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남모라비아( 지인 작가님)

[혜진]

지인 작가님이 오늘 또 

6월에 다녀오신

동유럽여행사진 보내왔어요.

체코 남모라비아라는 곳이랍니다.

작가님은 70이 넘으셨는데

유럽을 60일동안

자동차를 렌트해서 시골,소도시를

구석구석 다니신답니다.

예전에 찍어주신 사진.

[아주]

아주는 사진을 보면서
또 다른 세상을 구경합니다..
한폭의 그림을 그렸어요.,

첫번째 사진에
추천 꾸욱 누룹니다

[혜진]

아주님,좋은 밤 되세요~

첫번째 사진추천은 인물사진이죠?
맨 아래로 내려 보냈어요~^^

[누갈다]

여행길에 차창밖으로 저런 풍경이 끝없이 펼쳐졌던 기억이 ...

전, 그때 눈속에만 넎어 왔는데 ㅎㅎㅎㅎ

요로콤 사진으로 보니 그때 생각이 나면서 참, 좋아요~^^*

[혜진]

그림같은 풍경.
현실인가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사진으로나마 대리 만족합니다^

[현희]

사진으로 남긴건 영원한것 덕분에
아름다움 광경으로
펼쳐진 대지를 눈과마음에 안고 갑니다

[혜진]

액자에서만 보던 광경이네요.
진짜 멋진 자연.

[낭만]

은퇴 후 저렇게 살아야 하는디...
난 사진을 못 찍으니
저정도 까지는 아니고
걍 여행이나...ㅎ

혀진님 사진은
우음도 아닌가요 ? ㅎ

[혜진]

굿모닝~ 낭만님.
우음도 맞아요.
아무도 없는곳이여서
마치 화성같아요.ㅋ

[테이]

마치 동화의 나라에 와 있는 것 같아요..
하얀 도화지에 물감으로 그린 그림 같은 건
나만의 생각인지...
우야튼 아름답다고요~~ ㅎ

[혜진]

유화로 그린 그림 같아요.
저두 사진을 이렇게는 못찍어요.
물론 보정도 했지만요~

[불두화]

진짜 사진이
그림 같아요~^^

어쩜저리 환상적인지~^^
멋진 작가님이시네요~^^

[혜진]

사진속××에 가끔 1년에 한번정도 나오는
작가님이셔.
그림같은 사진
덕분에 눈호강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