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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는 웁니다 - 진방남(1940년) 김영일 작사, 이재호 작곡 1. 불러 봐도 울어 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 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2.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님이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3. 북망산 가시는 길 그리도 급하셔서 이국의 우는 자식 내 몰라라 가셨나요 그리워라 어머님을 끝끝내 못 뵈옵고 산소에 엎으러져 한 없이 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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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부모님 생각에 눈물짓고 마네요. 바구미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악과 함께 좋은 시간 되세요.
부모님 가신지 30년!
지금도 후회되는 점은 살아계실때
더 잘해드릴걸 한답니다 잘
감상하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