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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莊子장자(內篇내편, 外篇외편, 雜篇잡편)의 總총 33篇편 | |
| 內篇 내편 01 ~ 07 (7 篇편) | 01. 逍遙遊(소요유, 휠휠 날아 自由자유롭게 노닐다.) 02. 齊物論(제물론, 事物사물을 고르게 하다) 03. 養生主(양생주, 生命생명을 북돋우는 데 重要중요한 일들) 04. 人間世(인간세, 사람 사는 世上세상) 05. 德充符(덕충부, 德덕이 가득함을 表示표시) 06. 大宗師(대종사, 큰 스승) 07. 應帝王(응제왕, 皇帝황제와 임금의 資格자격) |
| 外篇 외편 08 ~ 22 (15 篇편) | 08. 騈拇(변무, 仁義德性인의덕성의 尊重존중과 論理논리는 쓸데없다.) 09. 馬蹄(마제, 自然자연에 맡겨 되는대로 내버려두어라.) 10. 胠篋(거협, 防備방비가 逆역으로 남을 돕게 된다.) 11. 在宥(재유, 天下천하는 人爲的인위적으로 다스려서는 안된다.) 12. 天地(천지, 君子군자란 어떤 사람인가) 13. 天道(천도,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 14. 天運(천운, 狀況상황이란) 15. 刻意(각의, 便安편안하고 間斷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16. 繕性(선성, 人爲的인위적인 智慧지혜로 世上세상은 混亂혼란에 빠졌다.) 17. 秋水(추수, 눈앞의 對象대상에만 執着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 18. 至樂(지락, 絕對的절대적인 價値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達生(달생, 肉體육체를 保養보양하는 것은 삶을 기르는 것이 아니다.) 20. 山木(산목, 執着집착 없이 變化변화하며 中間중간에 處처한다.) 21. 田子方(전자방, 完全완전한 德덕 없이는 모든 外物외물이 災害재해의 原因원인이 된다.) 22. 知北遊(지북유, 道도를 말하는 사람은 道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
| 雜篇 잡편 23 ~ 33 (11 篇편) 총 33 篇편 | 23. 庚桑楚(경상초, 至極지극한 사람은 自身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24. 徐无鬼(서무귀, 사람의 괴로움은 富貴부귀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25. 則陽(칙양, 智慧지혜에 依支의지하면 근심만이 생긴다.) 26. 外物(외물, 믿지 못할 世上세상일에 사로잡히지 마라.) 27. 寓言(우언, 親친아버지는 아들의 仲媒중매를 설 수가 없다.) 28. 讓王(양왕, 百姓백성을 위해 百姓백성을 害해치지 마라.) 29. 盜跖(도척, 公子공자 盜跖도척을 說得설득하러 가다.) 30. 說劍(설검, 天子천자의 칼, 諸侯제후의 칼, 庶民서민의 칼) 31. 漁父(어부, 自身자신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일.) 32. 列禦寇(열어구,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3. 天下(천하, 道도는 元來원래 하나이다.) |
| 莊子장자 內篇내편 第05篇 德充符 (덕충부, 德덕이 가득함을 表示표시) 目次목차 |
| 原文원문과 飜譯번역은 9章장으로 構成구성됨.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50846092 |
| 第1章 外物외물에 依의해 마음이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1/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50846092 |
| 第2章 사람은 겉-模樣모양보다 마음이 重要중요하다.(2/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51471248 |
| 第3章 겉-模樣모양과 身分신분은 無意味무의미한 것이다(3/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51887513 |
