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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오정순과 함께 비비빅과 양갱
함께 추천 0 조회 130 08.01.10 15:2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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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16 08:55

    첫댓글 하하하............ 비비빅, 양갱, 사루비아, 누가바, 산도, 보름달... 모두 즐겨먹던~~ ^^ 사실 요즘 아이스크림 전문점 가면 하도 가지수가 많아 정신 없어요~ 레드망고, 요러브, 시나몬번스월, 하와이언코코너플.... 뭘 먹어야할지 고민.. 비비빅이 만만하고 입맛에 맞는데... ㅎㅎ 근데..함께님 혹 손주...? 맞슴까?

  • 작성자 05.10.16 09:20

    후후 뱃속에서 자라고 있어요. 요즈음 내 맴이 맴이 아니라 난리부루스요. 어쩌다가 분위기가 젊은 점퍼를 하나 사입었더니 발악ㅎㅏ느냐고 묻질 않나, 수업에 들어가면 꼬맹이가 선생님 할머니인줄 알았는데 너무나 재미있어요 하질 않나, 뉴스에서는 우리 더러 노인이라고 하질 않나...에너지 쓰기로 치면 젊은이

  • 작성자 05.10.16 09:29

    뺨치겠는데 주름없으면 없다고 구설수요, 목소리 젊으면 속았다고 아우성이니 죽겄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내 옷사는데 보탠 것없고 보기싫으면 눈감으면 그만이고 뒤에서 보면 젊은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더라도 먹은 나이 어디 가지 않으니 속인 것없고 그러네요. 딸이 자기방에 걸어두고 입고 싶으면 가져다 입으면서

  • 작성자 05.10.16 09:28

    딸 것 입고 나왔다고 그러래요. 그런 반응들이 재미있어서 관찰중입니다.

  • 05.10.16 10:09

    야호!!!! 드뎌 할머니!!!!!!!!!!! ^^ 추카추카 ㅎㅎ 와 이리 좋노~♫ 와 이리 좋노 입네다~♥ ㅋㅋ 아마도.. 틀림없이 손주랑 함께 잘 노는 멋쟁이 할머니가 될꼬야요~ *^___________________^*

  • 작성자 05.10.16 13:25

    아무리 엎어보고 뒤집어 보아도 할매가 아닌 것 같은디 되라카니 우야노. 순수님은 내 할매되는기 억수로 조은갑다. 손주 수준 맞출 필요도 없이 기양 손주뽈 일겁니다. 홈런볼놓고 가위바위보 해서 뺏아먹기하고 독심술써서

  • 작성자 05.10.16 13:25

    뺏아먹고 나중에 울리고 아고 재미나라. 살맛은 이런데서 찾는기라.

  • 05.10.16 14:09

    예전의 어려웠던 그때을 생각나게 하셨군요, 지금이야 빙과류,과자류가 다양하지만 그때야 별고.....좋은글 잘 보고 추억에 젖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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