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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를 열어 바닥까지 휘젓고 (큰글자책)
저자 안희연 그림 윤예지
발행 2024.09.20.
(요약)
● 《당신은 나를 열어 바닥까지 휘젓고》는 시인 안희연이 독일 전설적 무용가 피나 바우쉬의 예술 세계를 사유하고 감각한 에세이다.
● 이 책은 찬란한 언어로 슬픔을 어루만지는 시인 안희연이 ‘지금, 이곳’을 살아가는 젊은 시인의 시선으로 피나 바우쉬의 혁신적 세계를 새롭게 재구성했다.
● 피나 바우쉬는 파격과 실험으로 알려졌지만, 안희연은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깊은 신뢰'를 잃지 않은 거장의 태도에 집중한다.
● 피나의 대표작 〈카페 뮐러〉, 〈콘탁트호프〉 등이 시인의 사랑, 기억, 일, 관계, 계절, 삶과 죽음에 대한 기록에 스며든다.
● 안희연은 "인간에게 언어 이전에 춤이 있고, 춤 이전에 고통이 있다"고 말한다.
● 말이 되지 못한 고통, 슬픔, 기억, 사랑은 결국 춤이 된다.
● 춤은 단순한 신체 움직임을 넘어,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비를 예고하는 검은 구름, 졸고 있는 여인의 어깨, 만두 봉지를 든 남자의 손, 이별한 사람들의 텅 빈 눈동자 같은 일상 곳곳에 존재한다.
● 안희연에게 주어진 운명은 이 모든 춤에 대하여 다시 ‘말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 시인은 오랜 시간 봉인된 비밀스러운 다락 문을 여는 심정으로 글쓰기에 다가간다.
● 다락 문이 열리자마자 피나는 시인에게 와락 쏟아져버린다.
● 일러스트레이터 윤예지는 자신에게 피나가 도착했던 순간을 열여덟 컷의 그림으로 포착했다.
● 윤예지의 강렬하고 서정적인 그림은 피나가 뛰어넘고자 했던 말의 한계를 다시 한번 극복해낸다.
● 피나 바우쉬 타계 10주년을 기념하여 글과 그림으로 공명하는 두 예술가의 작업이 이루어졌다.
● 예술가는 세상을 떠나도 남은 이들에 의해 예술이 다시 창조된다는 사실을 이 책은 보여준다.
● 예술가의 죽음은 "더 이상 여기 없는 것이 아니라 없음으로 존재하는 일"이다.
● 피나의 죽음은 "당신의 외투가 당신보다 먼저 돌아와 있다는 것만 빼면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는 일"이다.
● 말해질 수 없는 것들을 위해 춤췄던 피나 바우쉬, 말해질 수 없는 것들에 단어를 건네는 시인 안희연, 말해질 수 없는 것들에 색을 입히는 윤예지가 함께 작업했다.
● 결과물은 2019년 6월 30일, 《당신은 나를 열어 바닥까지 휘젓고》라는 책으로 세상에 나왔다.
● 책은 초여름의 축제처럼 예술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공명하기를 기다린다.
● 소설가 백수린은 이 책을 “피나 바우쉬에 대한 사랑의 고백이자 불가해한 아름다움에게 바치는 젊은 시인의 절절한 연서”라고 평했다.
● 책 속에는 피나를 수신자로 한 편지들이 중간중간 배치되어 있다.
● 편지들은 특별할 것 없는 하루에 깃든 불안, 도시가 요구하는 고독, 예술가의 부재가 남긴 경이와 두려움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 이 편지들은 정중하되 솔직하고, 지극하되 미련을 남기지 않는 방식으로 씌어졌다.
● 독자는 책을 읽으며 피나 바우쉬의 단호하고 섬세한 답장을 함께 듣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하나의 예술로 열려 바닥까지 휘저어진 마음이 무엇인지를 체험할 수 있는 책이다.
● ‘Pina Bausch’는 국립국어원 외래어표기법이 규정하는 ‘피나 바우슈’ 대신, 국내 관습에 따라 ‘피나 바우쉬’로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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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름다움에 이끌리는 삶이란 얼마나 고독한가요”
세상 모든 이름 없는 것들에 몸짓을 건넸던 피나 바우쉬와
세상 모든 몸짓에 이름을 붙이는 시인 안희연의 만남
“섬세하면서 다정한 안희연의 문장들은
불가능할 것을 알면서도 끊임없이 중력을 거스르려 애쓰는 무용수의 외로움과
리듬에 자유롭게 몸을 맡기는 어린아이의 해맑음을 공평히 어루만진다.”
