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증후군 바로알기!] 스마트폰사용량과 함께 증가한 경추질환, '거북목증후군'이란? - 강남인공관절병원 연세사랑병원
요즘은 컴퓨터를 다루는 직업들도 많아지고,
스마트폰 등 각종 휴대기기들로 인해
사람들의 목 관절건강이 위험하다.
목이 뻐근하다면 자신의 평소 자세를 뒤돌아 보는 것이 어떨까?
[거북목증후군 바로알기!] 스마트폰사용량과 함께 증가한 경추질환, '거북목증후군'이란? - 강남인공관절병원 연세사랑병원
'거북목증후군'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의 일반적인 자세는
목을 밑으로 쭉빼고 숙이는 모습니다.
이런 자세는 목의 근육을 늘어나게 하고, 지속적으로 근육을 긴장하게 만든다.
근육이 늘어나고 긴장하게 되면서 점차 두통과 어깨통증이 유발되고,
외관상으로도 자세가 구부정해 보기 않좋을 수밖에 없다.
나쁜 습관때문에 '거북목증후군'이 생겨나는 것이다.
'거북목증후군'에 걸린 사람은 고개를 아래로 숙일 때마다 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쑤시며
통증을 느끼게 된다.
증상이 심한 경우, 만성 두통과 머리울림까지 나타난다.
거북목증후군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자세교정 등을 통하여 어느정도 완화된다.
하지만 효과가 없을 때는 신경치료나 목디스크 수술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거북목증후군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눈높이를 모니터에 맞게 올려주는 것이 목관절에 좋으므로 모니터 거치대 등을 사용해보자.
또한 적당한 휴식과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도 거북목증후군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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