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골드(marigold) 눈 건강에 정말 좋아
매리골드(marigold) 는 카렌듈라, 금송화,프랑스금잔화, 홍황초 등으로
불리는 꽃으로 본래 멕시코 원산으로 아프리카를 거쳐 유럽에 퍼졌다고 한다
marigold 꽃말은'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과 '이별의 슬픔'이라고 한다.
루테인, 지아잔틴은 강력한 황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다.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
망막의 황반 색소를 채우고 손상된 시각세포를 회복해 주고 시력 감소 예방까지 가지고 있어
오랫동안 젊은 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루테인, 지아잔틴 성분이 시금치보다 약 4배가 더 많이 가지고 있어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는
효과와 노화로 인한 시력 감퇴 예방에도 탁월하다.
자외선에 의해서 눈에 오는 손상과 질환을 막아 주는 성분이다.
눈에 좋다고 알려진 브로콜리의 약 32배, 케일의 약 6배 달하는 수치라고 한다.
황반의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중요한 부위이다,
황반 중심부에 가까울수록 지아잔틴이 많고 멀어질수록 루테인이 많아진다고 한다.
시각세포 손상으로 생기는 노화 감소하고 황반색소 밀도는 높여 실제 180일간 섭취 후
황반 색소 밀도가 약 44.9% 증가되었다고 한다
.
밥을 지을 때 메리골드를 넣으면 눈 건강에 도움을 받을수 있다. 메리골드 효능이 눈 건강에
더 좋은 이유는 루테인 그리고 지아잔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망막의 황반이라는 부위를 구성하는 두 개의 주성분,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루테인, 지아잔틴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해 미리 예방해 주는 것이 좋다.
황반은 눈의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으로 시세포의 대부분이 모여 있어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이라 우리가 물체를 보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황반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변성이 일어나 시력 장애를 일으키면 황반 변성 증상이 나타난다.
매리골드 대장암 발생률도 낮춘다고 한다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세포 노화 방지 와 각종 암세포의 전이 및 증식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혈액순환 및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어 각종 암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항염작용과 소염 작용이 뛰어나 피부 상처 부위의 회복을 빠르게 하며, 피부 세포
조직의 형성을 돕고 이뇨작용, 면역력 증대, 피부 미용 등에도 도움을 준다.
매리골드에는 루테인 지아잔틴 외에도 각종 비타민과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눈외에도 뇌, 유방, 자궁 등의 세포를 구성하는 주용 성분이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베타카로틴이나 라이코펜보다 10배 이상의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지아잔틴
황반 중심부에 가까울수록 지아잔틴이 많고 멀수록 루테인이 만다고 한다.
루테인만 먹으면 반쪽만 먹는 것으로 같이 먹어야 완전한 효과를 더 볼 수 있다.
혈중 지아잔틴 농도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보다 노인성 황반 변성 발병 위험이 93%
낮아진다고 한다.
★루테인
매일 먹은 그룹의 황반 변성 발생 위험이 57%로 줄었다고 한다.
강한 빛이 들어왔을 때 눈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백내장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꾸준히 먹은 사람의
경우 백내장 25% 감소했다고 한다. 매리골드 효능을 더 효과적으로 복용하려면
지용성 성분인 루테인은 기름에 조리하면 체내 흡수율을 더 높여 준다고 한다.
※식사 직후에 먹어야 흡수율을 높일 수 있고 음식 속지 방과 만나 영양을 더 높여 준다고 한다.
※매일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눈 질환 가족력이 있거나 자외선 노출이 많은 사람, 컴퓨터를 많이 보는 사람들은 1~2년
정도 꾸준히 먹어 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주의
하루 권장 섭취량 5잔 이상 과하게 섭취하면 황변현상이 생길 수 있다.
매리콜드는 꽃 식품인 만큼 평상시 꽃에 관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섭취에 주의해야 할 것이다.
매리골드 효능을 잘 알아 보았으니 눈을 피곤하게 만드는 미세먼지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자주 사용하는
현대인들이 적절히 사용하면 좋을듯 하다 맛과 향이 좋아 차로 드시는 분이 많은데 이렇게 기름에 조리 먹으면 더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