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8937님이 최승철님을 초대하였습니다.
[bc8937] [오후 5:20] 최승철선생님 카카오환단원류사에 오신것을 환영입니다
[최승철] [오후 6:12] 예^^
[bc8937] [오후 7:01] [FILE] Geri Halliwell - It’s Raining Man.mp3 (5.93MB)
[bc8937] [오후 7:12] 안녕하세요카카오환단원류사 시작합니다.
[bc8937] [오후 7:13] 오늘 대전에 사시는 최승철 선생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아무쪼록 카카오환단원류사를 통해서 우리 상고사의 달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bc8937] [오후 7:14] 이페이지 게시판ㅇ에 님금나무 소설 올렸습니다. 시간이나시면 꼭 소설 님금나무 다 읽으시기를
[bc8937] [오후 7:14] 무우(Mu . 巫) 제국에 상징 M
[bc8937] [오후 7:14] 1926년 영국에 "제임스 처치워드"는 "The Lost Continent of Mu" 라는 저서에서 'Mu' 라는 대륙이 1만 2천 년 전에 태평양에 가라앉아 멸망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Mu'는 싯담어 사전 마(Ma)와 뜻이 같았다. '제임스 처치워드'는 그의 저서에서 직사각형(ㅁ)의 상형문자를 설명하면서 영어로 'Mu'라고 하였으며 그리이스어로 뮤(mu, Μ μ)이며 무우(Moo) 이것은 마(Ma, 엄마), 어머니, 육지, 평원 등의 뜻이 있으며 과거 문명이 발달했던 무우제국을 상징하는 상형문자였다고 했다. 또 알파벳 M은 무우제국을 상징하는 종교문자라고 하였다.
[bc8937] [오후 7:15] 우리말로 네모 직사각형은 산스크리트로 마'라고 발음합니다.
[bc8937] [오후 7:17] '제임스처치워드'경이 1926년 저서를 내기 전에 인도에서 50년간 연구를 하였으니 무우(Moo)제국이 최초로 세상에 알려진 것은 지금으로 부터 무려 136년 전의 일이다(1876년).
[bc8937] [오후 7:18] 서기 1,600년 '영국 동인도회사'가 설립되면서 본격적으로 인도에 진출하기 시작한 영국은 인도와 동남아, 중국의 바다를 누비며 많은 고고학적 사실들을 발굴하였으므로 오늘날 '인디아나 존스' 같은 흥미있는 이야깃거리도 만들어진 것이다. 제임스 처치워드의 일대기가 영화 '인디아나 존스'가 만들어지는 하나의 모델이 되었을 것이다. 당시 많은 사람이 고고학 유물을 찾기위해 이집트, 인도, 동남아, 중국, 아메리카 등 세계 곳곳을 청소하다시피 훑고 다닌 것은 사실이다.
[bc8937] [오후 7:19] '제임스 처치워드'보다 100년 전에 '윌리엄 존스'는 무려 28개 국어에 능통하였으며, 인도에서 산스크리트어를 연구하였고, 1786년 캘커타 Asiatis Society 세미나 . The Third Discourse of Asiatis Society(Calcutta)에서 밝힌 논문에 " 범어(梵語)에서 인도(印度) 유럽 언어가 파생되었다. "라고 주장하였다.
[bc8937] [오후 7:20] 236ㅕㄴ전에 벌써 유럽어(영어 에스파냐 불어 독일어 등) 산스크리트 어원설이 대두 된 이야기
[bc8937] [오후 7:21] '윌리엄 존스'는 무려 28개 국어에 능통 이 사람이 큰 공로자입니다.
[bc8937] [오후 7:21] 그후 모니어 모니엘이라는 사람이 사전을 만듭니다.
[bc8937] [오후 7:22] 당시 영국이라는 나라가 인도를 점령해서 다스렸기 때문에 인도어에 능통한 영국인은 아주아주 많았던 시절이었습니다. 평생을 인도에서 살았던 영국인이 부지기수였습니다.
[bc8937] [오후 7:22] '모니얼 모니어 윌리엄스(Monier Monier-Williams)'경은 1819년 인도에서 출생하여 '호레이스 휴먼 윌슨(Horace Haymen Wilson)' 교수로부터 산스크리트어를 공부하고, 이후 평생을 산스크리트어와 인도 고전 연구에 몸 바쳤다. 1904년에 초판된 '산스크리트 - 영어 옥스포드 사전'은 '모니얼 모니어 윌리엄스(Monier Monier-Williams)'가 평생 동안 모은 자료를 기반으로 옥스포드 대학에서 편찬한 것이다. 이것은 100여 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새롭게 쓰여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모니어 사전'으로 불리며 불경을 연구하는 스님이나 그밖에 싯담어를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자료이다.
[bc8937] [오후 7:23] 사진
[bc8937] [오후 7:23] 사진
[bc8937] [오후 7:23] '산스크리트 - 영어 옥스포드 사전' 첫 페이지에는 '인도와 유럽 언어는 동일어족 . Cognate Indo-European Languages'이라고 쓰여져 있다.
[bc8937] [오후 7:24] 강상원박사님은 이 책을 만번읽으셔다고 강조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bc8937] [오후 7:25] 실재로 선생님은 많은 사전을 가지고 계신데 이 사전도 호작질을 마노이하고 공부한 흔적이 많은 너덜너덜한 책을 비롯하여 새책까지 3권이나 가지고 있습니다.
[bc8937] [오후 7:26] 똑 같은 사전을 세권씩이나 구입할 정도면 공자가 주역의 끈이 세번 끊어지도록 공부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bc8937] [오후 7:26] 최근에 한국인 철학박사이자 언어학자이신 강상원박사께서 법화경을 영어로 번역하기 위해 이 책으로 공부하다가 산스크리트어가 전 세계 언어의 뿌리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산스크리트는 漢字로 싯담, 실땀(悉曇)이라고 한다. 싯담어가 1만 2천 년 역사의 우리 동이족 언어인 것을 발견한 것은 그 동안 일제 식민사관과 서구화 노예정신에 물든 학자들에게 대단한 충격을 주었다. 그것은 광복이래 최고의 민족사적 업적이 되었으며, 실종되었던 1만 2천 년의 위대한 한民族太古史가 만천하에 밝혀지는 첫 계기가 될 것이다.
[bc8937] [오후 7:27] sir monier monier-williams(1819 ~ 1899)
모니엘 모니엘 윌리엄스(Monier Monier-Williams)의 《산스크리트어-영어 사전》
* 19세기 영국의 산스크리트 학자.
*옥스퍼드대학교 교수
*1883 년 '인도 연구소'를 설립
*1904년《옥스포드 산스크리트어-영어 사전, Sanskrit-English Dictionary》편찬
모니얼 모니어 윌리엄스(Monier Monier-Williams)는 1819 년에 인도 봄베이에서 봄베이 회장단 측량 총장의 네 아들중 세 번째..
[bc8937] [오후 7:27] 강상원박사는 2012년 5월 21일 저서 '朝鮮 古語 실담어 註釋 辭典'을 편찬하였다. 무우(Moo . 巫) 제국의 존재를 처음으로 밝힌 제임스 처치워드와 모니얼 모니어 윌리엄스의 '산스크리트 - 영어 옥스포드 사전' 그리고 '조선 고어 싯담어 주석 사전'은 과거 1만 2천 년 전 대동이(大東夷)의 역사와 훈민정음(훈민져ᇰᅙᅳᆷ, 訓民正音), 漢字의 비밀을 모두 밝혀주고 있다.
[bc8937] [오후 7:27] 사진
[bc8937] [오후 7:27] 예를 들면, 앞서 밝힌 '마(Ma)' 소리에 싯담어 뜻이 母(모)이고, 엄마, 大地의 뜻이 담겨 있다. 또 '산스크리트 - 영어 옥스포드 사전'의 싯담어 '미(Mi)'는 묘(苗)로 번역이 되었는데 싯담어 '미(Mi)'는 '정착 생활을 하는 사람'의 뜻이고 '땅에 뿌리를 내린다'는 의미이다. 그러면 묘(苗)라는 漢字는 상고시대에 천축 강역에서 산스크리트어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만든 것이 확실하다고 판단된다. 묘(苗)라는 글자의 모양에서 알 수 있듯이 밭에서 새싹이 돋아 난다는 의미이다. 즉, 동이족은 정착 생활을 시작했으며 최초로 논과 밭을 일구어 경작을 하였던 민족이다.
[bc8937] [오후 7:28] 묘족(苗族)은 그 갈래가 수십 종이 되는데 한民族의 가장 오래된 조상이며, 약 1만년 전 천산지역에서 높은 산을 타고 동쪽으로 이동해온 민족이다. 서쪽으로 간 민족은 수메르가 되었고, 동쪽으로 간 민족은 배달나라의 뿌리와 줄기가 되었다. 그리고 남쪽으로 향한 민족은 인도문명을 건설하였고 오늘날 드라비다에 그 흔적이 완연히 남아 있다. 북쪽 루트는 중앙아시아에서 몽골 고원을 지나 만주 한반도로 이동해 왔다. 이들이 모두 묘(苗)이며 묘(苗)는 '인류의 뿌리'라는 뜻이다.