| 第4章 名聲명성을 追求추구하는 것은 自己자기 몸을 拘束구속하는 것이다.(4/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52521825 |
| 第5章 天刑천형을 받은 孔子공자(5/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53085375 |
| 第6章 重要중요한 것은 속에 지니고 있는 才質재질과 德덕이다.(6/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53626638 |
| 第7章 至極지극한 사람은 才質재질과 德덕이 드러나지 않는다.(7/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55429973 |
| 第8章 德덕이 뛰어나면 外形외형은 잊어버린다.(8/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56085733 |
| 第9章 聖人성인은 人間인간의 感情감정이 없다.(9/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56602810 |
| [출처] 02[장자(내편)] 第5篇 德充符(덕충부) : 02.사람은 겉모양보다 마음이 중요하다(2/9)|작성자 swings81 |
=====第4章↓
| 莊子장자 內篇내편 第05篇 德充符덕충부 | ||
| 第4章 名聲명성을 追求추구하는 것은 自己자기 몸을 拘束구속하는 것이다(4/9)(1/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52521825 | ||
| 子產曰 | 자산왈 | 子產자산이 말했다. |
| 子既若是矣 | 자기약시의 | “자네가 이미 이와 같이 되었는데도 |
| 猶與堯爭善 | 유여요쟁선 | 如前여전히 堯요임금과 더불어 善선을 다투려 드니, |
| 計子之德不足以自反邪 | 계자지덕부족이자반야 | 자네의 德덕을 헤아려 본다면 〈그런 말을 해서 좋은지 나쁜지를 充分충분히〉 스스로 反省반성할 수 있지 않은가?” |
| <申徒嘉신도가와 鄭子產정자산의 對話대화 2/2> * 子旣若是矣자기약시의: 자네가 이미 이와 같이 됨. 곧 刖刑월형을 받아 절름발이 身世신세가 된 申徒嘉신도가의 處地처지를 卑賤비천하게 여기는 表現표현이다. * 猶與堯爭善유여요쟁선: 如前여전히 堯요임금과 더불어 善선을 다툼. 宣穎선영이 “堯요임금은 善선이 至極지극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를 들어 말한 것이다 [堯乃善之至者요내선지지자 故以爲言고이위언].”고 풀이한 것을 따랐다. * 計子之德계자지덕 不足以自反邪부족이자반야: 자네의 德덕이 不足부족함을 헤아려 본다면 그런 말 해서는 아니됨을 充分충분히 反省반성할 수 있지 않은가. 申徒嘉신도가를 自身자신의 分數분수도 모르고 德덕이 높은 사람과 견주는 사람으로 卑下비하한 表現표현. |
| 子產曰:「子既若是矣,猶與堯爭善,計子之德不足以自反邪?」 |
| 子產자산이 말했다. “자네가 이미 이와 같이 되었는데도 如前여전히 堯요임금과 더불어 善선을 다투려 드니, 자네의 德덕을 헤아려 본다면 〈그런 말을 해서 좋은지 나쁜지를 充分충분히〉 스스로 反省반성할 수 있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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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장자 內篇내편 第05篇 德充符덕충부 | ||
| 第4章 名聲명성을 追求추구하는 것은 自己자기 몸을 拘束구속하는 것이다(4/9)(2/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52521825 | ||
| 申徒嘉曰 | 신도가왈 | 申徒嘉신도가가 말했다. |
| 自狀其過以不當亡者衆 | 자상기과이부당망자중 | “스스로 自身자신의 잘못에 對대해 辨明변명의 말을 꾸며 대어 발이 잘려 없어지는 것이 不當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이는 많고, |
| 不狀其過以不當存者寡 | 불상기과이부당존자과 | 自身자신의 잘못을 꾸며대지 않고서 발이 남아 있게 되는 것이 〈오히려〉 不當부당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적다. |
| 知不可奈何而安之若命 | 지불가내하이안지약명 | 어찌할 수 없음을 알아서 마치 運命운명처럼 그것을 便安편안히 여기는 것은 |
