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공항엔 3개의 국제선청사와 1개의 국내선청사가 있다.
3개의 국제선 청사는 기존의 니노이아키노(Ninoy Aquino Int’l Airport) 공항청사(일명 Terminal 1) 와 센테니얼(Centenial) 공항청사 (일명 Terminal 2), 신청사인 Terminal 3로 나뉘어진다.
터미널2와 터미널3에서도 국내선을 이용하게 되면서, 기존의 국내선청사는 Old Domestic 으로 불리고 있다.
항공사별로 이용하게 되는 공항은 아래와 같다.
국제선과 국내선 모두 필리핀항공을 이용하는 사람은 국제선이 도착한 센테니얼공항(NAIA2) 내에 국내선청사도 함께 있기 때문에
공항청사를 옮길 필요가 없이 같은 청사(NAIA2) 내에서 국내선으로 바꿔 타면된다.
국제선과 국내선 모두 세부퍼시픽항공을 이용하는 사람은 국제선이 도착한 NAIA3 에서 공항청사 이동없이 같은청사(NAIA3) 내에 서 국내선으로 바꿔 탈 수 있다.
필리핀항공과 세부퍼시픽항공 외의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여 마닐라에 도착한 사람들은 NAIA1으로 도착하게 되는데, 국내선을 필리핀항공 이용하는 사람은 NAIA2로, 국내선을 세부퍼시픽항공 이용하는 사람은 NAIA3으로 각각 공항청사를 이동하여 국내선으로 바꿔탈수 있다. 필리핀항공 PAL EXPRESS(필리핀항공의 국내선 경비행기)와 에어ㅣㄹ리핀의 일부 국내노선이 NAIA3 에서 운행 을 하나, 이는 사정에 따라 변동가능하니 예약시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 밖에 씨에어와 제스트에어(구 아시안스피릿)을 이용하는 경우는 국내선전용청사인 DOMESTIC TERMINAL (마닐라국내선공항) 로 이동하여 탑승하면 된다. (씨에어와 제스트에어의 경우도, 보라카이(까띠클란)로 들어가는 노선은 NAIA3으로 이동을 했으므로 이용에 착오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각 공항 청사간의 이동은 국제선청사를 나와서 쿠폰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목적지를 말하고 비용을 지불하 후 쿠폰을 받아 기다리 고 있는 쿠폰택시를 타면 된다. 요금은 좀 비싸지만 바가지요금이나다른 위험이 없는 안전한 택시로 밥 늦게 이용해도 된다.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면 운전기사가 쿠폰에다 싸인을 해 달라고 하는데, 싸인을 해주고 약간의 팁(20페소 정도)을 주고 내리면 된다. 국내선공항청사에는 반드시 항공권을 소지해야만 들어갈 수가 있으므로 항권권을 미리 티켓팅 하지 않은 사람은 공항청사 왼쪽에 있는 티켓오피스에서 티켓팅을 한 다음에 공항청사로 들어가야 한다. 공항청사 입구에 들어 서면 먼저 X레이검색을 거쳐서 탑승수 속장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탑승수속(집을 붙이고 좌석표를 받음)을 함 다음에 공항이용료 납부창구에서 국내선공항이용료 200페소를 내고 다시 한번 X레이검색대를 통과한 다음에 비행기를 탑승하게 된다.
국제선으로 마닐라에 도착하며 국내선을 갈아 타는 경우에는 국제선 경유현과는 달리 일단 마닐라공항에 도착을 하면 수하물로
부친 짐도 일단 모두 찾아서 입국신고를 하고 세관검사를 거쳐야 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3. 필리핀항공 대표번호로 전화하셔서 여행일정 말씀하시고 미리 항공권 구입하셔서 가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대표번호는 1544-1717 이메일문의는 webmaster@philippineair.co.kr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