리었다. 내몽고지역은 작은 아틀란티스라고 불린 지역이다. 필자가 여러 자료를 검토하여 종합하기로는 다음과 같다.
BC 9,498년 아틀란티스와 무, 서로를 파괴하고 행성을 파괴시킴. 대기가 50년간 숨을 쉴 수 없게 됨. 모든 살아남은 자들은 지하로 숨어듬
BC 9,448년 예호반, 아루스 2세의 셋째 아들. 지구상에 남은 세 부족을 손에 넣고 지배자가 됨
BC 8,239년 파괴자 혜성, 지구 근처를 통과, 대서양이 갈라지게 만듦
BC 8,104년 기독교 《성서》에 언급된 홍수발생
<장자莊子><소요유逍遙遊>편에는 마고麻姑에 대한 설명이 있다.
"묘고야산에 신인이 살고 있는데 그 피부는 얼음이나 눈처럼 희고 처녀같이 부드러우며 곡식을 먹지 않고 바람과 이슬을 마시며 구름을 타고 용을 몰아 사해의 밖에서 노닌다네. 정신이 한데 집중되면 모든 것이 병들지 않고 곡식도 잘 익는다는 거야. 이야기가 하도 허황되어서 믿어지지가 않네.
《산해경山海經》에는 위의 이야기 속에 나오는 묘고야산은 열고야산이라 했고 분수가 있는 양지쪽이라 했다. 묘고야산은 마고麻姑야산으로도 읽으므로 신인은 마고麻姑임을 알 수가 있다. 분수汾水가 흘러나오는 곳은 지금의 대륙 산서성 태원太原의 진양산이며, 분수는 서남의 강으로 흘러들어간다 하였다. 분수가 흘러들어가는 곳이 바로 내해인 서안의 좌측지역 천수天水이다.
화서고낭이라는 이름과 대해大蟹라는 나라이름은 바다에서 사는 큰 게를 뜻하고 있으므로 이는 일치하고 있다. 게자리의Crab은 원래는 게가 아니라 왕 쇠똥구리였다. 이집트인들에게는 왕 쇠똥구리는 불사의 존재였다. 게자리의 이 곤충은 불덩어리를 굴리면서 하늘을 지나가기 때문에 태양신의 한 형태인창조주 아톰Atum과 동일시되었다.
복희씨 어머니 화서씨는 동쪽에 있는 울창한 숲 속으로 놀러갔다가 그녀는 뇌택이라는 연못가에서 노닐다가 우연히 대인의 발자국을 밟게 되었는데 그 후 온 몸에 전율이 일면서 아이를 갖게 되었으니 이가 곧 복희이다. 《중국고대신화中國古代神話》
뇌는 팔괘 중에서 ‘진震괘’를 말하며 동북방에 배치된 괘이다. 진震은 동이지東夷地이다. 태원근처 진양산은 구채구에서 정확히 진 방향에 있다.
《열하일기熱河日記》, 《주역周易》, 《예기禮記》에서 공자가 말씀하기를 복희씨가 진震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진震은 한반도를 포함한 백두산 일대의 땅을 말한다. 즉 내몽고 화덕化德현은 바로 복희씨의 선조들이 살던 복희씨의 고향이었다.
복희는 원래 북두칠성의 신으로서 큰곰자리 신으로 뱀의 신이었다.
여왜의 어머니는 화서고낭(華胥姑娘)이라 부르며, 하남의 완구(宛丘/지금의 회양/淮陽)에 살았다 한다. 화서고낭(華胥姑娘)이란 게자리시대의 하화족의 어머니라는 뜻이다.
3. ‘인류의 시원' 유추할 수 있는 세계사를 다시 써야 할 위대한 발견
지금까지 발견된 수만 점의 흑피조각상 중 동일한 상은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 흑피옥黑皮玉에서 다양한 주제에 관해 한 가지 공통된 주제는 소위 태양신이라 부르는 주제이다. 태양신 흑피옥黑皮玉류의 형상들은 소의 머리와 인간의 몸을 한 초자연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 이 주제와 관련한 흑피옥黑皮玉은 전체의 30%에 달한다. 현실적으로 동물과 인간의 합체는 선사시대 토템 형상에서 주로 많이 보급된 것으로, 씨옹의 것은 곰과 인간의 합체고 슈안유안은 물고기와 인간, 푸씨는 용과 인간, 쉬웨이는 돼지와 인간, 그리고 후안토우는 새와 인간의 합체를 하고 있다. 이런 합체는 흑피옥黑皮玉 조각에서도 발견할 수 있고, 여기서 황소 머리와 인간의 몸은 쉔농의 것으로 볼 수 있다. "
《흑피옥黑皮玉》<서문>씨아 데우 ,중앙미술아카데미 교수 2009.07.12 (초고)2009.12.05(교정)
1.누가 언제 왜 어떻게 흑피조각상을 제작했을까?
2. 흑피조각상이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은 모두가 반 직립의 엉거주춤한 형태이다. 인간은 똑바로 걸을 수가 없었다. 왜인가?
3. 흑피 조각상은 모두가 지하 묘에 망자와 함께 수장된 매장물이다. 그들은 매장할 때 왜 검정색의 칠을 했는가?
4. 반수반인인 인간과 동물이 합해진 존재들은 누구인가?
5. 이들 조각상 중에서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는 돼지 룡과 마룡의 정체는 무엇인가?
6. 곰과 돼지
7.집
8.거북이
9. 매미
1. 누가 언제 왜 어떻게 이러한 흑피조각상을 제작했을까?
수많은 옥 조각품 중에서 유일하게 현대인과 거의 같은 복장을 한 수염을 기른 남자상이 있다. 이 조각상은 다른 인물 조각상과는 전혀 다른 특징들을 매우 많이 가진 특이한 조각상이다.
1)수많은 인물조각상들이 거의 모두가 전신조각상이며, 상대적으로 인물의 얼굴이 매우 작게 표현된 점에 반하여 이 인물상은 독특하게 흉부 이상만 조각되었고 전형적인 흉상 초상 조각상이다. 자조상으로 보인다.
2) 수많은 인물상들의 머리모양은 대체로 길게 늘어 뜨렸는데, 이 인물은 상투를 틀었다. 뒷모습에 머리카락을 표현한 곳이 없이 머리는 모두 위로 올려져 있으므로 틀림없는 상투를 튼 모양인데 이 역시 수많은 조각상 중에서 유일한 형태이다. 그리고 상투 끝에 상투머리 덮게인 관이 있고 관에는 새(매미?) 모양 장식이 있다. 나중에 갓을 써서 상투를 보호하는데 갓God은 영어로 God 신神이며, 갓머리는 상투를 표현한 것으로 원래는 우주선이 지붕에 앉은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 한다. 윤복현님의 주장으로는 영어의 성인聖人을 뜻하는 ‘세인트’ 라는 단어는 ‘상투’가 변한 말이라고 한다. 즉 상투란 하늘부족만이 하는 것이었다. 갓은 말총으로 만들며 새 장식은 날개달린 천마를 상징한다. 즉 상투와 새장식 갓은 신神(하늘에서 온 사람)을 표현한 것이다.
3) 이 사람의 안면각은 다른 인물들의 안면각이 80도 이내인 점과 비교하여 거의 직각을 이루고 있다.
4) 이 인물의 얼굴의 상하 비율은 다른 인물상들이 거의 정사각형인데 비해 이 인물은 상하로 긴 장방형이다. 극히 지적인 인상이다.
5) 콧수염을 기르고 있는 거의 유일한 인물상이다. 즉 수염을 기른다는 것은 나이를 먹었다는 것을 뜻한다. 콧수염을 기른 이들은 신적인 존재로서 수명에 제한이 없었다.
6) 상의에 두루마기의 에리처럼 보이는 장식이 되어 있고 상체에 의복을 걸친 거의 유일한 인물상이다. 자세히보니 털은 한쪽으로만 그은 사선으로 처리한데 반하여 이 무늬는 격자무늬이다. 이것은 분명 격자로 짜여진 천을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매우 특별하며 외예적인 조각으로 이 인물이 특별히 중요한 인물임을 시사하고 있다. 이는 누가 보던지 당시 돌도끼를 사용하는 원시인들과는 전혀 다른 종족이며 그들이 바로 무덤의 주인공이고 이 조각품들을 조각한 장본인임을 알 수가 있다. 그들이 바로 시리우스라는 별로부터 이동해 온 우주인들로 보인다. 그들이 세운 문명이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이다.
피레네산맥 주위의 동굴에서 발견된 상아로 된 조각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이름이 붙어졌는데 그 얼굴 모습은 원시인의 얼굴이라고는 도무지 상상할 수 없는 숭고한 모습이다.
이 인물의 머리카락은 모두 위로 올려져서 두 개로 묶여있다. 이는 두 개의 상투를 튼 모습으로 보인다. 인물의 안면각 역시 거의 90도로 현대인과 흡사하고 다른 조각상들이 거의 턱이 발달하지 않고 있는 점에 비하여 매우 발달된 하악은 현대인과 닮아있다.
2. 흑피조각상들은 왜 직립의 형태가 아닌 무릅 꿇은 형태 또는 엉거주춤 서 있는 반 직립의 형태인가?
라스코동굴의 우물이라고 명명된 곳에서는 죽어가는 소와 새머리 인간의 그림이 있다. 울산蔚山 태화강太和江하구의 대곡리 반구대의 부조의 맨윗 부분의 인물상은 측면그림인데 고추선 성기의 새머리를 가진 인물은 라스코동굴 인물상과 놀랍게 닮아있는데 더욱 놀랍게도 엉거주춤한 다리로서 있다. 세계의 곳곳에는 엉거주춤한 형태로 서 있는 태고의 그림들이 많이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흑피조각상 2만 여점의 모든 인물상은 직립한 것이 하나도 없다. 당시의 모든 인물들은 직립하지 못하고 반 직립의 상태이다. 김희용金喜鏞선생님의 증언에 의하면 발굴 당시의 유골이 다리부분만 접어진 채로 매장되어 있었다고 한다. 당시 인류가 다리를 완전히 펴지 못했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뷜렌도르프 비너스의 경우에도 다리를 완전히 펴지 못한 반 직립이며 머리카락의 표현은 매우 정교하여 돌을 가지고 그러한 조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하리라고 보인다.
이집트의 기록에 의하면 오시리스는 두 다리가 붙어있어서 걷는데 불편을 겪었다고 쓰여있다. 인간은 수륙양서동물(인어)의 형태에서 발전했다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 첫째는 인간의 피부인데 이는 육지에서 사는 포유류의 피부 중에는 인간과 같은 피부를 가진 동물은 없다. 인간은 오히려 개구리류의 양서류의 피부와 가장 가깝다. 인간의 귀는 귓바퀴의 중앙 구멍 부위에 돌기가 있는데 이는 원래 물속에 들어 갈 때 귓구멍을 덮어서 귓속으로 물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을 했었다. 그리고 인간 뿐 아니라, 모든 포유동물은 태어나기직전까지 어머니 뱃속의 양수인 물속에서 생활한다. 따라서 초기 인간은 주로 물속에서 생활을 했기에 다리가 헤험을 치기에 적합했고 육지에서 걷는 데는 불편했다. 차츰 육지생활을 하게 되지만 완전히 직립하지는 못했다.
티벳인들은 ‘루’라고 하는 인어 비슷한 신성한 존재들이 물에서 살고 있다고 믿으므로 그들은 물을 더럽히지 않는다. 몽골인들도 마찬가지인데 그들은 물을 더럽히지 않기 위하여 빨래를 금기시하고 목욕도 자주하지 않는다.
바빌로니아인들은 자신의 문명을 하늘의 신들과 한 무리의 이상한 수륙 양서동물 같은 존재들이 세웠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이 집단의 주요인물을 ‘오안네스’라고 불렀다. 헬레니즘시대에는 ‘에아’를 ‘오아네스’라 불렀다. ‘오아네스’는 그리스어로는 ‘이오아네스’이며, 라틴어로는 ‘요하네스’이며, 헤브루어로는 ‘요안나’이며, 영어로는 ‘존’이다. ‘오아네스’는 수메르 사람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는 신으로서 수메르의 건축물에 새겨져 있다.
도곤족 전승에 의하면 놈모는 아득한 옛날 시리우스 항성계에서 지구로 왔던 위대한 문화영웅이며 문화의 창립자를 일컷는 집단의 이름으로 알려져 왔다. 놈모들은 수륙양서동물(인어)이었음이 도곤 족이 그린 그림에 나타나 있다. 이 놈모인들은 아마도 수메르와 바빌로니아 전승에 나타난 오안네스와 동일한 존재인 것 같다.
‘놈모’의 복수는 ‘놈모스’다. 그런데 그들 스스로가 시리우스 문명의 영향을 강력하게 받았다고 주장하는 이집트에서는 고대의 도시들을 모두 놈모스 ‘nomos’라고 불렀다. 옛날의 도시들은 그 도시를 세운 사람의 이름을 붙이는 것이 상례였으므로 이집트 도시를 세운 사람들은 모두 시리우스에서 온 ‘놈모스’들이었다는 뜻이다.
