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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구간-향호 바람의 길 스크랩 [8월 10일(수요일)]강릉 바우길 13구간 향호 바람의 길
이슬비 추천 0 조회 233 11.08.16 12: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1. 언제 : 2011년 8월 10일(수요일) 09:26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해변 주차장 출발       
2. 간곳 : 바우길 13구간(주문진해변 주차장 - 향호공원(상류 목책교) - 부대담장길 - 솔숲길

                                   - 고속도로아래통과 - 향호저수지 수변로 - 향호목장 갈림길 - 마을

                                   길 - 향호공원(정자) - 주문진해변 주차장 만남의 광장)

3. 누가 : 이슬비와 동료교사 2명 (셋이서) 
4. 날씨 : 약간 흐린 날

 

오늘은 강릉에서의 마지막 날. 어제까지 함께한 김샘은 오늘 학교 업무가 있어 먼저 출발하기

로 하고 남은 우리들은 원점회기코스라 승용차로 가기좋고 코스도 괜찮은 주문진의 13구간

향호 바람의 길을 걷기로한다. 바우길 게스트하우스를 출발하여 강릉고속버스터미널에 김샘

내려주고 주문진 해수용장 주차장(09:21) 도착.

<바우길 13구간 향호바람의 길 개념도, 초록선이 트래킹 궤적>

<월간산지에 실린 향호 바람의 길 개념도>

<주문진 해수용장 주차장 입구의 갈릉시 관광 안내도>

주차장에 주차하고 강릉 바우길 13구간 시작점 안내판이 있나 ?아보았으나 없는지 ?지못

하고 만남의 광장에서 부터 출발.(09:26)

<강릉 바우길 13구간 출발점 만남의 광장>

<바우길 표지기>

도로 밑으로 난 목책을 따라 향호저수지로 진행한다.

<도로 밑으로 통과하는 목책길>

<향호호수 산책로 안내판>

<향호호수길 풍경 - 1>

<향호호수길 풍경 - 2>

향호 호수공원의 그늘아래 쉼터(09:38~09:58)에서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본격적인 트래킹에

나선다.

<막걸리를 마시며 잠시 쉬었던곳>

<향호호수길 풍경 - 3>

<향호호수길 풍경 - 4>

<향호호수길 풍경 - 5>

<향호호수길 풍경 - 6>

<향호호수길 풍경 - 7>

<향호호수길 풍경 - 8>

<향호호수길 풍경 - 9>

<향호호수길 풍경 - 10>

<향호호수길 풍경 - 11>

<향호호수길 풍경 - 12>

<향호호수길 풍경 - 13>

<향호호수길 풍경 - 14>

부대담장길 진입로(10:22)에서 담장을 따라 진입하니 숲길로 이어진다. 향호지를 향한다.

<향호저수지 가는 길 - 1>

<향호저수지 가는 길 - 2 (고속도로 아래 통과) (10:56)>

<향호저수지 가는 길 - 3 (함경남도 홍원군민 망향제단비)>

<향호저수지 가는 길 - 4 (홍원정에서 바라본 조망)>

<향호저수지 가는 길 - 5>

<향호저수지 가는 길 - 6 (복숭아 과수원)>

멀리 향호저수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향호저수지 주변풍경 - 1>

<향호저수지 주변풍경 - 2>

<향호저수지 주변풍경 - 3>

<향호저수지 주변풍경 - 4 (장군바위) (11:45)>

<향호저수지 주변풍경 - 5>

<향호저수지 주변풍경 - 6>

<향호저수지 주변풍경 - 7>

<향호지 경계석>

<향호지 제방 (12:35)>

<향호목장 경계석>

향호목장 경계석(12:42)에서 좌측으로 향호목장 쪽으로 올라야하나 바로 도로를 따라 향호로 내려와 30분 정도 시간이 절약되엇다.

<고속도로 아래 통과 (12:48)>

<향호마을의 잘 익고있는 벼...>

<향호의 정자 (13:22)>

<향호에서 윈드서핑 하는 모습>

<향호공원의 쉼터>

주문진 해수욕장에 도착해 시원한 캔맥주로 갈증을 달래고 주문진 어시장으로 이동.

<주문진해수욕장 만남의 광장 (13:50)>

주문진 어시장의 횟집에서 참가자미 세꼬시에 소주를 곁들여 식사겸 뒤풀이.

<주문진 어시장 횟집에서 바라본 바다모습>

뒤풀이를 마치고 15:30경 출발하여 서울로... 이로서 동료교사들과 함께한 2박 3일 일정의 강릉

바우길 트래킹 일정을 마친다. 겨울방학때 다시 시간내어 이번에 못한 코스들을 하리라 다짐

하면서... 다행히 서울오는 고속도로는 그다지 혼잡하지 않아 19:00경 서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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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6 12:42

    첫댓글 마지막 바다 사진에 두손이 저절로...낯설지 않는 풍경들이 참 반갑습니다.*^^*

  • 11.08.16 13:24

    참으로 아름다운 길이네요....
    여유로운 바다 풍경도 일품이고요....

  • 11.08.16 13:36

    마지막 사진은 주문진 방파제 시작점이네요 ^^*

  • 11.08.16 21:39

    올 가을에는 황금색 갈대 우거진 향호 바람의 길에서 2011의 가을을 고이 보내드리고
    찬서리 맞으며 사람의 마음을 깊어지게 하는 아름다운 겨울을 맞이할거외다....
    3일간의 바우길 걸으신 뜻깊은 후기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11.08.16 21:40

    13구간은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 구간입니다.
    세분 호젖한 시간 축하드리고요,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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