_백수린·소설가
어떤 춤들은 사랑처럼“와락”다가온다
독일의 전설적인 무용가 피나 바우쉬와, 찬란한 언어로 슬픔을 어루만지는 시인 안희연이 만났다. 알마의 신간 《당신은 나를 열어 바닥까지 휘젓고》는 피나 바우쉬의 혁명적인 예술 세계가 ‘지금, 이곳’을 살아가는 젊은 시인의 시선을 통과하며 어떤 사유와 감각으로 다시 태어나는지 보여주는 에세이다. 피나의 무대는 파격과 실험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안희연은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깊은 신뢰를 잃지 않았던 한 ‘거장’의 태도에 골몰한다. <카페 뮐러> <콘탁트호프>와 같은 피나의 대표작들은 시인의 사랑, 기억, 일, 관계, 계절, 삶과 죽음에 대한 일상의 기록에 켜켜이 녹아든다.
안희연에 따르면 “인간에게는 언어 이전에 춤이 있고, 춤 이전에 고통이 있다”. 바꾸어 말하면 말이 되지 못한 고통은 춤이 된다. 고통의 자리에는 다른 것들이 놓일 수도 있다. 말이 되지 못하는 슬픔, 말이 되지 못하는 기억, 말이 되지 못하는 사랑 같은 것들은, 이윽고 춤이 된다. 여기서 춤은 사전적인 의미에 머물지 않는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듯 하늘을 뒤덮은 검은 구름, 꾸벅꾸벅 졸고 있는 여인의 어깨, 홀로 늦은 저녁을 해결하려고 만두를 포장해가는 남자의 검은 비닐봉지, 이별하고 상실한 사람들의 텅 빈 눈동자… 이 모든 것이 춤이라고, 안희연은 말한다.
그런 안희연에게 이 책이 던져준 얄궂은 운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인은 그 모든 춤에 대하여 다시 ‘말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시인은 이 요원한 일에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오랜 시간 봉인되어 있던 비밀스러운 다락의 문”을 여는 마음으로. 그리고 그 문이 열리자마자 피나는 시인에게 와락 쏟아져버린다.
그리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또 한 명의 예술인, 일러스트레이터 윤예지는 자신에게 피나가 당도했던 순간을 열여덟 컷의 그림으로 붙잡았다. 피나가 몸의 언어로 뛰어넘으려 했던 말의 한계는 윤예지의 강렬하고 서정적인 그림들을 통해 다시 한번 극복된다.
피나 바우쉬 타계 10년,
그녀의 외투가 먼저 돌아와 있는 방에서
글과 그림으로 공명하는 두 예술가
예술가가 세상을 떠나도, 남아 있는 이들에 의해 다시 창조되는 예술의 무한함을 이 책은 돌아보게 한다. 적어도 예술가의 죽음은 그런 뜻에서 “더 이상 여기 없는 것이 아니라 없음으로 존재하는 일”이다.
“어쩌면 우리는 당신과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은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요. 무용수의 발을 감싸 안아주는 신발일 수도, 텅 빈 공연장을 지키는 의자일 수도 있겠군요. 스스로 신이 되어 한 세계를 축조해가는 재미에 빠져 있을까요, 아니면 신이 만든 세계에 갇혀 불안하게 두리번거리고 있을까요. 어느 쪽이든 당신은 여전히 질문하는 사람이겠지요. 논리로 가닿을 수 없는 거리를 마음으로 성큼성큼 내딛으며 가고 있겠지요.”