[bc8937] [오후 7:28] 오늘날 중국 남부지방에 묘족(苗族)은 그 옛날 천산에서 살았던 동이족들이었는데 요(堯)라는 동이(東夷)를 배신한 사람이 중원으로 몰아붙여 쫓겨났다고 부도지에 기록하고 있다.
苗의 어원은 벼심는 모, 어미母, 무덤 묘, 뫼(山), 무(巫) 그리고 Mu, 마고, 마누 등 다양하다.
또 산스크리트어로 메다(Medha)라고 하면 우리말의 무(巫)를 뜻하는데 '무(巫)제국'이라 하여도 말이 되는 것이다. 메다(Medha)는 정신력, 지혜를 이르는 말이다. 오늘날 의학을 뜻하는 Medical의 어원이 메다(Medha)이다.
[bc8937] [오후 7:29] 사진
[bc8937] [오후 7:29] 강상원박사 싯담어 강의
" 君官吏啓自出巫(군관리계자출무) 帝則祭祀之義也(제칙제사지의야) 巫 祝也(무 축야) 女能事无形 (여능사무형) " [염황원류사 297쪽] / (朝鮮 古語 실담어 註釋 辭典 참고)
[bc8937] [오후 7:29] 즉, '무(巫)제국'이라 하면 "지혜로 가득찬 성인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염황원류사에도 "임금과 관리의 다스림은 무(巫)에서 나왔다. 황제는 (조상님께) 제사를 (정성으로) 모시는 것을 근본으로 삼는 것이다. "라고 하였다.
[bc8937] [오후 7:31] 다시한번 강조해서 말씀드리자면 무제국은 제임스처치워드가 지어낸 명칭이 아니고 옛날에 무라고하는 제국이 있었다고 그가 발견한 나아칼 점토판을 해석해서 알게된 말이다.
[bc8937] [오후 7:34] 그리고 제임스처치워드는 무(Mu)의 뜻이 국가, 나라 인 것으로 해석하였다. 무제국이 정신력으로 가득찬 나라라는 뜻인 '무(巫)제국'이라 해도 말이 된다. 위 그림에서 강상원박사님이 설명하는 것 처럼 무인(巫人)이 다스렸기 때문에 '지혜로 가득찬 성인이 다스리는 나라'인 것이다.
[bc8937] [오후 7:36] 1만 2천년전에 초인, 초능력자, 신선이 다스렸다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은 환단원류사를 읽어도 별 흥미가 없을 줄압니다.
[bc8937] [오후 7:36] 도대체 이런 말의 연결성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bc8937] [오후 7:36] 그밖에 무우제국을 지칭하는 이름으로 '쿠이(Kui)'가 있다. 제임스 처치워드경이 무우제국과 연관된 기록물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영국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트로아노 고사본 '을 보게 된다. '트로아노 고사본'은 유카탄 반도와 고대 마야족에 대한 기록인데, 여기에 무우제국과 관련된 많은 정보들을 연구하면서 '쿠이(Kui)'라는 이름을 발견하였다. '쿠이(Kui)'는 '어머니 나라'를 뜻하며 무우제국에 다른 이름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bc8937] [오후 7:37] " 성서에 나오는 에덴동산은 이집트인들이 '서쪽의 나라'라고 불렀고 마야인들이 '쿠이의 나라'라고 불렀으며 힌두족이 어머니 나라라고 했던 곳이다. 이 여러가지 이름이 가르키는 곳이 무우대륙이다.<제임스 처치워드>
[bc8937] [오후 7:37] '트로아노 고사본'에 마야어'쿠이(kUI)' 는 이집트어 '카(kA)'와 같은 의미이다. 이집트어로'저 죽은 영혼의 나라'는 '쿠이의 나라'와 같은 뜻으로 고대에는 신이 곧 창조주를 의미하지는 않았다. 당시에 神은 죽은 사람의 영혼을 칭하는 말이었다. 그러므로 '트로아노 고사본'에 나와 있는 신들의 모국이라는 말은 그 의미를 확대 해석하면 인류의 모국이라는 뜻이다. 위대한 이집트학자인 가드너 윌킨스 경은 그의 저서 '풍속과 습관' 제3권 70쪽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마야'어의 의미 해석에 의하면 쿠이 나라 혹은 쿠이의 나라란 신들의 어머니이자 인류의 어머니인 마야 여신의 출생지였다. (뮤 대륙의 비밀 p67~68 ) "
[bc8937] [오후 7:38] 어제 박영원선생님께서 질문하신 corea의 어원이 쿠이'입니다.
[bc8937] [오후 7:39] 쿠이(Kui) 이단어도 태백 같이 전 세계인이 공통어로 쓰는 문자입니다.
[bc8937] [오후 7:39] '쿠이(Kui)'를 우리식으로 발음하면 구리(句麗)이기 때문이다.
[bc8937] [오후 7:40]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역시나 '옥스포드 산스크리트어-영어 사전, Sanskrit-English Dictionary'에도 같은 내용이 실려 있었다.
'조선 고어 싯담어 주석 사전"에 찾아보면 꾸루(Kuru)라고 되어 있다. (33쪽)
[bc8937] [오후 7:40] 꾸루(Kuru)는 구리, 구려, 고구려, 고리, 고려 등과 같은 말로 원래 부터 동이족은 자기네 조상들이 오랫동안 살아 왔던 땅을 꾸루(Kuru)라고 하였고 한자가 대중화 된 이후에는 高句驪, 高麗 등으로 문자화 시켰다는 것이다.
[bc8937] [오후 7:40] '朝鮮 古語 싯담어 註釋 辭典'에 꾸루(Kuru)는 " 반고환인(般古桓因), 환웅(桓雄), 단군(壇君) 이전 부터 내려 온 즉, 제국왕정(帝國王政)의 통치조직이 발달 되었던 곳, 예컨데, 수메르 왕국에서 외교사절을 파견하여 단군에게 공물을 헌납하였다. 히마라야산 북쪽에 있었던 동이족의 나라 一名 極樂之國 영어로는 Country of the everlasting paradise(산스크리트 - 영어 옥스포드 사전 p.294) " 라고 기록하고 있다.
[bc8937] [오후 7:40]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보아 제임스 처치워드와 '산스크리트 - 영어 옥스포드 사전'의 기록은 사실이며 우리 한民族의 역사와 일치하는 것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무우(Moo)제국의 역사는 바로 한民族의 역사라고 결론 짓게 되었다.
[bc8937] [오후 7:40] 이상 제시한 예문 이외에도 태백, 아사달, 천제울국, 에덴동산, 마고 등을 찾아 보면서 위대한 동이족의 역사를 발견했으며 잃어버렸던 마고성의 위치와 바다속으로 가라 앉아서 영원히 그 자취를 감추었던 것으로만 알고 있던 Mu대륙의 실체를 발견하게 되었다.
인류 기원과 역사로써의 환국(桓國)은 실존했던 것이며 동이의 어원과 실체가 낱낱이 파헤쳐 졌다. 환국의 역사가 길게 7만년 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무우(Moo)제국의 역사였으며 무우(Moo)제국은 바다 속으로 가라 앉아 멸망했던 나라가 아니고 마고지나(麻古之那)에 있었으며 그 강역이 남북이 5만리 동서가 2만리 였던 것이다.
[bc8937] [오후 7:41] 그저깨 강의 때도 말했지남 바이쿨, 이식쿨 하듯이 천축강역에 내륙호수는 모두 쿨로 끝난다
[bc8937] [오후 7:42] 쿨의 어원은 '꾸리'이다
[bc8937] [오후 7:42] 앞에 글을 읽으셔으니 꾸리의 뜻을 알지 않는가
[bc8937] [오후 7:45] ㅇ인류의 고향, 신들의 모국, 우리말의 골(골짜기) 조상대대로 물려 받아 살아온 고향을 꾸리 또는 골이라했다. 이건 산스크리트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말과 산스크리트가 똑 깉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bc8937] [오후 7:46] 꾸루(Kuru)는 구리, 구려, 고구려, 고리, 고려 코리아 이게 다 같은 말이고 마야어로 쿠이(Kui)' 이집트어 카(kA)' 이게 다 같은 말이라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7:46] 제가 늘 말하는 거
[bc8937] [오후 7:47] 변종, 이종이 많으면 원산지라고 했잖아요
[bc8937] [오후 7:49] 고려의 어원이 이렇게 많은 아종이 있습니다. 발해, 신시, 청구, 부상국 밝달, 빠라따(바다땅, 빠라 바다 갯벌)이게 모두 같은 뜻이고 아종이라고 했습니다.
[bc8937] [오후 7:50] 무려 6천년전에서 거슬어 올라가 1만년전에 사용하던 쿠이'가 지금의 꼬레아'하고 같은 말이라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bc8937] [오후 7:53] 트로아노 고사본은 마야인이 기록한 천문학서입니다. 그기에는 마야의 고대 역사도 기록되어 있다고합니다. 마야어 쿠이와 이집트어 카 우리말 골, 꾸리, 구리, 구려 다 같은 말
[가노라삼척동자김도연] [오후 7:56] 쿠이를 Kui보다 Cui로 쓰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bc8937] [오후 7:56] corea를 어원적으로 밝히면 서양의 선교사들이 자기들 식으로 고려를 그렇게 불렀기 때문인데 다른 어원적 의미를 붙여서 해석하는 것은 너무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c8937] [오후 7:57] 우리말에 골(골짜기)가 진정한 어원입니다.
