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사모+가 바둑싸이트에 동호회를 개설하여 게시판을 갖고 활동하고 있는곳은
오로 바사모+와 타이젬 바사모+로 두군데가 있었습니다.
오로 바사모+는 현재, 수신이 회장, 무경님이 운영자로 되어 있으며 회원은
바둑사랑모임+ 일부회원,대구 바사모+ 일부회원,현재 바사모+에서 활동하지 않는
예전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 활동은 거의 없으나 최근의 바둑사랑모임+
정모안내및 사진들과 기타 게시글을 올려 게시판을 계속 관리하고 있습니다.
타이젬 바사모+는 우리가 계속 관리하여 오다가 대구 바사모+가 우리처럼 별도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지 않기에 넘겨 주었고 두군데 공히, 바사모+ 마크는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로 바사모+는 회원들의 닉네임이 +수신, +무경처럼 바둑사랑모임+의 닉네임
앞에 +가 붙어 있으며 ,타이젬 바사모+는 회원들의 닉네임이 뚜벅99, 웃자99처럼
뒤에 99가 붙어 있습니다.
현재, 바둑사랑모임+ 회원들이 주로 타이젬에서 바둑을 두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수신은 오로에서 +챤스님, +모모님(태양)과 가끔 만나 대국을 합니다 .
오로에서 +허심님과 예전의 바사모+회원인 +문구, +선장등 몇몇회원이 바사모
마크를 달고 대국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기도 합니다.
한편, 타이젬에서는 바사모+ 동호회에 대구사람들이 활동하기에
수신99, 무경99, 행림99등 부산 회원들은 동호회에서 탈퇴한 상태이며
그래서 무경님이 타이젬에 2014,1,16. 바둑사랑부산을 개설해두었으나
회원도 없는 상태로 있습니다.
최초 바사모+가 천리안에서 플러스문으로 출발한뒤 오로바둑으로 옮겨
수년동안 모든대국은 온라인이었으며 정모도 인터넷상에서 실시하였습니다.
바둑싸이트가 여러개 생겨나기 시작하여 인터넷 바둑붐이 일어날때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재미있게 대국하다가 회원간에는 그런일이 없었지만,
차츰 대국상대의 욕설, 계가지연등의 비매너와 대국하자마자 초읽기,
시간패등의 문제가 걸림돌로 온라인 대국에 회의를 느끼고 오프라인으로
돌아서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당시 전국적으로 2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한 바사모+의 오프라인
모임이 먼거리에 있는 회원들이 참석하기 불편한 관계로 점차 부산사람들
위주의 모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바사모+가 바둑싸이트에서 정기적으로 온라인 대국을 하자면
첫째,오로? 타이젬? 어디에서 대국할것인가를 결정해야 할것이며
둘째,회원을 쉽게 알아보기 위하여 닉네임을 통일하여 동호회에 가입하여야
합니다.
셋째,정기 대국날자와 시간을 정하면 약속된 시간에 정확하게 맞추어 온라인
대국 준비를 해주셔야 합니다.
이는 곧 무엇보다 회원들의 일사분란하고 적극적인 동참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과거의 예를 볼때, 운영진에서는 다소 회의적으로 보고있습니다만 ...
언젠가는 정기적인 온라인대국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그러자면 회원들의 열정적인 동참이 있어야 그 시기가 앞당겨질것입니다.
더구나,수신은 부산을 떠나 바사모+ 정모에 꼬박 꼬박 참석하기도 힘들고
실제 대국상대와 대면 바둑을 두자면 이곳 오송엔 기원이 없으니까
기료도 7천원받는 청주시내까지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에 바사모+
회원과의 온라인대국을 환영합니다 .
한가한 저녁시간에 오로에서 대국합시다. 만약 수신이 안보이면 휴폰으로
연락 주시면 재빠르게 컴으로 뛰어 가겠습니다. (010-7477-6528)
운영진은 온라인 정기대국에 앞서 다음카페 바둑사랑모임+가 활발 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즈음 무경님이 책자 만들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신은 작은 소망이나마 정모참석여부 댓글달기만이라도 회원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실것을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또 ,온라인 강의에 대하여 말씀 드리자면 , 바둑싸이트에 과거 복기기능이 없을때에
피시방에서 컴 두개를 동원하여 강의한적이 있었는데 ..
질주님이 신기하게 여겨 수신님은 귀신이라고 말하기도 했지요 .
강의를 개설 하고보니...배우는사람이 성의없이 참여하지 않으니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아무리 명강의를 하는 교수가 가르치고자 하나 학생이 배울 열의가 없다면
아무소용이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부분은 정모에서 상담바둑을 둔뒤 전국제일의 명사범님께서 복기 해설해주시면
해결 되리라 믿습니다
바사모+ 꼬랑지에 달려있는 +를 애착으로 아직도 떼지 못하고 있는것은
바사모님들은 서로서로 기력향상에 이바지하여 플러스가 되자는 모토 때문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기력향상은 바사모에 적극적이면 틀림없이 일취월장 할것입니다 .
바사모에 계신 좋은분들이 서로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가기 바랍니다 .
아름다운 바사모~~~~!!!!!!!!! (~.^)
첫댓글 그러한 의도로 전에 타이젬 지역 동호회 '바둑사랑부산' 개설해서 바사모 몇 분이 가입했는데,
좀더 궁리를 해야 해서.. 일단 다 퇴출시키고 현재는 1인 동호회..^^;
온라인 대국을 하려면 참 많은 준비와 회원들의 참여가 필요하겠네요.
다음 정모까지는 시간이 있으니 온라인대국과 관련하여 챙겨야 할 것들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온라인 대국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게 시대 흐름인것 같고 오프에서도 지금처럼 하면 좋겠네요.온라인 대국은 회합 날짜,시간만 정해서 공지하면 관심있는 회원들은 많이 참석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바둑 사이트는 오로로 하는게 제 개인 생각이지만 오로든 타이젬이든 온라인 대국을 마니 두는분은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쪼록 온라인에서 우리 회원님과 대국할수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저도 오로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무엇보다 어떤 바둑싸이트보다
오로바둑판이 실제 바둑판처럼 잘 되어 있어 친숙합니다.
그리고 오로 바사모+ 동호회가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잘 관리
되어왔기에 새로 만들지 않고도 그냥 사용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습니다
또한 ,타이젬에서 하게되면 명칭도,바사모+ 마크도 대구바사모
때문에 중복되는 문제가 있어 둘중 한군데는 새로 만들어야되겠지요
개인적인선호가 타이젬이라하더라도 공식적인 차원에서는
오로가 낫지 않을까요?
오로 찬성합니다.... 오로에서는 활동해 본적이 없었어 그쪽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