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5반 수능 유형 문제 만들기 (문법) ＜박승규, 정경훈, 정승효, 한우진＞

[1505 박승규]

아래 5문항중 틀린 문법을 고르시오.

⭐️(밑에 해석과 정답이 나와있으므로 섣불리 밑으로 내리지 말것!!!!!!)

Hello, my name is Jung Kyung-hoon. I graduated from Naju Middle School and am currently attending Naju High School. I am 17 years old.

My hobby is exercising, and among all types of exercise, I love running the most. The reason is that when I run, I only focus on the physical effort, and all the complicated thoughts in my head disappear. When I exercise, I can temporarily forget about my worries regarding studying and my future. Also, when I set a goal and achieve it, I feel a sense of accomplishment and pride, which makes me enjoy exercising even more.

When I was young, I was physically weak and often hospitalized, so I couldn’t move around much. At that time, even running for just 30 seconds would leave me exhausted. However, through continuous exercise and effort, I became faster, and in middle school, I even participated in competitions as a student athlete and won several awards. Because of this, I still love exercising and continue to do ① so.

Now, I would like to talk about my school life. During my three years in middle school, I made many great memories and formed strong friendships ② that continue to this day. Although I experienced many hardships and emotional wounds, my friends helped me overcome them, and I was truly happy.

When I entered high school, I had many worries and fears. There were many unfamiliar classmates, and I found it difficult to start conversations. However, I was grateful that some of them approached me first and made me feel welcome. Compared to middle school, there is a lot more to study, and at first, I struggled because I didn’t know what to focus on. At first, my classmates were strangers, so it was hard to approach them, but as we spent time together studying until late in the evening, we naturally became close, which ③ make me very happy.

Since there are so many new things to learn in high school, I often feel ④ physically exhausted and sleepy. When I took my first mock exam, I was shocked by my results, which were very different from my middle school scores. This increased my anxiety and pressure about studying.

As for my future, I haven’t thought about it much yet, and my career path is still uncertain. Recently, I have learned a lot about different career options, and I feel like I am starting to get a clearer idea of what I might want to do. However, I still often ask myself, “What do I truly like? What do I want to do the most? What am I really good at?”

Through this process, I realized that I still have a lot ⑤ to learn. I have decided to gain more knowledge and experience to find my true dream. I will work hard to discover my passion at this school and learn as much as I can. Even if I make mistakes or struggle, I believe that in the end, I will succeed, and I will continue moving forward.

① so

② that

③ make

④ physically

⑤ to learn

잠깐! 문제는 풀고 왔겠지?

⭐️ 밑으로 7 줄 이후 답과 해석이 나와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이 럭키 7의 힘으로 모두 맞기를)

답: ③

맞으셨다면 축하드리구요. 따봉도 드릴게요.

해설

위에 나와있는 문법들중에서 1번에 do so 이건 우리가 배웠죠? 넘어가도 되겠죠?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that 은 strong friendships 를 선행사로 하는 명관대입니다.

다음 정답인 3번은 which가 앞문장 we naturally became close 를 선행사로 하는 명관대이므로 

⭐️ 단수취급을 하여 makes 로 적어야 합니다.

4번은 부사로 잘왔습니다.

5번은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으로 잘 쓰였습니다.

해석 

(안녕하세요 저는 정경훈입니다. 저는 나주중학교 출신입니다. 저는 17살이고 현재는 나주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 취미는 운동 입니다. 저는 운동중에 달리기를 가장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달리는 동안은 힘들다는

생각만 들고 머릿속에 복잡한 생각이 안나기 때문입니다.공부와 진로에 관한 많은 생각들이 운동하는 동안은

아무생각이 안들고 목표를 두고 해내면 성취감과 뿌듯함이 있어서 운동을 좋아합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몸이 약해서 많이 움직이지 못 하고 입원을 자주 했었습니다. 그래서 달리기를 30초만 해도 지치는 체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운동하며 노력했고 지금은 달리기도 빠르고 중학교때는 학생 운동선수로 활동하며 많은 대회들을 나가 상을 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렸을때부터 해왔던 운동을 지금도 많이 좋아하고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의 학교 생활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저는 중학교에 입학하고 3년 동안 많은 추억을 쌓고 지금까지도 같이있는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습니다. 많은 힘든일로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입었지만 친구들이 있어서 극복할수있었고 매우

행복했습니다.그리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많은 걱정들과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낯선 친구들이 많아 말을걸기 어려웠었는데 먼저 다가와주는 친구들이 있어 너무 고마웠어요. 중학교 보다 공부할것이 많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몰라 어려움이 많았어요. 반 친구들도 처음에는 낯선 사람들이라 다가가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같이 저녁까지

공부하고 같이 있다보니 많이 가까워진거 같아 너무 좋아요. 학교생활을 하는데 너무 많은 새로운것을 배우니 몸이 빨리 피곤해지고 졸려서 힘들었고, 모의고사를 봤는데 중학교 때와는 다른 점수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고 공부에 대한

부담감과 걱정이 커졌어요. 그리고 저는 아직 미래에 대한 생각도 많이 안해봤고 진로가 불확실해요. 최근에는 진로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게되었고 어느정도 뭘 할지 정할수있게된거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나는 뭘 좋아하지? 가장하고

싶은게 뭘까?나는 뭘 잘하는걸까?하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가 나는 아직 부족하다는걸 깨달았고 더 많은걸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저는 꿈을찾고싶어요. 이 학교에서 제 꿈을 찾기위해 노력할것이고 많은것을

배워갈것입니다.실수하고 못 하는것들이 있더라도 결국에는 해낼것이라 믿고 계속해서 나아갈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