| 惟有德者能之 | 유유덕자능지 | 오직 德덕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 |
| * 自狀其過자상기과 以不當亡者衆이부당망자중 不狀其過불상기과 以不當存者寡이부당존자과: 스스로 自身자신의 過失과실을 꾸며 다리가 잘려 없어지는 것이 不當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이는 많고, 自身자신의 過失과실을 꾸미지 않고 다리가 남아 있게 되는 것이 不當부당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적음. 郭象곽상은 “大部分대부분 스스로 잘못을 저지른 狀況상황을 辨明변명하면서 自己자기가 죽는 것은 不當부당하다고 여기는 者자가 많고, 말없이 自己자기 잘못을 알고서 스스로 죽어 마땅하다고 여기는 者자는 적다 [多自陳其過狀다자진기과상 以己爲不當亡者衆也이기위부당망자중야 黙然知過묵연지과 自以爲應死者少也자이위응사자소야].”라고 풀이했다. 그러나 狀상을 ‘陳述진술하는 것, 自身자신의 잘못을 辨明변명하는 것’으로 보고 亡망과 存존은 발을 두고 말한 것이라는 林希逸임희일의 見解견해가 適切적절하다. 朴世堂박세당 또한 “狀상은 꾸미는 것[狀상 文飾也문식야]”이라고 풀이하여 林希逸임희일과 같은 見解견해를 提示제시했다. * 知不可奈何지불가내하 而安之若命이안지약명: 어찌할 수 없음을 알아서 마치 運命운명처럼 그것을 便安편안히 여김. 成玄英성현영은 若약을 따르다[順也순야]는 뜻으로 보아 마음을 便安편안히 하고 運命운명을 따른다는 뜻으로 풀어 若命약명을 順命순명으로 보는 것이 一般的일반적이기는 하나 安안에 順순의 意味의미가 이미 들어가 있기 때문에 安之如命안지여명으로 보는 것이 適切적절할 것 같다. * 唯有德者能之유유덕자능지: 오직 德덕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음. 申徒嘉신도가가 스스로 德덕이 있는 사람임을 主張주장하는 內容내용. 林雲銘임운명은 “子産자산이 네 德덕을 헤아려 보라고 한 句節구절에 對대해 答답한 것이다[答他計子之德句답타계자지덕구].”라고 풀이했다. |
| 申徒嘉曰:「自狀其過以不當亡者眾,不狀其過以不當存者寡。知不可奈何而安之若命,惟有德者能之。 |
| 申徒嘉신도가가 말했다. “스스로 自身자신의 잘못에 對대해 辨明변명의 말을 꾸며 대어 발이 잘려 없어지는 것이 不當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이는 많고, 自身자신의 잘못을 꾸며대지 않고서 발이 남아 있게 되는 것이 〈오히려〉 不當부당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적다. 어찌할 수 없음을 알아서 마치 運命운명처럼 그것을 便安편안히 여기는 것은 오직 德덕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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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장자 內篇내편 第05篇 德充符덕충부 | ||
| 第4章 名聲명성을 追求추구하는 것은 自己자기 몸을 拘束구속하는 것이다(4/9)(3/3)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52521825 | ||
| 遊於羿之彀中 | 유어예지구중 | 羿예가 활쏘는 射程圈사정권 안에서 놀면, |
| 中央者 | 중앙자 | 그 과녁의 한가운데는 |
| 中地也 | 중지야 | 화살이 的中적중하는 자리이다. |
| 然而不中者 | 연이부중자 | 그런데도 화살에 맞지 않는 것은 |
| 命也 | 명야 | 運命운명이다. |
| 人以其全足笑吾不全足者多矣 | 인이기전족소오부전족자다의 | 사람들 中에는 自身자신의 온전한 발을 가지고 온전치 못한 내 발을 비웃는 者자들이 많다. |
| 我怫然而怒 | 아불연이노 | 때 나는 발끈하고 성을 내다가도 |
| 而適先生之所 | 이적선생지소 | 그 先生선생님이 계신 곳에만 가면 깡그리 잊어버리고 |
| 則廢然而反 | 즉폐연이반 | 本來본래의 平定평정한 마음으로 돌아오게 된다. |
| 不知先生之洗我以善邪 | 부지선생지세아이선야 | 先生선생님께서 훌륭한 道도로 나를 引導인도해주신 것인가, 아니면 내가 스스로 깨우친 것인가! |
| 吾與夫子遊十九年矣 | 오여부자유십구년의 | 내가 先生선생님과 노닌 지 19年이 되었는데, |