[bc8937] [오후 7:57] 산스크리트도 골이고 우리말도 골입니다.
[bc8937] [오후 7:57] 더 정확하게 꾸루(Kuru)
[bc8937] [오후 7:57] 입니다.
[bc8937] [오후 7:58] 그런데 이게 영국인이 어원 채집을 잘못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bc8937] [오후 7:58] 그래서 우리말 골이 더 정확한 천축어가 될 수도 있습니다.
[bc8937] [오후 7:59] 사전에 나와 있다고 다 고지 곳대로 보면 안됩니다.
[bc8937] [오후 8:00] 영혼의 고향, 조상 대대로 터전을 삼아 살아온 고향, 국가 이런 뜻ㅇ,로 받아들이면 맞다고 봅니다.
[bc8937] [오후 8:02] 그러니 고려는 단순히 해석하면 산스크리트어에 어원을 두고 있는 '국가' '지혜로 가득찬 성인이 다스리는 국가' 그런 뜻입니다.
[bc8937] [오후 8:05] 高麗라고 이름을 지었던 사람은 산스크리트를 알고 지었는지 머르고 지었는지 알 수 없지만 오래전부터 그들은 자기가 사는 땅을 고려(골)로 불렀기 때문에 그렇게 한자어로 만들어 사용했을 것입니다.
[bc8937] [오후 8:06] 물론 조선이라는 말도 좋지만 단국 조선이 망했으니 고려(고구려)로 지은 것이지요
[bc8937] [오후 8:07] 동이(東夷)는 천문학자
[bc8937] [오후 8:08] 아주 오랜 옛날 우리 인류는 마고성(麻姑城)에서 천신(天神)들에 보살핌을 받으며 평화롭게 살았다고 부도지(符都誌), 삼성기(三聖記)에서 전하고 있다.
부도지(符都誌)나 삼성기(三聖記)는 초기 인류의 출현과 문명의 진화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으므로 인류사를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겸허한 마음으로 읽어보아야 할 것이다.
오늘날 서양의 고고학자들에 의해서 상고시대의 잃어버린 초고대문명을 연구한 책들이 많이 발표되고 있으며 이들은 하나 같이 수메르문명을 언급하는데 유독 우리나라 학자들만 환국(桓國)문명이 있었다는 것을 부정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bc8937] [오후 8:08] 오늘날 서양의 고고학자들에 의해서 상고시대의 잃어버린 초고대문명을 연구한 책들이 많이 발표되고 있으며 이들은 하나 같이 수메르문명을 언급하는데 유독 우리나라 학자들만 환국(桓國)문명이 있었다는 것을 부정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서양의 학자들은 막대한 자본의 후원으로 거의 일생을 받쳐 한가지 연구에만 매달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들의 연구는 매우 방대해 지고, 그 연구 업적들은 마치 무에서 유를 창조한 듯하여도, 이를 비방하는 한국 역사학 또는 고고학자는 거의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 학자가 평생을 받쳐 무슨 연구라도 해놓으면, 마치 몽둥이로 때려잡듯이 비난을 일삼는 행태를 보이고 자기보다 잘났으면 무조건 깍아내리려는 시기심이 가득 찬 학계의 풍조는 스스로 서양사학의 노예가 되는 것임을 알아야할 것이다.
[bc8937] [오후 8:08] 신라 사람 원동중(元董仲)의 삼성기(三聖記)에 수밀이국(須密爾國), 우루국(虞婁國)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은 서양학자들이 50년, 60년 연구하여 無에서 有를 창조한 역사 보다 몇 배나 더 가치있는 것이며 이것은 세계가 주목할 만한 한民族의 역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시다시피 수밀이(須密爾)와 우루(虞婁)는 서아시아에 실재로 존재했던 나라들로 현재 그 유적이 발견 되었고 유명한 고고학자들이 아직도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 학자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위서 운운하면서 수밀이국(須密爾國), 우루국(虞婁國)이 기록되어 있는 소중한 사서들을 외면하고 있다. 정말 우리 학자들에 자학행태는 거의 광기에 가까운 것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bc8937] [오후 8:08] 수밀이(須密爾)는 '수메르'를 한자로 표기한 것인데 실담어로 수메르를 풀이하면 Sumer, Su(수)는 생명과 관계되는 뜻이며 물( , 무르슈: Water, 水, 壽, 首)의 뜻이기도 하다. mer(메르)는 씨대롱 즉, 종자를 뜻하는 것으로 연밥을 '메르'라고 한다. 다시말해 물은 생명을 뜻하고 물위에 활짝핀 연꽃은 무우(Mu)를 뜻하는 것으로 '제임스 처치워드'는 고대 상형문자에서 활짝핀 연꽃 그림은 어머니의 나라 Mu를 뜻한다고 하였다. 반대로 '무우'제국이 망하였을 땐 시들은 연꽃으로 표기하였다. '제임스 처치워드'의 설명에 의하면 연꽃은 무우제국에 상징이었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피어난 꽃이라고 설명하였다. 오늘날 연꽃 그림이 가장 많이 발견 되는 곳은 아시아 지역 전체이며 그 중에서도 서역과 돈황, 옛 고구려 지역으로 연꽃이 그려진 그림, 벽화, 문양, 조각, 불상 등이 발견 되는 곳은 모두 옛 마고성에서 출발한 동이(東夷)들이 이동하여 간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bc8937] [오후 8:09] 사진
[bc8937] [오후 8:09] Sumer를 풀이하면 Su(수)는 생명과 관계되는 뜻이며 mer(메르)는 씨대롱 즉, 종자를 뜻함
[bc8937] [오후 8:09] 수메르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수메르인(약 6,000년 전)들이 고산족(高山族)이었으며, 그들의 풍속도 우리 한民族의 것과 매우 유사하였던 것으로 말하고 있다.
[bc8937] [오후 8:09] 사진
[bc8937] [오후 8:09] 정리를 하면 수메르(Sumer)는 환국(桓國) 12개 나라의 서쪽 제국이었던 수밀이국(須密爾國)이며 수밀이(須密爾)는 漢字의 뜻과 상관없이 수메르(Sumer)를 음사한 것일 뿐이다. 그 뜻은 "생명을 주신 어머니의 나라, 생명에 나라" 라는 뜻이다.
[bc8937] [오후 8:09] 수메르(Sumer)는 약 7만년 전 부터 역사를 이어온 환국(桓國)의 살아있는 옛 언어이다. 수메르(Sumer)는 고고학자들이 수메르(Sumer)의 점토판에 새겨진 쇄기문자를 해독하여 찾아낸 소리이므로 어느 학자의 머리 속에서 상상으로 만들어진 가짜 언어가 아닌 것이다. 수메르 제국이 사라진 뒤에도 그 언어는 천축강역에 그대로 전승되어 왔음을 확인하게 된다. 불교에 '수미산'도 같은 뜻이다. 수메르(Sumer)를 수미산으로 불렀던 것이다. 불교는 '석가모니'로 부터 발전한 종교가 아니며 무려 1만 2천 년 전에 환인천제(桓因天帝)께서 '수미산'에서 득도하였으며 그 도(道)가 전하여 온 것에 불과한 것이다. 수미산은 천산이며 천산은 일개의 산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고 천산북로와 천산남로 곤륜산을 모두 이르는 말로 파미르고원 전역을 가리킨다. 또한 천축국의 강역이기도 하다.
[bc8937] [오후 8:09] 다시 한번 쉽게 말하자면 지금 세계지도를 펼쳐 놓고 히말라야산맥을 찾아 보시라, 히말라야 산맥이 계속 융기하면서 1만 2천 년 전 옛날이나 지금이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원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인도 북부 산악지대에서 서북쪽으로 올라가면서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기르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몽골, 울나라(우리나라), 중국, 미얀마, 방글라데시, 네팔 등 국가들이 있는데, 이 국가들이 파미르고원을 둘러싸고 있는 인접국들이다. 남북이 5만리 동서가 2만리 강역이다. 앞장에서도 말했듯이 1만 2천 년 전에 우리 조상들이 꾸루(Kuru)라고 부르던 지역이다. 꾸루(Kuru)는 구리, 구려, 구로(九老), 고구려, 고리, 고려 등과 같은 말로, '신선들이 사는 나라, 지혜에 통철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뜻이다. '고릿적 이야기'라는 속어도 여기에서 유래된 것이다. 동이족은 자기네 조상들이 오랫동안 살아 왔던 땅을 꾸루(Kuru)라고 하였고 한자가 대중화 된 이후에는 高句驪, 高麗 등으로 문자화 시켰다. 高句驪, 高麗는 한자 해석만으로는 그 본뜻을 알기 어렵다. 산스크리트어를 알아야 제대로 된 해석이 가능한 것이다.
꾸루(Kuru)에서 생활하던 사람들이 소위 동이(東夷)라는 사람들이었는데 동이(東夷)에는 특별한 뜻이 있었다.
