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컵에 숨겨진 과학!

[3122 이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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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시각 : 4/17

내용(12줄 이상) : mc팀이 주방으로 들어가서 신기한 것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이런 뜬금없는 팀의 모습이 이상해 보이기도 하지만 참가자들은 신기한것을 보고 싶기도 하여서 팀을 따라간다. 팀은 압력솥에 물 3cm를 담아달라고 하고, 또한 플라스틱 컵과 그릇을 준비해 달라고 한다. 거기서 압력을 높이면 물이 일찍 끓고 컵도 같이 가열 되고 압력을 받을 것이다. 과연 플라스틱 컵은 어떻게 될까? 4명의 참가자들은 각각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첫번째 참가자인 주방 주인인 사람은 탄다고 대답했다. 식당의 손님이었던 2번째 참가자는 플라스틱 컵이 압력솥 안에서 폭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역시 손님이었던 3번째 참가자는 컵이 녹아버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본인의 의견에 확신은 없어보였다. 4번쨰 실험 참가자는 플라스틱 컵이 사라질 것이라는 추측을 했다. 그러나 이 참가자도 자신의 예상에 대해 확신이 서지는 않았다.  보기가 나왔다. a) 탄다. b) 폭발한다. c) 녹는다. d) 사라진다. e) 답 없음. mc 팀은 10분 후면 결과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10분후 결과가 나왔다. 그 결과에 실험 참여자들은 놀람과 동시 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이유는 플라스틱 컵이 10분 후에 작아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과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됐을까? 플라스틱 컵은 공기를 주입해서 만들어졌다. 방금 넣었던 물이 끓으며 수증기로 변해서 원래 크기보다 1700배 증가해 그로 인해 압력도 증가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컵에 열이 가해지며 컵 안에 주입된 공기가 계속해서 압력을 받으며 쪼그라들게 된 것이다.  

느낀점(12줄 이상) : 나는 평소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과학을 굉장히 즐겨서 시청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과학 시청 기록장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과학을 적으려고 했는데 마침 아직 보지도 않은 제목이 흥미로운 영상이 있어서 작성하게 되었다. 나는 영상에서 보기가 나왔을때 답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영상에서 압력솥이 나왔으므로 압력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압력을 심도 깊게 배운적이 2학년이 처음이라 아직은 압력이라는 개념이 낮설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무것도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결과를 봤을 떄는 굉장히 충격적이었다. 동시에 상당히 신기했고 어서 원리를 알고 싶었다. 원리를 알고 난 후에는 압력이라는 개념에 대해 큰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도 실험을 하려고 했지만 멀쩡한 플라스틱 컵을 줄이게 된다면 엄마에게 혼날 것이 뻔하고 또한 실험 자체도 위험한 실험이어서 결국 실험을 포기하게 되었다. 그러나 실험을 포기해도 큰 실망은 없었다. 그 이유는 이미 영상을 통해 심각한 충격을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실험을 통해 플라스틱에 흥미를 갖게 되어서 플라스틱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다. 역시나 플라스틱과 관련된 이슈는 환경 이슈가 가장 컸다. 충격적이었던것은 플라스틱이 분해 되는데 500년이 걸린다는 것이다. 이 뜻은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한 플라스틱을 바닥에 버리면 그것이 완전히 소멸 하는데 500년이 걸린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 오염을 막으려면 나부터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카페 등에서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분리수거를 열심히 하는 등 사소한 행동에서 거대한 지구를 지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