| 而未嘗知吾兀者也 | 이미상지오올자야 | 한 番번도 내가 절름발이임을 意識의식하지 않았다. |
| 今子與我遊於形骸之內 | 금자여아유어형해지내 | 그런데 只今지금 그대는 나와 肉體육체의 內面내면에서 交遊교유하고 있는데도, |
| 而子索我於形骸之外 | 이자색아어형해지외 | 그대는 나를 肉體육체의 밖으로 드러나는 모습에서 찾고 있으니, |
| 不亦過乎 | 불역과호 | 또한 잘못이 아닌가?” |
| 子產蹴然改容更貌曰 | 자산축연개용경모왈 | 子產자산이 깜짝 놀라면서 얼굴-色색을 바꾸고 態度태도를 고치고서 말했다. |
| 子無乃稱 | 자무내칭 | “자네는 더 以上이상 말하지 않아도 되네!” |
| * 遊於羿之彀中유어예지구중: 羿예가 활쏘는 射程圈사정권 안에서 놀다. 羿예는 人名인명. 陸德明육덕명은 “활 잘 쏘는 사람으로 唐당‧夏하 時代시대에 있었다. 一說일설에는 有窮유궁의 임금으로 夏하를 簒奪찬탈한 사람이라고도 한다 [善射人선사인 唐夏有之당하유지 一云일운 有窮之君簒夏者也유궁지군찬하자야].”고 했다. 彀구는 활을 당기는 것(陸德明육덕명), 과녁(高亨고형) 等등 여러 見解견해가 있지만 어느 쪽이든 郭象곽상이 ‘화살이 미치는 곳이 彀中구중’이라고 한 大意대의에는 變변함이 없다. * 不中者命也부중자명야: 화살에 맞지 않는 것은 運命운명임. 子產자산이 刑罰형벌에 걸리지 않고 두 발을 保存보존하게 된 것은 그의 德덕이 훌륭하기 때문이 아니라 僥倖요행히 免면한 것일 뿐임을 比喩비유한 것이다. * 怫然而怒불연이노: 발끈하고 성을 냄. 怫然불연은 얼굴이 험상궂게 變변하는 模樣모양으로 勃然발연과 通통한다(方勇방용‧陸永品육영품). 이 句구의 앞에 보이는 ‘笑吾不足全者多矣소오부족전자다의’의 多다는 世德堂本세덕당본 等등 다른 text텍스트에는 象상으로 되어 있다. 怫然불연은 비연으로 發音발음하기도 한다. * 適先生之所적선생지소: 先生선생님이 계신 곳에 감. 適적은 나아간다는 뜻. 先生之所선생지소는 先生선생이 계신 곳. * 廢然而反폐연이반: 깡그리 잊어버리고 本來본래의 平靜평정한 마음으로 돌아옴. 廢然폐연은 깡그리 잊어버리는 模樣모양. 反반은 발끈하고 성을 냈다가 本來본래의 고요한 마음으로 돌아온다는 뜻. * 不知先生之洗我以善邪부지선생지세아이선야 〈吾之自寤邪오지자오야〉: 잘 모르겠구나. 先生선생님께서 훌륭한 道도로 나를 引導인도해주신 것인지 아니면 내가 스스로 깨우친 것인지. 吾之自寤邪오지자오사의 다섯 글자는 陳景元진경원이 張君房本장군방본에 根據근거하여 補充보충한 것을 따랐다. 郭象곽상은 “先生선생님이 나를 좋은 道理도리로 씻어 주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내가 스스로 돌이킬 수 있었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不知先生洗我以善道故耶부지선생세아이선도고야 我爲能自反耶아위능자반야].”고 풀이했고, 成玄英성현영도 “先生선생님이 좋은 물로 나를 씻어 주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나의 性情성정이 스스로 돌이킬 수 있었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不知師以善水洗滌我心부지사이선수세척아심 爲是我之性情能自反覆위시아지성정능자반복].”고 풀이했다. 洗세는 奚侗해동이 先선의 假借字가차자로 본 것을 따라 ‘引導인도하다’로 飜譯번역하였다. |
| * 十九年십구년: 〈養生主양생주〉篇편의 境遇경우와 마찬가지로 道를 攄得터득하는데 걸리는 오랜 時間시간을 뜻한다. * 未嘗知吾兀者也미상지오올자야: 한-番번도 내가 절름발이임을 意識의식하지 않음. 이 文章문장의 主語주어를 伯昏無人백혼무인으로 보느냐, 申徒嘉신도가 自身자신으로 보느냐에 따라 “先生선생님은 한-番번도 내가 절름발이라는 事實사실을 意識의식한 적이 없었다.”고 解釋해석할 수도 있고, “한-番번도 나 自身자신이 절름발이라는 事實사실을 스스로 意識의식한 적이 없었다.”고 解釋해석할 수도 있지만, 未嘗知미상지의 ‘知지’字자를 ‘自覺자각하다’는 뜻으로 보면 後者후자의 境遇경우가 比較的비교적 適切적절하다. 하지만 어느 境遇경우든 大義대의에는 큰 差異차이가 없기 때문에 于先우선 成玄英성현영과 福永光司복영광사 等등의 見解견해를 따라 뒤의 뜻으로 飜譯번역하였다. * 遊於形骸之內유어형해지내: 肉體육체의 內面내면에서 交遊교유함. 形骸之內형해지내는 外形외형에 拘礙구애되지 않는 精神정신 世界세계를 뜻한다. * 索我於形骸之外색아어형해지외: 나를 肉體육체의 밖으로 드러나는 모습에서 찾음. 