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검회를 최회장님과 함께

[shyimili]

지난 토요일 평검회 정모에 최회장님과 다녀왔다. 부산교대 근처 평검회원인 박종선사범께서 운영하는 은산재 검도관에서 열였다. 나야 뭐 매달 참석해서 교검을 나누지만 우리 회장님은 처음인듯 해서, 많은 사람과 교검 나누길 바라고 마지막엔 7단 정진곤사범과 교검 할 기회를 주었다. 좋은 경험이었으리라 이해해 본다.
청주의 대도검도관 관장인 연준석사범은 해마다 연초에는 부산에와서 여러 사범님들과 교검지애를 나누며 인사차 방문하곤 하는 인성바른 관장으로 소문나있다. 오전에 부산에 도착해서 범어사에 총무인 이재유사범의 안내로 다녀왔다. 점심은 산채비빔밥에 막걸리. 나에겐 아주 쥑이는 메뉴였다.

[우검(愚劍)]

형님 덕분에 찐~한 보약 한첩 잘 대접 받고 온 것 같습니다.
여섯 분의 사범님들과 교검했는데 역시 칼들이 다르시네요.
특히나 연준석 사범님과 정진곤 사범님은 저의 부족함이 뭔지 확실하게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민원]

오 진짜 울 회장님이시네~^^

[shyimili]

기회가 있을때 마다, 문자 드릴테니 여건이 되고 하고싶으면 같이 운동하는것도 좋을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