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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 깨어 근신합시다.
1.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 들어와서, 바울 사도는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1-8절. 서로 사랑하며, 거룩한 가정생활을 하라고 했습니다.
9-12절.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실제로 열심히 도와주라는 것입니다.
13-18절. 남을 도와줄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살아가면서도, 세상에 폭 빠져서 살아가지 말고, 주님의 재림과 부활 천국을 소망하면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2. 오늘 5장 1-7절은 주님의 재림과 천국을 소망하면서 살기 위해서는 깨어 기도하면서 근신할 것을 말씀합니다.
늘 깨어서 근신하며 살아야 할 이유는 재림의 시기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신앙적으로 잠을 잘 때, 갑자기 주님이 도적 같이 오신다고 했습니다.
불신자들은 어두움의 자녀들로서, 죄악 된 생활을 하지만, 성도들은 빛의 자녀로서, 빛 된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구정을 지나면서도, 세상에 너무나 빠지지 마시고, 평상시대로 예배드리는 것과 기도하는 일은 쉬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4. 오늘 설교의 제목은 <깨어 근신합시다>입니다.
1-3절,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른다는 것은 성도들이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1절.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ow as to the times and the epochs, brethren, you have no need of anything to be written to you.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Περὶ δὲ τῶν χρόνων καὶ τῶν καιρῶν, ἀδελφοί,
about now the times and seasons, brothers,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οὐ χρείαν ἔχετε ὑμῖν γράφεσθαι,
not need you have to you to be written
직역하면 ‘너희에게 쓰여질 필요를 너희가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쓰여질’(γράφεσθαι)은 현재 부정사형 동사로서(to be written) 지금 쓰여지는 것을 가리키는데, 한글 성경처럼 능동형으로 번역하면 ‘너희에게 쓸 필요’란 뜻입니다.
‘너희가 가지고 있지 않다’(ἔχετε)는 현재형으로서(you have) 부정어(οὐ:not)와 함께, 현재 계속 쓸 필요를 너희가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가리키는데, 한글성경은 더욱 축약해서 ‘쓸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형제들아’라는 호칭은 애정있게 친절하게 부르는 호칭인데, 바울 사도가 새로운 주제에 대해서 권면하려고 할 때 주로 사용했습니다.
여기서는 주의 재림을 믿는 성도들의 태도에 관한 권면을 하려고 한 것입니다.
‘때와 시기’란 종말적 시기를 말할 때 쓰는 표현이었습니다.
이 표현은 단지 때나 시기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복수형으로서 종말에 일어날 여러 가지 사건들을 염두에 두고 한 말씀입니다.
‘--에 관하여는’이란 어구는 고린도전서에 많이 나옵니다.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고전 7:1), ‘처녀에 대하여는’(고전 7:25),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고전 8:1),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고전 12:1), ‘연보에 관하여는’(고전 16:1).
이런 고린도 교회에 대한 문제는 고린도 교회가 바울에게 편지로 문의한 내용에 대해서 단변하는 형식이었습니다.
그러나 데살로니가 교회의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문의 사항에 답변하는 것이 아니고, 교인들의 신앙생활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언급한 말씀입니다.
2절.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New American Standard Bible: For you yourselves know full well that the day of the Lord will come just like a thief in the night.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αὐτοὶ γὰρ ἀκριβῶς οἴδατε,
yourselves for exactly you have known
직역하면 ‘왜냐하면 너희 자신이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는 뜻입니다.
‘앎이라’(οἴδατε)는 완료형으로서(you have known)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줄을
ὅτι ἡμέρα Κυρίου, ὡς κλέπτης ἐν νυκτὶ, οὕτως ἔρχεται.
that day of Lord, as thief in night, like comes
‘이를 줄을’에서 동사(ἔρχεται)은 현재형으로서(comes) 주의 날이 현재 오고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1.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1) 우리 주님께서는 밤에 도둑이 갑자기 오는 것처럼 갑자기 오실 것이기 때문에, 깨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42-43.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본 절의 말씀도 주님의 재림의 구체적인 시기는 알 수 없고, 마치 밤에 도적이 몰래 오는 것처럼, 주님의 재림의 시기를 알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종말에 대해서 두 가지를 모르게 하셨습니다.
하나는 개인적인 종말의 시기로서, 본인이 언제 죽을지 아무도 모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언제 오셔서 이 세상의 종말이 닥칠지 아무도 모르게 하셨습니다.