索색은 찾는다는 뜻으로 여기서는 子產자산이 申徒嘉신도가의 外形외형, 곧 절름발이라는 事實사실을 基準기준으로 規定규정하고 認識인식한다는 意味의미이다. * 蹴然축연: 깜짝 놀라는 모습. 成玄英성현영은 ‘놀라고 부끄러워하는 模樣모양[驚慚貌경참모]’이라고 풀이했다. * 改容更貌개용경모: 얼굴-色색을 바꾸고 態度태도를 고침. 容용은 容色용색, 貌모는 體貌체모. * 子無乃稱자무내칭: 자네는 더 以上이상 말하지 않아도 되네. 다시 그런 말을 하지 않아도 잘 알아듣겠다는 뜻. 子產자산이 스스로의 잘못을 是認시인하는 表現표현이다. 無乃무내는 ‘더 以上이상 …하지 말라’는 意味의미. 韓元震한원진은 “無乃稱무내칭은 일컬을 수 없다는 뜻이니 《論語논어》에서 이른바 百姓백성들이 일컬을 수 없다고 한 것과 같다 [無乃稱무내칭 無得以稱也무득이칭야 猶論語所謂民無得以稱焉者也유론어소위민무득이칭언자야].”고 풀이했는데, 이 見解견해는 이 部分부분을 《論語논어》 〈泰伯태백〉篇편에서 “세 番번 天下천하를 斜陽사양한 太白태백의 至極지극한 德덕을 百姓백성들이 일컬을 수 없었다 [三以天下讓삼이천하양 民無得而稱焉민무득이칭언].”고 한 內容내용과 같다고 보고 子産자산이 申徒嘉신도가를 極讚극찬한 말로 理解이해한 것이다. |
| 遊於羿之彀中,中央者,中地也,然而不中者,命也。人以其全足笑吾不全足者多矣。我怫然而怒,而適先生之所,則廢然而反。不知先生之洗我以善邪!吾與夫子遊十九年矣,而未嘗知吾兀者也。今子與我遊於形骸之內,而子索我於形骸之外,不亦過乎!」子產蹴然改容更貌曰:「子無乃稱!」 |
| 羿예가 활쏘는 射程圈사정권 안에서 놀면, 그 과녁의 한가운데는 화살이 的中적중하는 자리이다. 그런데도 화살에 맞지 않는 것은 運命운명이다. 사람들 中에는 自身자신의 온전한 발을 가지고 온전치 못한 내 발을 비웃는 者자들이 많다. 그때 나는 발끈하고 성을 내다가도 先生선생님이 계신 곳에만 가면 깡그리 잊어버리고 本來본래의 平定평정한 마음으로 돌아오게 된다. 先生선생님께서 훌륭한 道도로 나를 引導인도해주신 것인가, 아니면 내가 스스로 깨우친 것인가! 내가 先生선생님과 노닌 지 19年이 되었는데, 한 番번도 내가 절름발이임을 意識의식하지 않았다. 그런데 只今지금 그대는 나와 肉體육체의 內面내면에서 交遊교유하고 있는데도, 그대는 나를 肉體육체의 밖으로 드러나는 모습에서 찾고 있으니, 또한 잘못이 아닌가?” 子產자산이 깜짝 놀라면서 얼굴-色색을 바꾸고 態度태도를 고치고서 말했다. “자네는 더 以上이상 말하지 않아도 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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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출처>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道家 -> 莊子 -> 內篇 -> 德充符 |
| 子產曰:「子既若是矣,猶與堯爭善,計子之德不足以自反邪?」申徒嘉曰:「自狀其過以不當亡者眾,不狀其過以不當存者寡。知不可奈何而安之若命,惟有德者能之。遊於羿之彀中,中央者,中地也,然而不中者,命也。人以其全足笑吾不全足者多矣。我怫然而怒,而適先生之所,則廢然而反。不知先生之洗我以善邪!吾與夫子遊十九年矣,而未嘗知吾兀者也。今子與我遊於形骸之內,而子索我於形骸之外,不亦過乎!」子產蹴然改容更貌曰:「子無乃稱!」 |
| 子產자산이 말했다. “자네가 이미 이와 같이 되었는데도 如前여전히 堯요임금과 더불어 善선을 다투려 드니, 자네의 德덕을 헤아려 본다면 〈그런 말을 해서 좋은지 나쁜지를 充分충분히〉 스스로 反省반성할 수 있지 않은가?” 申徒嘉신도가가 말했다. “스스로 自身자신의 잘못에 對대해 辨明변명의 말을 꾸며 대어 발이 잘려 없어지는 것이 不當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이는 많고, 自身자신의 잘못을 꾸며대지 않고서 발이 남아 있게 되는 것이 〈오히려〉 不當부당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적다. 어찌할 수 없음을 알아서 마치 運命운명처럼 그것을 便安편안히 여기는 것은 오직 德덕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 羿예가 활쏘는 射程圈사정권 안에서 놀면, 그 과녁의 한가운데는 화살이 的中적중하는 자리이다. 그런데도 화살에 맞지 않는 것은 運命운명이다. 