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예전에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요즘 선거제도가 한 지역구에 한 명을 뽑는 이런 선거를 하다 보니까 지역주의가 계속 심화되고 있고 또 민의가 정확하게 반영되지 않는다고 하는 이런 반성에서 한 지역구에서 두 세 명이라든지 다섯, 여섯 명, 또는 중대선거구제를 가자든지 아니면 비례대표로 해서 이제 직능을 가진 사람들을 국회의원으로 넣자라고 하는 이런 논의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것이 합의를 잘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국회의원들을 뽑아야 민의를 잘 반영하고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이때까지 우리가 정치를 하고 국회를 운영한 거는 우리 공부한 것입니다. 아직 국회의원으로 국회 활동을 바로 한 사람은 한 명도 나온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국제사회에 쓰던 것을 가지고 들어와 가지고 그대로 해보고 있는 것이지 우리의 방법을 찾아서 우리가 한번 행해본 적이 없다 이 말이지요.
우리는 인류사회에서 정치하는 걸 배웠습니다. 배우고 있었다. 이 한 시대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 일어났던 겁니다. 천지창조 이래로 이런 일은 처음 일어났어요. 다른 나라의 제도들을 전부다 가져 들어와 갖고 몽땅 같이 쓰고 있은 거는 창조이래로 처음입니다. 어떤 제도가 한번 들어오려면 엄청난 고통 속에서 처단 받으며 죽어가면서 막아가면서 안 들어왔던 게 대한민국이에요, 조선이라는 나라가. 기독교가 하나 들어올려고 엄청나게 죽었습니다. 그러다 살짝 놔준 거지요. 그래가지고 천주교가 들어왔던 겁니다. 엄청나게 시련을 겪은 후에 조금 살짝 놓고 들어왔는데 근대, 요새 들어와 가지고 천주교가 발전한 거지, 그때는 발전 못했습니다. 살짝 놔줬지. 지금은 어떠한 도파들이고 종교고 다 들어오고 전부다 놔줘가지고 다 커버렸지요.
정치도 마찬가지. 뭐이든 끌어들여가지고 우리는 저마다 소질을 배우고 갖추고 있은 것이다. 아직까지는 진짜 우리 실력을 꺼낸 적이 없어. 그런데 지금 아직까지 법을 찾지 못해 놔 놓고 한 군데에서 3명을 뽑읍시다. 한 명 뽑는 것도 지금 국민들이 지금 세금을 많이 쓰고 경비를 많이 쓰고 저거 할 일은 못한다고 지금 아우성을 부리는 데다가 한 군데에 3명씩 뽑아가지고… 국회의원 1명 뽑으면 국민 세금이 얼마나 들어가는 주 알아요? 그 사람 한 명 운영되기 위해서. 이거는 엄청납니다. 한 달에 들어가는 게 그 사람한테 들어가는 이것 저것 비용을 다 따지며 몇 억씩 들어가야 되요. 한 사람당. 비서진부터 해가지고 너그 관리는 뭐하고 활동, 모든 걸 다 들어가면 한 명 더 생기면 몇 억씩 더 들어가야 돼, 한 달에. 그럼 1년에 몇 십억씩 지금 쏟아야 된다라는 얘… 한 사람에.
이걸 늘리자? 택 반푼도 없는 소리하지마. 제대로 늘리려면 어떠한 방법을 찾아야 되느냐? 우리가 이제 국회의원을 더 뽑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국회의원 자질이 될 수 있는 후학생들을 늘리자. 요런 생각을 좀 해봐야 합니다. 지금 이렇게 뽑는 자는 국회의원이 되는 게 아니고 이런 걸 공부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정치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이런 사람을 뽑아서 밑에다가 그런 활동을 하는데 조금 더 이렇게 접근하게 만들어주는 요런 걸 더 뽑자 하면 이야기가 돼.
그래서 이 사람들은 국회의원들만큼 대접을 해주는 게 아니고 의전 할 때 다닐 수 있는 경비와 너희들이 쓸 수 있는 경비, 뭐 집에 쓸 수 있는 요런것만 살짝 대어주고 너는 이 의전활동 하는데 항상 참석을 해가지고 참고를 하고 이런 걸 정비를 해서 이런 거를 좀 이렇게 반영이 되게끔 이런 거 항상 그런 창구를 만들어서 이런 게 들어와 가지고 이게 정리돼 가지고 의원들을 한번씩 생각을 바뀌게 해준다든지 이런 거는 굉장히 좋습니다. 의원들이 이게 뭔가 잘못하면 이런 거 전부다 다 정리를 좀 해가지고 이런 걸 전부다 넣어 달라는 거지요.
이러면 한 지구에 두 명씩 더 뽑아도 돼. 국회의원은 그대로 한 명씩 하되 이런 사람을 한 둘이 뽑아가지고 요렇게 해서 의전활동을 잘못하는 것도 전부다 좀 날카롭게 지적을 해가지고 요렇게 해서 들려주는 이런 앞으로 미래에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요런 활동을 할 사람들을 좀 뽑으면 좋겠다. 요러면 이거는 나라에 도움되고 국민에게 도움되고. 이 잘못된 사고를 가진 의원들의 일침도 칠 수 있고 이런 사람이 난중에 활동을 잘 하게 되면 이 사람 출마하면 그냥 뽑힙니다. 요런 것들을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
무조건 국회의원 출마해가지고 거짓말을 하든 어떻게 하든 국민만 속여가지고 뽑혀가지고 그냥 뺏지만 달면 된다… 이 국제사회가 하던 걸 그대로 들어와 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하니까 모순이 엄청나게 나오는 겁니다. 모순을 바르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그렇게 해가지고 지금 국회에서 발언권은 없고 정리를 해 갖고 이 서류가 들어와 갖고 이거는 꼼꼼히 이 사회 활동하는 데에서 이런 것들이 기자들이고 전부다 살펴가지고 이런 걸 사회에다가 말할 수 있는 뭔가를 만들면 국회 함부로 못 합니다. 요러면 이 사람들이 난중에 그렇게 하면서 성장을 했기 때문에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이 사람들이 이 나라를 바르게 끌고 갈 수 있다.
내가 지적을 하고 이렇게 하던 것들을 내가 들어가 가지고 허튼짓은 못하게 되어 있다. 그거는 기자들이 발표해준 거라서, 니가 허튼짓하면 기자가 그냥 때려버린다. 남이 하는 거는 이렇게 하고 너는 가서 이렇게 한다 이거 대빵 날라가 버립니다. 인민재판 걸어버립니다. 고런 것들은 우리 젊은 인재들을 키울 필요가 있다. 그래서 무조건 국회를 나가는 것도, 무조건 나가게 하면 안 됩니다. 인자 요런 것도 연구해야지요. 이 나라에서 하는 제도를 만들어 내야 하지요. 인자는 만들 필요가 있을 때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 나라에서 잘 하는 것을 국제적으로 이걸 수입해가도록. 요렇게 해야지 이런 것들 이 나감으로써 우리한테 그 국회에 와서 설명을 좀 해달라. 이런 국회의원도 그 나라에 가서 국회에 가서 설명회도 하고. 이런 것들이 국제적으로 우리를 초청을 할 수 있는 국회의원들이 돼줘야 된다 이 말이지요. 이런 제도를 만든 그런 과들은 그 쪽에서 우리 것 수입해가면 거기에 와서 설명 좀 해달라 이러면 거기에 가서 강의를 해야 됩니다. 국회에 가서. 고런 시대가 지금 만들어져야 하는 거지요. 이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