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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로신부의 주일강론 <2020년 2월 2일 주님 봉헌 축일> 사제 서품 25주년
편집장 추천 1 조회 299 20.02.02 00:3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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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02 20:21

    첫댓글 기도드립니다 ~~♡♡
    내내~~행복하시기를.
    그리고,
    지금처럼 신자들(저희들)옆에 함께 하시기를 희망합니다.

  • 20.02.02 20:43

    신부님 25주년 축하드립니다. ♡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20.02.02 23:50

    신부님의 지나온 삶을 보는 듯 합니다.
    25년, 결코 짧지않은 시간들~
    마음으로 존경합니다 ~
    성직자로서의 소회를 풀어주심에 신앙인으로 편안함을 느낍니다.

  • 20.02.03 00:11

    신부님!!! 25주년 축하드립니다!!!!
    🎊🎉💐🎊🎉💐🎊🎉💐🎂😍
    글을 읽으면서 신부님께서 심리상담을 공부하기로 결정하셔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 덕분에 제가 신부님도 만날 수 있었으니까요. 😁 저는 신부님을 알게 된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신부님께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20.02.03 17:10

    신부님 은경축 축하드립니다~^^
    '예수님께서는 따로 한적한 곳으로 물러가셔서 기도를 드리셨다' 이 말씀은 신부님과 상관도 있고, 연결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15년을 홀로 따로 한적한 곳에서 일하시는 모습에서 느껴지네요. 그리고 신부님 열정의 성격때문에
    저 같은 사람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요. 가끔 저는
    제가 무엇이기에 그 열정을
    부어주셨는지 미움보다 큰 사랑으로 키워주셨고요.
    교육분석 때, 제가 ' 못한다. 안한다.' 했을 때, 사람하나 키우기가 얼마나 힘든데 그런소리 한다고 꾸중하신 말씀도 기억하고요~

  • 20.02.03 17:11

    2020.02.02 봉헌축일 강론
    말씀에서 저는 왠지 신부님의 외로움이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천년만에 오는
    ( 2020.02.02) 특별한 숫자라고 하네요.
    저는 하느님께서 신부님께 특별한 은총을 주셨다고 생각이 듬니다.
    새해에는 신부님마음에 있는
    모든기도가 이루어지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20.02.03 18:19

    신부님 은경축을 축하드립니다.
    25년을 한결같이 사제 생활 성구를 따라 사신듯 여겨지네요. 가까이 뵌지는 그리 오래 되지않았지만 추구하시는 일들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었어요.
    몸으로 마음으로 행동으로 기도하고 실천하셨기에 수많은 누군가에 희망을 주셨고 주님을 향하는 길을 일깨워 주셨으니 많이 힘드셨겠지만 진정 복된 사제의 길을 걸으신 것 같네요. 언제나 기도로 응원할께요....

  • <라자로 신부님, 고백록>
    인간적인 모든 행복을 포기하셨지만
    인간에게 다가간 진솔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왠지 울컥했습니다.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경축 축하드립니다!!!

  • 20.02.05 21:22

    신부님!
    신부님의 은경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부님께서 택하신 성스런 길을 25년간 어떻게 걸어오셨는지
    새삼 가깝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늘 실천으로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주시고자 한 모습에 감동입니다.

    신부님의 간절함이
    늘 신자들의 삶과 마음에
    한발 더 다가가 함께 하는 사제가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건강을 빕니다

  • 20.02.07 20:55

    신부님 사제 25주년 축하드립니다..
    저는 신부님의 글을읽고 야뽁강에서
    하느님과 씨름하여 이긴 야곱이 떠올랐습니다. 아마도 신부님 삶을 꼭 이겨내고 헤쳐나가 승리의 영광을 볼거라 생각합니다.

  • 20.02.09 17:34

    김정민 라자로 신부님 은경축 축하드립니다.

    신부님 강론을 들을 때 마다

    숨어 있던 나를 알아가는 기쁨과

    하느님이 나를 사랑하심에 감사드리게 되었습니다.

  • 신부님의 찐~한 라이프스토리가 가슴을 찡~ 하게 두드립니다. 모든 인간적인 것을 내던지어 ''총맞은 것처럼'' 뻥~ 뚫린 가슴이 하느님의 자비하심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졌슴을 신부님의 말씀. 눈길. 열정 하나하나에서 느낍니다.

    저흰 신부님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 포도송이 입니다. 더 건강하고 더 많은 열매를 맺어 하느님앞에 묵직하게 나아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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