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입의 노래가 삶을 만듭니다.
SBS의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이만기 씨가 말했습니다. 태진아의 노래 "잘 살거야"를 부르기 전에는 우울하고 처지는 노래를 불렀었어요. 근데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노래를 바꿨는데 그것이 태진아의 “잘 살거야”입니다. 정말 그 노래를 꾸준히 부르면서 정말 잘 살게 됐어요. 노래를 부른 후부터 방송도 많이 하게 됐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가수 백지영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고백하기를 과거 자신은 자신의 노래 제목 그대로 살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가수 김종진은 노래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부르며 이혼 후 시름에 젖어있던 세월을 이겨내고 좋은 반려자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노래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 놓게 되었습니다.
이 처럼 주로(일명 십팔번) 부르는 노래가 있으면 그 노래 그대로의 삶을 살게 됩니다.
왜 일까요? 바로 노래 가사 때문입니다. 말 속에는 능력 있어 그 말을 내 입에서 뱉어내면 그것은 내 인생이 됩니다. "남의 말"일지라도 그 “말” 즉 “노래”를 내가 말하게 되면, 그 말은 내 소유가 됩니다. 내 소유라는 뜻은 내 삶이라는 것입니다. 말은 반드시 그 말의 결과를 나타냅니다.
탈무드의 속담에 “말이 내 입 안에 있을 때는 그 말을 내가 지배하지만, 말이 내 입에서 뱉어지면 그 말이 나를 지배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말은 능력과 힘과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소유권이라는 것이 있어 그 말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소원이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18:21)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잠6: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12:36~37)
지금 뱉고 있는 말은 당신의 인생입니다. 당신의 삶입니다. 반드시 말로 말미암아 인생은 결정됩니다. 남의 말이라고 하더라도 내 입으로 쏟아내면 반드시 그 말의 결말을 만들어냅니다.
말의 중요성을 만난 후 지금까지 실천하지 못했다면 올 해(2018년)는 당신의 입의 말을 진단하고, 분명히 그 말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긍정적이고, 발전적이고, 밝고 맑은 말들로 입술의 변화를 가지십시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밑져야 본전!” 이 말처럼 올 한 해를 시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말을 변화시켜서 말을 해 보십시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엄청난 결과들과 만나시게 될 것입니다. 그 말들의 결과를 살고 있음을 말입니다.
지금 당신의 말이 당신의 인생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내뱉고 있는 그 말이 당신의 인생입니다. 2018년. 하나님의 기적을 일으킬 나의 최고의 해로 명명하고 창대한 한해가 되시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고 백 : 나는 그리스도의 것이기에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약속에 따라 유업을 이었습니다. 이 유업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게 주어졌고, 내게 확정된 것입니다. 나는 만물을 가졌습니다. 이 만물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복입니다. 매순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승리와 성공을 누립니다. 번영과 형통은 나의 생득권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지혜요 내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명철과 총명을 드러냅니다. 나는 아브라함의 형통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할렐루야!(갈3:29, 고전3:21-23, 고후4:13, 엡1:3, 벧후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