[bc8937] [오후 8:10] 동이(東夷)는 '천문(天文)을 살피는 사람' 이라는 뜻으로 漢字에 상통천문(上通天文)으로도 남아있다. 그 원형은 통(통하다通, 거느리다統, 보시기桶)과 이(汝, 者, 사람)의 합성어이다. '통이' 라고 하면 금방 이해하기 힘들지만 '커다란 물통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 이라고 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bc8937] [오후 8:12] 그까짓 물통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하시는 분도 있으리라, 하지만 고대에는 통을 만들려면 토기를 제작하는 기술이 필요했다. 더구나 토기의 크기를 대형으로 만들려면 아주 어려운 작업이었으며 고도의 숙련된 기술이 필요했다. 고대인에게 토기의 가치는 지금의 '스마트폰'에 비교가 될 만큼 중요한 것이었다.
[bc8937] [오후 8:12] '커다란 물통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천문학자였다. 천문학자이면서 신선(神仙)의 나라에서 최고 높은 자리에 올랐던 사람들로 제사장급이었다. 그들이 사용하였던 통은 토기로 만든 것이었으며 물을 담아 두는 그릇이었다. 그릇의 물은 항상 수평을 유지하였으며 밤하늘에 별들을 관찰하는데 이 물그릇이 사용 되었던 것이다. 요즘 같이 망원경이 없던 시절 밤하늘을 올려다 보고 별을 관측하다가 특정 별자리에 움직임을 좌표로 나타내기 위해서는 물통이 필요했던 것이며 물통 위에 씨줄 날줄의 좌표를 표시하는 라선(羅線)을 올려 놓고 별자리의 움직임을 관찰하였던 것이다.
[bc8937] [오후 8:12] 다음의 漢字를 보면 더 이해가 쉬워진다. '통'의 의미가 담긴 글자 '기(器)' 와 기(其) 이다.
[bc8937] [오후 8:16] 사진
[bc8937] [오후 8:16] 사진
[bc8937] [오후 8:16] 기(器)의 고대 상형문자를 보면 짐승의 주위에 그릇이 4개인 모양을 하고 있다. 이것은 질그릇을 만들 때 처음부터 물레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도자기를 성형할 때는 물레위에 반죽을 올려 놓고 발길로 물레를 돌리면서 도자기의 모양을 만들어가는데 물레를 발명하기 전에는 개나 양 등 짐승에 밥통(내장)에 양끝을 묶어서 바람을 불어넣고 그 위에 진흙을 발라서 구운 그릇을 썼기 때문에 가운데 개를 뜻하는 犬字가 들어가고 그 주위를 흙을 발랐다는 뜻으로 그릇 4개를 그린 것이다. 기(器), 그릇에 다른 우리말은 '통' 이다.
[bc8937] [오후 8:16] 갑골문(甲骨文)으로 된 기(其)의 상형자를 보면 어머니가 빨래를 삼을 때 쓰는 손잡이가 달린 대야에 형상이다. 그릇 속에는 x 자형의 상형이 있다. x 자형의 의미는 '별'을 나타낸 것이고 그릇은 별을 담아 놓은 것인데 그릇 속에 별을 담는다는 의미는 다름 아닌 기(其)가 천문 관측 기구로 쓰였음을 의미한다. 기(其)의 우리말은 '통' 이다. 山海經(산해경)과 甲骨文(갑골문)에서는 其(기)字를 읽으려면 "천문에서, 별통에서"로 읽으면 된다.
고대에 천문 관측을 그냥 고개를 들고 하늘을 바라 본 것만이 아니라, 숫한 관측기구가 동원되었다. 桂(계), 圭(규),車(차), 頊(욱), 垣(구)자 등은 천문 기구를 의미하는 문자이다.
[bc8937] [오후 8:17] 사진
[bc8937] [오후 8:18] 출처 : 이개춘 천문해자, 천문해자학회 홈페이지 http://www.1000moon.pe.ne.kr/
[bc8937] [오후 8:18] 실담어에서 동이(東夷)는 뚱이(tungi)이다.(뚱은 한글 풀어쓰기'ᄯㅜㅇ 이'으로 읽어야하며 쑹과 뚱의 중간 발음이다.) 아주 뛰어난, 우수한 사람, 우주의 지혜를 깨우친 사람을 가리킨다. 또한 현대어로 '동그랗다'는 실담어로 뚱가랏따(天地萬象)이며 '하늘과 땅에 모든 형상(天地萬象)'을 가리키는 뜻이다. 그러므로 고대에 '통'이란 의미는 우주, 천문학, 지혜에 통달, 완성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bc8937] [오후 8:20] 산스크리트 뚱가'는 우주, 하늘 또는 별자리를 연구하는 전문가 이런 뜻입니다. 라따의 라는 태양을 뜻, 따는 땅, 지구 이런 뜻이며 합쳐서 뚱가랏따하면 천지만상을 뜻하지요 이게 우리말이닙니까 산스크리트가 우리말이지요
[bc8937] [오후 8:21] 이(夷)의 원형은 물레이다
이(夷)하면 그이, 저이, 그사람 처럼 인물을 가리키는 것으로 실담어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汝, 者, 사람, 夷, 무리, 尼, 彛, 늠 등으로 쓰인다. 동국정운에서 말하는 정음은 '잉'이다.
[bc8937] [오후 8:22] 사진
[bc8937] [오후 8:22] 사진
[bc8937] [오후 8:22] 사진
[bc8937] [오후 8:23] 사진
[bc8937] [오후 8:23] 산스크리트 이
[bc8937] [오후 8:23] 사람이아는 뜻
[bc8937] [오후 8:24] 이(夷)하면 그이, 저이, 그사람 처럼 인물을 가리키는 것으로 실담어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汝, 者, 사람, 夷, 무리, 尼, 彛, 늠 등으로 쓰인다. 동국정운에서 말하는 정음은 '잉'이다.
설문해자에는 夷를 동방에 대인이라고 하였고, 夷는 큰대(大)字와 활궁(弓)字에서 유래하였다고 하였다. 그리고《시경》의《出車》.《節南山》.《桑柔》.《召旻》등의 모전(毛箋)에서는 모두 '이(夷)'를 '평(平)'이라고 한다면서 다른 뜻도 있음을 소개하였다. 또, 공이전(孔夷傳)에 易字는 곧 夷字라 하고 夷字 대신 易字를 쓴다. 易字도 그 뜻이 平이다. 그러므로 夷는 易이다. 라고 설명하였다.
평(平)의 의미에서 우리는 물레를 연상하게 된다. 질그릇을 만들던 사람이 처음에 짐승의 가죽이나 장기에 바람을 넣어 그 둘레를 진흙으로 감싸 말린 후 가마에 넣고 통(器)을 굽다가 물레를 발명한 후에 본격적으로 수준 높은 통(其)을 제작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夷)와 평(平)의 상형문자는 물레의 모양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bc8937] [오후 8:24] 사진
[bc8937] [오후 8:25] 끝으로 통과 이를 종합해서 설명하면 통이는 큰 물그릇을 만들 때 물레를 이용하였으며 하늘의 별자리를 관측하기 위해 통에 물을 담아 물속에 비친 별자리를 보고 천문을 하였던 매우 뛰어난 두뇌를 가진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bc8937] [오후 8:26] 동이는 우수한 민족으로 '군자불사지국(君子不死之國)' 이란 표현까지 써가면서 그것도 이민족들이 극찬을 하였다. 그런 배경에는 동이를 제외한 남이, 서이, 북이는 원래 없던 말인데 동이 때문에 생겨난 상대적 말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1만 2천 년 전 마고성(麻姑城)을 떠난 뚱이(tungi)들이 태양신을 숭배하며 동방으로 나아갔다. 중원의 토착 부족들은 뚱이(tungi)의 선진화 된 문명에 크게 감동을 받게 되었고 뚱이(tungi)들은 중토인들을 개화 시켜나갔다. 뚱이(tungi)의 문명이 중토에 뿌리를 내린 후에 漢文字의 원형인 갑골문이 만들어지기 시작하고 뚱이라는 개념도 서서히 변해서 동이(東夷)가 된 것이다. 동이(東夷)는 원래 '우수한 민족'이라는 뜻이지 '동쪽에 사는 오랑캐'라는 뜻이 아닌 것이다. 산스크리트어를 음사하여 표기하였을 뿐이지 한자의 뜻과는 별 상관이 없는 것이다.
[bc8937] [오후 8:26] 예전에 인터넷 홈페이지 '서프라이즈'가 뜨니까 '남프라이즈' 가 생기고 결국 '중프라이즈'까지 생기는 웃지 못할 현실과도 같은 맥락이다.
원래 상통천문 하찰지리(上通天文 下察地理)하던 신선들이었으며 모든 것에 뛰어난 지혜와 힘을 발휘하였으므로 배달민족(倍達民族)이라고 하였던 것이다.
