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1일(수) 광명시에서 요즘 가장 큰 이야기요소인
광명이케아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을 시민감시단에서 현장방문을 다녀왔습니다.
이케아의 엄청나게 커다란 외관입니다.
이케아 앞에서 <시민감시단>
평일 수요일 오후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케아 내에는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거렸습니다.
시민감시단 지적사항1.
많은 유동인구에도 불구하고, 창문(없음) 환기시설이 부족한느낌
실내공기질 측정의 필요성 (눈이 따갑고, 목이 아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함)
시민감시단 지적사항 2.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물품에 관한 안내판은 있으나
비상구의 위치를 안내하는 표지판은 없다. ▶ 위급상황 시 혼란우려
시민감시단 지적사항3.
비상대피안내도가 커다란벽에 A4용지 크기로 자세히 봐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흡하게 붙어있다.
<비상안내도>를 바로앞에서 크게 찍은 사진
시민감시단 지적사항4.
비상구로의 대피가 가장자리에서는 용이하나
중심부의 경우 외부로의 비상구탈출이 어렵다.
엄청난 크기의 건물크기의 비해 비상구가 부족하다.
시민감시단 지적사항5.
비상유도등의 미흡 (엄청나게 작은 크기 및 설치개수 부족)
형광유도선의 필요성 (바닥)
소화기 안내판의 경우에도 너무나 작게 표시가 되어있어 찾기가 힘들다.
비상구의 경우 문을 열 경우 경보음이 울리도록 설치되어 있다.
<비상구 확대사진>
또한, 얼마 전 이케아에서 일어난 안전사고에 대해서 대응이 미흡했다는 점으로 기사가 나기도 했다.
아래의 사진은 안전사고가 일어난 곳의 사진이다.
▣ 자세한 사항은 기사참조
광명시민신문 이케아 안전사고 기사 바로가기
http://www.kmtime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773
첫댓글 수고들 하시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