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11년 8월 10일(수요일) 09:26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해변 주차장 출발 - 고속도로아래통과 - 향호저수지 수변로 - 향호목장 갈림길 - 마을 길 - 향호공원(정자) - 주문진해변 주차장 만남의 광장) 3. 누가 : 이슬비와 동료교사 2명 (셋이서)
오늘은 강릉에서의 마지막 날. 어제까지 함께한 김샘은 오늘 학교 업무가 있어 먼저 출발하기 로 하고 남은 우리들은 원점회기코스라 승용차로 가기좋고 코스도 괜찮은 주문진의 13구간 향호 바람의 길을 걷기로한다. 바우길 게스트하우스를 출발하여 강릉고속버스터미널에 김샘 내려주고 주문진 해수용장 주차장(09:21) 도착. <바우길 13구간 향호바람의 길 개념도, 초록선이 트래킹 궤적> <월간산지에 실린 향호 바람의 길 개념도> <주문진 해수용장 주차장 입구의 갈릉시 관광 안내도> 주차장에 주차하고 강릉 바우길 13구간 시작점 안내판이 있나 ?아보았으나 없는지 ?지못 하고 만남의 광장에서 부터 출발.(09:26) <강릉 바우길 13구간 출발점 만남의 광장> <바우길 표지기> 도로 밑으로 난 목책을 따라 향호저수지로 진행한다. <도로 밑으로 통과하는 목책길> <향호호수 산책로 안내판> <향호호수길 풍경 - 1> <향호호수길 풍경 - 2> 향호 호수공원의 그늘아래 쉼터(09:38~09:58)에서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본격적인 트래킹에 나선다. <막걸리를 마시며 잠시 쉬었던곳> <향호호수길 풍경 - 3> <향호호수길 풍경 - 4> <향호호수길 풍경 - 5> <향호호수길 풍경 - 6> <향호호수길 풍경 - 7> <향호호수길 풍경 - 8> <향호호수길 풍경 - 9> <향호호수길 풍경 - 10> <향호호수길 풍경 - 11> <향호호수길 풍경 - 12> <향호호수길 풍경 - 13> <향호호수길 풍경 - 14> 부대담장길 진입로(10:22)에서 담장을 따라 진입하니 숲길로 이어진다. 향호지를 향한다. <향호저수지 가는 길 - 1> <향호저수지 가는 길 - 2 (고속도로 아래 통과) (10:56)> <향호저수지 가는 길 - 3 (함경남도 홍원군민 망향제단비)> <향호저수지 가는 길 - 4 (홍원정에서 바라본 조망)> <향호저수지 가는 길 - 5> <향호저수지 가는 길 - 6 (복숭아 과수원)> 멀리 향호저수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향호저수지 주변풍경 - 1> <향호저수지 주변풍경 - 2> <향호저수지 주변풍경 - 3> <향호저수지 주변풍경 - 4 (장군바위) (11:45)> <향호저수지 주변풍경 - 5> <향호저수지 주변풍경 - 6> <향호저수지 주변풍경 - 7> <향호지 경계석> <향호지 제방 (12:35)> <향호목장 경계석> 향호목장 경계석(12:42)에서 좌측으로 향호목장 쪽으로 올라야하나 바로 도로를 따라 향호로 내려와 30분 정도 시간이 절약되엇다. <고속도로 아래 통과 (12:48)> <향호마을의 잘 익고있는 벼...> <향호의 정자 (13:22)> <향호에서 윈드서핑 하는 모습> <향호공원의 쉼터> 주문진 해수욕장에 도착해 시원한 캔맥주로 갈증을 달래고 주문진 어시장으로 이동. <주문진해수욕장 만남의 광장 (13:50)> 주문진 어시장의 횟집에서 참가자미 세꼬시에 소주를 곁들여 식사겸 뒤풀이. <주문진 어시장 횟집에서 바라본 바다모습> 뒤풀이를 마치고 15:30경 출발하여 서울로... 이로서 동료교사들과 함께한 2박 3일 일정의 강릉 바우길 트래킹 일정을 마친다. 겨울방학때 다시 시간내어 이번에 못한 코스들을 하리라 다짐 하면서... 다행히 서울오는 고속도로는 그다지 혼잡하지 않아 19:00경 서울 도착... |
출처: 이슬비의 집 원문보기 글쓴이: 이슬비
첫댓글 마지막 바다 사진에 두손이 저절로...낯설지 않는 풍경들이 참 반갑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길이네요....
여유로운 바다 풍경도 일품이고요....
마지막 사진은 주문진 방파제 시작점이네요 ^^*
올 가을에는 황금색 갈대 우거진 향호 바람의 길에서 2011의 가을을 고이 보내드리고
찬서리 맞으며 사람의 마음을 깊어지게 하는 아름다운 겨울을 맞이할거외다....
3일간의 바우길 걸으신 뜻깊은 후기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13구간은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 구간입니다.
세분 호젖한 시간 축하드리고요,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