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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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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스크랩 “박정희 대통령 친필현판을 원상 복구하라”
낙산바우1 추천 0 조회 18 10.11.21 20: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박정희 대통령 친필현판을 원상 복구하라”
시민단체들, 광화문 앞에서 기자회견

 

 

 

 

 

 

최근 균열로 논란이 되고 있는 광화문 현판과 관련, “박정희 대통령 친필현판을 원상 복구하라”는 시민단체들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등은 15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정문앞에서

이같은 기자회견을 열고 “40년 가까이 무탈하게 걸려있던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현판을 철거하고

디지털로 복원한 일개 훈련대장의 조잡한 글씨를 광화문에 내걸은 명분이 무엇이냐”며 

“그렇게 해야 될 정도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지녔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 광화문 친필현판 철거는 참여정부의 노골적인 박 대통령 흔적지우기의 일환이었다”며 

“유홍준은 문화재청장에 임명되자마자 허울 좋은 광화문 복원계획을 발표하지만 광화문복원의 명분 뒤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현판을 없애기 위한 교활함이 숨어있었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이들은 ‘박정희 대통령 기념달력’을 현장에서 배포했다.  

  

이하 현장 영상. 

 

△“박정희 대통령 친필현판을 원상 복구하라” ⓒ독립eTV미디어팀 

 

  

독립신문 김승근 기자(hemo@hanmail.net)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Copyrights ⓒ 2002 독립신문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성명서 전문(全文)
 
 

박정희 대통령 친필현판을 원상 복구하라!

 

 

박정희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이며 자유대한민국의 상징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우리는 40년 가까이 무탈하게 걸려있던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현판을 철거하고

디지털로 복원한 일개 훈련대장의 조잡한 글씨를 광화문에 내걸은 명분이 무엇이며

그렇게 해야 될 정도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지녔는지 묻고 싶다.

 

 

박정희 대통령 광화문 친필현판 철거는 참여정부의 노골적인 박 대통령 흔적지우기의 일환이었다.

유홍준은 문화재청장에 임명되자마자 허울 좋은 광화문 복원계획을 발표하지만

광화문복원의 명분 뒤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현판을 없애기 위한 교활함이 숨어있었다.

 

 

그들이 박정희 대통령의 흔적을 지우려고 안달하는 단 한 가지 이유는 자유민주주의의 뿌리를 송두리째 뽑아버리겠다는

책략이다. 그들은 단순히 현판철거의 차원을 넘어 박정희 대통령을 역사의 변방으로 내몰겠다는 음모이며

 이들의 수작에 동조하는 현 정부는 배은망덕한 정권이다.

 

 

이같이 멀쩡한 현판이 철거당하는 부당한 일들이 지난 대선기간 내내

박정희 대통령 존경을 부르짖으며 보수우파의 표를 구걸하던

이명박 정권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란 말인가?

 

 

역사의식이 희미한 대통령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철학이 부족한 정부는

국가정체성을 뒤흔드는 좌파들의 전략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광화문 친필현판 철거는 자유민주주의가 강탈당하고 자유대한민국의

상징이 땅에 떨어진 굴욕적인 사건이다.

 

 

지난여름 8.15 경축식인지 박정희 대통령 친필현판 철거를 위한 기념식인지 종잡을 수 없는

정체불명의 축제가 광화문 앞마당에서 펼쳐졌다.

그 축제의 중심에 보수우파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 당선된 대통령이 있었다는

사실은 서글픈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좌파정권 10년의 실정을 바로잡아달라고 이명박 정권을 지지한 것이지

좌파정권의 뒤치다꺼리나 하라는 뜻이 아니었다.

천년은 갈 것이라던 한자현판이 3개월도 안되어 금이 간 것은

이명박 정부의 현재 몰골과도 일맥상통한다.

 

 

이명박 정부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현판을 즉각 원상복구하여 국민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야한다.

이는 곧 자유민주주의를 바로세우는 일이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국가원수의 당연한 도리이다.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일은 이명박 정권에게 국민이 부여한 지상과제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첫걸음은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현판을 원상복구하는 일부터 시작이 되며

역사의식이 희미한 대통령과 배은망덕한 정권의 말로는 비참할 것이다.

 

 

오늘의 경고는 우리의 마지막 제의가 될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역사의 순리를 거스르고

국민을 뜻을 배신한 기회주의적 정권은 반드시 응징 당한다는 진리를 자각해야 할 것이다.

 

 

 

2010. 11.15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바른교육어머니회,

비젼21국민희망연대, 호국불교도연합,

대한민국바로세우기여성모임,

外 20여개 애국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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