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현재 나이기준으로 30대후반이,오락실을 드나들던 마지막 세대 아닐까?
생각듭니다...
오락장이라고도 하고. 오락실이라고도 했던.. 아케이드 게임할수 있는곳이, 생겨서 가봤습니다..
내년에 오십이 되는 중년인 저에게는,옛 추억을 소환하기에는 딱이네요.
테트리스..1942. 보글보글...등등
아들에게 말을 하니.감흥이 없어 하는군요
아래 블로그에, 나름 정리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ywt1007/221704454264
첫댓글 그때당시에는 한판에 50원 비싸봐야 100원이였는데 요새는 기본 500원 1000원하더군요ㅠ
옛날이 참좋았는데ㅎㅎㅎ
그러게요..물가가 참 많이 올랐네요...
오락실에 참 많이 갔었죠ㅎ
그때 참 재밌었는데ㅎ
그러게요... 여름에는 어찌나 더웠던지.. 선풍기가 돌긴하는데...땀을 흘리면서 ...오락이 뭐라고..ㅋㅋㅋ 그리고 기계에서 나오는 열이 장난 아니였어요..
"IQ 80이하 테트리스 금지"(100이하였던가요?)라고 씌인 종이가 붙어 있기도 했습니다.
요즘엔 "미뮤앱플레이" 등을 통해서 흘러간 게임들을 다시 해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1GB쯤 되는 MAMEPlus를 통해서 수백가지 옛 게임들을 즐깁니다. 1943, 트윈코브라, 스노우 브라더스, ...
스마트폰으로 즐길수 있나요
옛생각에 잠겨보고 싶네요
PC에서만 해보고 있습니다.
저 테트리스 무지 좋아합니다..ㅎㅎ 퇴근즈음에 또 가보고는 싶은데...
오늘은 열탁을 할까...오락을 할까도 고민되네요..
그저 옛추억 생각나서요
지금도 운영하나요 가보고싶네요
원더보이 갤러그 이까리 시노비 엑스리온 뉴질랜드스토리 세이브축구 보글보글 런앤건 올림픽 등등
원더보이는 두가지가 있음(칼로찌르고 동전먹는것,망치던지고스케이트보드타는것)
배구도 재미있었습니다.
지금도 운영합니다..
블로그들어가시면.. 맨 아래 .약도 올려놨습니다..
참고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건너편 입니다...
앞에는 송파에서 유명한 함경도 순대국집 있어요 ㅎㅎ
규모는 아무래도 옛날에 있던거 전부 다 있진 않겠지요?
저 배구 광이었습니다 끝판 깼습니다
ussr이 가장 어려웠어요
배구는 https://bigger.tistory.com/168 에서 다운받아 PC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스파이크서브 신나게 넣었지요
그리고 레버를 뒤쪽상에서 뒤쪽하로 하고 서브넣으면 스카이서브도 됩니다ㅎㅎ
아~~~
배구 게임 저 기억나요...
스포츠 게임은 다 재밋었지요,
올림픽 기억하시나요?
버튼을 손가락 부서지게 비비던거,
나중에는 쇠톱 진동으로 하니깐,
백미터 달리기가 지금 우사인볼트보다 빠르고,
수영은 무슨 물개같아요
ㅋㅋ
예전보다는 작아요,
추억이 생각나서 넘 좋았어요
저도 잘 보고 갑니다.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