[bc8937] [오후 8:28] 동이 東夷 우리 이 말 너무 많이 들었잖아요
[bc8937] [오후 8:28] 오해 또한 많이 있었지요
[bc8937] [오후 8:28] 그중 학교에서 배운거
[bc8937] [오후 8:28] 동쪽에 오랑캐
[bc8937] [오후 8:29] 그게 아니었습니다. 산스크리트로 천문학에 발근 사람
[bc8937] [오후 8:29] 동이는 천문학자 였습니다
[bc8937] [오후 8:29] 뚱이라고 하는데요
[bc8937] [오후 8:30] 이게 우리말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bc8937] [오후 8:30] 쌍뚱이, 늦뚱이, 귀염뚱이, 칠삭뚱이 또... 뭐 있지...
[bc8937] [오후 8:31] 이게 그런 뜩이 있었을 줄이야 강상원박사님 아니었으면 어떻게 찾을 수 있었겠습니까
[bc8937] [오후 8:32] 율곤 이중재 선생님께서 동이에 대해 밝힌 글을 또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게 그전에 가장 좋은 해설이었습니다.
[bc8937] [오후 8:32] 東夷는 뿌리이다
律坤
후한서(後漢書) 85권 동이열전(東夷列傳) 제75 본문 2,806쪽에 다음과 같은 기록을 볼 수 있다.
『王制云 東方曰夷 夷者柢也. 言仁而好生. 萬物柢地而出. 故天性柔順. 易以道御. 至有君子. 不死之國焉. 夷有九種. 曰 夷. 于夷. 方夷. 黃夷. 白夷. 赤夷. 玄夷. 風夷. 陽夷. 中略』
禮記의 王制를 인용, 왕의 제도를 말하자면 동방을 夷라 한다. 이 말은 夷가 東夷임을 가리키는 것으로 오랑캐가 아니다. 다시말해 동방은 동이(東夷)이다. 夷者柢也 즉, 동이는 뿌리이다. 말이 순하고 어..
[bc8937] [오후 8:33] 夷者柢也라고 한 것은 東夷들이 人類의 뿌리
[bc8937] [오후 8:34] 아 ! 이거 두 말이 필요없네요 동이는 인류의 뿌리라고 후한서(後漢書) 85권 동이열전(東夷列傳) 제75 본문 2,806쪽에 다음과 같은 기록
[bc8937] [오후 8:38] 참고로 한자의 통을 찾아보면 通 통할 통, 統거느릴 통, 桶보시기 통, 洞통할 통, 이 통자들이 뚱이와 관련있단 뜻으로 만든게 분명합니다.
[bc8937] [오후 8:40] 옹기의 일생
(자유시)
박 민우
나에 할아버지에 할아버지에 할아버지에 할아버지에 할아버지에 할아버지에 할아버지에 할아버지에 할아버지는 동이(東夷)였다.
60년 전, 나는 군위 읍내 장터에 있었다. 이놈 저놈 말고도 큰놈, 작은놈, 뚱보, 홀쭉이, 큰동이, 작은동이, 중두리, 망데기, 바탱이, 뚝배기 모두가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사람들은 나를 밑동이 좁고 배가 불룩했으므로 '항아리'라 불렀다.
그 날 둥그렇게 터진 아가리 위로 모자를 쓰고, 새신랑 지게 타고 '수서리'로 왔다. 그러던 첫해에는 새색시 머리 위에 가마..
[bc8937] [오후 8:43] 동이는 천문학자
3*4*5*6조 민조시
박 민우
이리通 저리統 뚱가랏따 보시기桶,
천지만상이 통 속에 잠자네.
별빛이 비치는 뚱이의 하늘,
눈빛 가득히 천문이 꽃핀다.
커다란 동이에 씨줄 날줄 걸쳐놓고,
화선지 펼쳐 천문을 그린다.
아낙네
이고 가는
물동이 가득
별빛 출렁인다.
* 동이(東夷)의 어원은 싯담어 " ㅅ둥이(뚱이)이다. " 뚱은 싯담어 '뚱가랏다'에서 파생한 말, 천지만상이 둥그렇다는 말이며 '천문을 살피는 사람' '뛰어난 사람'을 뚱이라 한다.
** 동이는 여러가지 뜻이 있다. 한자어 통(通), 통(統), 통(桶)은 모두 뚱이와 관련이 있다. 뚱이는 천문을 읽을때 커다란 물 그릇에 씨줄 날줄 좌표를 올려놓고 물속에 비친 별을 관측하였다. 통(桶)은 동이이며 쌍둥이, 늦둥이, 칠삭둥이 등도 어원은 뚱이이다.
[bc8937] [오후 8:44] 이 정도면 동이에 대해 충분히 설명 되었을 것입니다.
[bc8937] [오후 8:44] 동이(東夷)족 문자를 발명하다
동이(東夷)에 연원에 대해서 자세히 밝히려면 몇 장의 서술이 더 필요하지만 이미 많은 학자가 밝혀 놓은 바가 있으니 생략하기로 한다. 다만 필자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갑골문자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알고 있는 한자(漢字)가 사실은 동이(東夷)들이 천문(天文)을 연구하면서 만들어 쓰게 되었던 문자라는 것이다.
'역대신선통감'이나 '사요취선' 등 고서에 의하면 반고씨(盤古氏) 아래로 천황씨가 있었는데 천황씨의 아들 지갱(地鏗)이 하늘의 해와 별들의 운행을 연구하여 천간지지력법을 완성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에 천황씨는 10모(十母: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와 12자(十二子: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로 하여금 연월일시(年月日時)의 때를 정하여 세상에 공표하고 천지만물의 운행에 기준으로 삼았다고하였다.
[bc8937] [오후 8:44] 사진
[bc8937] [오후 8:45] 사진
[bc8937] [오후 8:45] 사진
[bc8937] [오후 8:45] 사진
[bc8937] [오후 8:45] 위에서 아래로 차례대로 읽으면 tungi(뚱이) 입니다.
[bc8937] [오후 8:46] 이것은 오늘날 달력에 시초가 된 것으로 오성행운(五星行運, 日 月 火星 水星 木星 金星 土星)은 상고시대 I_tungi.gif(I_t1.jpg , tungi)가 만든 것이 확실하다는 증거이다. 지갱(地鏗)이 간지역법을 정리하였던 것은 지금으로부터 무려 일만 년이 넘었으며 동이(東夷)는 한자어(漢字語)가 생기기 이전에도 있었던 말이 확실하다.
[bc8937] [오후 8:46] 상고시대 서양에서도 천문을 연구하였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모두 그 시기가 비슷하다는 주장을 한 사람도 있다. 1950년대 소련에서 초고대문명을 연구한 고고학자 '알렉산더 고르보프스키'는 고대의 달력이 시작되는 해를 계산하여 기원전 1만 년 경으로 추정하였는데, 인도에 태양력이 시작되는 해는 기원전 1만 1천 6백 5십 2년, 그리고 마야에 달력이 시작되는 해는 기원전 1만 1천 6백 5십 3년 임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또 이집트 달력에 시작은 기원전 1만 1천 5백 4십 2년, 앗시리아 달력에 시작은 기원전 1만 1천 5백 4십 2년이었다고 주장하였다.
[bc8937] [오후 8:46] 이것은 동양과 서양에서 동시대에 천문이 발달했다고 할 수 있는 주장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고대인은 동굴 속에서 살았으며 석기와 토기를 사용하고 짐승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었던 원시인이었다. 분명히 그런 시대는 있었다고 본다, 그러나 한편으로 사람은 동물과 다르게 전두엽을 발달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氣를 체득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하여 道를 깨우치고, 천문을 열었던 사람이 전혀 없었다고 볼 수도 없다.
[bc8937] [오후 8:46] 우리의 훈민정음을 만드신 위대한 음운학자 세종대왕님께서 바로 그런 분이시다.
보통 사람이 느낄 수 없는 미세한 소리의 구조까지 소상하게 과학적으로 밝혀내신 것이다. 요즘 말로 '뚱이'나 '쑹이' 또는 '동이'라고 발음 한다고 하면 되는 것을 굳이 'I_tungi.gif(tungi)'로 읽어야 한다고 '동국정운'에 밝히신 것을 보면 하늘이 내린 신인(神人)이 아니고서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bc8937] [오후 8:46] 훈민정음의 정확한 발음 원리를 경상도, 전라도, 경기도 , 평안도 등 팔도의 토속사투리와 싯담어에서 정확히 찾아냈으며 무엇보다도 '동국정운'이라는 음운서를 편찬하시어 우리말의 뿌리가 싯담어와 정확히 일치하는 것을 밝히고 동서 언어의 뿌리가 마고성에서 태어났다는 것이 그로부터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늘이 한民族의 미래를 위해 세종대왕을 내리지 않았으면, 세종대왕이 神이 되었을 만큼 대단한 업적이요 한民族의 위대함 그 자체이다.
[bc8937] [오후 8:46] 박제상의 '부도지'에 기록하기를 상고시대 개벽기는 사람마다 머리에 천문이 열려있었는데, 하늘의 기운(氣)을 받아 살았기 때문에 지유(地乳)만 먹고도 살 수가 있었다고 하였다. 그 후 세월이 많이 흘러 인구가 불어나자 땅에서 솟아나는 지유(地乳)만으로는 살기가 어려워진 사람들이 더 많은 지유(地乳)를 얻기 위해 성곽을 파헤치고 오미(五味)를 먹고 술기운에 취하고, 서로 편을 가르며 종족끼리 다투기를 하였으므로 하늘의 기운(氣)이 막히고 천문이 닫혀 사람들은 천성(天性)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스스로 복본을 약속하고 신(神)의 나라를 떠나게 되었다고 하였다.