(2) 과거에 어떤 종말론적 이단(이*림)은 인류의 역사는 7000년이고, 구약 3000년, 신약 2000년, 그리고 1000년 왕국이 될 것이라는 연대계산으로 예수님이 2000년 되기 전, 7년 환난이 오기 전인, 1992년 10월 28일에 재림하신다는 시한부 종말론이 한 때 우리나라를 휩쓸고 갔습니다.
그러나, 그런 계산이 거짓된 것임이 드러났습니다.
(3) 예수님이 오실 때는 그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세 가지 징조는 미리 말씀해주셨습니다.
주님이 오실 때는 자연계에 많은 혼란이 일어나서,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일어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사회에도 혼란이 심해져서, 나라와 나라가 전쟁하고, 민족과 민족이 전쟁하는 혼란상이 심해질 것입니다.
또한, 종교계에 영적 혼란이 일어나서, 소위 그리스도로 자처하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재림 시기는 알 수 없고, 밤에 도적같이 불시에 임한다고 하셨습니다.
(4)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재림 신앙이 투철한 나머지 주님의 재림이 빨리 오기를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생전에 곧 이루어질 것으로 믿고, 재산도 다 팔아서 공동생활을 해버렸기 때문에, 주님의 재림이 더딜 경우에는 심각한 현실 문제가 되어버릴 상황이었습니다.
마치 서울에 가서 공부하는 학생이 부모님이 생활비를 대주시는데, 부모님이 곧 오실 줄 알고 생활비를 다 써버린 경우와 같습니다.
이처럼,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주님의 재림이 밤에 도적같이 불시에 임할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재림 신앙에 투철하여, 현실 생활 문제를 등한히 하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자기 손으로 일하며 규모 있는 생활을 하라고 권면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데살로니가후서 3:6.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규모 없이 행하고 우리에게 받은 유전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데살로니가후서 3:10-12.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규모 없이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 하니,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종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5) 마태복음 24장과 누가복음 17장에서도, 주님이 생각지 않는 때에 도적같이 오시리라고 예고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6절 이하에서는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24장 42-44절에는,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 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17장 26절 이하에서는,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17장 33-34절에는,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언제 주님이 재림하실지 모르니까, 오시는 그날까지 항상 성령 안에서 깨어있고, 각자의 사명과 직업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 직업이나 재산을 버리고, 산에 가서 기도만 하다가 주님을 맞이하는 것이 올바른 신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24장 42-44절에,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 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이 양식을 나누어 주는 성도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24:45-46.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우리는 교회에서 신령한 양식을 나누어 주는 직분을 잘 감당하시기를 바라고, 또한 육신의 양식도 잘 나누어 주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마태복음 25장 31절 이하에서는, 가난한 자, 병든 자, 나그네 된 자, 감옥에 갇힌 자를 돌보아 주는 것이 주님을 돌보아 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6) 이처럼 주님이 밤에 도적같이 다시 오시겠다는 말씀은 요한계시록이나 베드로후서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3: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요한계시록 16: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 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베드로후서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3절.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New American Standard Bible: While they are saying, "Peace and safety!" then destruction will come upon them suddenly like labor pains upon a woman with child, and they will not escape.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ὅταν λέγωσιν, Εἰρήνη καὶ ἀσφάλεια,
when they might say, peace and safety
직역하면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그들이 말할 때에’란 뜻입니다.
‘그들이 말한 때에’에서 동사(λέγωσιν)는 현재 가정법 동사로서(they might say) 늘 그들이 평안하고 안전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을 가정한 말입니다.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τότε αἰφνίδιος αὐτοῖς ἐπίσταται ὄλεθρος
then suddenly upon them sets destruction
‘이르리니’(ἐπίσταται)는 현재형으로서(sets) 현재 이르고(다가오고) 있는 모습을 가리킵니다.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ὥσπερ ἡ ὠδὶν τῇ ἐν γαστρὶ ἐχούσῃ,
likewise the labor pains to her in womb having
‘이름과 같이’에서 동사(ἐχούσῃ)는 현재분사로서(having) ‘해산의 고통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이’란 뜻입니다.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καὶ οὐ μὴ ἐκφύγωσιν.
and no not they shall escape
‘피하지 못하리라’에서 동사(ἐκφύγωσιν)는 부정과거 가정법 동사로서(they shall escape) 이중의 부정어(οὐ μὴ:no not)와 함께, 결단코 확실히 피하지 못할 것을 가정한 말입니다.
