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우드랜드는 서울 광화문에서 정남방으로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생태 고장이다.
우드랜드는 40년생 편백나무가 삐꼼하게 들어차 있는 숲 가운데 목재문화체험관, 팬션, 편백나무소금집, 치유림 등은 갖추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데미 9기생은 장성 편백 숲을 둘러보고 이어 장흥 정남진 편백나무 우드랜드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산림아카데미 9기생은 산림인 역량개발을 위한 현장학습으로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를 찾았습니다.
우리는 매표소를 지나 소로길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요도입니다.
로마에 있는 ‘진실의 입’은 그레고리 펙과 오드리 헵번이 출연한 1953년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로마의 휴일>에 나오면서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었지요. 편백숲 우드랜드 진실의 입(mouth of truth)에 손을 넣어보는 것도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겁니다.
숲 해설가로부터 우드랜드 편백숲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입니다.
이곳에는 4,50년생 편백나무와 5,7년생 황칠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유아 체험원도 보입니다.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목재문화체험관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귀족호두가 보이군요~
가레나무와 식용호두가 결합된 나무에서 나오는데 모서리가3각, 4각, 5각, 6각, 7각,8각이 있는데 8각 같은 경우에는 수백만원을 호가한다고 합니다.
대단한 노력을 쏟아서 만든 작품입니다.
사진촬영하기 좋도록 만들어 놨군요 ~
엇? 이게 뭬야?!!
^-^
우린 계속 위로 올라 가봤습니다.
전국 최대 자연산 헛개나무입니다.
비가 내려 편백소금집에서 잠시 머물렀습니다.
말레길이란 전남 장흥 지방의 사투리로 방과 방 사이의 나무 널판 길이라고 합니다.
비오는 날, 우리는 말레 길을 따라 편백숲길을 걸어가봤습니다.
차분하고, 조용하다고 해야 할까~
횡칠나무입니다.
편백숲길은 나무나 시원합니다.
우리는 다시 하산을 했습니다.
버섯에서 물이 떨어지는 폭포수~ 아이디이가 굿!
이 나무가 사천시의 시목으로 지정된 푸조나무입니다.
치자나무 꽃이 예쁘군요~
삼나무 열매입니다.
우리는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왔습니다.
'♬ 노란셔스 입은 사나이 ♬'가 바로 이곳 출신 손석우 작사, 작곡이군요~
"우리는 이곳에서 편백숲 치유림이 좋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