[bc8937] [오후 8:46] 이때부터 사람들은 공부하지 않으면 깨달음을 얻을 수가 없었으며 천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처음으로 제(祭)를 지내게 되었다. 또 하늘의 가르침인 천성(天性)을 자손만대에 지키기 위해 안으로는 자식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고 밖으로는 천문을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문자의 발명이 시작되었다.
[bc8937] [오후 8:46] 상고시대 천문이 열려있었던 때는 모두가 천문학자나 마찬가지로 하늘의 이치와 천체의 운행을 쉽게 배우고 익혔었지만, 천성(天性)을 잃어버린 후에는 이를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잊혀 버리기 때문에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게 되었으며 부모에서 자식으로 스승에서 제자에게로 천성과 인성을 가르치는 전통이 생기게 되었다. 이것이 동이(東夷)들의 전통이 되었으며 유일하게 동이(東夷)들이 세계사를 운영하게 된 이유이다.
[bc8937] [오후 8:47] 다음은 율곤 이중재선생의 '한민족 우주 철학 사상 / 한문과 한민족의 문화'에 대한 해설 일부분이다.
" 한문은 천天의 사상을 본질로 하여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이미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한문이 창제된 이후 한민족의 문화는 외길을 걷게 되었다. 다시 말하면 한문이 너무 어려우므로 특수 계층만이 공부를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고대 한민족뿐만 아니라 인간들은 초근목피(草根木皮)로 생활해 왔으며,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다 보니 글공부를 해야 한다는 시대적 배경이 성숙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므로 특수층에서만 공부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bc8937] [오후 8:48] 그렇게 되니까 동이족(東夷族)은 일부층, 즉 상류계급에 속하는 사람들만 학문을 익히고 글을 배우고 살아가는 사회의 이데올로기가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한문을 익히고 지식이 있는 사람들은 말을 타고 활을 쏘게 되어 용맹스러운 기상을 갖기에 이르렀다.
동이족은 뛰어난 재질과 기상이 넘치는 용맹스러움과 탁월한 식견을 갖고 있었다. 때문에 몽고나 지나(支那) 서남 지방 사람들은 동이족만 보면 기가 죽어 피하고 은거하다시피 하며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즉, 천산산맥을 기준으로 하며 몽고의 변방까지 동이족의 강한 세력이 뻗치게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B.C 8937년경에서부터 5038년 동안 동이족이 넓은 영토를 갖고 지배권을 행사해 왔던 것이다.
동이족의 세력이 너무 방대하고 강하므로 표면적으로는 여기에 대항하려는 세력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음성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즉, 언제까지나 압력을 받으면서 그늘 속에서 살아갈 수 없음을 깨달은 것이다. "
인용 끝
[bc8937] [오후 8:48] BC.213년 진시황의 분서갱유(焚書坑儒) 이후 중토인들은 가치관의 분열을 일으켜 자기들이 동이(東夷)의 후손이라는 것을 망각해버리고 동이(東夷)에 대해 적개심을 가지며 변방에 오랑캐 취급을 하게 되었다.
동이(東夷)는 지금의 파미르고원의 중앙분지(우루무치, 탑리목분지, 준가리아분지, 토노번분지)에 있었다고 추정되는 마고성(麻姑城)에서 살다가 동으로 왔다. 그곳은 앞에서 밝힌 꾸루(Kuru) 지역이다. 꿀리야(Kuliya, cf : 꼬리아)라고도 하였으며 천제울국(天帝菀國) 또는 으드은(edhin, 得)동산이라고도 한다. 이런 한자어(漢字語)들이 모두 실담어라는 놀라운 사실이다.
[bc8937] [오후 8:48] 강상원박사의 "조선 고어 실담어 주석 사전"으로 이를 풀이하면, 먼저 마고성(麻姑城)은 막강하다, 돈이 막들어 온다라고 하듯이 '막'의 뜻은 풍부한 재물과 막강한 세력을 지닌 거대한 성곽 도시를 가리키며 아사달(난공불락의 요새)과 같은 뜻이다.
꾸루(Kuru)는 꿀리야(Kuliya, cf : 꼬리아)라고도 하며 九夷, 高麗, 구리, 고구려의 뜻이다. 한자(漢字)가 생기기 이전에도 고구려라는 말은 있었다는 뜻이다.
[bc8937] [오후 8:48] 천제울국(天帝菀國)의 천제는 하늘이 내리신 임금이고 '우루(uru)'는 강력하고 광대한 성(城)을 말한다. 다시 우르(ur)는 울타리를 말하는 것으로 (菀)우리, 종족, 영토의 뜻이 있으며 울국은 '우리나라'란 뜻도 있다. 또 울은 해가 뜨는 것을 말하는데 '올라서다'의 뜻이 있다. 산스크리트어로 ulas이며 ulas-iya하면 "해가 떴다. 해가 올라섰다."의 뜻이다. 즉 울국은 해가 뜨는 나라에 뜻도 된다. 동이는 태양을 숭배하였으며 따라서 광명족이라고도 한다.
흔히 에덴동산 이라고 말하는 으드은(edhin, 得)도 실담어이며 edhin에서 edin으로 h字가 탈락된 것이다. 으드은(edhin, 得)동산 즉, 마고성(麻姑城)에서 벗어난 동이들의 중토로 들어온 발자취가 지금도 뚜렸하게 실담어의 흔적으로 고스란히 남아 있다.
[bc8937] [오후 8:49] 조선 고어 실담어 주석사전 553쪽 인용
*[우루 R_구.jpgR_다.jpg. 慰禮城 위례셩] 强力(강력)고 廣大(광대)R_한.jpg 城셩
* - I_t1.jpg I_t1.jpg, uru' kutta: a great, spacious, & strong castel.
* cf,[Tamil] uruthi: 强力R_함.jpg, 堅固(견고). strength, firmness.
* cf,[Tamil] uru: 誤謬(오류). 邪惡(사악). error, evil, misschief.
* cf,[Tamil] ur: 우르. 울(타리). a country, earth, town, village.
* [우르, 菀 R_울2.jpg] R_다.jpg(地). 菀(우리). 種族(종족). 욿 타리, 領土(영토).
廣大(광대)R_한.jpg. 偉大(위대)R_한.jpg, 넓은. * 天帝菀國(천제울국).
* , uru. cf: uri: land, contry, race, nation, ad-
misson, grate, btoad, spacious, extended, large, abundant.
* cf,[Tamil] ur, urar: 우르. 우랄. 시골. country. village. town.
* [우르, 天帝菀國 천제울국] 菀(울)나라. 우루(優越.菀울)나라. 尤越
(우월)R_한.jpg 나라. 廣大(광대)R_한.jpg 疆域(강역). 큰. 넓은. 殊勝(수승)R_한.jpg.
* 優[R_움.jpg 平]동국정운4:33. 尤[R_움2.jpg 平]동국정운4:29. *[法語綠信眉大師表記法]
* , uru': spacious, great, wide, extended, excellent.
[인용끝]
[bc8937] [오후 8:49] 천제울국(天帝菀國)
천제울국(天帝菀國)은 산해경(山海經) 서산경(西山經)에 곽박(郭璞)이 주(註)한 내용에 실려있다.
山海經 西山經
" 曰崑崙之丘. 是實惟帝之下都. 神陸吾司之. 其神狀虎身而九尾. 人面而虎爪. 是神也. 司天之九部及帝之 時. 有獸焉. 其狀如봉. 大如鴛鴦. 名曰欽原. 학鳥獸則死. 학木則枯. 有鳥焉. 其名曰 鳥. 是司帝之百服. 有木焉. 其狀如棠. 黃華赤實. 其味如李而無核. 名曰沙棠. 可以禦水. 食之使人不溺. 有草焉. 名曰빈草. 其狀如葵. 其味如蔥. 食之已勞. 河水出焉. 而南流東注于無達.赤水出焉. 而東南流注..
[bc8937] [오후 8:49] 세종대왕께서 '동국정운'을 편찬하실 때 신숙주에게 명하여 조선 팔도에 백성들이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널리 쓰이는 발음을 조사하여 동국정운의 정음으로 사용하라고 하셨다. 지금 생각하면 기적과도 같은 일을 행하셨던 것이다.
이때 조사된 팔도의 사투리들이 모두 천축국에서 쓰여졌던 실담어에 그 뿌리가 닿아있었다. 그 말들이 산스크리트 - 영어 옥스포드 사전에 실린 언어와 비교하여 발음과 뜻이 똑같다는 것은 대단히 놀라운 일이다. 아마도 세종대왕도 이 사실을 알고 대단히 놀라셨을 것이다. 이런 놀라운 일을 가능하게 했던 사람이 바로 신미대사이다. 신미대사는 불경을 번역하기 위해 실담어를 공부했고 실담어에 통달한 신미대사는 음운에도 통달하게 되어 세종대왕의 명을 받아 한글을 창제하는데 주춧돌 역활을 하였던 것이다. 세종대왕과 신미대사의 한글 창제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하겠다.