1.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1) 세상 사람들은 노아의 홍수 때도, 하나님이 노아를 통해서 홍수를 내리시겠다고 경고하셨으나,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대기권 밖에 수증기층이 형성되어 있어서, 세계적으로 비가 한 번도 내린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노아의 여덟 식구 외에는 모든 사람이 다 죽는 대홍수가 실제로 일어났던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류의 종말에는 온 우주가 불로 멸망을 당하리라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3:6-7.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지금 사람들은 이 태양계와 우주가 창조 때부터 그대로 존속하고 있다고 하면서, 영원토록 그대로 보존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늘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이 재림하실 때면, 지금 우리가 보는 하늘과 땅은 불타고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천국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베드로후서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에서 영원히 안주하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세상의 종말과 천국을 소망하면서, 예수님을 섬기며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4-5절. 성도들은 어두움의 자녀가 아니요, 빛의 자녀이기 때문에, 재림의 날이 도적같이 임하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4절.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New American Standard Bible: But you, brethren, are not in darkness, that the day would overtake you like a thief;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ὑμεῖς δέ, ἀδελφοί, οὐκ ἐστὲ ἐν σκότει,
you but, brothers, not you are in darkness
직역하면 ‘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너희는’(ὑμεῖς:you)가 강조되어 있습니다.
동사(ἐστὲ)는 현재형으로서(you are) 부정어(οὐκ:not)와 함께, 현재 계속 어두움에 있지 않은 상태를 가리킵니다.
그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ἵνα ἡ ἡμέρα ὑμᾶς ὡς κλέπτης καταλάβῃ·
that the day to you as thief should overtake
직역하면 ‘그 날이 너희에게 도둑같이 덮치도록 (너희가 어둠에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뒤의 접속사(ἵνα:that)를 뒤로 번역하면, 우리 한글성경과 같이 번역할 수 있습니다.
New Living Translation(But you aren't in the dark about these things, dear brothers and sisters, and you won't be surprised when the day of the Lord comes like a thief)에는 “그러나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여러분들은 이 일들에 관해서 어두움에 있지 않고, 그래서 주님의 날이 도적같이 올 때, 여러분은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번역했습니다.
GOD'S WORD® Translation(But, brothers and sisters, you don't live in the dark. That day won't take you by surprise as a thief would)에는 “그러나 형재 자매 여러분은 어두움에서 살지 않습니다. 그날이 도적이 그런 것처럼 여러분을 기습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번역했습니다.
‘임하지 못하리니’에서 동사(καταλάβῃ)는 부정과거 가정법 동사로서(should overtake) 틀림없이 갑자기 확 덮치는 것을 가리킵니다.
1.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초두에 ‘그러나 형제들아’(δέ ἀδελφοί: but brothrers)로 되어 있어서, 일반인들에게는 주님의 재림이 밤에 도적같이 임할 것이지만,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빛의 아들들’(5절)이므로, 도적같이 임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어둠에 있지 아니 하매’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빛의 자녀로서 빛 되신 예수님(성령님)의 인도하에 살아가는 것을 뜻합니다.
‘그 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라’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주님의 재림 날(그 때와 시기)이 도둑같이 임할 것이지만,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는 그 날이 도둑같이 임하지 못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출애굽 당시에 유월절이 시작될 때, 애굽사람들에게는 흑암의 밤중에 장자를 죽이는 천사가 갑자기 임해서 모든 장자들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빛 가운데서 우슬초에 어린양의 피를 묻혀서 문지방과 인방에 바름으로써 죽음의 사자가 넘어갔습니다. (출 12장)
이처럼 종말에는 일반들이 주님의 재림을 밤중의 도둑같이 맞게 될 것이지만, 성도들은 빛 가운데서 살아가고, 늘 깨어서 기도하기 때문에, 주님의 재림이 도둑같이 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성도들은 주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여러 가지 징조들을 보고,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줄 알고, 깨어 기도하며, 머리를 들고,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1: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5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New American Standard Bible: for you are all sons of light and sons of day. We are not of night nor of darkness;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πάντες γὰρ ὑμεῖς, υἱοὶ φωτός ἐστε, καὶ υἱοὶ ἡμέρας.
all for you, sons of light you are, and sons of day
직역하면 ‘왜냐하면 너희 모두는 빛의 아들들이요, 낮의 아들들이기 때문이다’는 뜻입니다.