《부도지符都誌》에 따르면 환웅桓雄은 이러한 놈모(환부鰥夫)들을 대동하고 세계를 순방하고 다녔다. 환부鰥夫라는 글자에서 환鰥이라는 글자의 모양은 물고기 가죽을 둘러 쓴 오아네스와 매우 닮아있음을 알 수가 있다. 수메르기록에는 우주인들(신)이 창조한 원시노동자의 이름을 ‘루루魯魯(물고기 인간)’라고 하였다. 고구려고분 황해도안악군 대원면 산상리 안악1호 고분에 있는 천마비어도의 그림은 날개가 달린 물고기를 매우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인간을 창조한 여신을 아루루Alulu라고도 한다. A루루는 루루 중에서 가장 뛰어난 여자로 여와는 만들어진 여자라는 설도 있다.
서기전 2~3세기 경의 그리스의 역사가들은 ‘압칼루’ 또는 ‘무사루스 오아네스’라고 하는 존재와 페르시아만 연안에 살고 있었던 주민들 사이에 일련의 조우가 있었음을 기술했다.
수메르에서는 시리우스별에서 온 ‘오아네스(환웅桓雄-오시리스)’를 인류의 문명을 전수해준 고마운 스승으로 맞이했다. ‘베로소스’가 언급한 ‘오아네스’의 별칭인 ‘압카루Apkallu’의 어원은 수메르어의 ‘압갈Ab.Gal’이다.
압갈루-수메르어를 읽을 때 '위대한 스승' 또는 '길을 인도하는 스승'으로 해석한다. ‘압갈루’에서 ‘압’은 ‘아비(아버지)’의 준말인데, 처음에는 ‘아버지’라는 뜻이 아니었으며 유태인의 '랍비'라는 말은 스승 또는 양친을 존경하여 부르는 칭호로 '랍비'는 두음법칙에 의하여 '아비'로 된다. '갈喝'은 ‘말로서 가르친다’는 한국어다. 예수 갈하시되, 공자 가라사데..등으로 쓰인다. 이집트 신 ‘토트’는 ‘말의 스승’이라고 불렀다. ‘토트’는 신왕의 부하로서 서기관으로 나오는데《부도지符都誌》에서는 환부鰥夫라고 나오며, 유호(순임금의 아버지 고수)는 단군을 모시는 신하로 등장하며 수메르나 인도 등을 여행하며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한다. ‘루路’는 길이라는 뜻으로 쓰였음을 알 수가 있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말씀이 곧 하느님이라.’ <요한복음 1장 1절>
중국어로 된 성경에는 말씀이 도道로 쓰여있다. 도道는 길이라는 뜻이고, 로路 또한 ‘길’이라는 뜻인데 로路는 중국어에서 ‘루’로 발음된다. 즉 지구에 최초의 신이 ‘루’였다는 수메르 기록과 일치한다.
강성원은 산스크리트어는 한국의 전라도방언과 상당부분 일치하며 인도의 왕족은 '크샤트리아'인데 '크'가 묵음으로 '샤트리아'라는 글자가 '사투리'라는 것이다. 즉 '사투리'는 왕족이 쓰는 언어였으며 그 어원은 '사투루스'로 보인다.
'크리스마스'의 어원은 ‘사투루스의 날’이다. '사투루스'는 '사투루'의 복수형이다. '사투루'는 바다염소자리의 상징동물인 하체는 물고기 머리는 양인 동물이다. 바다염소자리 3등성 다비드가 또 하나의 견우성이다. 동짓날은 낮이 가장 짧은 날이며 그날부터 새로운 태양이 떠오른다. 이 새로운 태양을 조선朝鮮이라고 부르며 즉 이 물고기 태양을 한문으로 로魯Lu라고 한다.
중국 남서부 운남성과 그 주변의 다른 지역들에서 난공불락의 요새를 만들어놓고 중국인들의 침략을 막아내며 독립적으로 살아온 룰루魯魯족으로 지금도 자신들을 룰루魯魯족이라고 부르고 있다. (중국공식 명칭은 이彛족이다. 1950년 모택동과 주민대표의 협의에 의해서 명칭이 바뀌었다. 원래의 이름은 이夷족 이다. 즉, 우리의 조상과 같은 핏줄의 종족이다.)
원시노동자 루루魯魯족 최대 집단거주지인 사천성 량산 이夷족자치구에는 주 총인구의 67%에 해당하는 69만 명의 이夷족이 살고 있다.
루는 원래 Lu로 발음되는 노魯로 적었다. 노魯나라가 바로 그들이 세운나라다. 나중에는 루婁라고 적었고, 수로首露는 수루首婁이고, 고구려의 계루부 桂婁部와도 줄이 닿는다.
부루夫婁, 다루多婁, 기루己婁, 개루蓋婁, 아루阿婁, 허루許婁, 애루愛婁, 두루杜婁, 구루溝婁, 치구루置溝婁, 읍루挹 두막루豆莫婁, 주루가 있다.
Lu로 발음되는 노盧로 적은 경우는 막로국莫盧國 구로국狗盧國, 사로국駟盧國, 만로국萬盧國, 의로국擬盧國, 독로국瀆盧國, 사로국斯盧國, 속로불사국速盧不斯國 자리모로국咨離牟盧國, 모로비리국牟盧卑離國이 있다.
Lu로 발음되는 로路로 적은 나라로는 염로국, 시로국尸路國이 있다.
또한 리離, 려驪, 려麗등의 글자도 모두 Lu魯와 관련된 글자로 보고 있다.
고대의 유명한 단군들 색부루索弗婁, 해부루解扶婁, 부루扶婁, 읍루挹婁 모두 루婁를 사용하고 있으며 김수루金首露는 우두머리 루婁라는 뜻이다. ‘호루스’ 등에도 ‘루’가 들어있으며, 로마를 세운 인물인 레무스-오물루스 형제의 이름에도 ‘루’가 공통으로 들어가 있다.
또 아일랜트 캘트신 중에는 ‘루’라는 신이 있는데 ‘빛을 비추어주는 신’이며 사나운전사, 마법사, 신기한 무기를 많이 만들었고, 무엇이든지 벨 수 있는 검과 승리를 보장하는 창이 유명하다. 그의 도시를 ‘루’의 이름을 따서 ‘루의 요새’라는 뜻의 ‘루그두눔’이라 했는데 로마인들이 이를 ‘론디니움’으로 부르다가 후에 ‘런던’으로 바뀌었다. 바이칼호수 주변에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그림에는 호수에 사는 물고기인 ‘오무루’가 네발짐승으로 그려지고 물고기의 등에 사람이 타고 있는데 그 사람을 ‘환인桓因’이라고 한다. 물고기 짐승은 태양을 삼키고 있다.
‘루’는 고대 이집트나 수메르 또는 고대 한국 등에서는 모두 ‘라’라고도 불렀다. 아즈택의 태양신 라라羅羅/나나가 아즈택어 로는 ‘발’을 뜻했다고 한다. 따라서 태양신은 발의 신(빠르게 걷는 신)헤르메스임이 분명해진다. 마라, 하라, 파라 역시 모두가 마루, 하루, 파루가 변형된 글자이다. 아수라, 아후라 등도 마찬가지며, 파라오에서 파라 역시 마찬가지다.
황제헌원의 다른 이름은 라라羅羅였다. 라주羅州라는 말은 라羅의 중심도시라는 뜻이다.
풍백風伯은 입법을 담당하는 장으로서 입춘 후 축丑일 즉 소날에 개머리를 곡문 밖에 걸어놓고 제사지내는 우두머리, 이름은 석제라釋堤羅, 《환단고기桓檀古記》<신시본기神市本紀>
라羅는 한반도 남쪽지명에 탐라耽羅, 마라魔羅, 신라(新羅), 가라(駕羅) 등 많이 붙어 있다. 인도지나 반도까지 하면 보다라국(補多羅國), 구절라국(瞿折羅國), 안달라국(安達羅國), 가비라성(迦比羅城), 파라사(波羅娑), 타화라(墮和羅), 섬라(暹羅), 사라단(詞羅旦), 탐라속저(耽羅粟底), 나월(羅越), 말라유(末羅瑜), 이파라(泥婆羅), 가습미라(迦濕彌羅), 호라산(呼羅珊), 토염라(吐炎羅), 공건나보라(恭建那補羅), 달리비다(達羅毗茶), 부라리(副羅里), 파라니(波羅尼) 등 30여개가 붙어 있는 지명으로 태양신의 이름인 Ra이다.
시리우스는 맨눈으로 볼 때 매우 밝은 별이었으므로 ‘중천의 태양’이라고 불렀다.
수메르에서는 개인 병원을 가진 전문의를 '루루'라고 불렀는데 이는 '박사'라는 뜻이었다. 그리고 병원의 상징 즉 이 박사 의사들의 상징은 헤르메스 지팡이로 나타낸다. 지금은 중국에서 살고 있는 이夷족들은 스스로를 '루루'라고 부르며 그들은 루루'라는 성씨를 사용하고 있다. 나시족 역시 자신들을 ‘루루’라고 부른다. 몽고지배 원나라 시기에는 이족夷족들을 '라라'라고도 불렀다. 그런데 중국에 가보면 군대에서 경찰 또는 각각의 기관마다 이 헤르메스 지팡이 마크를 상용하고 있는 것을 본다.
동이東夷족이 세웠다는 나라 은殷나라는 원래 상商나라이다. 상고商高 마크에는 대체로 헤르메스 지팡이 기호가 들어간다. 상나라는 상업의 신인 헤르메스와 관련있다. 헤르메스는 ‘헤르마’의 복수형으로 ‘헤르마’는 ‘길을 가리켜 주는 표지석’이라는 뜻이다. 이집트의 ‘토트’는 ‘헤르메스 트리메기투스’라고도 불렀고, 많은 신화학자들은 ‘토트’와 ‘제우스’를 동일한 존재로 보기 때문에 ‘제우스’역시 ‘헤르마’였음을 알 수가 있다. 이집트신화에서는 이시스가 토트를 백부라고 부르고 있다.
또한 이집트의 오시리스의 아들인 늑대 머리 신 아누비스의 다른 이름은 ‘웁우아트’로서 그 뜻은 ‘길을 가르켜 주는 자’ 였고, 중국의 도교道敎 역시 ‘길을 가르켜 준다.’라는 뜻이다. ‘아누비스’는 나중에 ‘토트’와 합해져서 ‘헤르마누비스’라는 이름을 얻었다. 중국의 전통적인 최고신은 북극성과 일치시키는데 ‘북극성’과 ‘북두칠성’은 밤하늘에서 길을 가르켜 주는 별이다.
환웅桓雄의 다른 이름은 ‘아리’였는데 ‘아리’는 원래 ‘알라’였다. 즉 마호멧교의 ‘알라’신이 바로 ‘아리’이다. BC2000년경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음운이 변하는 현상이 있었는데 ‘아’의 발음이 ‘이’로 바뀌었다. 즉 ‘아쉬타르’의 이름이 ‘이쉬타르’로 바뀌었다. ‘아리’에서 ‘아’는 ‘물’이라는 뜻이었고 리里는 길이라는 뜻이다. 당시의 커다란 ‘물길’인 큰 강을 ‘아리’라고 불렀으며 한강漢江의 이름이 ‘아리수’가 된 것이다. 당시에 수륙 양서인간들은 주로 물길을 따라 이동하였으므로 그들이 말하는 길이란 육로가 아니라 수로인 강이었다. 그래서 ‘말갈靺鞨’이란 족 이름은 ‘물길勿吉’이 변해서 된 것이다.
즉 ‘루魯’ ‘라羅’ ‘리夷’ ‘려麗’ ‘려黎’는 모두 같은 글자로서 시리우스에서 온 인간을 뜻하는 글자였고, 지금 흑피조각품이 발견되는 곳이 시리우스에서 온 인간들과 그들이 창조(체세포복제)한 인간(이夷족)들이 살았던 곳이다.
마루둑은 옛날 아누(천왕성)의 종자였던 가가 Gaga(명왕성)를 데려다가 ‘깊숙한 어둠’속에 숨겨놓고 자신의 본거지인 ‘물의 심연(압수)’의 상담역으로 임명했다. 그의 이름도 우스미Usmi(길을 가르쳐주는 자)로 바꾸어 놓았다. ‘우스미’가 바로 ‘환桓’이라는 글자이다. ‘환桓’은 ‘길을 가르쳐 주는 푯말’이라는 뜻이다. 환인桓仁, 환웅桓雄은 명왕성을 표현한 것이다. 수메르사람들과 고대인도인들은 이집트를 마간(마한)이라고 불렀다.
천부경은 생명나무라고 하는 유태인의 카발라와 일치하고 있고 이 생명나무를 표상한 도상이 바로 헤르메스 지팡이다. 이夷를 자세히 보면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형상과도 비슷하다. 16세기 독일의 ‘들어올려진 뱀’이라는 금화에는 앞면에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의 상이 새겨져있다. 뒷면에는 십자가를 감고 있는 거대한 뱀이 그려져 있다.
나무를 감고 올라가는 뱀과 나무 끝의 독수리 날개는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뒤에 3일 만에 부활하는 영원한 생명나무의 상징이며 황소와 사자-새의 영원한 상징이다. ‘사자-새’는 동시에 ‘찢겨지는 황소’이다. 이들은 일체이다. 그래서 삼위일체의 신이라고 불리며 이 신들은 모두가 황소로 표현되기도 한다.
