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의 정치제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미합중국은 united states of america로
여러 나라들이 연합하여 만들어진 연방국가이며
각각의 다른 나라가 주가 된 것입니다.
이런 특색이 있기 때문에 정치 참여 기회를 두루 줄 수 있도록
양원제를 선택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양원이란 상원과 하원으로 나뉘며 각각의 역할이 다르게 주어집니다.
단일국가이며 일원제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국회의원이 그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개념 자체가 아예 다르죠!
미국 상원의원 하원의원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죠!

그럼! 상원 하원 의원의 차이점과 하는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주마다 인구수에 비례하여 하원을 선출하는데요~
그대신 상원은 반드시 2명씩 뽑게 됩니다.
이는 주민들의 형평성을 위함이기도 한데요~
작은주의 경우 인구가 적으니 주민대표의 수가 적어지겠지만
2명의 대표가 더 있기 때문에 정치참여가 불리하진 않겠죠!

앞서 말씀드렸지만 상원은 각 주에서 2명씩 선출하며
이는 각 주를 대표하는 역할을 합니다.
미국은 50개 주이므로 총 100명으로 구성됩니다.
이들의의 임기는 6년이고!
2년마다 50개 주에서 33명 또는 34명을 뽑게되며
대표의장은 부통령이 맡게됩니다.

하원은 각 주의 주민대표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조금더 주민들과 밀접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의석은 435석으로 인구수에 비례해서 선출하고
10년에 한번씩 인구조사를 해서 이를 반영시킵니다.
인구수에 비례해서 인원이 산출되다보니
규모가 작은 주에서는 명수가 적어질 수밖에 없겠죠.
임기는 2년이며 짝수년에 직접선거가 시행됩니다.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이해가 되시나요?
지금부터는 이들이 하는 일과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상원의원은 안건이 큰 일들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가간의 국제적 외교문제에 대한 사안이나
고위 관리직 또는 공무원 등을 임명하는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그 밖에 군대 파병에 대한 승인을 하며
하원을 견제하는 것 또한 이들의 일에 해당합니다.
주로 국가 차원의 중요한 안건들을 결정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원의원은 주로 세금 관련된 사안들을 담당하며
임명된 고위 관리직, 공무원들이 문제가 있을 때
탄핵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사항이 있는데요~
탄핵소추권은 이들에게 있지만 탄핵심판권은 상원에게만 있습니다.
어느 한쪽이 원한다고 쉽게 결정 뒬 수 없는 구조이며
양쪽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임기는 2년으로 기간이 짧기 때문에 주로 빠른 시간 내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사안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외 입법은 양쪽 의원 모두의 역할이며
과반수 찬성이 있어야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더 좋은 정치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서로 견제하는 것도 이들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원제인 우리나라와는 개념 자체가 다른 정치제도!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포스팅을 읽어보니 좀 정리가 되시죠~
미국의 양원제는 각 주를 대표하는 상원 100명과
인구수에 비례하여 선출된 435명의 하원으로 구성되며
서로 돕기도 하고 견제하기도 하면서 정치를 이끌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상,하원 의원의 차이점과 하는 일에 대해 정리 해 보았는데요~
양원제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첫댓글 감사하다는 말과 사소한 배려들 따뜻한 눈빛으로 조그만 관심을 갖어
작은 손길 하나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엄청난 도움이나 커다란 위안이 될 수 있지요.
진심으로 사랑하지도 용서하지도 못 했던 긴 시간이 지나온 듯 합니다.
작은손길 따듯한 눈빛으로 그 사랑을 다시한번 느낄수있었던 시간인 듯 합니다
한 순간에 작은 관심을 가져서 누군가를 바라보는 것에 소홀했던 자신을 돌아봅니다.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고 모두가 행복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오늘은 한로(寒露).
찬 이슬이 내리고 단풍이 짙어지는 때.
겨울새가 돌아오는 이 시기에 조상들은
탐스럽게 핀 국화로 전을 부치고 술을 담궜습니다.
이슬이 늦가을 서리로 바뀌어도 꿈쩍 않는
그 꽃을 서리를 이겨내는 외로운 절개라하여
오상고절(傲霜孤節)이라 부르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낮은 따뜻해도 아침저녁 기온은 조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국화야 꼿꼿이 절개를 지켜도 사람은 옷차림에
신경 써야 움츠릴 일 없을 듯 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유용한 일에만 써라.
쓸 때 없는 행동을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