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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12신살(神煞)(1)
생지(生支) - 寅巳申亥
일반 민간요법으로는 역마살이라고 한다.
1. 계획(↔무계획)
계획을 짜야 하는데 남들보다 철저히 계획 못 짜면 무계획이다. 상대가 인정하지 않거나 경쟁보다 계획이 안 짜면 무계획이다.
2. 지식(↔무식)
3. 미래에 대한 욕망(↔실망)
4. 활동력(↔무동력)
5. 봉사하다(↔봉사 받으려 하다)
6. 애교 부리다(↔심통 부리다)
역마살은 최초의 출발과 같은 이미지, 앞을 향해 행동하는 이미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는 모양을 가진 것이다.
이런 것들이 망신도 되고 겁살도 되고 한다. 철저한 계획 수립 안 하고 남들보다 부족하게 하면 망신 당하고 겁탈 당하는 것으로 다가 올 수도 있다.
기타 역마라는 이름하에 생지를 중도 포기라고도 한다. 오버나 월권을 할 수 있다.
아직 세상을 다 알지 못한다. 출발만 했지 다 알지를 못한다. 그러니 잘못하면 오버, 월권을 할 수 있다. 참신성, 미숙함이 같이 결합이 되어 있다. 무엇을 만나면 미숙하고 무엇을 만나면 참신해 지는 지를 알아야 한다.
일지에 있으면 : 그의 개인적인 성격이 명랑, 발랄, 쾌할 이다. 잘못 운영하면 산만이 된다. 산만과 명랑은 비슷한 말이면서 전혀 다른 말이기도 하다.
년지에 있으면 : 심사숙고, 지혜, 지식, 계획적이 된다.
월이나 시지에 있는 것은 부수작용이니 크게 참조할 바는 못 된다.
왕지(旺支) - 子午卯酉
민간요법으로 도화(도화)라고 한다.
1. 용맹, 용기(↔무모)
2. 리더(↔독재)
3. 인기(↔왕따, 쇠외, 원래는 관복을 벗고 민복을 입었다고 해서 백의가 될 수도 있다.)
4. 충성(↔배반)
5. 의리
6. 중심, 센터이니 최정상을 의미한다. 정상이니, 말 위에 앉아 있는 모양이 연출이 된다. 말 위에 앉아 있으려면 주위에 마부가 먼저 필요하다. 마부의 종류는 말 끄는 마부, 마굿간을 지키는 마부가 있다. 칼을 준비해야 하니 제철장이 필요하다. 이 모양을 도화살이라고 한다. 세울 건, 관을 쓴 의미로 생각을 하면 된다. 자리가 상좌에 앉다.
역마니 돌아다니고 도화니 바람기가 있다고들 한다. 역마니 돌아다니니 우체부를 한다. 체외적인 용어이다. 그런 식으로 하지 말고 명리학을 하니 거기에 걸맞게 보면 역마는 통보, 전달, 유통력, 수입수출력으로 생각하자.
년지에 왕지가 있으면 : 인물됨이 크다. 환경을 지배할 수 있는 인물이 될 수 있다.
일지에 왕지가 있으면 : 고집이 세다. 잘난 척 하려고 한다. 명령적이다. 타협적이지 않다. 가르치듯이 한다. 지적 하듯이 한다. 영업적이지 않은 말투를 한다. 명령하는 자리가 아니니 월권이다. 그러니 반항과 같다.
월과 시에 있는 것은 겸하는 것이니 논할 바가 못 된다. 삼합을 중요시 여겨서 추후에 논하도록 하여라.
화개(華蓋) - 辰戌丑未
민간적으로 인생을 덮어 씌어서 나았다. 업을 타고 났다고 한다. 그래도 혹세무민할 우려가 있으니 조심들 해야 한다. 숙명을 짊어지고 타고 난 것처럼, 수행을 하거나 기도를 안 하면 안 되는 것처럼 설명을 한다.
화개라고 하는 것은 만고풍상인 역마, 도화가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는 역마와 이런 사람도 되어 보고 저런 사람도 되어 보고 하는 도화를 거쳐서 나온 낙향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1. 경험, 체험(↔공상, 상상)
2. 정신적 승화(↔타락도 승화이다.)
3. 인생무상(↔전달), 인생무상하니 이렇게 살다 보니 이렇게 살면 좋고 이렇게 살면 안 좋다고 전달을 해 준다. 컨설팅이라고 한다. 이렇게 정신적 삶을 살 것인가, 육체적 삶을 살 것인가 모두 수렴해서 다시 정신이 충만한 육체적 행동을 하자는 변화의 단계로 간다. 끝났으니 시작과 같다. 그러니 모든 것을 마무리 하고 다시 시작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 먼저 선고하라. 그리고 후락 할 것이다.
