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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의 마지막날인 말복을 맞아... 회원님들 건강들 잘 챙기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충주 지역에는 오늘도 무더운 날씨를 보였으나 어제 오후들며 강한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으며 짧은 시간에 제법많은 비가 내리며 계곡에는 흙물이 유입이 되기도 했으며 조금씩 수위가 오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밤에는 소나기가 내리며 열대야 현상도 조금은 수그러 들며 밤 시간에는 선선함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충주호 대부분의 낚시터 좌대가 만석을 보였지만 갑자기 내린비로 수온변화가 많았는지 조과는 기대에 미치질 못했습니다.
늘푸른 낚시터와 동량면 미라실권에서 대물급 장어가 낚였으며 출조한 분들에 따라 조과의 차이도 많이 났습니다.
솔낚시터 입니다. 좌대간에 조과 차이도 있었지만 초저녘에는 강한 소나기로 인해 낚시가 힘들었으며 새볔 시간에 월척급으로 손맛을 보신분이 계셨습니다.
늘푸른 장어낚시... 출조를 할때마다 대물붕어를 만나고... 대물장어 입질을 받는다면 낚시의 묘미는 그만큼 떨어 지겠죠?.
일년이면 붕어낚시와 장어낚시 쏘가리루어낚시 등 대략 200여회의 출조를 한다는 남한강 피싱클럽 총무이신 조현일님께서 1.15kg의 대물장어를 낚으셨습니다.
계속된 출조에도 kg급의 대물과는 인연이 없었던 조현일님은 늘푸른 낚시터를 찿아 초저녘 8시반경에 대물입질을 받았으며 장어의 땟깔이 좋고 보기드문 멋진 장어를 낚았네요.
기억에도 가물가물 하는구나.
정말 매너있는 멋진 아우님이랍니다.
푹 고아서 보신을 해야하나 고민을 하는 눈치...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모처럼만의 대물이니 집에 가저가 푹 달여서 계속된 출조에 지친몸을 달래라고... 말입니다.
잔씨알 3수도 있었으나 철수하며 방생을 했다고 하네요.
여기에 또한분 축하를 해줄분이 계시네요. 멀리 청도에서 매주 충주호를 찿는 전동률님께서는 동량면 미라실로 출조를 하여 700g씨알을 비롯하여 마릿수 손맛을 보셧습니다.
출조를 하시는 깊은 낚시 열정에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좋은 조과를 누리면 좋으련만... 장어낚시라는게 하면 할수록 쉬운낚시가 아니라는게 장어낚시를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씨알급을 비롯하여 마릿수 조과를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청지렁이 전국 택배배송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