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에 자제분 셋.
이 분들이 유독 관심을 끄는 것은
아무래도 많은 이유도 있겠지만
삼성의 입지 때문이겠지요.
현재 후계구도와 관련하여,
가장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고 인식이 좋은 사람은
호텔 신라의 사장인 이부진씨가 아닐까 싶은데요.
삼성가에도 현대가와 같은 왕자의 난이 아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견해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이를 물형관상으로 풀어본다면,
결코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될 겁니다.
앞서 이재용씨와 이서현씨의 물형관상글을
백산님이 올려 주셨는데,
거기에 동의하고 개인적으로 보는 이부진씨의 물형을
더하여 말해 보겠습니다.
이부진씨의 물형은 성성이상으로 보입니다.
골격으로 봤을때, 원래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인데.
상당한 수준의 다이어트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따라서 이부진씨 물형을 잡을려면,
저 얼굴 골격에 가상으로 한번 살을 찌워 보시면 더 쉬울거 같습니다.
현재 패션 아이콘에 하나인 이부진씨를 지칭하여 오랑이탄이라면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으나, 이부진씨의 물형은 성성이로 보입니다.
일단 삼성가 자제분들 중 유일하게 육식동물 눈빛이 아닙니다.
그리고 머리관리 상태를 보면 원래 모발은 상당히 억셀 듯 하고요.
일을 즐기고 재주를 뽐내는 것을 즐기는 스타일 일 듯 합니다.
성성이 성향 그대로 술도 좋아하지 않으실까 싶고요.
그러니 호텔신라의 경영이 아마 가장 적성에 맞을 겁니다.
정치수완이나 머리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할 수 있느냐 여부에 있는것 같습니다.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사항과 상당히 잘 맞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무리하게 욕심을 낼 성향이 아니라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왕자의 난 가능성이 이서현씨가 예사 상이 아니라서 한판 벌리지 않을까 했는데.
이재용씨가 가만 보니까 독수리상이 맞네요.
수많은 말들이 오가지만, 충분히 삼성을 감당할 만한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재용씨의 평판이 사람 참 좋다. 착하다는 것인데
ㅎㅎ 집권하게 되면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을 겁니다.
오히려 거북이상인 아버지가 회사를 물려주는게 늦으면.
독수리와 거북이의 관계처럼, 아버지를 물어 뜯을 수는 있어도.
남매에게 위협받지는 않을 걸로 보입니다.
일단 이부진씨는 욕심이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고,
이서현씨는 이재용씨를 누르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이재용씨가 무사히 승계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히려 이건희 회장님이 자식이 하나는 독수리고 하나는 매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적어도 물려 받는것 까지는 문제가 있는 관상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재용씨가 충분히 이어받을 만한 물형입니다.
만약 변수가 있다면, 전투적인 매의 상을 가진 이서현씨가 변수입니다.
허나 매와 독수리는 독수리상이 우위인 관계로, 역시 큰 문제는 없으리라 봅니다.
결국 무탈한 후계와 승계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첫댓글 제견해는 이부진 사장은 살쾡이상으로 보입니다. 살쾡이상으로 타고나면 치밀하게 계산을 잘하며 꼼꼼합니다. 특히 이부진 사장은 욕심이 많은 인물이라 세자녀중에서 가장 삼성가에 적임자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녀가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후계구도에서 밀려보입니다. 최문재 물형관상가는 공주 갑부 김갑순도 살쾡이상으로 보았습니다. 살쾡이상은 잘 타고나면 국가의 2인자도 되지만 부자로도 살수 있습니다. 다른관상가가 보기에는 어떨지 몰라도 과소평가할 인물은 아니라 생각되어집니다.
성성이상인거 같기도 한데 눈빛이 박근혜전대표랑 비슷한느낌도 있는거 보면 살쾡이상도 일리있는 의견이신거 같아요^^어렵네요 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울 회원님들고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이부진보단 동생 이서현이 상이 더 강해보입니다만.. 이부진은 특유의 우울,고독이 느껴집니다.그리고 사진상으로도 이서현보다 찰색이 좋지못합니다.
