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대문입구 으름나무가 있었네요
으름나무열매가 잘 익어서
따서 먹기 좋은 시기가 되었네요
으름나무는 어름나무로도 불리는데
익으면 껍질의 중간이 벌어지면서
하얀 열매의 속살이 보이고
살짝만 건들여도 잘 떨어져서 먹기가 편하지요
생김새가 바나나와 비슷하여
한국의 바나나로도 불리며 맛도 좋은
으름나무열매의 효능과 성분도 함께 알아봅니다
으름나무열매는 성분과 효능은?
으름나무열매의
성분과 효능을 살펴볼까요?
1.으름열매는 비타민c가 풍부하며
염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2.베타카로틴이 비교적 풍부하여
면역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며
3.비타민A,B1,B2,B6,C,E가 고르게 들어있지요
4.식이섬유와 아연, 인,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도 고르게 들어 있답니다
5.신경통과 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6.리놀린과 팔미틴의 성분으로 인해
혈압을 낮추는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으름나무열매 살펴보기
으름나무는 덩쿨의 형태로 자란답니다
주변에 나무가 있으면
덩쿨이 나무를 타고 가면서 자라지요
으름나무의 잎은
6개정도가 중간부위에서 동그랗게 나와있지요
으름덩쿨이 나무의 가지를 타고 자라는 모습입니다
으름열매는 작은 바나나처럼 생겼지요
열매가 익기 전에는
녹색으로 딱딱한 형태입니다
열매는 한개씩 열리기도 하지만
여러개가 주렁 주렁 열리기도 하네요
마치 바나나처럼요~
으름열매가 익으면
열매의 세로방향으로 중간부위가 갈라집니다
주렁~ 주렁~ 으름열매가 풍년이네요
잘 익은 으름열매는
보기만해도 푸짐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네요
으름열매의 속살은
하얀색으로 보기에도 좋은데
맛이 얼마나 달콤한지 모릅니다
마치 팥죽을 먹는것처럼 달콤한 맛이 나는데
으름열매는 씨가 많아서
씨를 뱉고 먹거나 함께 먹기도 하지만
씨는 뱉고 먹는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으름열매는 매우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씨를 뱉어내기도 어렵지가 않답니다
가을이 되면 으름열매가
잘 익어서 따서 먹기에 좋은 시기랍니다
으름열매는 맛도 좋은데
비타민C를 비롯한 영양성분도 많아서
건강을 위해서도 좋은 야생의 열매랍니다
으름나무는 비교적 잘 자라다보니
야산의 계곡옆에 가면 자주 보게 됩니다
으름열매가 씨가 많아서인지
몸에는 좋지만 많이 먹지는 않는것 같아요
아직은 시골에 사는
촌사람들의 간식거리로 애용되고 있답니다
보기만해도 푸짐한 으름열매지요
시골의 정서가 느껴지는 열매랍니다
으름나무는 덩쿨의 형태로 자라면서
열매가 주렁 주렁 열리는데
익으면 세로방향으로 중간부위가 갈라지면서
하얀 속살을 드러내지요
그 맛이 매우 달콤하여
시골의 간식거리로 사랑받는
으름나무열매로 소개해 보았습니다
[출처] 으름나무열매 맛도 좋은 어름열매 효능|작성자 지리산참조은고사리
첫댓글 시골집을 찾아 다니다 보면 가옥의 상태는 쓸모없고 거의 폐가 수준의 집들을 심심찮게 만나곤 하지요.이번 시골집 탐방을 다니다 만나게 된 시골집입니다. 돌담으로 쌓은 오래된 시골집인데요 정말 나무 잡초와 나무로 뒤덮여 있는데 웬지 동네 뒷산이 눈길을 잡아당겨 자꾸만 마음이 가는 집터(구옥)이네요.대문에 나무를 타고 올라가 탐스런 열매를 맺고 있어 오랬만에 친구를 만난듯 반가워 몇장 사진 찍고 자료도 첨부하여 올려 보았습니다.얼마 있으면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과 만나게 될 집이지요
저런집 추천해줬음 좋겠네요.. 영동 횡지구백길 있는 마을로
첫댓글 시골집을 찾아 다니다 보면 가옥의 상태는 쓸모없고 거의 폐가 수준의 집들을 심심찮게 만나곤 하지요.
이번 시골집 탐방을 다니다 만나게 된 시골집입니다. 돌담으로 쌓은 오래된 시골집인데요 정말 나무 잡초와 나무로 뒤덮여 있는데 웬지 동네 뒷산이 눈길을 잡아당겨 자꾸만 마음이 가는 집터(구옥)이네요.
대문에 나무를 타고 올라가 탐스런 열매를 맺고 있어 오랬만에 친구를 만난듯
반가워 몇장 사진 찍고 자료도 첨부하여 올려 보았습니다.
얼마 있으면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과 만나게 될 집이지요
저런집 추천해줬음 좋겠네요.. 영동 횡지구백길 있는 마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