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2025.3.8. 토요일 10시
코 스: 미금역 돌마교 불곡산 정상 형제봉 당골공원 중앙공원 서현역
산행참석자:골드트리, 산노을, 고용주, 작은소나, 초이스, 산호, 산작약, 묵동아제, 부엔까미노 , 라일락향기, 요안나, 사금파리대장, 데이비드 (총13명)
소요시간:4시간
뒷풀이 참석자:13명
봄이 성큼 다가온 3월 둘쨋날 두리하나 산악회 100대 명산의 6번째 산행지로 성남시와 광주시에 있는 불곡산에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이번 산행은 완만한 경사의 산세처럼 순탄하고 평안한 산행이었습니다.
시낭송, 노래부르기, 나무 이름 말하기 등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져 품격있는 산행이었기 때문입니다.
모두의 단합된 마음이 만들어 냈다고 봅니다.
봄기운처럼 희망찬 나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들머리 진입 전 서로 인사를 나무고 인원을 파악했습니다.
시낭송의 시간 -박목월의 나그네
정상에서 인증 사진
즐거운 점심 식사와 전속 가수 묵동아제님의 리사이틀
하산길 잠시쉬면서 회장님, 초이스님,요안나님,산노을님의 노래로 힘을 실어 봅니다.
하산길 모습- 나란히 나란히
중앙공원 돌마각 옆에서
계단길- 영차 영차
너덜길
감사님의 독창 모습
정상에서 쉼
형제봉에서
중식과 함께한 뒷풀이 모습
첫댓글 히죽 ^ㅠ^ 품격 없는 버전:
사금님, 그 차도남의 댓글을 본 순간부터 마음 속 하트가 켜지고
데이비드님, 대장 따위 너무 익숙해져 버린 간지남의 인솔 하에
까미노님, 유럽을 아우르는 지덕체 겸비 천사남에게 매달려 불곡산을 정복하고
초이스님, 산행 성과인지 갈수록 듬직해지는 남자가 이끄는 대로 돌아오는,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이것이 참된 산행이죠~ 암요!
산호님의 보람찬 산행이 같이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걸음 걸음 발끝에 닫는 부드러운 흙에 촉감이
어제 산행을 살짝 설레이게 했습니다
오늘도 산행하길 잘했구나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 ^ ^ ^
가슴 속을 파고드는 아직은 쌀쌀한 바람이 봄 기운을 꺼려하는 겨울에 시샘인 양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후기 글을 보면서 보람된 하루가 필름처럼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네 뒷산 같은 느낌으로 가볍게 산책하듯 했는데 아주 조금씩 경사가 높아져서높이가 300여 미터라네요 같이 산행하신 모든분들 특히 우리 대장님 산림욕장에 가서 나무 에 대한 공부한 느낌입니다 여유롭게 시도 읽고 좋은 노래도 듣고 하늘도 볼 여유가 있었네요 사진아래 따뜻한 배려로 글을 써주셔서 더욱 감사듣리고 수고 하셨고 모든 봉사자님과 회원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녔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노래공연도 있고 시낭송도 있는 멋진 산행하셨네요~
날씨도 덩달아 좋은 날에
데이비드 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데이비드 대장님의 세심한 준비에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