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107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평신도 지도자 홀리클럽 창립대회 소식과 한동대에서 열린 찬양콘서트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또 언론인 홀리클럽 신년 기도회소식과 포항성시회를 위한 1월 연합기도회 소식, 회원님들의 경조사 소식, 국가조찬기도회 소식을 함께 전해 올리겠습니다.
평신도 지도자 홀리클럽 창립대회는 20일 오후7시 포항 영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평신도 지도자 홀리클럽은 정치, 행정, 재계, 학계, 법조계, 의료계 등 30명으로 출범했으며 향후 회원들을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평신도 지도자 홀리클럽은 초대 회장에 전 포항 기관장홀리클럽 회장을 역임한 김현호 장로님(포항 CBS 이사장)을 추대했습니다.
평신도 지도자 홀리클럽은 매주 목요일 오전6시30분 영일대에서 성경공부를 하게 됩니다.
평신도 지도자 홀리클럽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다음은 2005년 찬양콘서트 소식입니다.
2005 찬양콘서트는 20일 오후7시 한동대 효암 채플관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한동대 교직원 및 학생과 지역 교회단위, 가족단위, 직장단위 크리스천 및 일반인 , 홀리클럽 회원 등이 참석, 좌석을 가득 메웠습니다.
언론인홀리클럽에서도 안효을 지도목사님(빛과소금의 교회), 이종주 회장님(kbs 아나운서), 장혜경 상임부회장님(mbc 부장) 등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종용 목사님은 70년대~ '너'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겨울아이'를 부른 가수입니다. 지금은 미국 LA 코너스톤 교회를 섬기고 있는 담임목사님입니다.
찬양콘서트에는 코너스톤교회 성가대와 찬양팀, 칼리지프레이즈팀, 청소년바다워십팀과 반주팀, 7명의 흑인계, 백인계, 일본계 멤버 등이 출연했습니다.
가수에서 목사님으로 변신한 이종용 목사님은 간증을 했습니다.
이 목사님은 75년 5월부터 12월까지 금주인기가요에서 대중가요 ‘너’로 내리 1위를 했으며 인기절정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관중이 떠난 후의 허전함 등을 채우기 위해 대마초를 했고 이로 인해 구속돼 98일을 감방에서 살아야 했다고 합니다.
이 목사님은 감옥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27살난 형제를 알게 됐으며 그로부터 예수님을 영접할 것을 권고 받았고 성경을 읽으며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 목사님은 어릴 적 할머니의 손에 이끌려 교회에 다녔고 중등부와 고등부 회장을 지냈지만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세상 어떤 부귀보다 예수님을 만난 것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뮤지컬 각 장별로 249회씩 ‘예수님 역’을 했으며 예수님 역할이 믿음을 견고히 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33세이 신학을 했고 이제 목회의 길을 걷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는 부귀와 지혜를 가졌던 솔로몬(왕)의 고백이 떠올랐습니다.
솔로몬은 성경 한 구절에서 무려 5번이나 예수님에 비해 세상의 것이 헛됨을 고백했습니다.(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이 목사님은 이날 믿지 않은 많은 사람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했으며 한 외국 목사님이 영접기도를 했습니다.
참석한 많은 분들은 최선을 다해 찬양 하는 찬양팀의 열정에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그들의 찬양은 관중들에게 보이기 위한 찬양이 아니었고 몸과 마음을 다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이었습니다.
찬양 콘서트는 한동대가 주관하고 포항시기독교 교회 연합회와 포항시 목회자 홀리클럽, 포항 극동방송, 포항 CBS가 후원했습니다.
다음은 언론인 홀리클럽 신년 기도회 소식입니다.
기도회는 1월25일(화요일) 오후8시 빛과 소금의 교회(담임목사 안효을, 대잠동 포항신청사 맞은편))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다음은 포항성시화를 위한 1월 연합기도회 소식입니다.
연합기도회는 포항성시화운동본부, 포항 목회자홀리클럽, 포항목사회 주최로 30일(주일) 오후 3시 수정교회(담임목사 이준기, 248-7831, 두호동 동부주유소에서 창포네거리쪽 으로 이동하시다 대구은행 못 미쳐 피자헛에서 좌회전 우방신천지 아파트 앞)에서 열립니다.
다음은 국가조찬기도회 소식입니다.
국민일보.....2005 국가초찬기도회 3월2일 서울 힐튼호텔 지도자 1400명 ‘번영·화합’ 기원
기사입력 : 2005.01.19, 17:42
국가와 민족의 번영을 위해 기독교 지도자와 국가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제37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3월2일 오전 7시30분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국가조찬기도회 설교는 최건호(충무성결교회) 목사가 맡았다.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준비위원회 임원 및 집행부 회의’를 갖고 기도회 일정과 설교자,순서자를 최종 확정했다.
국가조찬기도회는 대통령과 3부요인을 비롯한 국가 지도자와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하나님께 머리 숙여 기도하는 연례행사로 1996년 이래 매년 열려왔다.
올해 국가조찬기도회에는 각계 지도자 1400여명이 참석하며 규모보다는 내용에 초점이 맞춰진다. 사회는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이자 준비위원장 정근모 장로가 맡아 기도회를 진행하고 국회조찬기도회장이자 대회장인 유재건 장로가 개회사를 맡는다.
국회조찬기도회 고문인 이상득 장로가 개회기도를 하고 김승규(법무부장관) 장로가 ‘대통령과 국가 발전을 위해’,박성철(㈜신원 회장) 장로가 ‘경제번영과 국가화합을 위해’,이정식(CBS 사장) 장로가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을 위해’ 특별기도를 하게 된다.
다음은 회원님들의 경조사 소식입니다.
이윤조 고문님(연합뉴스 부장, 포항)의 장남 재훈씨의 결혼식이 1월30일 오후 2시 호텔경주교육문화회관예식장 2층 거문고홀(054-745-8100, 011-9577-0414)에서 열립니다.
많이 축하해 주십시오.
노창길 회원님(경북매일신문 부장, 안동)의 부친이 18일 오전 지병으로 숨졌습니다.
빈소는 안동의료원에 마련됐습니다.
조문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런저런 사정상 조문하지 못한 회원님들은 전화를 하셔서 위로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생활을 도와주시고 지켜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 않고 싶을 때 나를 밀어 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평안히 길을 갈 땐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 때면 다가와 손 내미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때때로 뒤돌아보면 여전히 계신 주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시며 나를 재촉 하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