이夷와 시矢는 서로 바꾸어 쓸 수 있는 글자였다. 즉 이夷는 활이 아니라 화살을 뜻하는 글자였는데, 남신을 ‘이시비시’ 여신을 ‘이히리시’라고 불렀는데 이 두 단어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단어인 ‘이쉬’라는 뜻이 바로 ‘화살’이었다. 이족의 이夷라는 글자는 큰활을 쓰는 대인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신'을 뜻하는 '이쉬'라는 글자를 한자로 옮긴 것이다. 점성술에서 반신반마인 캔타우르족의 성인인 샤론(카이론)이 활을 쏘려고 하는 장면이 ‘사수자리’의 상징이고 사수자리의 마크는 화살이다.
조선의 수도 아사달은 초승달의 뜻도 되지만 아쉬달 즉 신의 땅 또는 이夷족의 땅이라는 뜻이 된다. ‘아사달’은 바로 ‘아틀란티스’의 어원이 된다. 김희용金喜鏞선생님은 흑피조각품이 발견되는 지역에는 ‘아스달’ ‘아달란’ ‘아달’ ‘아틀란’ ‘아사달’등의 지명이 많이 있다고 하며 이는 분명 ‘아틀란티스’의 어원 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신의 이름으로는 아스트라에아, 아스따르떼, 아스따롤, 아쉬타르, 아수라, 아사달, 아스마,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등이 있고, 지역명으로서는 아스타나, 아스탈란 등이 있다.
이夷라는 글자는 궁弓과 대大자가 합해진 상형문자인데 궁弓은 뱀이 무엇인가를 감고 올라가는 모습이며 대大는 독수리가 날개를 편 모습이다. 따라서 독수리로 상징하는 하늘로부터 온 천신족과 뱀으로 상징되는 훨씬 전에 지구에서 살아가던 토착 지신 세력과의 교잡 즉 결혼으로 인한 연합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흑피조각이 발견된 지역은 아틀란티스 족과 레무리아 족이 결합하여 새로 탄생한 이夷족들의 본거지라 추정된다.
현재 한국어 ‘아들’은 ‘아틀란티스’에서 온 말이며, ‘딸’은 ‘달’로부터 온 말이라고 추정하는데 아틀란티스는 새롭게 하늘에서 온 민족이며 이들은 남성 위주의 국가였고 그래서 ‘아들’이란 ‘하늘’과 같은 뜻이었다고 보인다. 반면 ‘딸’은 오늘날 영어의 ‘타르’처럼 대지를 뜻하는 것으로 모신인 지신을 뜻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사달’ 또는 ‘아쉬타르’는 ‘아들’과 ‘딸’이 합해진 합성어로 보이는데 곧 천신족과 지신족의 결혼 즉 통합을 의미하고 있다.
구이족은 구리, 또는 구려, 구티, 후리, 프리 등으로도 불리었는데 견이犬夷, 우이牛夷, 방이方夷, 황이黃夷, 백이白夷, 적이赤夷, 현이玄夷, 풍이風夷, 양이暘夷의 족속으로 나뉘어졌다. 그러나 조상은 같아서 서로 크게 다르지 않았다.
수메르는 사르곤대제(BC2725~2671)가 재통일 다시 1세기 후 북동부에 살던 ‘구티’족 공격으로 BC 2,150년경 붕괴되었고 ‘구티(구이九夷)’ 정권은 내란으로 붕괴 1세기 후 우르 3왕조가 전성기 때 동쪽에서 엘람 족 서쪽 리비아-아라비아의 아모리족에게 무너졌다. ‘산에서 온 용들’이라고 불렸던 그들은 그들의 왕은 자칭 구티(Guti)구이九夷와 사방四方의 왕이라고 하였다.
이집트의 아비도스 신전의 상단 프리즈에는 헬리콥터나 잠수함모양의 첨단 과학무기들이 등장하는 데, 정통적인 이집트학자들은 이 헬리콥터 모양을 ‘아홉 활의 부족(구이족九夷族)’이라고 읽는다. 이집트의 기록에는 ‘아홉 활의 민족九夷族’들이 중앙아시아에서 물밀듯이 남서쪽으로 공격하였다고 되어 있다. 이집트의 9명의 신이 하나의 사제적 질서 편재로 되었다. 헬리오폴리스에 있는 비석에 다음과 같은 글귀가 있다.
“오 위대한 엔네아드여. 아툼, 슈, 테프누트, 게브, 누트, 오시리스, 이시스, 세스, 네프티스, 아툼의 어린이들. 너희의 이름은 아홉 개의 활이다."
이집트 조각은 발아래 9개의 화살이 놓여있다. 아홉 개의 화살은 구이족九夷族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들은 이집트의 적이라고 되어있다. 이집트는 ‘마한馬韓’이었고 그들보다 상위의 한韓인 ‘진한辰韓’을 아홉활이라고 부른 것으로 보인다.
1) 달-황소와 돌고래
발견되는 흑피조각품의 30%가 모두 황소머리에 사람 몸을 한 형상이고 이를 태양신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초기 신들이 모두 황소머리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인도에서 소를 신으로서 숭배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흔히들 소머리신은 태양신이라고 생각하지만, 태양신이 아니라 달신이다. 태양신이 아니다. 달-황소라고 부르기도 한다. 달신인 황소가 죽어서 새로 태어난 것이 송아지이며 이는 달이 사라졌다가 초승달로 다시 떠오르는 이치와 같기 때문이다. 원래 수메르의 에아Ea(앤키Enki-오아네스)는 태양을 점령하여 압수(태양신) 이라고 불리었으나 나중에 앤릴Enlil에게 태양신의 지위를 빼앗기고 달신으로 강등된다. 달은 물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1천만 년 전 오리온자리에서 온 디노이드 집단은 지구에 배속되어 있던 그들의 동족을 설득하여 고래과 영장류들을 살육하는 방법을 고안해 내도록 하였다.
고래과 영장류들은 오히려 이들 두 문명권을 파괴하기로 하고 자신의 고국에 있는 핵융합발전기들을 내파시켰고 디노이드(오리온자리의 행성에서 온 파충류과 영장류) 와 랩토이드(오리온자리의 밸라트릭스라는 별로부터 온 공룡과 영장류) / 디노이드와 랩토이드들의 98%가 살해되었고 나머지는 화성과 목성사이에 있던 말데크라는 행성으로 피난을 갔다. 고래과 영장류는 거의 절반 3,000만이 지구의 대양으로 도망을 갔는데, 400년에 걸쳐 점차 탈바꿈하여 수생동물이 되었다. 고래과 동물들과 우주로 도망간 그의 동료들은 지구의 육지에서 살 수 있는 새로운 영장류를 찾기 시작했다. 은하계를 질러서 200만 년 내지 300만 년 동안 수색한 끝에 직녀성 (거문고자리의 1등성)태양계의 네 번째 혹성 대양으로부터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 수생영장류 동물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직녀성 태양계의 영단과 협의해 감각을 가진 종으로서의 발달을 가속화시키기 위해 수생영장류들을 유전학적으로 변형을 시키기 시작했다. 수생인간은 은하계의 또 다른 구역으로 이주를 250만 년의 기간동안 계속되었다.
양서류 인간은 베가성으로부터 시리우스로 옮겨져서 살게 되었고, 다시 시리우스 항성으로부터 지구로 전파되었다. 시리우스항성으로부터 또 다시 400광년 떨어진 플레이야데스까지 인간은 퍼져나갔다.
최근의 유전자검사에 의하면 소와 말의 친족관계보다는 소와 고래의 친족관계가 더 가깝다고한다. 지구상의 거의 모든 신들은 소의 형상으로 나타난다. 이들은 지구에서 살았던 가장 오래된 인류의 형상이었고 이들이 ‘고래’가 되었으며 ‘고래’란 ‘오래전부터 있어 온’이라는 뜻이다.
2)오리
전 세계가 조선이었고 전 세계를 다스리는 신왕이 바로 단군임검님이셨다. 조선을 삼한으로 나누어서 통치하셨는데 진한 마한 변한을 각각 풍백 운사 우사로 불렀으며 진한이 바로 단군임검이셨다. 즉 진한 단군임검이며 풍백이다.
세계의 모든 신화에서 최고신은 항상 바람신인 풍백으로 나타난다. 성경의 야훼도 풍백이다.
압록의 어원은 '야리'이고 우리말로는 '아리'다. '아리는 '오리'라고도 했다. 압록鴨綠은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녹색오리이며 천둥오리다. 청둥오리는 기러기과로 옛날에 기러기는 바로 천둥오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날아가는 것도 기러기가 나는 법과 동일하게 난다. 북쪽지방에서는 천둥새로 최고신을 지칭했고 인도에서는 '함사'라고 부르는 최고신의 이름이다. ‘무교’에서 솟대 끝에 기러기는 바로 천둥오리인 ‘천둥새’다. ‘천둥새’는 풍백을 나타내고 이는 전파로서 모든 세계를 다스리는 신을 표현한 것이다. ‘천둥새’ ‘기러기’가 바로 ‘길을 가르켜 주는 신’인 것이다.
흑피조각품에 자주 보이는 글자는 사람인 자의 금문이다. 낙빈기는 <<금문신고>>에서 사람인과 이夷는 같은 글자였다고 주장한다. 수메르신화에서 앤키가 창조한 인간을 ‘루루’라고 불렀고 ‘인간’이라는 뜻이면서 夷족들은 스스로를 ‘루루’라고 부르고 있다. 이夷의 중국발음은 ‘알’또는 ‘아리’이다.
우리말 '아리'는 커다란 강을 뜻한다. '아'는 '수메르어 에서 '물'을 뜻하고 리里는 길을 뜻한다. 따라서'아리'란 '물길'이란 뜻이다. 즉 커다란 강을 뜻한 말이다. '아리랑'에서 '아라리'가 났네 하는데 '아'는 물이고 라羅는 펼칠 라로 강물이 넘쳐서 흩어진 것을 표현한다. '리'는 길이다. 즉 '아라리'는 대홍수를 뜻한다.
원래 '알'의 발음이 '아리'로 난다. 모든 신화는 우주탄생을 커다란 알의 부화로 말한다. 즉 최초 인류를 만든 신을 뜻하는 말이 '아리'였다. 또한 인류는 매 5200년 주기마다 커다란 홍수로 멸망하는 데 그때마다 커다란 방주를 타고 살아남는 자가 다음세대의 신이 된다. 그때의 방주를 커다란 ‘알’로 표현한다. 즉 ‘아리’라는 뜻에는 이 ‘알’속에서 살아남아 새로운 세상의 신이 된 자를 뜻하기도 한다. 또한 ‘알’은 새로운 세상의 씨앗 (알)을 표현하기도 한다.
또한 '아리'는 '알'의 변형이므로 인간이 먹는 모든 곡식을 부르는 말이기도 했다. 인간이 살기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곡식이고 하늘에서 내려온 물은 바닷물인 짠물비였기 때문에 대홍수후에는 온통 바닷물기가 남아서 곡식이 자랄 수가 없었고 땅은 모든 유기물이 소실되어 곡식이 자랄 수가 없었다. 그 척박한 땅에 유일하게 자랄 수 있는 곡식이 바로 콩이다. 즉 콩을 퍼트려서 인류를 먹여 살린 신이다.
가나안 지방의 최고신이던 '다곤'신의 이름은 ' 모든 곡물을 총칭하는 '아리'라는 뜻이었다. 또한 우리나라의 태호복희씨의 태호란 콩 하느님으로 그가 바로 '아리'이다. 콩은 당시 인간들이 먹는 대표 곡물이었고 곡물 중에서 가장 커다란 알의 형태이다. 즉 '아리' '압록'은 모두가 '복희'씨의 이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복희씨는 풍風씨의 조상인데 그는 봉황새인 대붕새로 족휘를 나타냈다.
붕鵬이라는 새의 암컷을 황이라 하고 수컷을 봉이라 한다. 그래서 봉황새와 붕은 같은 이름이다. 붕鵬이라는 새가 거대한 날개를 펼치고 날아가는 모습은 기러기인 천둥오리가 편대를 이루어 날아가는 모습을 과장한 것임을 알 수가 있다. 붕鵬이란 글자를 자세히 보면 달月이 두개가 붙어있다. 즉 붕족은 두 명의 달신인 복희와 여와의 후손을 뜻한다.
3. 그들은 왜 옥 작품위에 검정색의 칠을 하였을까?
필자는 2007년 둔황석굴을 방문한 적이 있다. 거기에 그려진 많은 그림들 중에서 유독 석가모니 부처와 몇몇 부처들은 검정색으로 몸이 칠해져 있었다.
인도에서는 부처의 화신이 크리슈나로 본다. 크리슈나신은 몸이 푸른색이다.《포톤벨트》라는 책을 보면 시리우스인들의 피부는 원래 푸른색이었는데 지구태양빛을 받아서 검은색으로 변했다고 쓰여 있다.
구려句麗는 두 가지로 썼었는데 句麗, 九黎이다. 구句는 원래 개를 나타내는 글자였다. 개는 시리우스별이 큰개자리별이므로 시리우스에서 온 인간을 뜻한다. 복희伏犧의 복伏 역시 개-사람이라는 뜻이다. 려黎는 검을 려로서 검정색 피부 인간을 뜻한다. 구려句麗는 ‘구이九夷’ 또는 ‘구리’라고도 발음했다. 제주도 방언에서 ‘구리’라는 말은 검정색을 뜻한다. 햇볕에 그을려서 보기좋게 검어진 피부를 ‘구리빛 피부’라고 한다. 즉 ‘구려’의 뜻은 보기 좋게 햇볕에 탄 건강한 피부색을 뜻한다. 일본어의 검정색은 ‘구로’이다. 피부색은 쉽게 변할 수 있는 것이다. 흑피조각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가 나체생활을 하고 있다. 즉 당시에는 내몽고 화덕化德현이 열대지방이었다. 즉 오늘날 아시아나 인도의 열대지방에 사는 사람들의 피부가 바로 청인종이 햇볕을 받아서 검게 변한 피부임을 알 수가 있다.