속세로 나아가냐, 속세를 떠안아 가냐는 가운데 앉아 있다. 피안교 가운데 앉아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세 가지를 비교 해 보면 재물의 중요성을 여기는 역마, 생지가 있고 지위의 중요성을 여기는 왕지가 있고, 정신의 중요성을 여기는 화개가 있다.
궁에 따른 통변
년에 화개가 있으면 선생님, 작가, 심신에 지친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들이다. 때로는 타락도 심신을 달랠 수 있다 말하는 분들도 있다. 종교, 예술, 문학, 각종 인생의 지침을 전달한다.
일에 화개가 있으면 휴가, 낙향, 타락, 잡기 등으로 생활의 여유를 찾으려 하는 지, 일탈 하려고 하는 지에 대한 이러한 것들이 있다. 달마대사를 그려서 마음의 위안을 삼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기가 있어서 수맥도 막아주고 하는 것은 일지가 하는 것이다.
정신을 안정화 시켜서 삶의 가치를 불러 주는 것은 년지이다.
육체적인 희노애락을 가까이 대해서 뭔가를 높여주는 것은 일지에 있다.
월지와 시지는 겸하는 것이니 년과 일에서 삼합 됨을 중요시 여겨서 보아라.
결국 월과 일은 삼합이 어디서 들어와서 그것을 겸하게 하는 지를 보는 것이다.
년에 도화가 있으면 하나의 집단에서 수장을 하려는 의도를 가졌다. 그와 같이 되려면 인신사해의 힘을 얻어서 계획을 짜야 한다. 지혜력을 발휘해야 한다. 子水이면 申金을 얻어야 한다. 그 申金을 어디서 얻느냐의 문제이다. 월에서 얻으면 공적으로 하고 일에서 얻으면 개인적으로 쓸려고 한다. 그러니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냐에 따라 틀리다.
이것이 인간에게 정신적으로 기여가 되어야 하니 화개를 얻어서, 申子이면 辰土를 얻어야 아름다운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그 사람의 운명이다.
년지에 子水라는 도화, 왕지가 있는데 무엇인가 지위를 얻으려 할 때, 삼합을 얻지 못하면, 즉, 申金을 못 얻어서 왕성한 계획적 활동을 보여주지 못하면 꿈과 같은 것이다. 辰土, 화개를 얻지 못하면 아름다운 마무리를 모르니 나아갈 것과 물러섬을 모른다.
子 申만 있으면 나아갈 것만 하고 辰이 없으면 물러 남을 모른다. 이별의 배려를 모른다. 이런 식으로 설명을 할 수 있다.
년지가 화개로 되어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려면, 이 사람 생각은 내가 죽고 마무리 될 때 잘 살았다 생각할 수 있는 아름다운 마무리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초보자 시절은 申金을 얻어야 한다. 내가 왕성한 활동을 해서 리더자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말을 하려면 子水가 있어야 한다. 이런 식의 얻음이 있어야 한다. 그 얻어 놓은 것이 그것이 사주에 있음으로 그와 같은 행위를 골고루 하게 된다.
그런데 삼합을 얻어 상충이 되면 경쟁력이 남보다 떨어진다. 년지 辰土 화개를 얻어서 아름다운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申金이 寅申상충을 하면 뭔가 출발 하거나 기여 하거나 생산적 활동으로 미래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남보다 떨어지니 이것은 생지가 아니라 망신살로 바뀌게 된다. 그러면 경쟁력이 좀 떨어진다. 생지가 망신살로 바뀌면 성장 이력이 약간 천해진다. 생지는 성장 이력, 왕지는 지배자, 리더자, 가장으로서의 이력이고 묘지는 당당히 물러나고 퇴하고 이런 것들에 대한 이력이 취해지거나 평가가 절하 될 수 있다. 자기 의도와는 다르게 변할 수가 있다.
년지 역마 생지이면 이 사람 사고방식은 봉사, 기여, 왕성한 활동, 많은 대인관계를 쌓고자 넓은 활동을 하고자 하는 심상을 지녔다. 그래서 항상 계획 짜고 뭐한다. 그러면 당연히 왕지를 만나서 고지를 향해 목적이 주어진다. 그것을 향해서 열심히 살아간다. 왕지를 못 만나고 묘지 진술축미를 만나면 이렇게 하면 뭐 해, 속세로 가는 게 낫지 하는 행동 자제력을 보여주고 삶의 의미를 찾는다.
