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은 아침 출근시간대에 맞춰 노동자의 미래 정기 선전활동을 하는 날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점심 선전을 했습니다.
비가 올것으로 예측한 기상청을 철석같이 믿고 미리 머리를 쓴 것인데..
오늘 아침은 비도 안오고 선전하기에 딱 좋은 선선한 날씨였습니다. T,.T
그래도 어떡합니까? 이미 옮겨놓은 일정 오늘은 1공단 사거리 주변과 주변 아파트형 공장 구내식당에서 노동자의 미래 홍보 선전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권순만, 박효선, 김요한, 오상훈, 양동석, 저 이렇게 여섯명이 참여했구요
노동자 권리찾기 수첩과 노동상담을 알리는 휴지를 나눠주었습니다.
권리찾기 수첩은 일부러 찾아와서 받아가는 분들도 계시고.. 대체적으로 유인물 보다는 잘 받아주는 분위기였습니다.
꼼꼼하게 읽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점심시간이 아침보다는 덜 여유로워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본인 사진을 찍으신 진보신당 구로당협 양동석 사무국장님 덕분에 오늘 점심선전 귀한 사진한장 건졌습니다^^
다음선전은 8/23일 아침 선전입니다. 비가 안온다면요~~
8/23(목). 8시 - 가산디지털단지역. 미조직 노동자 신문 ‘바지락’ 배포.. 에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양동석 사무국장님의 사진욕심이 아니었다면.. 오늘 열심히 활동한 사진이 하나도 없을뻔 했습니다.
스페셜 땡스투 양동석님 입니다~~
첫댓글 오늘 선전전 하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