시리우스에서 온 사람들은 원래는 푸른색인 청인종 들이었다. 그들이 햇볕을 받아서 검은색으로 변했다고 써져 있다. 몽고반점은 황인종의 특색이라고 주장합니다만 그것은 청인종의 특색이다. 몽고반점은 태어날 때는 푸른 빛을 띠는 청색이다. 그러다가 점차 햇볕을 받으면서 검은색으로 변해간다. 즉 몽고반점은 바로 시리우스에서 온 종족을 나타내는 것이다.
두물머리 나룻터 고인돌의 상판에 새겨진 별자리를 조성제님은 천부라고 주장하며 천부天棓는 자미궁의 직녀별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늘나라 장군을 의미하는 별이라고 한다. 필자는 이 별자리가 시리우스(이시스/치우)와 오리온(오시리스/염제신농)을 표시한다고 생각한다. 2000년 전의 별 모습은 지금과는 약간 달랐으리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원래 시리우스로부터 왔고 죽으면 인간의 영혼은 시리우스라는 별로 돌아간다. 그곳은 모든 동물과 인간들이 검정색 구리빛의 색을 띠고 있다. 즉 시리우스별과 같은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무덤속의 조각품을 모두 검정색으로 칠한 것이다.
흑피조각품들은 여러 가지 색의 옥들을 조각하고 그 위에 검정칠을 했기 때문에 검정칠이 안된 조각품들은 홍산문명의 조각품들과 구분이 어렵다. 검정색 칠은 무덤에 매장하기 직전에 칠해졌으므로 무덤에 매장되기 전의 흑피조각품들은 검정색칠이 안된 상태로 발견되고 있다. 또 어떤 이유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일부조각품은 흑피가 칠해졌다가 모두 벗겨져 나간 것으로 보인다. 검정칠이 칠해졌던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검정칠이 안된 흑피조각품을 홍산옥 작품과 다르게 보는 이유는 4가지가 있다. 홍산유물에서 사용된 옥들이 연옥들인데 반하여 이 제품들은 매우 단단한 경옥질이다. 홍산유물이 크기가 작고 그 형상이 매우 고답적이며 양식화되어있는데 반하여 이 조각들은 매우 창의적 형상을 하고 있고 대체적으로 홍산옥들 보다 크다.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는 홍산옥 작품 중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고 있는 문자가 새겨진 작품들이 많다. 홍산시대 제품과 구분을 위해서는 검정칠성분이 남아있는 것에 대한 성분분석과 함께 사용된 옥의 성분조사를 하여 어느 지방에서 출토되는 옥인지 알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1) 양두신. 아멘-라
지구는 71.6년에 1도씩 세차운동하며 360도 회전하는데 약 25800년 걸리며 이것을 1플라톤 년이라고 한다. 하늘을 12등분하여 구획을 나누고 각 구획마다 별자리가 있으며 30도의기간을 각 별자리시대라고 하며 이 시대를 주관하는 신을 시대주재 신이라 한다. 이러한 윤회는 25800년을 주기로 끝없이 반복된다. 모세가 출애굽하던 시기에는 이미 양두신 아멘라의 양좌시기(BC2430~BC282)였으나 민중들은 아직도 황소신 아피스 숭배의 (황소자리시기 BC4578~BC2430)구습을 벗어나지 못했고 황소상을 만든다.
낙빈기의 《금문신고》에는 '소호금천씨의 어머니가 염제신농씨의 누이동생으로 강姜'이라고 되어있고 《사기》에는 '뇌조'라고 되어있다. 또한 《삼국유사》에는 '항아가 소호금천을 낳았다'로 되어있다. 강姜은 강원姜源이며, 뉘조와 항아는 모두 동일 인물임을 알 수가 있다. 《사기史記》에는 염제신농씨는 강수姜水라는 강가에 살아서 성을 강씨로 했다라고 나온다. 그러나 이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지명은 반드시 사람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 따라서 강수라는 강의 이름보다 강원姜源이라는 이름의 신이 먼저 있었다. 강원姜源은 강씨의 원조라는 뜻으로 염제신농씨의 어머니임이 분명하다. 강姜이라는 글자는 양머리 여신을 표현하고 있다.
4. 그들의 모습은 왜 반수반인인 인간과 동물이 합해진 모습으로 만들어졌나?
인간은 여러 동물들로부터 진화했다. 《환단고기桓檀古記》에는 ‘반고가 공공, 유소등과 함께 12지신을 데리고 환웅에게 땅을 나누어 살기를 청했다.’ 라고 되어있다.
우주인들은 지구상의 동물의 난자를 꺼내어 우주인 자신들의 체세포 중 염색체를 동물난자의 핵을 꺼내고 집어넣음으로서 체세포복제를 했다. 그렇게 해서 태어난 자들이 바로 12지신이다. 수메르기록에 의하면 3000명의 하늘사람들이 지구에 금을 캐러 내려왔는데 그들은 대체로 군인들이었으므로 여성들은 별로 없었다. 그들은 운하건설과 금과 보석 광산에서 일할 노동자가 필요했고 인간은 그들의 노예 노동자로서 창조된 것이다. 체세포복제 시에는 여성의 난자가 많이 필요한데 여성의 난자는 한사람에게서 한 달에 한 개밖에는 채취할 수 없으므로 난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동물들의 난자를 꺼내 거기에 우주인의 체세포를 넣어서 복제함으로써 수많은 동물과 인간의 중간형태의 반인반수들을 창조해내게 되었다. 미토콘드리아는 육체의 형태를 결정하는데 핵의 외부에 있으므로 정신은 우주인이나 몸은 동물인 반신 반수인종자들이 탄생하였다. 그 기록들이 바로 《산해경山海經 》에 나오는 수많은 반인반수의 괴물들이다.
인간은 이들 우주인의 염색체와 여러 가지 동물들의 난자에 의하여 체세포 복제되어 만들어졌고, 우주인들과 동일한 염색체를 가지고 있었기에 체세포 복제된 인간들 사이에서 뿐 아니라, 우주인들과도 결합하여 후세도 퍼트릴 수 있었다. 현재 살고 있는 인간들의 얼굴을 보면 말상, 뱀상, 닭 상 등으로 얼굴에 동물의 형상이 아직도 남아있음을 볼 수가 있다.
‘아담’이란 ‘붉은 찰흙’이라고 해석하고 있는데 원래 수메르어에는 ‘붉다’는 ‘피’라는 뜻도 있었고, ‘찰흙’에는 ‘난자’라는 뜻이 있었다. 따라서 ‘아담’은 ‘피와 난자로 체세포 복제된 인간’이라는 뜻이다.
《부도지符都誌 》 <제6장> 발은 무겁고 땅은 단단하여 걷되 뛸 수 없었으며, 만물을 생성하는 원기가 불순하여 짐승처럼 생긴 사람을 많이 낳게 되었다.
물론 티벳의 전설에는 하늘에서 내려온 마녀가 원숭이를 인간으로 변형시켰다고 한다. 따라서 원숭이와 관련도 있다. 스페인어로 ‘마고麻姑’는 마법사이다.
5. 이들 조상 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는 돼지룡 (저룡)과 마룡, 웅룡의 정체는 무엇인가?
1)돼지룡
1983년 홍산문화 발굴에 직접 참여했던 손수도, 곽대순(중국학자)이 처음으로 옥저룡玉猪龍을 명명했다. 옥저룡은 홍산문화의 대표유물이며, 중국경매사에도 가끔 옥저룡이 출품된다. 흑피조각상 가운데도 옥저룡이 많고 크기만 다를 뿐 홍산 것과 형상이 똑같다. 옥저룡은 돼지와 룡이 결합한 형태이다.
황제헌원의 둘째 부인이던 ‘뇌조 雷祖’가 두 아들을 낳았다. 첫째아들은 청양이라고도 하는 현효(소호금천)로 강수에 내려가 살았으며, 둘째는 창의로 약수에 내려가 살다가 촉산씨의 딸에게 장가들어 고양(전욱)을 낳았다. 뇌조는 누에에서 실 뽑는 것을 처음으로 발견했으며, 누에의 신으로 불리고, 낙빈기가 번안한 <금문金文>에서는 ‘누에’의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 또한 ‘雷祖’라는 이름은로 그녀가 바로 벼락의 신인 제우스와 관련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그녀는 염제신농씨의 딸 또는 염제신농씨의 여동생이라고 기록되어있으나, 사실은 염제신농씨의 어머니며 황제헌원의 양모이기도 하다. 《환단고기桓檀古記》 기록과《서경書經》, <금문金文>, <수메르신화> 등을 종합해보면 ‘뇌조’가 바로 사자-새며 웅녀이고 진한辰韓임을 알 수 있다. 《환단고기桓檀古記》에는 풍백, 운사, 우사를 진한辰韓, 마한馬韓, 변한弁韓으로 불렀으며, 그중 진한辰韓이 최고신이었다.
뒤에 웅녀의 군(웅녀의 남편)이 천제의 신임을 받아 세습하며 비서갑의 왕검이 되었다.
《환단고기桓檀古記》<태백일사太白逸史/삼한관경본기三韓觀境本紀>
용의 정체는 무엇인가 용은 신을 뜻하는 글자이다. 신중에서도 최고신을 항상 용으로 표현해왔다. 금문金文에는 뇌조 雷祖 의 형상이 누에로 그려져 있고 누에로부터 누에辰신이라는 글자가 탄생하게 되며 이 글자는 뇌조를 상징하게 된다. 한편 누에에서 누에실을 뽑는 것을 발견한 사람에 대해서는 두 가지설이 있는데 하나는 뇌조이며 그녀를 서릉부인이라고도 했다. 하루는 뇌조가 정원에서 뜨거운 차를 마시고 있을 때 그의 찻잔으로 누에고치가 떨어져서 꺼내보니 가느다란 실이 계속 풀려 나왔다는 것이다. 누에는 한국어로는 ‘뉘’라고 발음했고 , 이는 다시 중국어로 ‘뤄’로 발음되었으며 이는 ‘용’의 발음과 같다. ‘뤄’는 다시 한국어로 ‘루’로 발음되며 최초의 신의 이름 ‘루’ 또는 ‘라’와 일치하고 있다.
2)마룡
두번째 이야기는 치우蚩尤의 부하 장수 중 한명이 전쟁터에 나갔는데 그에게는 딸이 하나 있었다. 딸은 말을 한 마리 기르며 살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너무 그리워 아버지를 당장 모셔오는 자가 있으면 그와 결혼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말이 그 말을 듣고 전쟁터로 달려가서 아버지를 태우고 돌아왔다. 그 뒤로 말은 딸과 결혼하겠다고 고집부리며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화가 난 아버지는 말을 죽여서 그 가죽을 벗겨서 말렸다. 그런데 가죽이 벽에서 떨어져 나오더니 말가죽은 딸을 감고 하늘로 올라가 버렸다. 딸이 서 있던 자리에 뽕나무가 자라더니 그곳에 누에가 생기고 그것들이 실을 토해내게 되었다. 이 내용은 박문기《대동이大東夷 》에 실려있는 글인데 원전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는 모른다.
누에는 잠을 잘 떄 고개를 들고 자는 모습이 말과 닮았다고하여 잠마라고 부른다. 누에를 나타내는 신辰이라는 글자는 간지 중 지지의 다섯번쨰 글자인 진辰이라고도 읽고 그 뜻은 용이다. 그러므로 누에가 곧 용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뇌조와 치우蚩尤가 모두 용과 관련됨을 알 수가 있다. 또한 박문기님은 《한자漢字는 우리 글이다 》에서 옛 말에 새가 변해서 조개가 된다고 하였는데 조개鳥介라는 글자에 실재로 새鳥가 들어가고 있다. 진辰은 조개신辰이라고도 읽는다. 따라서 용과 뇌조雷鳥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문양은 싼스크리트어의 구조와 매우 비슷하다. 싼스크리트어는 용서라고 하는데 복희씨가 만든 글자라고 한다. 복희씨는 관직의 이름에 모두 용이라는 글자를 붙였다. 그런데 치우나 반고의 신화는 사람의 귀에서 나온 벌레가 금종 속에 들어가서 커다란 개로 변했다는 것이다.
카인은 개의 학명이고 신 god은 dog를 거꾸로 쓴 것이다. 그리고 시리우스 별은 큰개자리별이다. 사타아려는 귀처럼 생긴 땅으로 해안선이 구불어진 곳이다. 높노르는 귀처럼 생긴 유명한 호수인데 그 옆에 누란 유적지가 있다.
귀耳는 중국발음으로는 ‘얼’이라고 하는데 한국어 ‘얼’은 영혼을 뜻한다. 이夷라는 글자 역시 ‘사람’이라는 뜻으로 ‘얼’로 발음되는데 위 조각은 마치 두 개의 귀로 보이며 귀속에 사람이 들어있는 것처럼 보인다.