그러므로 예술가에게 죽음은 “외투를 벗듯 몸을 벗고 한없이 가벼워지는 일”이다. 그리고 피나의 죽음은 “당신의 외투가 당신보다 먼저 돌아와 있다는 것만 빼면”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는 일이기도 하다. 말해질 수 없는 것들을 위해 춤췄던 피나 바우쉬, 말해질 수 없는 것들에 단어를 건네는 시인 안희연, 말해질 수 없는 것들에 색을 입히는 일러스트레이터 윤예지는 그렇게 한자리에서 공명했다. 그 결과물이 피나가 세상을 떠난 지 꼭 10년이 되는 2019년 6월 30일, 《당신은 나를 열어 바닥까지 휘젓고》라는 책으로 나왔다. 그리고 초여름의 축제처럼, 예술의 한계를 의심한 적 없는 독자들이 저마다의 자리에서 공명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피나가 열어 바닥까지 휘저은 시인의 마음
고독 속에서 빛을 더듬으며 쓴 절절한 연서
소설가 백수린은 이 책을 두고 “피나 바우쉬에 대한 사랑의 고백이자 불가해한 아름다움에게 바치는 젊은 시인의 절절한 연서”라고 표현했다. 실제로 이 책에는 피나를 수신자로 하는 편지 형식의 글이 중간중간 놓여 있다. 안희연은 편지를 통해 특별할 것 없는 하루하루에 도사린 불안, 서울이라는 화려한 도시가 요청하는 고독, 예술가가 세상을 떠나도 작품은 그대로 남는다는 사실의 경이와 두려움을 고백한다. 이 편지들은 정중하되 솔직하고, 지극하되 미련을 남기지 않는다. 세상에 오가는 모든 다른 연서들처럼. 답장을 기대할 수 없다는 점만 다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독자라면 동시에, 피나 바우쉬의 단호하고도 섬세한 답장이 함께 읽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하나의 예술로 열려 바닥까지 휘저어진 마음이 무언지 이해하고, 나만의 ‘카페 뮐러’를 짓고 부수어본 독자라면 말이다.
*‘Pina Bausch’는 국립국어원 외래어표기법이 규정하는 ‘피나 바우슈’ 대신, 국내에 알려진 통상의 관습에 따라 ‘피나 바우쉬’로 표기했다.
목차
사랑은 와락 시작된다
나는 언제부터 춤추는 법을 잊어버렸을까
첫 번째 편지: 세상의 끝까지 5일
단순한 건 없어요, 모든 건 복잡하다고요
눈을 감고 아래를 보는 것과 눈을 감고 앞을 보는 것
어려운 마음을 알아보는 눈
당신의 ‘카페 뮐러’는 어디인가요?
두 번째 편지: 끝나지 않는 식탁
달 달 무슨 달
하마와 함께하는 애도 파티
봄의 얼굴을 만질 때
세 번째 편지: 온몸에 화살이 박힌 것처럼
동률
시 - 동률
너무 많지만 언제나 부족한 이야기
이해의 영역
목적어 찾기
네 번째 편지: 달콤 쌉싸름한 나의 도시
사소한 사랑의 발견
다섯 번째 편지: 작아서 커다란
혼자 있어도 혼자 있고 싶은 시간
말이 되지 못한 고통은 춤이 된다
시차와 낙차
여섯 번째 편지: 당신은 그냥 피나 바우쉬예요
갈망의 이미지
시 - 갈망
흰가면올빼미와 검은가면올빼미 사이에서 마음은
나의 경험치가 시의 경험치라는 말
희디흰 안녕
시 - 파랑
일곱 번째 편지: 외투가 먼저 돌아와 있는 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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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개요
피나 바우쉬는 독일의 저명한 현대 무용가이자 안무가입니다. 그녀는 20세기 후반 독일 무용계의 중요한 흐름을 만들어낸 인물로 평가되며, 인간의 내면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부퍼탈 탄츠테아터(Wuppertal Tanztheater)의 예술감독으로서 현대무용의 혁명가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요 특징:
독일 출신 안무가:
피나 바우쉬는 독일에서 태어나고 활동하며 독일 현대무용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대무용의 혁명가:
그녀의 안무는 기존의 무용 형식을 벗어나 연극적 요소를 결합하고, 인간의 내면 심리를 탐구하는 등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현대무용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부퍼탈 탄츠테아터:
부퍼탈 탄츠테아터의 예술감독으로서 이 무용단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이끌었습니다.
인간 내면 탐구:
피나 바우쉬의 작품들은 사랑, 질투, 고독 등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다루며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세계적인 명성:
그녀의 작품들은 전 세계 투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었으며, 현대무용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표작:
<카페 뮐러>, <봄의 제전> 등이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피나 바우쉬에 대한 자세한 정보:
피나 바우쉬는 1940년 졸링겐에서 태어나 2009년 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졸링겐에서 태어나 에센에서 무용을 공부했고, 폴크방 발레단의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습니다.
1973년 부퍼탈 시립무용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여 무용단을 부퍼탈 탄츠테아터로 바꾸고 예술감독 겸 안무가로 활동했습니다.