[bc8937] [오후 8:50] *** 실담어는 서역에서 夏나라로 유입되었다고 정초의 통지에서 밝히고 있다.
七音略 第一
通志 三十六
七音序
天地之大其用在坎離人之為霊其用在耳目人与禽獣視聴一也聖人制律所以導耳之聡制字所以
拡目之明耳目根於心聡明発於外上智下愚自此分矣雖曰皇頡制字令倫制律歴代相承未聞其書
漢人課籀隷始為字書以通曰字之学江左競風騒始為韻書以通声音之学
然漢儒識文字而不識子母則失制字之旨江左之儒識四声而不識七音則失立韻之源独体為文合体為字漢儒知以説文解字而不知文有子母生字為母従母為子子母不分所以失制字之旨四声為経七音為緯江左之儒知縦有平上去入為四声而不知衡有宮商角徴羽半徴半商為七..
[bc8937] [오후 8:50] 강상원박사의 "조선 고어 실담어 주석 사전"을 보면 우리나라의 토속 사투리가 완전히 일만 년 전 천제울국(天帝菀國)에서 시작된 것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한자(漢字)는 동이족이 만든 문자임을 알게 된다.
한 가지만 더 예를 들어보겠다. 게시판이 무엇인가?
[bc8937] [오후 8:52] 게시판(揭示板)은 순수 한자(漢字)로 되어 있으며 중국인이 만든 중국 고유의 중국말을 쓴 글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게시(揭示)는 실담어, 옛 동이들의 언어이다. 게시판은 어떤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판자에 글자나 그림 등을 걸어두는 것인데 이를 실담어로 풀이하면 '거시기'이다. 거시기의 뜻은 상상하다, 보여주다, 머리속에 생각해서 보여주다, 등이며 영어로는 guess and make clear라고 한다.
*거시기. cf. 거시끼야. gesh-kheya: 생각하여 밝히다. 헤아리다. think, perceive, seek in mind so as to make manifest.
[bc8937] [오후 8:52] 사진
[bc8937] [오후 8:52] 사진
[bc8937] [오후 8:52] 사진
[bc8937] [오후 8:52] 사진
[bc8937] [오후 8:53] 사진
[bc8937] [오후 8:53] 사진
[bc8937] [오후 8:53] gesh-kheya: 거시기. guess and make clear.
[bc8937] [오후 8:53] 사진
[bc8937] [오후 8:53] 사진
[bc8937] [오후 8:53] 사진
[bc8937] [오후 8:53] 사진
[bc8937] [오후 8:54] 사진
[bc8937] [오후 8:54] 사진
[bc8937] [오후 8:54] 사진
[bc8937] [오후 8:54] masi-kheya: 머시기, 계산하다. 헤아리다. figure out, measure, estimate so as to make manifest.
*<머슴>은 머시기에서 파생된 어휘이다. (출처 : 조선 고어 실담어 주석 사전)
[bc8937] [오후 8:54] 즉, 중토에 뿌리를 내리고 중토인들을 개화시키던 동이(東夷)에게 한자(漢字)를 만들기 전부터 '거시기'라는 말이 있었으므로 한자(漢字)를 만들고 난 이후 '거시기'는 한자(漢字)로 게시(揭示)라고 기록하게 된 것이다. 동이의 실담어인 I_tungi.gif(I_t1.jpg , tungi)가 동이(東夷)로 쓰여진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렇듯 한자(漢字)가 대중화된 漢나라 이후 천축국의 불경을 담은 범서(梵書)를 중토의 승려와 학자들이 한자(漢字)로 번역을 하면서 실제와는 다른 뜻이지만 음이 비슷한 글자를 사용하여 실담어를 음사하게 되었고 그렇게 음사한 한자(漢字) 중에는 우리말과 똑같거나 우리의 정서가 담기게 된 것들이 무수히 발견되었으니 한자(漢字)는 동이족(東夷族)이 만든 것이 확실해진다.
[bc8937] [오후 8:54] 1만 2천 년전에 I_tungi.gif(I_t1.jpg , tungi)들이 천문을 연구하고 문자를 발명하여 중토에서 그 맥이이어졌으니 그 간략사를 살펴보겠다.
[bc8937] [오후 8:55] 이하 율곤 이중재선생의 '한자 발달사'에서 인용
① 지갱(地鏗 B.C.8364년):간지(干支)법을 창안 정리하였다. 그리고 모든 자연에 일어나는 법칙을 율여(律呂)로 만들었다.
간지(干支)는 한자(漢字)의 모체이다. 지갱이 간지(干支)와 일(日)·월(月)·오행(五行:水木火土金)을 만들고 하루 한달 1년을 정해 상고하므로, 천황(天皇 B.C.8479년)이 공포하고 백성들에게 절기를 알게 하여 사용하게 했다.
② 유잠씨(有蠶氏 B.C.4796년):누에, 즉 잠업에 대한 글자를 지었다. 이때 도(道)를 얻어 형상(形象..
[bc8937] [오후 8:55] 사투리와 역사의 모순
이글은 위에서 소개한 '通志 七音序'원문에 대한 소견이다.
실담어는 서역에서 夏나라로 유입되었다고 정초의 통지에서 밝히고 있다.
강상원 박사가 번역한 원문은 앞장에 실었으니 일부분만 살펴보기로 하겠다.
[bc8937] [오후 8:55] 七音略 第一 / 通志 三十六 / 七音序
" ... 칠음의 운(韻)은 서역으로부터 생겨서 하(夏)나라 때 모든 나라로 류입되엿다. 범승들이 칠음(七音)의 운서(韻書)를 가르쳐 세상에 전하고자 이 운서(韻書)를 수 백 가지로 번역하엿스나 일자(一字)에도 불통(不通)하엿스나 음과 뜯을 전할 수 잇서 화승(華僧)들이 수긍하여 삼십육자모(三十六子母)를 정하여 중경청탁(重輕淸濁)이 그 질서를 잃지 않고 천지 만물의 음이 여기에 맞추어 진 것이다. 비록 학(鶴)의 울부짖는 소리와 바람소리, 닭이 우는 소리, 개가 짖어대는 소리, 뇌성벽력(雷聲霹靂)과 하늘을 놀라게 하는 소리, 모기나 벌레 소리가 귀(耳)를 지나가는 소리 까지도 음역할 수 잇게 된다. 이 모두 음역(音譯)할 수 잇다. 항차 사람의 말에 관해서랴? ... "
[bc8937] [오후 8:55] 마지막 문장이 왠지 낯설지 않다.
훈민정음(訓民正音) 정인지(鄭麟趾)의 서문에도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 ... 비록 학(鶴)에 울부짖는 소리와 바람소리, 닭이 우는 소리, 개가 짖어대는 소리까지도, 모두 표현해 쓸 수가 있게 되었다. 마침내 해석을 상세히 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이해하라고 명하시니 ..."
" 雖風聲鶴唳 鷄鳴狗吠 皆可得而書矣 遂命詳如解釋 以喩諸人 於是."
[bc8937] [오후 8:56] 다음은 정초의 칠음약서,
" 비록 학(鶴)의 울부짖는 소리와 바람소리, 닭이 우는 소리, 개가 짖어대는 소리, 뇌성벽력(雷聲霹靂)과 하늘을 놀라게 하는 소리, 모기나 벌레 소리가 귀(耳)를 지나가는 소리 까지도 음역할 수 잇게 된다. 이 모두 음역(音譯)할 수 잇다. 항차 사람의 말에 관해서랴? "
" 雖鶴唳風声鶏鳴狗犬雷霆驚天蚊虻過耳皆可訳也況於人言乎"
두 문장을 비교하여 보면 어느 것중 하나가 먼저 기록된 것을 보고 옮겨 쓴 것이다. 책의 편찬 년대로 보아 통지(通志)가 먼저 쓰여진 것으로 훈민정음 보다 약 280년 가량 앞선다.
[bc8937] [오후 8:56] 통지(通志)는 송나라(南宋)의 정초가 소흥 31년(1161년)에 편찬하였고, 훈민정음은 1443년 조선 세종대왕 때 창제하여 1446년에 반포하였다. --
[bc8937] [오후 8:56] 훈민정음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은 정초의 통지(通志) 칠음약(七音略) 뿐만이 아니라 많은 음운서를 통달하신 분이시다. 그리고 明나라의 '홍무정운(洪武正韻)'을 역훈(譯訓)하였고 동국정운(東國正韻)을 편찬하셨다. 음운론에 관해서는 그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대학자이셨다.
최만리(崔萬理)에 갑자(甲子)상소에 대하여 " 너희가 4성 7음을 아느냐, 운서(韻書)를 아느냐, 내가 지금 운서(韻書)를 바로 잡지 못한다면 누가 바로 잡을 것인가! " 하고 호통을 쳤다는 실록의 기록은 유명하다. 세종대왕이 대학자가 아니라면 어찌 당당하게 큰소리를 칠 수 있었겠는가?
