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은 딱 어느 제품이 무조건 좋다고
할 수는 없을거 같아요.
우선 가격은 외국브렌드가 대부분 고가예요.
도이터,바우데,아크테릭스,오스프리 이런 이름들이 외국배낭인데 일부10 만원대도 있지만 대부분 20 만원대 이상 많아요.
국산은 배낭 나오는 아웃도어업체 많지만
배낭 전문업체의 제품을 권유드려요.
써미트,팀버라인,솔트렉 같은 회사들은
등산인들이라면 많이들 들어보시고 품질도
좋은 편입니다.
전문산악인이나 종주산행 비박산행 많이
안하신다면 국산제품도 괜찮다고 합니다.
어깨가 아프지 않으시려면 제품 자체보다
본인 몸에 우선 맞아야 돼요.
직접 메어 보시고, 등에 잘 맟고 편안한 느낌이 있는 걸 고르세요.
토르소 조절 가능한거면 좋고 아니라면
고정된 것도 몸에만 맞으면 돼요.
어깨끈이 두툼해서 몸에 부담을 덜 주는거 위주로 찾으시면 도움될 거 같구요.
가슴끈과 허리밸트까지 잘 메어보셔서 몸에 밀착되는지도 보세요.
비싸다고 다 편하지는 않아요.
아주 싸구려만 아니라면 실속상품중에서도
편한 배낭 많이 있어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