그녀의 작품들은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과 관계를 탐구하며, 언어, 몸짓, 의상, 무대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독특한 무대 언어를 구축했습니다.
피나 바우쉬는 무용계뿐만 아니라 예술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현대무용의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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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하나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독일의 현대무용가 피나 바우쉬(Pina Bausch)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영화 '그녀에게' 를 보고
관심을 갖게 된 현대무용가 피나 바우쉬(Pina Bausch)
작고 아담한 체구의 단정한 모습과는 다르게
카리스마 넘치는 그녀의 춤에 마음에 감동이 스며들었어요.
1940년 독일에서 태어난 피나 바우쉬(Pina Bausch)는
레스토랑을 운영했던 부모의 바쁜 일상 탓에
홀로 식당 한 구석에서 춤을 추거나 뛰어다니며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았던 어린 피나 바우쉬는 식당에서 항상 들리던 음악과
그 곳에서 즐거움과 행복, 때로는 슬픔과 분노를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감성을 키울 수 있었고,
이 모든 것은 훗날 그녀의 작품에 영감으로 작용했습니다.
훗날 그녀의 작품 <카페 뮐러>의 표현되는 사람들 사이의
소통의 부재, 기다림과 외로움도 어린 시절 피나 바우쉬가
식당에서 보고 느꼈던 경험들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고전발레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아름답고 정형화된 동작에서 벗어나 완전한 표현의 자유를 허락한
루돌프 폰 라반의 제자로서 피나 바우쉬는
탄츠테아터를 20세기 무용계의 중요한 사조로 뿌리내리게 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줄리어드 스쿨 유학시절까지
비범한 무용수로서 두각을 나타내던 피나는
독일 폴크방 발레단의 주역 무용수로서 활동했습니다.
그 이후 1968년에는 <단편>으로 안무가로 데뷔하여
<시간의 바람속으로>로 콩쿠르 1위를 거머쥐며 안무가로 주목받습니다.
1973년에는 부퍼탈 시립공연장 발레단의 예술감독 겸 안무가로 취임하면서
무용단의 이름을 '부퍼탈 탄츠테아터'로 바꾸면서
세계 무용계를 뒤흔들며 기존의 무용이 가지고 있었던
모든 관습과 통념을 한꺼번에 무너뜨렸습니다.
그녀는 음악, 연극, 미술, 무용, 영상을 모두 혼합해
탈장르적 작품을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현재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일상의 문제와 감정을 적나라하게 표현했습니다.
인간의 문제를 직접적이고 개인적인 정서로 다루었던
독일 표현주의 무용의 계승자답게
언제나 움직임의 주제를 인간에 맞추었고,
무엇이 인간의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가에 주목했습니다.
피나 바우쉬의 작품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그 표현법과 주제적인 면에서 혁신성을 잃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초연된지 35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작품은 바로 엊그제 창작된 것 만큼이나
새롭고 현대적이며 시의성이 느껴질 정도니깐요.
그것은 연극과 무용을 넘나드는
독특하고 극적인 스타일과 인간의 실존에 관한 심오한 주제,
그리고 그 것을 풀어내는 특유의 유머러스한 표현 방법 때문이며
이것이야말로 그녀의 거의 모든 레퍼토리들이 피나 바우쉬의 대표작이 되어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여전히 공연되고 있는 이유일 것입니다.
리허설 룸에 혼자 웅크리고 앉아 하루종일 커피와 담배를 벗삼아
작품구상에만 몰두 했던 그녀는
2009년 암 선고를 받은지 불과 5일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생애동안 그 어떤 예술가도 그 어떤 예술가도 침범할 수 없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통해 세계 공연예술계에 위대한 족적을 남겼던 피나 바우쉬.
무용과 연극이라는 장르의 벽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국경을 자유로이 넘나들며
열정적으로 인간관계를 탐구했던 그녀는 이제 우리의 곁을 떠났지만
그녀의 위대한 작품들은 남아 오랫동안 사랑받길 바래봅니다.
“나는 무용수들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보다
무엇이 그들을 움직이게 하는가에 더 관심이 있다”
-피나 바우쉬-
피나 바우쉬의 대표작 <카페 뮐러>
짧게 감상해보시길 바래요 :)
https://youtu.be/ONtu1t0h1gQ?si=YZVQgsNjao-XgJ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