생지가 왕지를 만나서 나아가면 계급을 향해서 간다.
생지가 묘지를 찾아서 나아가면 인생은 이런 것이 아니라 정신적 삶의 향방에서 괴로움을 하고 고민을 겪으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다고 화개, 묘지가 상충을 만나면 아름다운 은퇴, 이별이 안 된다. 정신적 삶을 중요시 여겨서 살고자 하나 정신에 해충이 끼어서, 마가 끼어서 걸림돌이 발생을 해서 원망이 서리고 한이 서린다.
진술충은 恨, 축미충이 恨이라는 것이 아니라 살을 하는 중이다.
정신적 성숙을 목표로 했으나 감정이 도래를 해서 퇴보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그래서 화개가 상충 맞으면 정신에서 감정으로 타락 하는 경우도 있다.
金과 木이 상충이다.
水와 火가 상충이다.
申子辰은 寅午戌
亥卯未는 巳酉丑과 상충이다.
삼합의 중심은 년지이다.
명리학의 상생상극의 중심은 자기 자신이 월지이다.
12신살의 대전제의 중심은 년지이다.
살은 신성설, 별을 신처럼 여겨 별 중심으로 해야 하니 별들의 운행을 살피는 것은 년이다.
월은 지구 운행을 살피는 것이다.
일간을 자기 자신을 놓고 본다는 분들이 있는데 책은 그렇게 쓰여 있지 않다.
그것은 육신을 나눌 때 쓴 것이다. 자꾸 그렇게 버릇을 들이거나 책에 그렇게 되어 있다고 우기면 안 된다.
책에는 그렇게 설명 안 했다.
12신살은 년지가 곧 자기 자신의 운명의 중심이 되어 있다.
그 운명의 중심에서 삼합을 이루고 있어야 기틀이 마련이 된 것이다.
그러면 그 삼합을 이룬 것을 깨려는 도전자가 있다.
申子辰이면 寅午戌이라는 도전이 있다.
그 도전을 지게 되면 후천적 운명을 다시 개척해서 살아야 한다. 선천적 혜택을 받지 못하고 후천적 운명을 개척해서 살려면 일지가 삼합을 이루어야 한다. 그렇지만 이것은 약간 가격이 싸다. 안정적이지 못하다. 비록 부자가 되어도 당대 발복일 뿐이지 오래 가지 못한다. 인생의 완성을 무엇을 기준으로 해서 인데 상식적으로는 오랫동안 자기와 자기 가족을 오랫동안 지켜 나가는 것을 말한다. 대개 개인의 인생이 안정 됨을 4대가 120년이다.
년 삼합은 선천적으로 태어 난 것이다.
년이 형성이 안 되면 일로 가서 살아야 한다.
후천적으로 자기가 열심히 노력을 해서 이루어 내야 한다.
그러면 도전과 개척 정신을 가져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년을 띠어 넘는 일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일이 년을 상충 시켜서 일이 없애야 한다.
申子辰이 년이면 일은 寅午戌이 되어 뛰어 넘어야 한다. 쓸데 없이 巳酉丑으로 되어 심란하게 만들지 마라. 상충 시켜서 선천력을 제거하고 후천력으로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12신살은 하늘에 신령스러운 별에 의해 우리가 살고 있다. 우리가 우리 명을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신살은 명리학이 아니고 살일 뿐이다. 신성사상에 의한 것이다.
명리학은 월지에 환경이 무엇이냐, 거기 적합한 일을 내가 해야 잘 살 수 있다.
일간을 잘 맞추려고 하면 다 위배 될 우려가 있다. 월지에 위배가 되면 쌩뚱 맞은 생각, 공상을 하게 되니 혼자 살기 알맞다.
12신살을 할 때는 항상 믿음을 갖기 위해 하늘에서 절대자, 별들이 내려 왔다.
이 지구상에서 백날 꼼지락 거려 봐야 콩 털어다 놓은 콩 하나의 크기가 지구이다. 거기서 사는 우리가 무엇이 있냐?
우주 공간에서는 먼지만도 못한 존재이다. 그것들이 뭘 까분다고 지구를 들고 우주를 아니 하냐? 까불지 마라.
니가 니가 그러하지 않아도 그렇다라고 믿어야 한다. 니가 몰라도 너는 그렇게 산다. 이것이 년으로 보는 하늘의 운행 원칙이다. 이것을 파악하는 것을 12신살이라고 한다.
