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시각: 9월 25일 23:28~9월 26일 0:09
줄거리(15줄 이상): 지구는 38억년 전 생물이 나왔고 몇몇은 과학기술에 접목시켜졌는데 이것이 생체 모방 기술이다. 이것은 꼭 생명체만이 아니므로 다르게 부르기도 한다. 일본의 고속철도는 물새 모양으로 해서 소음 문제를 해결하고, 엉겅퀴에서 영감을 받아 밸크로를(찍찍이) 만든 것 등이 있다. 나노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생체 모방 기술도 발전했다. 특히 마이크로 나노 기술은 많은 도움이 된다. 연잎은 언제나 깨끗하고 방수가 되는데 표면 구조 때문이다. 그래서 그것을 이용해 창문을 만드는 것을 연구하고 있다. 신기하게도 연잎만큼 효과가 좋다고 한다. 나방 눈을 모사하면 눈이 부시지 않는 유리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이 바이오 분해도 발전시킨다고 한다. 매미 날개 속에는 세균을 없앨 수 있는 구조가 있다. 이것을 이용해 향균 필름을 제작할 수 있다. 이것은 의료용으로 적합하다고 한다. 바다 거북의 등껍질로 골프공을 만들 수 있다. 골프공의 딤플은 과학적이지만 오차를 늘린다는 단점이 있다. 거북이 등껍질 구조는 양력은 계속 유지하며 오차는 줄인다고 한다. 혹등 고래를 모방하여 에어컨 팬을 만들어 효율적이게 할 수 있다. 쥐치의 구조를 이용해 기름을 제거하는 구조를 만든다고 한다. 바로 쥐치의 비늘에 있는 기능을 이용한 것이다.특히 고전도 기름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수막을 생성해 물만 쏙 빼내는 원리이다. 거미줄을 모방한 탄소 나노튜브로 리튬 등 전자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심지어 300번 이상 충전해도 대부분의 전지 효율은 유지된다고 한다. (참고: 배터리는 여러번 충전하면 배터리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데 이 정도면 엄청난 것이다.) 또한 유명한 사례로는 문어 빨판 돌기를 이용한 접착력이 강한 패치, 일명 뽁뽁이 등이 있다. 이처럼 생체 모방 기술은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되고 있다.
느낀점(15줄 이상): 나는 솔직히 생체 모방 기술이 그다지 실용화되지 않아 꼭 이것의 연구를 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생체 모방 기술은 우리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도 있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다. 또 이렇게 많은 생체 모방 기술이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는 것 중에서 빨판, 밸크로(찍찍이)가 생체 모방 기술이었다는 것에는 조금 놀라게 되었다. 또 나는 약간의 상반된 의견을 가진다. 예를 들어 거북이 모양의 등껍질은 규격에 맞지 않아 규정에 어긋나 어차피 쓸 일도 없을 것 같아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탄소나노튜브 전지, 향균 필름 등은 실제로 실용적이라고 생각은 하였다. 나방 눈 유리나 연꽃 유리는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좋아 보이기는 하지만 단열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솔직히 예상보다는 좋아보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나는 전적으로 나중에라도 생체 모방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아무리 쓸데없는 것이 많지만 실용적인 기술도 많기 때문이다. 이상으로 우리는 생체 모방 기술의 예를 알아보았다.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