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9단은 인공지능 알파고에게 1 대 4로 패했지만 역경을 극복하려는 불굴의 정신을 대표하는 인물이 됐다. ‘이세돌이 진 것이지, 인간이 진 것이 아니다’ 등 그의 어록은 바둑 팬은 물론 바둑을 모르는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4국에서 백 78 이라는 전대미문의 수를 던져 알파고를 무너뜨린 것에 대해 사람들은 ‘신의 한 수’라고 이름 붙였다. 이세돌-알파고의 대결은 한국 사회에 바둑 붐을 남겼다. <한국기원 제공>
이세돌 바둑연구소 해운대 개원
바둑의 아이콘, 이세돌 9단과 함께하는 전문바둑학원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영어 학원을 찾는다고 하면 'oo영어' 'ooo어학원' 등 바로 떠오르는 브랜드이미지가 있다. 바둑이 인성교육에 좋다 창의력에 좋다는 사실은 다들 잘 알고 있지만, 막상 학원을 보내려고 한다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전무하다, 최소한 앞으로는 '어디로 보내야 하지?' 하는 걱정은 할필요가 없어질 것 같다. 바로 바둑교육의 대명사 ㈜이세돌바둑연구소가 해운대 신도시에도 입성했기 때문이다.
이세돌 9단은 어린이 바둑보급을 위해 <생각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문적이고 특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회계, 세무, 법무, 인사 등 각 분야의 전문인들을 구축, 친형인 이상훈 9단과 함께 (주)이세돌 바둑연구소를 설립, 출범하게 되었다.
교육전문가들은 10세 전후의 시기가 아이들의 뇌기능 향상에 가장 적합한 때이므로 그 시기 아이들의 두뇌와 인성은 부모의 교육방식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두뇌스포츠라 불리는 바둑은 반복된 학습을 통하여 두뇌의 모든 기능을 자극하여, 집중력과 판단력,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 등을 향상시킨다.
또한 아이들의 인성교육과 함께 정서발달에도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바둑교육이 우리아이들의 두뇌발달과 올바른 인성교육의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료제공 / 이세돌바둑연구소 해운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