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도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졌네요.
그 뜨겁던 여름도 이제는 가장 시원한 여름으로 기억으로 된다하니
다가올 여름이 두렵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오늘 하루만을 생각하며 가을하늘에 미소를 지어봅니다.
멀리 광주에서 올라오신 윤소천,김영관,황옥주 선생님 그리고 진주에서 오신 김유진선생님등
이사님을 모시고 한국수필작가회 하반기 이사회를 열었습니다. (참석 23명,위임 19명)
일시 : 2023년 9월 14일(목) 정오 12시
장소 : 단아 한정식
참석명단
최복희,이정원,김자인,윤소천,박계화 문육자,박양호,최춘,조정임,박민재,김유진,신수옥,김의숙,김영관,유지현,황옥주,김무웅,최수연,김녕순,최장원,정옥순,최혜숙,김혜란. 23명
1. 이사회 안건 1) 가을 문학기행 10월27일(금)
장 소 : (1) 강화
보문사,전등사,조경희문학관,그 외 행선지
(2) 당진
필경사(심훈문학관),아미미술관,왜목마을 그 외 행선지는 추후 결정
(1) 강화 찬성 3명, (2) 당진 찬성 7명,나머지는 의견에 동의하는것으로
당진이 결정하였습니다.
2) 송년출판기념회 11월17일(금) 오후 2시
장 소 : 문학의 집 산림관
3) 동인지 편집 교통비인상안
10년 전에 20만원 지급하던 교통비를 현재 200여명에 육박하는 회원의 동인지작품을 편집하는데 많은 애로사항 이 있습니다. 우선 편집인원을 늘려야 했기에 교통비 50만원으로 인상할 것을 건의한 바,
반대의견이 없어 통과하였습니다.
4) 현재 등단 5년 후 첫 개인 수필집을 출간시 일회에 한하여 3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지방 회원이 참석하면 교통비를 지급했으나 타지방(충청,강원)의 회원들 민원이 있어 고민을 하던바
동인지 행사할때 식사비를 받지않고 교통비는 지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반대의견이 없어 통과하였습니다.
* 2023 년까지 진행하고 2024 년부터 시행합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한국수필작가회 임원진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