《부도지 》에서는 귓속에 오금이라는 것이 있어서 축지법처럼 달렸고 천음을 들었다. 나중에 오금이 변하여 토사가 되었다. 오금은 금 까마귀이고 토사는 달 속에 사는 옥토끼이다. 이는 ‘토성의 상징이 금까마귀이고 달의 상징이 옥토끼므로 토성의 신이 달신이 되었다.’로 해석된다.
이 문양은 이집트 문명에서 보이는 배와 새를 잘 묘사하고 있다. 용처럼 생긴 배위에 불사조 새가 앉아있는 모습으로 이는 이夷라는 글자와 유사하며 헤르메스지팡이와도 일치되고 있다. 박종기 선생의 견해로는 한복의 저고리와 코신은 바로 움직이는 용도인 발로서 뱀과 영혼의 상징인 새를 잘 묘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사람이 죽으면 육체와 저급정신은 배에 실려서 바다로 가고 영혼은 새를 통하여 하늘로 올라간다는 것이다. 즉 영혼의 고향은 하늘이며 육체의 고향은 바다이므로 각기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누에의 이야기에서 보듯이 누에는 말과 연관이 되어있다. 옥저룡의 형상을 보면 얼굴은 돼지를 닮았지만 머리에서 등으로 이어지는 깃털모양은 분명히 말의 갈기처럼 보인다. 즉 옥저룡 중에서 갈기가 없는 것과 갈기가 있는 것으로 구분되는데 갈기가 있는 것은 마룡이다.
《한단고기 》에는 웅녀(비서갑)의 아들 ‘백다’를 봉하여 ‘마한’으로 삼았다고 기록되었으며 황제헌원의 어릴적 이름이 ‘백다’였으므로 ‘웅백다’는 황제헌원이다. 즉 치우와 황제헌원은 모두 ‘캔타우리’별로 이주하였다가 돌아온 날개달린 천마족인 ‘페가수수’종족이다. 별자리로는 사수자리 종족이다. 고구리는 이들 종족중심으로 세워졌고 이들이 마가馬加이다. 북방민족들의 신화에는 그들 조상이 하늘에서 온 푸른 말 이라고 하니 이는 분명 시리우스 종족과 관련된다.
흑피옥에 자주 나타나는 물勿이라는 글자는 원래 말馬을 뜻하는 글자였다.
역易이라는 글자는 태양과 달을 형상화한 글자라 하나, 태양은 중천의 태양인 시리우스를 달은 말의 별인 캔타우리를 형상화한 글자로 보인다.
태양은 세계 공통적으로 으로 그리고 있고, 달은 으로 표현한다. 그런데 금문의 한자는 태양과 달을 각각 과 ///으로 표현한 것일까? 역易은 쉬울‘이’로도 읽는다. ‘이’는 중국발음으로 ‘얼’이며 이는 영혼靈魂이다. 즉 日은 시리우스로서 영靈 이며, 勿은 캔타우리로서 ‘혼魂’이다. 인간은 죽으면 그의 영靈은 시리우스로 돌아가고 그의 혼魂은 캔타우리로 돌아간다.
수메르에서는 신神을 ‘빛나는 존재들’이라고 불렀다. 역易, 이夷, 구려句麗 는 모두 같은 뜻의 글자이며 ‘빛나는 존재’인 ‘신神’을 뜻하는 글자이다. 구려句麗에서 구句는 개별-시리우스를, 려麗는 말별 캔타우리를 나타내고 있다. 구려句麗에서 구句는 구진성鉤陳星이라 부르는 북극성주위의 별이기도하다. 그리고 하늘의 로얄페밀리에 해당하는 북극 5성의 신화이며 북두칠성과도 관련된 신화라고 한다. 이 또한 옳은 이야기다. 하늘의 북극성을 중심으로 한 자미원일대와 북두칠성주의 까지를 상천上天이라고 한다. 상천上天의 에너지는 나선형 통로를 따라 중천中天인 시리우스 계로 전해지고 이것은 다시 하천下天인 태양계로 전달된다. 이것이 하천下天 세계에서는 태양계의 혹성들과 관련되어서 표현된다. 즉 이것을 프렉탈구조라고 하는데 영혼의 구조와 물질의 구조가 동일하게되어 있다.
구려句麗에는 사슴록鹿이라는 글자가 들어있다. 려麗는 당나귀려라고 읽는데, 이는 단순한 당나귀가 아니고 당나귀, 사슴과 말, 소 의 특성을 모두 지니고 있어서 사불상이라한다. 한 개의 사슴뿔을 가진 동물을 천록天鹿이라하며 두 개의 사슴뿔을 가진 동물을 벽사辟邪라고 한다. 그런데 치우의 상징물에는 머리에 ‘사슴 뿔’이 있으며 이빨은 멧돼지의 이다. ‘사슴 뿔’을 가진 다른 신수를 ‘기린’이라고도 하는데 이를 ‘말’ ‘당나귀’ ‘사슴’ ‘기린’등으로 불렀던 것이다.
바스크는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지방인데 이곳에 살고 있는 인구는 200만명이며 바스크인은 독특한 신화를 가지고 있다. 신들은 모두 동물이거나 혹은 반인반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동물은 말, 소, 산양, 뱀 등이다. 거의 대부분이 암컷이거나 여성이다.
이 신들의 우두머리는 역시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마리 여왕’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 여왕의 일족이 양치기 바스크인의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던 것이다. 여왕에게는 두 명의 아들이 있는데 한쪽은 선이며 다른 한 쪽은 악으로 인간의 지배를 둘러싸고 끊임없는 항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삼형제 동굴벽면 75cm 높이에 있는 ‘대주술사’는 브뢰뉴 신부 덕에 유명해졌다. 그의 스케치에 의하면 그림 속 주술사는 커다란 뿔을 가진 수사슴의 머리에 올빼미의 얼굴, 늑대의 귀, 영양의 수염이 달린 모습을 하고 있다. 손끝에는 곰의 발톱이 있고, 엉덩이에는 긴 말꼬리가 달려있다. ‘그러나 그의 다리와 성기, 그리고 춤추는 자세 등을 통해 그가 인간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x-ray등의 조사결과 실제로 그러한 모습의 동물을 그린 것이라는 주장이 우세하게 되었다.
라스코동굴에는 말 그림이 전체동물의 59.5%나 차지하며 말들의 맨 앞에는 말과 비슷한 괴수의 그림이 있다. 이 괴수는 사불상록과 닮아있다. 그리고 사불상록은 현재도 살아있는 동물이다. 이 신상들의 조각기법은 서로 다른 동물들의 합쳐지는 부분의 처리가 너무나 완벽하고 자연스러워서 실물을 모델링했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사진은 인간과 쥐의 하이브리드이다. 필자는 수없이 많은 동물과 인간의 하이브리드들이 실재로 존재했었다고 생각한다.
6.곰과 돼지
1) 곰
한국 고대신화에는 환웅桓雄이 웅녀熊女와의 사이에서 단군檀君을 낳았다고 되어있는데 곰 신화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넓은 지역에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인류 탄생신화이다. 곰은 한국어로 ‘’에서 나온 단어인데 원래는 천신天神인 ‘한’에 대하여 ‘지신地神’을 나타내는 말이었다. 음양으로보면 하늘은 희고 땅은 검으므로 ‘검다’의 뜻인 ‘감다’에서 ‘곰’ 검’ ‘거미’ 가미(일본어의신) 가뮈(거북이) 등이 나왔다. 또 ‘검다’의 원래어인 ‘감다’는 진한 푸른색이었다. 따라서 곰 토템(웅녀) 역시 검정색과 관련 있으며 시리우스와 관련이 있다. 또한 ‘지신地神’은 ‘땅’을 뜻할 뿐 아니라, ‘바다’를 뜻하기도 한다. ‘검푸른 바다’라는 말은 지신인 ‘’을 잘 표현하고 있다.
지신이란 가장 먼저 지구상에 도착한 외계인종을 말하는 것이다. 천신족이란 지구에서 살다가 캔타우리 별로 좇겨갔다가 되돌아온 종족을 말하며 원래는 지신의 후손들이다. 하늘의 북극성은 작은곰자리에 있으므로 작은곰의 상징인 황제헌원의 상징이며 큰곰자리의 북두칠성은 치우의 상징이 된다.
2)돼지
중국에서는 돼지신을 희신喜神이라고 부른다. 희喜라는 글자는 기쁠희로 쓰여지지만 《서경書經》에서만해도 ‘진리’라는 뜻으로 쓰인다.
중국 최고의 지혜로운 자인 제갈공명諸葛孔明은 죽어서 희신으로 추앙되고 있다. 그를 모신 사당 희신사가 중국에 17개나 있다. 즉 돼지신 ‘희신喜神’은 ‘진리의 신’이라는 뜻이며 지혜의 신이기도하며 이는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과도 연결된다.
그리스신화 속에 데미테르의 딸인 페르세포네는 지옥의 여왕이다. 그런데 ‘페르세포네’의 로마에서의 이름이 코레Core다. 코리아의 어원이 되는 것이다. 이집트신화에서는 ‘이시스’에 해당하는 여신인데 ‘이시스’라는 말은 이집트에서는 ‘아스트’였고 ‘시리우스’와 동일한 뜻이다. 따라서 흑피문화와 시리우스 문명은 매우 관련이 깊은 것이다.
그런데 ‘코레’라고 불린 페르세포네의 상징동물이 바로 ‘돼지’이다. 그래서 흑피문화에서 나타나는 저룡(돼지 룡)은 바로 치우蚩尤를 상징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또는 맷돼지라는 주장도 있는데 일본에서는 12지신 중에 돼지를 맷돼지로 대치시키고 있다. 따라서 맷돼지와 돼지는 동일하게 본다. 일본어로 맷돼지는 ‘이노시시’인데 일본어로 ‘이노’ 역시 ‘돼지’라는 뜻이며, ‘시시’는 ‘사자’라는 뜻이다. 필자의 이름 채희석蔡喜錫은 ‘진리를 가르쳐주는 거북이 신(마고麻姑)’라는 뜻인데 ‘희석’은 중국발음으로는 ‘시시’이고 일본어로 ‘시시’는 ‘사자’이다. ‘이시스’ 여신은 ‘사자-새’인 ‘스핑크스’로 형상화되는데 한국 신화에서 ‘웅녀’의 ‘웅雄’ 또는 ‘환웅’의 ‘웅雄’은 숫컷웅이라고 알려져있지만, 사자-새인 스핑크스를 나타내는 글자이다.
개천절開天節을 시월豕月상달上月 초3일이라하는데 초삼일은 초승달이 뜨는 날이며 시월豕月은 돼지달이라는 뜻이다.
치우蚩尤의 어머니는 데미테르로서 지구의 신인데 많은 신화학자들은 어머니와 딸을 동일한 존재로 보고 있다. 마고가 궁희와 소희를 배우자 없이 낳는데 이는 마고 자신의 난자로 자신의 체세포를 이용하여 체세포 복제를 한 것이다. 그래서 3명의 여신은 3신 할머니라하며 3위 일체의 신이다. 따라서 3명이면서 동시에 한명이다. 그리고 데미테르 여신을 제사지낼 때는 반드시 돼지로 제사를 지낸다. 아직도 지신에게 제사를 지낼 때는 반드시 돼지머리를 사용한다.
돼지는 12간지 중에 마지막으로 해亥라고 쓰며 이는 ‘물’을 뜻하고 있다. 핵무기의 핵核이라는 글자는 나무와 돼지를 뜻하는 해亥로 되어 있다. 돼지는 서양점성술에서는 명왕성에 해당되며 별자리로는 전갈자리에 해당된다. 수메르기록에는 지옥이 ‘쿠르’라는 땅이다. 쿠르는 ‘구려’의 전음으로 보인다. 전통적으로 한반도는 명계冥界인 하늘나라(지옥-죽음세계 /죽어서 가는 나라)이라고 불렀다.
명왕성은 명부의 신인 하데스의 별로 지옥의 여신 코레 (페르세포네)와도 일치된다. 전갈자리는 모든 것을 뒤집어엎고 새롭게 시작하는 혁명의 기간을 말한다.
전갈자리의 수호성은 명왕성이다. 당연히 명왕성의 상징은 핵무기를 상징하며 가장 풍요로운 세계이며 동시에 모든 것이 사라지는 세계이며 또한 동시에 새로운 시대의 씨앗을 상징한다. 명왕성의 상징 숫자는10으로서 1은 새로운 시작을 뜻하고 0은 모든 것이 사라지는 대 홍수를 뜻하고 있다.
60갑자의 맨 마지막은 계해癸亥인데 이는 위와 아래가 모두 물로서 대홍수를 뜻하고 항상 모든 시대의 마감은 대홍수로 끝난다.
히말라야(himalayas)는 고대 산스크리트(梵語)의 눈[雪]을 뜻하는 히마(hima)와 거처를 뜻하는 알라야(alaya)가 결합되어 생긴 말로 '눈의 거처' 즉 '만년설의 집'을 의미한다
사천성 바메이(八美)의 야라신산(雅拉神山), 세계 최고봉 티벳의 주무랑마(히말라야:喜瑪拉雅)이다. 재미있는 것은 야라신산과 히말라야가 동일한 이름인 야라雅拉(아랍)가 사용되고 있다. 야라雅拉(아랍)는 ‘알라’와 비슷한 발음이며 히말라야:喜瑪拉雅의 줄임말로 희신(돼지신)이 까마귀의 날개를 꺾다. 라는 뜻이다.
