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랫동안 존경하던 김철권 목사님께서 목회하시는 인천시 부평 제이교회에 다녀 왔습니다.
한번은 꼭 뵙고 싶었던 저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주신 목사님을 직접 뵌 날이었어요. 저 참 좋았겠지요?
목사님을 소개 하자면....글을 쓰는 소년과 같으신 분이시지요..
아름다운 자연을 그냥 넘기지 않고....묵상하는 눈을 가지셨고...
사람과의 인연에서 시처럼 음악처럼 언어를 사용하여 주님의 은혜를 감동으로 그려내는 능력을 소유 하셨다고 할까요?
이분의 글을 읽다보면 어느새 빠져드는 하나님과의 대화를 느끼게 되고...
조르륵 흐르는 눈물도 경험하게도 됩니다.
말래이지아에서 저의 외로움을 달래주었던 페이스북의 친구이셨어요.( 저는 지금은 페이스북을 거의 안하지만요...)
목사님의 페친이 3000명도 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글로 영향력을 미치는 목사님과 제가 개인적으로 알게 된 과정은 ..
~~~~ 휴~ 이부분까지 글을 쓰면 너무 길어질수도 있으니 건너띄고요~^*(
목사님께 감동받은 글로 제가 작사 작곡 했던 복음성가도 있었어요. 벌써 2년전 일이네요.
그정도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정도의 글들을 올려 주시는 분이시지요.
아마도 마음이 허전하여 페이스북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의 따스한글로 위로를 받고 감동을 받으면서,..
오늘도 각처에서 죽을수 밖에 없는 죄인에서 주의 자녀로 변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설교를 잘하심도 인정 하지만... 인천시 부평제이 교회의 성도들이 될사람들은 아닌데...
전국적으로... 아니 해외동포까지 챙겨 은혜를 끼치는 목사님의 기독교적 묵상기록들이 귀하고 복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기적인 사람들은...자신의 교회의 식구들을 늘리려 하고...부흥케 하려 하지만... 넓게 하나님을 보는 사람들은 ...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상급이 목사님의 삶 전체에 번지고 번져 보는이가 감동이 되는 목사님의 모든일정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목사님 뵙고 찬양하고... 설교듣고.... 이하루도 아름다운 편지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네요.~ 주님 감사 합니다.
오늘 찬양은...
김민효님과 이선희님이 함께 해주셨어요~
연주후 누군가 와서는...민효님이 저의 아들이냐고 하네요. 저랑 너무 닮았다구... ㅋㅋ ...^^*
이선희 집사님까지.... 그러고보니 닮은듯도 하다고 하면서 까르르~~ 웃었고요.
하하!!! 기분 좋은데요?
우리는플릇 소리도 자꾸 자꾸 닮아가고... 우리 모습도 닮아가나요?
오늘 수고 감사 합니다.
레슨때 뵈요~
목사님의미소와 저의미소가 예쁘게 사진에 담겼어요.
행복하다고 말하지 않아도...얼마나 행복한지 보이시지요?
주께서 주신 사명을 늘 기쁘게 ~~감당하는 여유를 선물로 받고 싶습니다.
어떤 경로를 통해 카페에 들어오셨는지 모르지만 방문 감사합니다..오늘도 주님과 함게 승리 하셔요~
.http://cafe.daum.net/flutechanyang (왼쪽 클릭~) 010-7738-8577
첫댓글 와... 선생님 벌써 영상을 올리셨네요. 피곤하실텥데,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실수하고 틀린 부분이 눈에띄어서 아쉽네요 ㅠ
막상 앞에나가니 연습때보다 잘 안되더라고요 ㅠㅠ
늘 아쉬운 마음으로 발전해 나가지요...^^* 잘 하셨어요. ~ 저와 처음 찬양했지요? 다음엔 종종 시간좀 내 주세요~
열정으로 빨리 글을 올린다기 보다는 오늘 받은 감동을 뒤늦게 올리려 하면 이미 무슨말을 써야할지 모르게 되더라고요...^^* 머리가 나빠요 제가...저는 부족해서.. 자주 감동받아야 믿음을 유지 할수 있지요. 그래서 늘 놓지지 않게 감동 받으려 노력하기도 해요.,..( 결론 ~~ 감동안에 살고 싶은 저를위한 몸부림입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줄줄이 과찬의 말씀입니다. 세상이 아름다워도 사람이 사랑스러워도 그 세상과 사람을 보는 눈과 맘이 아름답지 못하면 에덴이라도 광야가 되고 광야라도 에덴이 될 수 있죠. 양임 선교사님이야 말로 아름다운 마음 복된 믿음 향기로운 은사를 소유하셨기 때문에 시공간을 초원해서 하나님이 귀하게 쓰신다고 믿습니다. 모쪼로 모두가 행복해 하는 멋진 그리고 행복한 찬양, 복음 사역자 이시기를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함께 해주신 두분에게도 감사드리고 동행해주신 양임 남편이신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또 뵙기를 기대하며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앗~ 목사님 다녀 가셨어요?
어제 찬양하고 돌아오는길에...우리는 아주 많이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소리없이 제가 찬양다닐 때마다 고생해주는 저희 남편까지 챙겨 인사해주시니 감사 합니다.
그전 날도 하루 종일 운전 했던터라 둘다 오후 내내 쿨~~쿨~~ 잠을 자는 달콤함을 누렸어요.
언제든 저의 작은 마음의 연주가 필요하시다 하면 기꺼이 달려가겠습니다.
카페 악보 모음자료에 찬송가592장을 잘 편곡해 주셔서 다가오는11월5일 예산군내 독거노인 초청(예산군 문예회관) 약700여명 앞에서 플릇 듀엣을 준비하는 아들이 벌써부터 훌륭한 악보에 빠져 연습중입니다.. 선교사님의 독주가 마음을 울립니다.. 특히 높은 음에서 울려퍼지는 음율은 많은 성도들에게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느껴봅니다.
마음을 움직이게 하신분은 아마도 주님 이셨을꺼예요. 주님이 하시고 싶은 이야기를 가슴으로 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아버지... 아버지의 음성을 전하는 찬양을 하고 싶습니다. 도와 주세요..)
민호씨도 목사님도 벌써 다녀들 가셨네요^^ 전 어제 못잔 잠을 오전에 자고 지금 들어왔네요 부평제이교회를 위해 목사님을 위해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맘이 자꾸 솟아올라와서 기도하게되네요 목사님 힘내세요~~
하나님이 목사님을 위한 기도 부대를 세우시나 봅니다. 실은 저도 그렇거든요.. 기도 하게 되네요.
주님이 목사님을 강하게 사랑하시나봅니다.
다녀오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예뻐요~~ 개구장이 쏘나타님의 착한 마음이... 우리 수고 했죠???? 레슨때 커피 한잔 타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