이 논리는 인간의 노력을 가상히 여기지 않는 하늘이 천박한 짓을 행하는 것이다.
천지는 불인하다. 어질은 인간이 사는 세상을 살펴보아야 하는데 이허중 이후로 일간으로 인격화를 시키기 시작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무엇을 하냐?
월지, 하늘에서 지구에 내린 기운을 어떻게 알고 따르느냐가 월지이다. 그것을 알고 따르는 명이 얼마나 바르냐 안 바르냐를 일간 중심으로 보기 시작했다. 이것은 그 이전에 나온 학문이니 절대적으로 믿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러면 이것은 틀리느냐 문제가 있다. 이허중 이후로 자평 명리학이 나왔다. 상생상극은 자평명리학이다. 그 이전에도 있었던 것을 기록으로 남길 뿐이라고 해도 된다.
자평명리학의 이전은 전혀 터무니없는 것이냐는 문제가 발생을 하니 이왕 하려면 신봉을 해라.
신, 이로운 신, 살, 분리할 살. 신은 반가운 것은 해로울 수 있고 살은 해로운 것은 반가울 수도 있다. 천지는 운행을 멈추지 않으니 오늘 이로운 것은 내일 해롭고 내일 해로운 것은 오늘 이로운 것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신살론의 귀결이다.
하늘이 지엄한 뜻을 발휘를 하는데 엄한 규율을 가지고 땅, 지구에 사는 인간에게 지험한 뜻을 발휘를 하니 그 살의 이름이 너무 지엄해서 모두 경천동지할 단어만을 지어 주었다.
천살, 지살, 겁살등 이름이 무섭다. 하늘이 이렇게 지엄하니, 엄한 계율을 내렸으니 그 계율을 엄숙히 거행한다면 그가 바로 신이다. 신은 세상의 바른 뜻을 엄숙히 지키는 것이다. 그 규율을 지키지 않는 것은 살이다. 살 그러니 어느 날 갑자기 죽이는 것이 아니다. 지엄한 뜻을 지키냐 못 지키느냐에 따라 다르다. 이것이 신살의 뜻이다.
12신살은 12개의 신살이 있다는 뜻이다.
우리나라 말로 한 다스, 10개는 순이다. 열 개 순은 중국에서 널리 쓰이고 우리나라는 대개 12개로 인생을 논하게 된다. 10개를 많이 쓰는 이유가 하늘 숭배사상이 있고 12개를 쓰는 것은 인간숭배 사상 때문이다. 가장 큰 도는 다른 사람한테 적덕을 쌓는 것이지 자기 혼자 기도 열심히 하는 것이 적덕은 아니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이 나라 습관이다. 그러니 신살은 절대 두려운 것이 아니다. 앞으로 겁살이 뜨면 뺏기는 것이 아니라 도와 주는 것이다. 겁살은 인신사해 밖에 없으니 도와 주어야 한다. 그러니 지금부터 열심히 하는 것은 남 도와 주느라고 그러는 것이다. 그 결과는 내가 잘 되는 것이다.
12신살은 삼합의 원리를 가지고 설명해 놓은 것이다. 삼합의 원리를 겁거로 했다는 것은 상극으로 처리해서 시작하는 순환체계의 점법이다.
년지 기준으로 巳, 酉, 丑이면 이를 겁거하는 것은 木이다. 金이니 이를 겁거, 상극하는 것은 木이다. 金木水火 상극을 표시한 것인데 겁거가 寅이니 寅부터 겁살로 취급해서 12개로 순환을 한다. 그래서 巳酉丑년은 寅이 겁이다. 寅이 시작점이다. 이렇게 되면 亥卯未 木, 申子辰 水, 寅午戌 火의 겁거가 무엇인지도 아는 것이다.
첫댓글 선우님 감사합니다! 신살~ 다시 천천히 읽어보면서 복습해야겠어요.
벌써 8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9월 편안하셔유~ 🍵
선우님 귀한 신살자료 감사드립니다.
신살이 무엇인지 잘 읽었습니다.
더이상 무섭지도 않고 거부감도 없이 신살을
대할수 있을것 같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우님의 자료 덕분에 신살을 좀 더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벽이 느껴집니다. 절벽...
제가 오르기엔 너무 무리입니다. 저는...후퇴~~~~~~~~합니다.
신살의 개념을 설명 잘해주셔서 이해가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외워놓기만 했는데요
덕분에 12신살의 기초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