희마喜瑪에서 마瑪는 신神이라는 뜻이고 희신喜神은 돼지 신인 페르세포네 ‘지옥의 여신’을 부르는 말이다. 야雅는 초오, 큰부리 까마귀이다. 제우스의 아버지 크로노스라는 이름에는 까마귀라는 뜻이 있었다. 랍拉은 꺽다, 부러뜨리다, 바람소리 등의 뜻이다.
수메르기록에 매우 흥미를 끄는 대목이 나온다.
마루둑이 지쳐서 광풍에 부딪히는 가운데 날개 끝이 벗겨졌다. 닌우르타가 화살에 이어 창을 집었다. 그리고 그의 날개 끝을 잘라냈다. 오른쪽과 왼쪽을 떼어냈다. 마루둑이 자기의 날개를 보았다. 그리고는 소리를 발했다. ‘날개에서 날개까지’하고 소리를 치는 순간, 한 물체가 그에게 다가왔다. 사악한 마루둑을 죽였다. 용사 니누르타가 신들의 운명의 서판을 자신의 서판을 회복했다.
다른 기록에 보자.
앤키의 아들인 아다파(아담)는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마파람(남풍)이 불어서 그의 배를 전복시켰다. 그래서 아다파는 마파람의 날개를 꺾어버렸다.
야라雅拉(아랍)가 희마랍아(喜瑪拉雅히말라야)의 약자이듯이 그리스의 이름이 한자로 희랍(希臘)이라고 쓰는데 한자의 뜻과는 관계없이 발음만 빌려서 표기한 것이다. 원래는 희랍喜拉으로 추정되며 이 역시 ‘희신(돼지신)이 까마귀의 날개를 꺽다’의 줄임말로 보인다. 희랍은 북경발음으로는 실라(sila)신라新羅이며 이는 ‘새로운 달’인 초승달‘을 뜻한다
강증산 (姜甑山•1871~1909)님은 우주의 일을 알고 싶으면 주역周易을 보라고 했다. 주역은 총64괘인데 이상하게도 30괘까지가 주역의 상권이며 31괘부터 64괘가 하권을 이룬다. 즉 상권을 先天선천 하권을 후천後天이라고도 할 수 있다. 즉 지금은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이다. 즉 우주의 봄과 여름이 끝나고 가을입구에 들어선 계절이다. 성서에서는 추수의 계절에 하느님이 직접 땅에 내려온다고 했으니 바로 지금이 추수의 계절인 것이다. 즉 현재시간은 주역으로 보면 29괘 습감 習坎(坎爲水)(습감: 감위수) 에서 30괘 이위화 離爲火 로 이행되는 기간이다.
29괘. 중수 감(重水 坎-구덩이 감)
위도 물[水]이고, 겹쳐서 아래도 물[水]이다. 하늘과 땅이 온통 물로 덮혀있다. 즉 대홍수와 대 해일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남극의 얼음이 녹아서 바다의 수위가 높아져서 해변이나 작은 섬들이 모두 수몰될 것을 나타낸다.
30괘. 중화 이 (重火 離-떠 날 이)
위도 불[火]이고, 겹처서 아래도 불[火]이다. 지표 아래의 불이 지상에까지 뻗혀 있으니 이는 화산폭발과 대지진이 있을 것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핵전쟁을 암시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과 동물들이 자신이 살던 터전을 버리고 떠날 것이다.
3)대홍수
《부도지符都誌》<제9장> 분거족이 이미 정착하여 거주하니, 바다와 산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서 거의 왕래가 없었다. 이에 마고麻姑가 궁희 소희와 더불어 대성을 보수하여 천수를 부어서 성안을 청소하고, 대성을 허달성 위로 옮겨버렸다. 이때 청소한 물이 동과 서에 크게 넘쳐 운해주의 땅을 크게 부수고 월식주의 사람들을 많이 죽게 하였다. 이로부터 지계의 중심이 변하여 역수에 차이가 생기니, 처음으로 삭과 판의 현상이 생겼다.
삭과 판이란 365일 하고 남은 5시간 48분 46초의 시간을 4년마다 한번 씩 하루로 계산하고 백년마다 다시 하루를 없애는 것을 말한다. 이는 지구가 태양주위를 360일에 걸려서 돌던 주기가 변화가 일어나서 생기는 것이다. 또한 지계의 중심이 변했다는 것은 지축이 움직였다는 것이다. 즉 오늘날의 흑피옥黑皮玉조각상이 발견되는 지역인 내몽고 화덕化德현 지역은 원래는 적도에 가까운 곳이었다.
7집
1). 집가家라는 글자를 분석해보면 위에는 갓머리 아래 돼지 시豕라는 글자로 되어있다. 원래 갓은 서양에서 신God을 뜻하는 글자로 신들이 쓰고 다니는 것이다. 따라서 대체로 갓머리가 들어간 글자는 신과 관련성을 나타내고 있다. 즉 집은 신이 그 짓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환단고기桓檀古記》에는 유소씨가 이층가옥을 짓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고 되어 있으며 수메르 유적지에서는 일반주민의 집들이 대체로 2층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도 중국의 양자강주변의 집들과 아래 지방의 집들은 모두가 이층으로 되어있는데 이는 습기가 많은 지방에서는 아래에서 습기가 올라오므로 사람들이 1층에서 살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열대지방이라서 지열의 뜨거움을 피하고 시원한 바람이 들기 위해서 또 맹수의 공격을 피하기위해서 이층에서 살았는데 2층집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뱀이었다. 따라서 뱀이 올라올 수 없도록 아래층에는 돼지를 키웠다. 돼지는 뱀과 상극으로 뱀을 잘 잡아먹으므로 뱀이 올라오는 것을 막아주었다. 그래서 집가家라는 글자의 아래에는 돼지를 뜻하는 글자가 있는 것이다. 지금도 제주도에는 아래층에 돼지를 키우고 윗층에서 사람이 사는 집을 볼 수가 있다.
2). 궁족의 집은 천정을 둥글게 지었다. 이는 하늘의 형상을 본 딴 것이며 아래단은 정사각형으로 지었다. 그리고 둥근 천장의 꼭데기에는 살아있는 나무를 심었는데 물을 공급하는 기술이 쇠퇴하고 또 고도의 전신 기술이 쇠퇴하면서 살아있는 나무 대신 각목으로 대신하였고 나중에는 각목의 형상을 띤 석조물로 대체하기 되었다. 투루판아스타나 유적지에는 지금도 당시 흙으로 만든 성이 남아있는데 그 형상은 아래층은 방형 위로 올라갈수록 돔의 형상을 하고 있다. 돔은 무너져서 없거나 오래지난 뒤에 기술이 부족해서 돔을 쌓지 못했다.
서양의 르네상스시기에도 설계한 도움을 200년 동안이나 쌓지 못하다가 블루넬 레스키의 천제적인 설계로 피렌체의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대 대성당의 도움을 쌓게되었다. 이렇게 도움을 쌓으려는 노력들은 태고시에 이미 있어온 건축양식을 무의식중에 제현하려는 사람들의 노력이다. 티벳, 네팔의 부도와 이슬람의 모스크 등은 그 대표적인 유형이고 몽골이나 북방민족의 탱구리의 집은 파오라는 둥근천막의 중앙에 나무를 심는 유습은 궁을 짓던 흔적으로 보인다.
3). 소巢는 새들의 집을 뜻한다. 따라서 소족들의 집 또는 신전으로 보인다. 이것이 발전되어 지구라트를 만드는데 원래는 지구라트의 정상에는 살아있는 나무를 심었었다. 지구라트는 100개의 계단으로 되어있고 정상까지 물을 대는 장치가 있었다. 즉 강에서 연결된 수로와 지구라트 내부 수로가 정상까지 연결되어있었으며 지구라트 중앙에는 거대한 발전기와 물을 올리기 위한 전동모터가 있었다.. 현재 우주와의 교신을 시도하는 사람들 중에는 가장 좋은 수신기로 살아있는 나무를 사용하고 있다. 《식물의 정신세계》참조.
즉 살아있는 나무는 우주에서 날아오는 미세한 전파나 우주인의 의지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그것을 전자 자동기록기에 연결하고 기록표를 해독하면 그 메시지를 해석할 수 있었다. 이 나무를 흔히들 우주목이라고 부르고 《환단고기桓檀古記》나 다른 사서들에서는 웅상雄桑나무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 나무를 이용한 우주와 송수신하는 기술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여 곧 잊혀지고 나중에는 고성능 안테나로 대신하게 되었다. 수메르어 앤릴의 상형문자는 두 글자 모두 고성능 안테나이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서 우주와 교신하는 모든 기술이 잊혀지고 나서 피라미드는 우주선이 착륙할 때 지형지물로서 사용되었다. 따라서 피라미드 외벽 면을 잘 연마한 화강암으로 붙여서 멀리서보면 반짝거리도록 했다. 또한 그들의 고향별인 시리우스와도 교신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즉 기자의 피라미드 등의 원래의 피라미드는 내부에 거대한 발전시설과 펌프가 있었고 수로가 있었으나 나중에는 전자기록실과 송수신용 발전시설이 있었다.
그리스에서는 우주와 교신하는 우주목을 가운데 심고 주변에 돌무더기를 쌓았다. 그것을 헤르마라고 부른다. 그러나 돌무더기 때문에 나무가 죽는 일이 발생하므로 살아있는 나무대신에 커다란 세운 돌 오벨리스크를 세우기도 했는데 그것을 남근석이라고도 부른다. 이러한 헤르마는 티벳의 오보, 우리나라의 석성황 등 세계 곧곧에 유습이 남아있다.
우주목은 박달나무라고 기록되는데 강길운<비교언어학적 어원사전>>에서는 ‘버들’과 ‘박달’의 발음이 매우 비슷하여 ‘박달나무’가 ‘버들나무’라고 한다. 유화부인은 버들 꽃이며 몽고나 백두산, 사막지대에서는 버드나무를 숭배하고 오시리스의 상징도 버드나무이며 수많은 단군들은 버들 궁전에서 살았고 장당경藏唐京에는 버드나무를 많이 심었다고 한다.
거북이
대곡리 반구대에는 엉거주춤 서 있는 새머리의 인물상이 맨 꼭데기에 그려져 있고 주변에는 많은 거북이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또한 주역에서는 북방은 물로 보고 검정색으로 보며 숫자로는 1을 나타내고 모든 것이 처음 시작하는 것으로 본다. 북방신은 현무玄武로서 나타내는데 그대로 표현하면 검정색의 무이다. 검은 인류 마고麻姑 여신을 나타냄을 알 수가 있다. 현무의 형상으로는 거북이와 뱀이 얽혀있는 모습이다. 즉 다른 4방신들의 형상이 모두 한 마리의 신수로 표현되는데 반하여 이 북방신 현무만은 두 마리의 짐승이 얽혀있다. 이는 마고麻姑여신이 마라와 하라가 합체된 존재인 남녀양성의 존재였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즉 마고麻姑의 동물형상은 거북이로 나타나는데 때로는 뱀으로도 나타난다.
거문고자리에는 ‘셀리악’이라고 부르는 별과 ‘술라팟’이라고 부르는 별이 있는데 이들 모두 아랍어에서 ‘거북이’를 뜻하는 말이다.
9.매미
남성의 성기와 관련되어 매미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본다. 김희용金喜鏞선생님의 의견으로는 매미는 상나라시대 이후 중국의 모든 왕조에서 죽은 자의 입이나 귀 얼굴근처에서 매미조각상이 발견된다고 한다. 매미는 매우 큰소리로 시끄럽게 울므로 마치 잠을 깨우는 자명종 소리처럼 죽은 사람들이 그 소리를 듣고 정신을 차려 깨어나기를 바라는 염원으로 넣었다고 한다. 매미는 그 우는 소리인 맴~맴~에서 유래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어떤 글자에 'ㅁ'또는 ‘이’를 붙여서 명사를 만드는 경우도 있으니 ‘매昧’라는 별과도 관련이 있다.
《삼국유사三國遺事》와 《환단고기桓檀古記》 <삼성기전하三聖記傳下> 웅녀가 아이 낳기를 위하여 하늘에 빌었다. 조지프캠벨《신의 가면》에는 인도의 말 제의식에서 말로 상징되는 (씨뿌리는 자)와의 결합을 간절히 원하는 왕비가 묘사되어 있다.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 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창세기6장 1~2절.>
매미는 이슬만 먹고 살므로 하늘의 벌레로 신선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신선전神仙傳》에 신선 왕평평으로부터 채경蔡經은 해태解 虫兌의 도를 전해받았다. 그것은 매미가 허물을 벗는 법이었다. 만원권 지폐에 세종대왕이 쓰고 있는 모자가 바로 익선관이다. 즉 매미의 날개를 본뜬 모자인데 이는 신선이 되려는 인간의 열망을 표현한 것이다. 2012년 지금은 인간이 모두 우주인으로서 새롭게 태어나려는 시기이다. 즉 채경蔡經의 후손은 인간이 새로운 우주인으로 재탄생하는 이 시기에 인간이 신이 되는 학술을 전달하는 것이다.
그런데 위의 사진을 잘 보자. 남성성기의 불알 부근에 매미가 한 마리 달려있다. 즉 신선(하늘사람들-신들)들의 씨앗인 그들의 정자를 받고 싶은 열망을 표현한 것은 아닐까?