동사(ἐστε)는 현재형으로서(are) 언제나 빛의 아들들이요 낮의 아들들이라는 뜻입니다.
‘너희’(ὑμεῖς:you)가 강조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Οὐκ ἐσμὲν νυκτὸς οὐδὲ σκότους·
not we are of night nor of darkness
동사(ἐσμὲν)는 현재형으로서(we are) 부정어(Οὐκ:not)와 함께, 언제나 계속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않은 상태를 가리킵니다.
1. 불신자는 어두움의 자식들이요, 성도들은 빛의 자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온 세상 불신자들이 어두움의 권세 잡은 마귀에게 속하여, 죄악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1서 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그러나, 성도들은 예수님이 세상의 빛이시기 때문에, 빛에 속하고, 빛의 자녀라고 말씀합니다.
2. 성경은 어두움의 일을 벗어버리고, 빛의 자녀로서 그리스도로 옷 입고 살아가라고 말씀합니다.
로마서 13:11-14.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여기서 어두움의 일이란 ① 방탕하고 술 취하는 것, ② 음란하고 호색하는 것, ③ 쟁투하고 시기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빛의 일이란 ① 단정히 행하는 것, ② 도덕적으로 정결한 것, ③ 사랑하고 화목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성도가 빛의 삶을 살려면, ① 정욕대로 살지 말고, ② 예수님(성령님)을 모시고 말씀대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가지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위해서 살아가지 맙시다!
요한일서 2장 15-17절.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직 예수님을 모시고, 우리에게 주신 사명과 하나님의 뜻(말씀)을 이루어드리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6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신앙적 잠을 자지 말고, 깨어서 근신하자는 말씀입니다.
6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New American Standard Bible: so then let us not sleep as others do, but let us be alert and sober.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ἄρα οὖν μὴ καθεύδωμεν ὡς οἱ λοιποί,
so therefore not we should sleep as the others
‘자지 말고’에서 동사(καθεύδωμεν)는 현재 가정법 동사로서(we should sleep) 언제나 자지 말라는 뜻입니다.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ἀλλὰ γρηγορῶμεν καὶ νήφωμεν.
but we should watch and we should sober
직역하면 ‘오직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하고, 근신하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깨어야 하고’(γρηγορῶμεν)는 현재 가정법 동사로서( we should watch) 언제나 깨어 있으라는 뜻이고, ‘근신할지라’(νήφωμεν) 현재 가정법 동사로서(we should sober) 언제나 근신하라는 뜻입니다.
1.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오늘의 말씀의 결론으로서, 신앙의 잠을 자지 말고, 영적으로 깨어서, 세상을 살아갈 때, 근신하며 살라는 말씀입니다.
(1) 여기서 “자지 말라”는 것은 육신적으로 밤에 잠을 자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영적으로 깨어 있는 생활을 하려면, 밤에 일찍 자야 합니다.
신앙의 선배들은 과거부터 새벽에 깨어서 예배드리고, 말씀 듣고, 기도하기 위해서, 밤이면 늦어도 9시 반에는 자야 한다고 했습니다.
요한 웨슬레(John Wesley, 1703~1791년) 같은 분은 평생 가장 중요한 신앙 규칙으로서, 9시 반에 자는 것을 지켰다고 합니다.
아무리 세상에 중요한 일이 있더라도, 9시 반에 자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김현봉 목사님(1884-1965년. 평양신학교, 아현교회)이라는 분은 독립파로 나가긴 했으나, 겨울이나 여름이나 오후 6시에 자고,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식사하고 산에 가서 10시까지 기도하는 것을 평생 지키신 분으로 유명합니다.
(2)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깨어 근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교훈인 것 같습니다.
베드로 사도도 권면하기를, 베드로전서 4장 7절에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번 주에 특별히 깨어서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구정 명절을 당하여, 믿음으로 승리하기 위해서 더욱 깨어서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부흥사경회를 일주일 앞두고 있으므로, 은혜받기 위해서도 깨어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임직식을 앞두고 있으므로 깨어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언제 죽을지 모르고,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깨어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금 번 한 주간, 깨어 기도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보에 특별새벽기도회로 광고를 내려다가, 설교로 말씀드리려고 안 냈습니다.
아무쪼록, 금 번 한 주간 동안에, 깨어 기도하시는 성도님들 다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밝게 비추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