사람들 中에는 自身자신의 온전한 발을 가지고 온전치 못한 내 발을 비웃는 者자들이 많다. 그때 나는 발끈하고 성을 내다가도 先生선생님이 계신 곳에만 가면 깡그리 잊어버리고 本來본래의 平定평정한 마음으로 돌아오게 된다. 先生선생님께서 훌륭한 道도로 나를 引導인도해주신 것인가, 아니면 내가 스스로 깨우친 것인가! 내가 先生선생님과 노닌 지 19年이 되었는데, 한 番번도 내가 절름발이임을 意識의식하지 않았다. 그런데 只今지금 그대는 나와 肉體육체의 內面내면에서 交遊교유하고 있는데도, 그대는 나를 肉體육체의 밖으로 드러나는 모습에서 찾고 있으니, 또한 잘못이 아닌가?” 子產자산이 깜짝 놀라면서 얼굴-色색을 바꾸고 態度태도를 고치고서 말했다. “자네는 더 以上이상 말하지 않아도 되네!” |
=====第4章↑
*****(2025.09.14.)
| * 智登지등 辛鐘遠신종원 敎授교수님 | * 晩霞만하 丁海崙정해륜 敎授교수님 |
* 小泉소천 鄭鐘圭정종규 會員회원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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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0914050150928
"커크 암살범, 정치성향 강해져"..."대입 상위 1%"
https://v.daum.net/v/20250913232510765
https://tv.kakao.com/v/457936413
프랑스 내각 9개월만에 또 붕괴…5200조 부채 못 막나[시사쇼]
https://v.daum.net/v/20250914083222425
1유)충격! 프랑스 시간당 200억씩 빚 증가... IMF 구제금융 위기 임박?
https://www.youtube.com/watch?v=sN1bQM-MLx8
폭격 속의 주민들...이스라엘 대응 '아랍통합군' 제안도
https://v.daum.net/v/20250914073412918
https://tv.kakao.com/v/457939781
미국은 '비자' 중국은 '특권'…한국 'AI 인재' 빠져나간다
https://v.daum.net/v/20250913205239390
https://tv.kakao.com/v/457933374
“트럼프도, 시진핑도 싫다”…중국 부자들 몰려가는 ‘이 나라’ [나우,어스]
https://v.daum.net/v/20250913083743689
지방 소멸에 먹이 부족 겹쳐… ‘어번 베어’ 습격에 떠는 日 [세계는 지금]
https://v.daum.net/v/20250913150301469
이제 부하 직원이 부장님 뽑는다…'상사 총선거' 하는 日기업, 왜
https://v.daum.net/v/20250913070154817
사자 떼 공격 받고 태국 사육사 사망…발리 홍수로 14명 숨지고 500명 대피
https://v.daum.net/v/20250912195714896
https://tv.kakao.com/v/457914538
트럼프, 카타르 총리와 뉴욕 만찬...이스라엘 폭격 사태 논의
https://v.daum.net/v/20250914073410917
https://tv.kakao.com/v/457939779
러-벨라루스 연합훈련…폴란드 4만 병력 배치
https://v.daum.net/v/20250913183316723
https://tv.kakao.com/v/457931177

사자 떼 공격 받고 태국 사육사 사망…
발리 홍수로 14명 숨지고 500명 대피
https://v.daum.net/v/20250912195714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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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카타르 총리와 뉴욕 만찬...이스라엘 폭격 사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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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벨라루스 연합훈련…폴란드 4만 병력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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