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축제인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시작되었다.
선수들의 열기 못지않게 각 방송사의 중계 경쟁도 열을 올리고 있다.
순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가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방송사 별 해설위원/캐스터의 검색량을 집계한 결과
이승우가 20만 2000으로 1위에 올랐고 이어 박지성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구자철, 4위는 안정환이
차지했으며, 캐스터 가운데는 배성재가 유일하게 5위에 올랐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는 평균 시청률 22.5%(닐슨코리아, 서울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23.7%까지 치솟았고, 2049 시청률은 10.9%를 기록해 1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SBS는 개막전 카타르-에콰도르를 시작으로 잉글랜드-이란, 아르헨티나-사우디아라비아, 독일-일본 경기에 이어 계속해서 시청률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캐스터로 1위(전체 5위)는 sbs의 배성재 전 아나운서이다. kbs 이광용 아나운서는 매 경기 해설마다 부적절한
콩글리시 '파이팅' 남발로 비호감, 스포츠 중계에는 어울리지 않는 개성 없는 목소리(?) 등이 전해져서인지 순위에 들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한국어를 오염시키고 있는 무책임한 kbs 이광용 아나운서가 나오는 방송은 바로 채널을 돌린다는 댓글도 있었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 해설에서도 전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에게 '파이팅'을 유도하는 등
아나운서의 책임을 망각하고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하여 누리꾼의 빈축을 산 바 있다.
출처 : [종합] 이승우, '대선배' 안정환·구자철 꺾었다…우루과이전 최고 23.7% (daum.net)
첫댓글 이광용?? 이 사람 좀 안 오면 안 되나요? 제가 아는 사람들도 이 사람 나오면 바로 채널 돌려요.
아나운서의 올바른 언어 사용은 사회적 의무이자 책임입니다. kbs는 이광용 이분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배제 시켜야 함이 옳습니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스포츠 해설에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직업 의식도 없어 보여요 우리 회사 직원들은 어제 우루구와이 전은 배성재 씨가 진행하는 거 봤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