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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는 공동체 '행간'
 
 
 
카페 게시글
세미나 발제 나는 나 자신에게 문제가 되었다-한나 아렌트
이종미 추천 0 조회 137 23.01.06 20: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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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6 21:33

    첫댓글 멋진 발제문입니다. 잘 읽어보겠습니다.

  • 작성자 23.01.12 17:21

    고맙습니다.^^

  • 23.01.07 17:49

    "사유가 실존의 시작이라고 한 아렌트는 공감의 사유가 아닌 ‘비판’하는 사유를 추구했다. 비판은 ‘의심’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과연 맞는가, 모두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 누구도 의심하지 않으면 그게 정답인가라는, 자신과 세상을 끊임없이 의심하며 문젯거리를 찾는 사유다."

    발제문 중에서 발췌한 문장입니다. 원 텍스트도 원 텍스트지만 깊이 깊이 고민하고 고생해서 쓴 발제문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발제자의 고생에 뒤쳐지지 않도록 함께 읽고 고민해서 참석하겠습니다. 수업 시작하기도 전에 발제문 읽고 수업이 기대되고 가슴이 벅차서 원...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23.01.08 10:31

    모든 사람의 글과 말을 세밀하게 듣고 보는 은혜님께 <행간>의 우수 청강생으로 상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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