처녀자리의 신 치우蚩尤
1) 처녀 신-치우
처녀자리(BC 13,170~BC11,022년)시대는 제3기 레무리아가 있었던 시기와 일치하며 그 시기에 지하도시 아갈타A와 아갈타B가 있었다는 기록 또한 일치하고 있다. 《부도지符都誌》의 마고麻姑, 궁희穹姬, 소희巢姬 시대는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 처녀자리 시대와 일치하며 역사 기록들과는 일치하고 있다.
이 시기에 다시 아틀란티스가 건국되었으며 아틀란티스는 오늘날 우루무치근처에 있었으며 그 중심은 부도성이라고 부르는 마고麻姑성이었다 처녀자리시대(BC 13,170~BC11,022년)는 여신 마고麻姑의 시대가 아니라 처녀신인 치우蚩尤의 시대이다. 이시기에는 우전에 있는 마고麻姑성인 실달대성 實達大城 에서 허달대성 虛達大城 으로 수도를 옮기게 되는데 허달대성이란 오늘날 사천성의 북쪽 섬서성陝西省 서안西安의 태백산太白山 아래에 있는 구채구九寨沟 가 바로 허달성이 있던 자리이다. 즉 마고麻姑지나는 운남성雲南省까지 뻗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중재님은 우전의 이름이 ‘이덴’이라고 발음되므로 ‘우전’이 바로 ‘에덴’이었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부도지符都誌》8장에 따르면 성을 나간 사람들이 곧 젖샘을 얻고자하여 성곽 밑을 파헤치니 성터가 파손되어 샘의 근원이 사방으로 흘러내렸다. 그러나 곧 단단한 흙으로 변하여 마실 수가 없었다.
황궁 黃穹 씨가 권속을 이끌고 북쪽 사이의 문을 나가 천산주로 가니 천산주 天山洲 는 매우 춥고 위험한 땅이었다.
북쪽으로 나가서 천산주에 이르렀으니 부도성은 틀림없이 천산주의 남쪽에 있었다. 제족이 분가한 후 천년 쯤 뒤에 마고麻姑는 궁희穹姬 소희巢姬와 함께 마고麻姑성을 물로 대청소한 다음 허달성으로 옮긴다. 허달성은 곤륜허 崑崙虛 로 불리는 곳으로 구채구로 보인다.
곤륜은 배꼽아래 있는 단전을 뜻하고 ‘곤륜산 崑崙山은 신선이 사는 서해의 전설적인 산이다’라고 되어있는데 당시 탑리목 분지는 바다였으므로 ‘서해’라고 불리었다. 지구는 인체가 머리를 남쪽으로 향하는 거꾸로 한 모습이다. 지금의 파미르 히말라야는 인체에서 가장 높은 배 근처이다. 배에서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신강분지이고 배꼽에 해당되는데 북쪽이 아래쪽이므로 배꼽아래 단전에 해당되는 부위가 우루무치와 토로번에 해당된다.
5,200년 주기마다 지구는 음양이 바뀌므로 에덴동산의 위치는 우전이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우전은 탑리목 분지를 중심으로 정확하게 토로번(투루판)의 반대쪽에 있다. 그리고 ‘화전’남방 400㎞ 되는 지점의 도시 이름이 ‘아리’이다. 따라서 우리민족은 화전(이전원) 근처에서도 살았었음이 분명하다. 중국 한문성서에는 에덴을 이덴伊甸으로 기록하고 우전의 옛 이름이 이전원伊甸園이었다.
《사기史記》<대원전>에는 한 무제가 우기/이전원伊甸園의 한 산에서 황하가 발원하는 줄 알고 그 산을 곤륜이라 했다. 이중재님은 우전에서 강물을 떠왔으며 그 색이 우유와 같다고하며 부도성이 있던 곳이며 지유가 흘렀던 곳이라고 주장하였다. 놀랍게도 정수일의 《왕오천축국전》번역에서 ‘우전’을 지유地乳라고도 불렀다고 한다. 우전은 우기라고도 부르는데 현장의 《대당서역기》 12권에는 ‘우기’를 구살단나, 쿠스타나 라고 부르면서 당대에는 일명 지유地乳라고 했다고 한다.
처녀자리에 관한 신화는 다음과 같다. 하데스는 페르세포네를 납치했다. 딸을 잃은 토지의 여신 데메테르는 슬픔으로 인해 큰 비탄 속에 빠져 버렸다. 결국 제우스의 중재로 페르세포네는 일 년의 4분의 일만 지하세계에서 머무르고 나머지4분의3 동안은 지상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똑같은 내용의 신화가 아도니스 신화이며, 이난나와 두무지 신화이며, 이시스 신화이기도 하다.
지상에는 황금의 시대와 은의 시대가 있었다. 이 시대의 인간들은 매우 착하고 성실했기 때문에 신들은 인간과 더불어 땅에 내려와 함께 살았다고 한다. 즉 지상에서의 황금시대와 은의 시대는 신들이 인간과 함께 살아간 시대이며 이 시대가 바로 흑피조각품이 발견되는 지역인 내몽고 화덕化德현에서의 삶이 아니었던가 생각한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철의 시대가 도래하게 되면서 인간은 매우 부도덕해졌고, 신들은 더 이상 타락한 땅위에서 인간과 더불어 살 수 없게 되어 모두 하늘로 올라갔다.
결국 ‘아스트라에아’는 인간을 내 버리지 않고 혼자 남아서 정의를 계속 설교하였는데,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더 이상 지상에 머무를 수 없게 되어 마침내 하늘로 올라가서 처녀자리가 된다. ‘아스트라에아’는 정의를 판단하는 천칭을 들고 하늘의 별자리가 되어 인류에게 정의를 베푸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옆의 천칭자리가 아스트라에아가 가지고 올라간 천칭이다.
여신 ‘이시스’가 시동생인 괴물 티폰(세트)에게 쫒겨 하늘로 도망치게 되었다. 그때 가는 길에 그녀가 들고 있던 보리 이삭을 흘린 것이 밤하늘에 빛나는 하늘의 강 은하수가 되었고, 그녀는 지금의 처녀자리까지 쫒겨와 별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하지 무렵 내리는 비를 '이시스의 눈물'이라고 부르며, 나일강변에서 제사를 지내고 강물의 깊이를 재었다고 한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티폰에게 쫒긴 주인공이 데미테르라고 되어있다.
위의 이야기들은 모두 치우蚩尤와 매우 깊은 관련이 있다.
첫째 ‘치우蚩尤’는 플레이야데스 7별의 막네 여신인 바리떼기 이야기와 겹쳐져있다. 바리떼기는 지하의 여신이 된다. 바리떼기별은 ‘엘렉트라’인데 나중에 북두칠성으로 옮겨가게 된다. 그래서 치우蚩尤가 칠성신이 된 것이다.
레무리아 2제국은 아틀란티스의 공격을 받고 그 후 지하도시인 아갈타A, 아갈타B 지하도시에서 숨어산다. 이때의 지도자가 ‘라마(치우蚩尤)’이다. ‘치우蚩尤’, ‘마라(마야)’, ‘이시스’, ‘아쉬타르’, ‘이난나’ 여신의 신화는 모두 지하세계로 내려가서 죽었다가 다시 새로운 생명을 찾는 신이다. 즉 그녀들은 모두가 끊임없이 죽었다가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영원한 신이며 지구생명 그 자체인 ’가이아‘로 3계절은 육지에서 살고 겨울은 죽은 듯이 지하세계로 들어간다.
둘째 처녀자리시기에 철의 시대가 되고 신들은 모두 하늘로 올라갔는데 "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에아’는 지상에 남아서 인간들을 교화했다." 라는 것은 ‘관세음보살’의 이야기와 정확히 일치한다. ‘관세음보살’은 이미 부처였으나 모든 인간이 부처가 될 때까지 인간 세상에 남기로 한 신이다. 즉 ‘관세음보살’이 바로 ‘치우蚩尤’이다. 관세음보살과 치우蚩尤는 모두 3면 6비(3개의 얼굴과 6개의 팔)로도 알려져 있다. ‘아쉬타르’ 여신 또한 3얼굴의 신인데 한 얼굴은 아름다운여성, 하나는 추한여성, 하나는 수염난 남성이다. 따라서 ‘치우蚩尤’(아스트라에아, 관세음보살, 아슈타르)는 여성성이 강한 남녀합체의 신이다.
치우蚩尤가 세운 수도의 이름이 ‘장당경藏唐京’이며 이는 ‘저울로서의 수도’라는 뜻이며, ‘장당경藏唐京’이란 ‘저울의 신’인 정의의 여신의 이름을 딴 것이다. 흔히 지옥에서 인간의 영혼을 저울로 달아서 지옥과 천국행을 결정했다고 하며 지옥의 여신이 바로 정의의 여신인 것이다.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에아’는 치우蚩尤의 다른 이름인 ‘아사달’에서 변형된 이름으로 보인다.
셋째 ‘이시스’는 ‘치우蚩尤’와 같은 글자이다. ‘이시스’의 별칭은 ‘소티스’였고, 이는 ‘소전’과 같다. 《사기史記》에서 황제헌원과 염제신농의 ‘아비’로 기록된 ‘소전’은 그들의 어머니인 ‘치우蚩尤’이다.
‘이시스’의 이집트에서의 원래 이름은 ‘아스트’였다. 즉 위의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에아’와 같고, 이는 ‘아사달’의 전음이며 ‘아쉬타르’ 역시 ‘아사달’의 전음이다.
최초의 여신 마고麻姑의 상징은 소이다. 마고麻姑란 ‘삼베짜는 노파’인 즉 ‘직녀’라는 뜻이다. 그런데 여러 상징에서 ‘달-황소’는 ‘하토르’로 나타나는데 이를 제압하는 신이 ‘치우蚩尤’로 나타난다. 즉 ‘사자-새’인데 이들은 ‘쌍 사자’로 나타나기도 한다. 즉 ‘스핑크스’가 바로 ‘사자-새’인데 ‘사자-새’가 ‘달-황소’를 죽이는 장면의 그림이 수많은 곳에서 발견된다. 즉 천신족인 하늘에서 온 종족 시리우스종족이라는 것이다.
《서경書經》에는 ‘치우蚩尤군호 구려’라고 되어 있는데 ‘치우蚩尤’의 ‘군호’가 ‘구려’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수메르에서 지옥나라 이름이 ‘쿠르’이며 로마에서 페르세포네에 해당되는 여신의 이름이 ‘코레’이다.
그런데 ‘코레’의 원뜻이 ‘처녀’였다. 처녀자리란 바로 치우蚩尤의 자리라는 뜻이다. ‘처녀’란 말은 정식으로 결혼하지 않은 자유스러운 여자를 뜻했고, ‘치우蚩尤’의 군호인 ‘구려’의 전음이 ‘구티’, ‘후리’ 또는 ‘프리’가 되었고 ‘프리기아’란 '기아'는 지구의 여신 ‘가이아’이며, 결국 자유로운 여신인 처녀신인 ‘치우蚩尤’이며 이가 ‘자유의 여신’이 된 것이다. 프리기아라는 나라는 오늘날 불가리아와 터어키지방인데 원래는 트라키아민족이 살았다. 트라키아는 ‘3신 할머니’를 뜻하며 그들의 상징기호는 삼태극이었다.
‘제우스’는 인도에서 신을 뜻하는 ‘디에우스’에서 온 것이며, ‘지우스’ 라고도 했다. 즉 ‘제우스’는 ‘치우蚩尤’의 이름이 변형된 것이다. 즉 ‘치우蚩尤’는 ‘치희’라고도 불렀는데, 희姬는 여성이라는 뜻이고, 치chi는 바로 시리우스 제1부족이며 최고 부족인 영적 전사 부족의 성씨임을 알 수가 있다.
치chi는 진辰, 제齊, 제祭, 채蔡와 같이 발음되었고, 그것이 오늘날 ‘차이나’의 어원이 되었다. 즉 ‘차이나’는 ‘치우蚩尤의 땅’이라는 뜻이다. ‘치우蚩尤’는 지구의 모신인 ‘가이아’로 불리었는데, 즉 국가나 땅을 뜻하는 ‘지나’, 또는 ‘진’은 모두 치우蚩尤의 성인 치chi에서 나온 것이다.
‘제우스’의 동물적 측면은 ‘제우스리카이오스’로서 인신공회를 받는 늑대로 그려져 있어 ‘카인’과 관련됨이 분명하다. 영어의'God'은 'dog'를 거꾸로 쓴 것이다. 일본어 ‘늑대’는 ‘오오가미’大神’이다. ‘카인’이란 ‘개’의 학명이다. 인도에 가보면 길거리에는 소 뿐 아니라 소 보다도 더 많은 자유방임된 개들을 볼 수가 있다. 인도인들은 개도 또한 소와 동일하게 신으로 섬기고 있다.
한편 ‘카인’이 바로 ‘환인桓仁’이었다고 우주인들의 메신저들은 주장하고 있다. 즉 ‘환인-콴인 -카인’이다. 즉 ‘카인’은 ‘치우蚩尤’라는 말이다.