이것은 앞으로의 행보에도 영향이 있을것으로봅니다.그리고 이서현은 오히려 오빠인 이재용보다도 기가더 강해보입니다.사진에서의 눈의 정기가 대단해 보입니다.
삼성가의 자식3명중에 가장 관심이 갑니다..
이서현부사장도 관상이 좋은편입니다. 어머니 홍라희 관장을 닮아보입니다. 그에비해 이부진사장은 아버지 이건희회장을 닮아보이며 이재용 사장은 아버지어머니 반반 닮아보입니다. 그래서 이부진사장을 처음에 백조상을 중점으로 두다가 인터넷뉴스나 검색을 통해 성품을 판단내린 결과 살쾡이상에 더 중점을 두었습니다. 결혼문제에서도 이재용, 이서현은 정략결혼으로 보이는데 이부진은 기업이나 언론사 집안이 아닌 서민들이 보기에는 부유하겠지만 삼성가에 보면 차이가 엄청나게 나는 집안과 결혼을 했습니다.
이거를 보고 이재용,이서현은 대체적으로 부모말을 잘듣고 잘 순응하는 인물로 판단이되고 이부진경우 자기주장을 잘 내세우는 인물로 판단됩니다. 두번째로는 후계구도에 이부진이 부각되는 상황인데 그동안철저히 준비해오지 않았다면 이런 뉴스가 나오기가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삼성가는 알다시피 사위들을 중요한 회의에도 참석시키지 않고 경영에서 중요한 부분에서 제외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일한 아들이자 장자인 이재용한테 물려준다는거는 당연합니다. 이건 관상을 안보고도 이런 흐름만 안다면 당연하게 판단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재용은 이마가 좋습니다.
이마가 좋으면 장자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재산을 물려받는거는 당연합니다. 이런상황에서 이부진이 후계구도의 변화에 한인물로 부각되는거는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동안 자기세력을 조금씩 만들고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면 이런 뉴스는 나올리 없다고 여깁니다. 살쾡이상의 또하나의 특징은 판단력입니다. 얼마전 신라호텔 한복금지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잘 판단해서 이혜순 디자이너한테 사과해서 더크게 부각되는거를 막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적절한 판단력은 박근혜 의원도 마찬가지인데 미디어법문제나 신공항문제에 적절한 시기에 잘개입합니다.
물론 끝이 흐지부지한면도 있지만 욕을 먹지 않고 자신의 지지기반을 어느정도 활용하기 위해 적절한 시기에 개입했다고 생각이되어집니다. 살쾡이상은 이렇게 치밀하며 꼼꼼하고 판단력이 뛰어납니다. 다만 너무 사람이 꼼꼼하고 치밀하다보니 상대방이 피곤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건희회장은 이서현부부를 후계자문제에 적절한 타이밍에 투입해서 이부진을 견제하는듯합니다. 이부진은 이재용보다 이마가 좋지 못하니 욕심은 많지만 갖지 못할 한계는 있습니다. 그러나 중정 하정부분은 이재용보다 좋습니다. 향후 나이를 더 먹을수록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상황이라 여깁니다.
동생 이서현경우 황새상정도 생각되어지는데 물형면에서 보면 오빠나 언니를 보다는 한수 아래로 보여집니다. 물론 다른분들이 보시기에는 다른 판단을 할수 있습니다. 물형을 볼때 가장 문제가 그사람의 성품을 보는데 있는데 그럴때 인터넷뉴스를 활용을 하기는 하지만 맞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이라는 회사는 인재 시스템이 잘 돌아가기 때문에 누가 회장이 되고 그러는 거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병철 회장이 대단한 인물이 아니었는가 느껴집니다. 이병철 회장이 인재을 바탕으로 회사를 운영했기 때문에 삼성이 이자리 까지 왔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제견해는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이서현은 부모 둘 다 아무도 않닮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