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
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나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이지 만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
내곁에서 변치않고 영원하길 기
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
나만의 그대 나의그대 내겐 사치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일 그래 사치 그댄사치 네겐
사치라는걸
행복이란 말이 뭐 별거겠어요.
그저 그대의 잠꼬대 마저 날
기쁘게 하는데
사랑이란 말이 뭐 별거겠어요.
그저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입에서 맴돌죠
나 그대가 있지만 거친 세상
이 아니라 거친세상 이지 만네
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다짐하고 또 약속하죠
그대 곁에 변치않고 영원하
길 약속할게요.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
나만의 그대 나의 그대 네겐
사치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일 그래사치 그댄사치 네겐
사치
내가 상상하고 꿈꾸던 사람그대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나말 할
수 없어
내가 어떻게 내가 감히 사랑할
수 있는지 말야
무려 우리 함께 잠드는 이 밤과
매일 나를 위해 차려진 이 식탁
나만의 그대 나의그대 네겐 사
치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사치 네겐 사치
카페 게시글
양진성
그대라는 사치-한동근
양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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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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