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의 중앙광장에 있는 분수대를 가동하기 위하여 지하에 위치한
빗물 저류장 (계류장)을 청소했습니다.
예년에 비해 비교적 슬러지의 양이 적었다고는 하지만, 장기간 미사용으로
방치된 물 (빗물) 이 고인상태에서 부유물질 등으로 오영되고 썩어있었습니다.
다행히 말끔하게 청소를 하였지만, 이제 조만간 기계적인 부분과 시설의 이상을
재확인 한후, 더워진 여름날에 분수대 등을 운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물은 수도물을 받아서 사용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분수대에는 어린아이 나 노약자등이 들어가서는 아니되는 시설입니다.
사용되는 물도 소독을 하기는 하지만 반복사용으로 인해 수질 오염으로 인해
세균성 병이 옮겨질수도 있고,
또한 전기를 사용하기때문에 감전 등에도 조심하여야 합니다.
부모님들 께서는 이점 양지하시고 어린아이들의 무분별한 행동을 자재하도록
당부드립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