“수메르 아리아왕인 칸(Kan)간(Gan)또는 우두의 대접에 보이는시호 (Gin)이 히브루로는 Qin이고 셈말로는 Qanu인데, Qanu 가 다시 히브루의 Quin으로 뒤바뀌어 이를 영어로 Cain으로 적게 되었다." 김효신《상고연구자료집》
채蔡는 ‘차이’chi로 발음되는데 ‘거북이’라는 뜻이며 한문을 보면 풀초머리에 제사제로 식물로 제사를 지내는 ‘카인’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지옥의 여신인 코레Core (치우蚩尤)는 사실 ‘고래’라는 뜻이다. ‘고래古來’라고도할 수 있으며 이는 지구상에 가장 먼저 있었던 종족이다.
현재 인류학에서는 인류가 최초로 아프리카에서 발생하여 퍼져나간 것으로 연구되고 있지만 이것은 코메디에 불과한 것이다. 발견된 수많은 흑피조각상의 인물들은 전혀 옷을 입지 않은 나체생활을 하고 있다. 이는 이곳이 당시에는 열대지방이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며 이곳으로부터 전 세계로 인류가 퍼져나갔음을 알 수가 있다.
1)전통 귀면기와 치우
흑피조각상이 발견되는 무덤들마다 인골이 있고 인골의 얼굴은 가면 흑피조각상 조각으로 덮혀있으며 이 흑피조각상 가면 만을 수집한 분은 벌써 200여개의 흑피조각 가면을 수집했다 하므로 학자들이 이 유골들을 조사해보면 정확한 연대를 알 수가 있다. 필자가 추정하기로는 오래전의 여러 시기를 포함하여 제2기 레무리아 시기로부터 시작하여 제3기 레무리아가 멸망하고 작은
틀란티스라고 불리던 시대로 보인다. 왜냐하면 주변에 아트란, 또는 아들, 아달이라는 지명이
이 있고, 또한 아틀란티스문명은 남성위주의 문명이었는데 남성 성기를 조각한 것이라든지, 남
의 성기를 강조한 조각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라스코알타미라 동굴 근처에서 발견된 수많은
조각상들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즉 그 이전의 시대는 모두 여신시대로서 여성의 상징이
여신 조각상만 발굴되고 있다.
놀랍게도 한손에 컴퍼스를 들고있다. 그렇다면 다른 손에는 직각자를 들고 있어야하는데 그 형태로 보아서 직각으로 굽은 것은 분명하나 직각자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 복희 여와 중 복희씨는 한손에 직각자를 여와씨는 컴퍼스를 들고 있다. 이는 천원지방天圓地方으로 컴퍼스가 그리는 원은 하늘을 나타내고 직각자가 그리는 네모는 땅을 나타낸다고 하였다. 묘족신화에는 ‘최초의 조상 다아트는 컴퍼스와 자로 지구의 크기를 제었도다.’라고 쓰여있다.
《보병궁복음서 》에는 예수가 14살 때 회당에서의 토론 후에 감명을 받은 인도승려가 그의 집을 찾아간다. 그는 아버지 요셉이 목수였으므로 아버지의 일을 도와 집을 짓는 일을 돕고 있었으며 지붕위로 사다리를 타고 오르는 중이었고 양손에 직각자와 컴퍼스를 들고 있었다.
(1)사자-새
달-황소와 사자-새라는 멋진 테라코타 판의 그림은 한웅의 웅이라는 글자가 새 사자 임을 보여준다. 둔황서진고분에는 기둥의 중심에 곰 상이 새겨져있는데 마치 사자처럼 보인다. 사자는 대체로 암컷이며 날개를 달고 있다. 이것이 스핑크스이며 이는 이시스 여신의 상징이다.
라스코동굴 우물이라고 명명된 곳에 그려진 벽화에 황소를 북이고 쓰러져있는 새 인간이 보인다. 이는 달-황소와 사자-새의 그림과 일치하고 있다.
도끼는 무엇을 상징하는가?
흑피조각상 중에서 인물조각상들이 든 연장에는 도끼가 압도적으로 많이 차지한다. 그 형태로 보아서 오늘날 사용하는 도끼와 별반 다름이 없는 철제 도끼들로 보인다. 또한 특별한 사냥감이나 먹거리 식물들을 지니지 않는 장면에서 도끼만 들고 있는 인물상들이 매우 많은데 이는 군인들로서 도끼부대원으로 보인다. 활은 당시에는 신들만 사용하는 무기였으므로 활을 든 사람의 인물상은 안 보인다.
그리스 신화속에서는 양날도끼의 여신이 아테나이다. 처녀신으로 그녀의 별명 아테나 팔라스나 아테나 파르테노스('처녀신 아테나')를 해석하는 바탕이 되었다. 전쟁의 여신이며 지혜의 여신으로 방사(紡絲)와 방직(紡織)의 후원자로 알려져 있다. 로마 신화의 미네르바 와 동일하다. 메티스에게서 태어나는 아들이 제우스의 지위를 빼앗을 것이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 제우스는 메티스를 삼켜버렸다. 제우스와 메티스 사이에서 생긴 딸은 제우스의 머리 속에서 자랐고 헤파이스토스가 제우스의 머리를 도끼로 쳐서 아테나가 태어났다. 아테나는 그의 머리에서 태어났으므로 즉 제우스와 아테나는 동일한 존재로 보는 것이 옳다. 즉 제우스 신은 양성적인 존재였고 그의 여성성의 모습을 아테나 여신으로 그린 것이다. 중동신화에서는 아나트이다.
알파벳의 T는 원래 ‘타우’라고 발음했다. 그런데 BC2000년경 전 세계적으로 ‘ㅏ’발음이 ‘ㅣ’로 바뀌면서 ‘티우’라고 발음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뜻은 ‘도끼’였다. ‘티우’는 ‘치우蚩尤’를 구개음화식 발음한 것이다.
신화 속에서 치우蚩尤의 부대들은 항상 도끼를 사용하였다. 치우蚩尤가 전쟁 중에 형천刑天라는 치우蚩尤의 그림자 같은 존재가 있는데 그는 얼굴이 없고 몸통과 다리만 있는 존재이다. 그는 배꼽을 눈으로 삼고 양팔에 도끼를 들고 싸우는 신이다.
한문에서 아비부父는 도끼를 두 개 겹쳐놓은 글자이다. 즉 금문金文에서보면 많은 한자의 출발이 신의 가문을 표시한 것이라면 양날 도끼의 여신을 표시한 것이 아비부라는 글자로 보인다. 금문에서는 '꽃을 곤 ‘丨’(자지)와 손'手'으로 되어있으며 이는 자위행위를 표현한 것이다. 원래 ‘신’을 나타냈다. 박용순은《샤먼제국》에서 ‘신의 정자는 조두俎豆 라는 항아리 (정자은행)에 보관되었다가 인공수정에 사용되었으며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자식을 서자庶子라고 불렀다.’고 주장한다.
5 문화
매우 특이한 조각이다. 필자가 본 800여점의 인물 흑피조각상 중에서 유일하게 직립으로 서있는 상이다. 또한 하체에 두른 옷 또한 다른 거의 모든 조각상들이 나뭇잎으로 치부를 가린 것에 비하여 이 조각상의 치마는 현대인들의 치마와 거의 흡사하다.
또 하나의 커다란 특징은 이 조각상의 조각기법으로 이는 이집트의 조각양식과 매우 흡사하다. 즉 조각을 마치 4방향에서 바라보는 부조작품처럼 하였으며 즉 평면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물고기의 표현을 보면 거의 형태를 알 수가 없다. 이는 입체파시기의 다 시점 회화를 보는듯하다.
위의 3가지 특징으로 인하여 이는 다른 조각품들에 비하여 시기적으로 후대에 작성된 듯하며 이는 인류가 반 직립의 상태에서 점차 발전하여 직립보행을 하게 되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알타이 어족의 분포를 보면 화더현을 중심으로 퍼져나간 것을 알 수가 있다. 위의 지도는 즐문토기가 발견되는 지역과 채도가 발견되는 지역, 천손신화가 전해오는 지역, 난생신화가 전해오는 지역을 색으로 구분하여 놓은 것이다. 화더현은 이 4구역이 모두 겹쳐지는 곳이므로 이곳을 정점으로 즐문토기와 채도 천손신화 난생신화가 퍼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돌을 파서 만든 3발 솥은 검정칠이 되어 있는데 황하유역에서 발견되는 순 임금 시절의 흑도와 매우 유사하다. 그 정교함과 디자인은 오히려 훨씬 세련되어서 최고의 문명수준이었음을 보여준다. 향로로서 내부에는 불에 그을린 흔적과 재가 침투된 흔적이 보인다. 이집트에도 이러한 돌 항아리가 있다.
즐문토기에는 햇살을 마치 산처럼 표현하였는데 박종기님의 주장은 토기를 거꾸로 세워서 놓고 위에서 바라보면 고깔모자(프리기아 자유의 모자)처럼 보인다. 그리고 빗금무늬는 마치 별 문양처럼 보인다고 한다.
이 별처럼 생긴 문양은 수메르, 이집트 등 곳곳에서 나타나는데 이제까지의 많은 학자들은 원과 마찬가지로 이 문양 역시 태양으로 해석했다.
그러나 시친은 원과 이런 문양을 모두 니비루 별로 해석했는데 필자는 이 문양이 태양이 아니고 중천의 태양이라고 불렀던 시리우스 별을 나타내는 문양이라고 생각한다.
점성학 기호는 그 유래를 알 수 없는 오래된 것이며 흑피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점성학은 원(영)과 반원(초승달-혼) 십자가(물질)의 3가지 요소의 집합으로 그려진다. 그런데 태양을 나타내는 기호만은 원이 아니라 원의 중심에 검은 점이 찍힌 것으로 그려지고 있다. 즉 원은 태양을 나타내는 기호가 아니다.
날일日도 금문에서는 원속에 점이 찍힌 형태이다. 날일日은 에서 네모에 새을乙이 가운데 그려진 모양으로 변한다. 그러나 이 을乙 을 원속에 그려 넣는다면 이러한 태극문양이 되고 만다. 태극 문양은 태양이 아니라 우주의 시작을 뜻한다. 따라서 원은 태양이 아니다. 을乙 ‘얼’과 같은 발음으로 ‘영혼’을 뜻했고 ‘태을太乙’, ‘가을’ ‘노을’ 등의 용법이 있다.
노중평의 설명으로는 원 속의 점은 금성이 태양의 중심을 지날 때의 모습을 그린 것이라고 한다. 그 형태는 정확하게 정자를 받아서 막 새 생명으로 탄생하는 난자(알) 의 모습이다.
따라서 원이나 별 모양은 시리우스를 상징하며 그것은 영을 뜻하며 우리말 영(원)과 같다. 즉 우리의 영혼은 시리우스로부터 온 것이다. 지구태양계의 태양이란 시리우스로부터의 영을 받아서 금성의 기운을 더하여 생명을 잉태하는 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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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는 남성 위주 국가로서 성을 금기시했고, 인간들의 성 행위를 죄악으로 다스렸다. 반면, 레무리아(무)는 성 행위를 인간의 가장 큰 행복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권장하였다.
여성 중심주의 사회에서는 여성의 몸과 성기가 강조되는 그림과 조각이 많이 발견되었다. 따라서 남성 성기와 성적인 모습이 많이 조각된 이 문명은 아틀란티스가 레무리아를 점령한 후의 문명으로 보인다.
당시에 문자들이 있었다. 이 문자들은 한문의 원형들로 보이고 그중에는 놀랍게도 한글의 자모가 보인다. 우리가 한 눈에 보아도 알 수 있는 한자 천부天不라고 쓰여있다.
천부天不는 하늘로 날아서 돌아올 수 없다는 뜻이다. 즉 영혼의 새/불사조가 하늘(시리우스와 캔타우리)로 되돌아가서 지구로 돌아오지 않는다. 지도자를 잃은 슬픔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보일시示는 영혼의 아이콘인 불사조를 표상한 것이다. 보일시示는 원래 갑골문이나 금문에는 제사를 모실 때 쓰는 신주를 형상한 것인데, 한문의 발달사 역시 인류역사가 5200년을 주기로 멸망하였다가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흑피옥 문자에는 오늘날 사용하는 문자와 일치되는 문자들이 많다.
낙빈기의 금문金文해석에 따르면 한문은 원래 사람의 신분을 나타내는 글자에서 생겼다. 즉 신들의 이름이나 가문을 나타내는 문자의 역할을 했다. 이 흑피옥黑皮玉의 조각상들의 몸에 새겨진 한문글자들은 모두가 문신들이다. 즉 옛날에는 자신의 가문을 나타내는 문신을 몸에 새겼다. 이것들이 글자의 원류가 된다. 헤로도토스의 역사에 보면 스키타인인들은 몸에 문신을 했는데 귀족들만 몸에 문신을 했다고 한다. 즉 이 말은 매우 중요한데 몸에 문자 문신을 한 이 인간들은 하늘사람들과 친척 관계에 있는 사람들인 것이다.
문자는 자모 하나하나가 모두 개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문자는 가문을 표시하는 기호였는데 나중에 성(姓)씨가 된다. 성(姓)은 한자 풀이로 여자가 생산 한다 이므로 성씨는 여성으로 대가 이어졌다. 다음 사진들은 문자가 새겨진 조각품들로 대부분 여성들의 몸이거나 신적인 존재들의 몸에만 있다.
한글자모가 보이고 있다. 《환단고기桓檀古記》에는 가림토라는 글자가 있었다고하며 이는 분명히 한글 자모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