[bc8937] [오후 8:56] 조선 초에는 양(梁)나라의 심약(沈約)이 제정한 사성(四聲) 체계의 한자음(漢字音)을 써오다가 사성(四聲)의 체계로는 한자(漢字)의 표준음(正音)을 정할 수가 없어 세종대왕께서 전국 각지에 백성들이 사용하는 말 중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말을 조사하여 동국정운(東國正韻)을 편찬하고 동국(東國)이란 이름으로 한자음(漢字音)을 통일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우리는 고대 정통 한자음(漢字音)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그 소리(音)가 모두 싯담어(범어, 산스크리트어)로 되어있다.
[bc8937] [오후 8:56] 역사의 모순이다. 우리는 지금 세종대왕께서 정하신 표준음을 '사투리'라고 부르고있다.
지금 사투리는 방언을 이르는 말로 쓰인다. 표준말이 아닌 것이다. 과연 그런 것일까? 사투리는 실담어(悉曇語)로 왕족과 귀족의 언어라는 뜻이다. 즉, 세종대왕이 정하시고 조선만대(朝鮮萬代) 마고(麻姑)의 후예들이 영원히 사용해야할 표준어였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사투리를 천하게 생각하고 공식적으로는 되도록 서울말을 쓰라고 강요한다.
사투리는 실담어(悉曇語) 사전에 '크샤트리아(Ksiatria)'로 기록되어 있다. '크샤트리아(Ksiatria)'는 천축국에서 사람의 신분을 나타내는 계급을 이르는 것이며 왕족이라는 뜻이다. 크샤트리아(Ksiatria)의 K(케이) 음(音)이 묵음화되면서 사투리가 되었다.
이것은 천축국에서 인도로 전통이 계승되어 오늘날까지도 '카스트제도'로 잔재가 남아있다. 카스트제도의 계급은 브라만, 크샤트리아, 바이샤, 수드라가 있다.
[bc8937] [오후 8:56]
*브라만 : 성직자,학자 등 사회인의 교육과 힌두교의 신들에게 기도를 드리는 일
*크샤트리아 : 왕족,귀족,무사,장교,경찰관 등 사회 제도와 안보를 유지하며 국가를 통치하는 일
*바이샤 : 농민,상인,수공업자,연예인 등 생산 활동과 관련된 일
*수드라: 잡역,하인,청소부 등 육체 노동과 관련된 일
[bc8937] [오후 8:57] 세종대왕께서 사투리를 표준음이라고 하였지 방언이라고 하지 않았다.
네이버 국어 사전과 한자 사전에 기록한 표준어에 대해 알아보았다.
[bc8937] [오후 8:57] " 네이버 한자 사전
표준어(標準語)
한 나라의 공용문(公用文)이나 학교(學校). 방송(放送) 등(等)에서 쓰이는 규범(規範)으로서의 언어(言語). 주(主)로, 각국(各國)의 수도(首都)에서 쓰는 말을 기초(基礎)로 하여 성립(成立)되며, 한국(韓國)에서는 교양(敎養)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現代) 서울말로 정(定)함. 표준말(標準-)
네이버 국어 사전
표준어(標準語)
명사
한 나라에서 공용어로 쓰는 규범으로서의 언어. 의사소통의 불편을 덜기 위하여 전 국민이 공통적으로 쓸 공용어의 자격을 부여받은 말로, 우리나라에서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비슷한 말] 대중말ㆍ표준말.
* 공적인 자리에서는 사투리보다는 표준어를 사용해야 한다."
[bc8937] [오후 8:57] 이게 말이 되는가? 1만 2천 년 정통이며 환인천제로부터 물려받은 우리에 언어가 국어학자들의 잘못된 역사인식 탓으로 망가지고 있다는 사실, 이것도 역사의 모순이 아니겠는가?
세종대왕은 음운학에 정통한 대학자 였다. 세종대왕은 언어의 이동을 음운학 연구를 통하여 깊이 통찰하신 분이시다. 그리하여 우리민족이 중토에서 이동해온 것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자의 사성(四聲)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범위한 조사가 필요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실담어(悉曇語 . 범어)가 서역에서 하(夏)나라로 유입되었으나, 그것은 불경과 함께 글자가 들어 온 것이고, 언어의 이동은 중국 남부의 여러 천축국을 통하여 들어오기도 하였다. 중토의 남부지역은 오천축국의 강역으로 동서의 길이가 약 3만리에 이른다. 그러므로 티베트, 청해성, 사천성, 운남성, 광서, 광동, 복건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지에서 사용하는 타밀언어에서도 우리말의 근원을 확인할 수 있다.
[bc8937] [오후 8:57] 특히 신라와 백제를 거치면서 광동성과 산동성에서 대규모 인구 유입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곳에서 배를 타고 전라도 흑산도 일대와 영산강 쪽으로 왕족, 귀족들이 대거 이동해 왔을 것이다. 현재 타밀어 연구학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신라의 건국설은 모두 타밀어로 재해석이 가능 하다고 한다. 타밀어는 인도 남부 지방과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실담어와 아주 유사하다.
또 다른 실담어 이동 루트는 실크로드를 따라 만주, 요동을 지나 한반도로 들어온 것이고, 한편으로 함경도 북쪽의 옛 숙신지역으로도 실담어가 퍼져나갔다. 이른바 동이족이 갈 수 있는 모든 땅에 실담어가 뿌리를 내렸다. 그것은 강상원박사님께서도 확인한 사실이다.
[bc8937] [오후 8:57] https://youtu.be/PetpcdKXOm0
[bc8937] [오후 8:58] https://youtu.be/YrVCmtKzbqw
[bc8937] [오후 9:05] 요즘 강상원박사님 강의하시는 것을 말하면
[bc8937] [오후 9:06] 훈민정음어원적해석
훈민정음해례본 새책을 펴냈습니다
[bc8937] [오후 9:07] 정인지가 펴낸 훈민정음해례본은 세종대왕의 혜래본을 왜곡시켰다고 노발대발했습니다.
[bc8937] [오후 9:08] 정인지는 천인지 . ㅣ ㅡ 를 제자 기본으로 주장했고
[bc8937] [오후 9:08] 세종대왕은 그런 주장을 펼치지 않았는데 정인지가 많이 실수 했다고하였습니다.
[bc8937] [오후 9:11] 천인지가 아니라 주 곤 형(丶丨 ㅡ)이라고합니다
[bc8937] [오후 9:15] 주는 별, 불똥을 말하며, 곤은 위아래로 통하다, 형은 저울처럼 평형을 이루다 이런 뜻인데 세종대왕께서 찬술하신 훈민정음해례본은 모두 주 곤 형을 썼고 그 당시 발행한 불교 서적이나 훈민정음 서적은 모두 주 곤형을 썼는데
[bc8937] [오후 9:18] 정인지가 발행한 훈민정음해례본은 주를 천 . 으로 곤을 인 ㅣ 으로 형을 지 ㅡ 로 바꾸어 일고나 되게 설명했고 그 바뀐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으므로 이건 원작을 훼손 또는 왜곡한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아 설 순 치 후 설명도 정초의 통지에서 설명한 발음 원리를 다르지 않고 자기 마음데로 천 인 지라고 설명을 갖다 붙여서 훈민정음의 고유한 정신을 완전히 왜곡하였다고 밝혔습니다.
[bc8937] [오후 9:19] 너무나 완곡하신 분이시라 이런 주장이 현대에 먹힐지 불투명하지만 공부하는 우리는 두가지 주장을다 공부해야하는 부담과 희망을 앉고 갑니다.
[bc8937] [오후 9:19] 비록 학(鶴)의 울부짖는 소리와 바람소리, 닭이 우는 소리, 개가 짖어대는 소리, 뇌성벽력(雷聲霹靂)과 하늘을 놀라게 하는 소리, 모기나 벌레 소리가 귀(耳)를 지나가는 소리 까지도 음역할 수 잇게 된다. 이 모두 음역(音譯)할 수 잇다. 항차 사람의 말에 관해서랴?
[bc8937] [오후 9:19] 훈민정음(訓民正音) 정인지(鄭麟趾)의 서문에도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 ... 비록 학(鶴)에 울부짖는 소리와 바람소리, 닭이 우는 소리, 개가 짖어대는 소리까지도, 모두 표현해 쓸 수가 있게 되었다. 마침내 해석을 상세히 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이해하라고 명하시니 ..."
" 雖風聲鶴唳 鷄鳴狗吠 皆可得而書矣 遂命詳如解釋 以喩諸人 於是."
[bc8937] [오후 9:20] 훈민정음은 서역에서 유입된 산스크리트 발음원리를 그대로 적용해서 만든 것이라고 밝히는 대목입니다.
[bc8937] [오후 9:21] 조선 초기 때만 하여도 우리말이 산스크리트와 아주 상통할 정도로 같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동국정운의 발음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bc8937] [오후 9:21] 오늘은 여기 까지하겠습니다.
[bc8937] [오후 9:22] 처음 참여해주신 최승철선생님 반갑습니다. 카톡소리 많이 나서 당혹스러우시면 벨소리를 무음으로 설정 변경하세요
[bc8937] [오후 9:23] 저는 내일 모래 다시 뵙겠습니다.
[bc8937] [오후 9:23] 지금까지 카카오환단원류사 박 민우 엿습니다.
[bc8937] [오후 9:23] 안능시야
[bc8937] [오후 9:23] [FILE] a에미 스튜어트 - Knock on Wood.mp3 (8.37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