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S Code |
품목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상반기* |
90221400 |
수술용 기기(X-Ray 포함) |
12.0 |
31.0 |
49.9 |
18.2 |
90189085 |
의료기기(일반) |
9.5 |
13.2 |
23.2 |
44.7 |
90189020 |
내시경 |
4.7 |
7.9 |
19.3 |
N/A |
90181200 |
초음파 기기 |
10.1 |
16.8 |
21.5 |
10.8 |
90328990 |
전자동 조절기(실험용 포함) |
14.3 |
11.8 |
35.8 |
13.3 |
90230010 |
테스트 기기 |
1.7 |
3.8 |
16.6 |
4.4 |
90192000 |
가스기기(산소·오존·에어졸 공급기, 호흡기 포함) |
4.3 |
11.3 |
15.9 |
7.6 |
자료원 : WTA
주 * : HS Code 5단위 이상의 데이터 부재
○ 카자흐스탄 의료기기 시장은 값싼 중국제부터 고가의 독일·미국제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돼 있는 편이지만, 점유율은 독일 제품이 30~40%로 견고성에 대한 인지도와 AS 유통망이 잘 구축돼 있음.
- 독일제의 점유율이 큰 요인으로는 공공 의료기관들의 의료기기 낙후로 인한 수요의 급증으로, 이를 대체하기 위한 정부조달이 유명 브랜드에 한해서 대폭 구매됐기 때문임.
○ 독일을 이어 미국·러시아·일본 등이 의료기기 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한국은 초음파 기기에 한에서만 수출량이 큰 것으로 나타남.
- 의료기기 유통사에 따르면 한국 의료기기 시장 점유는 매우 낮은 편이나, 가격과 품질 면에서 유럽제품과 중국제품의 역 샌드위치 시장 확보가 이뤄질 수 있는 수준이라 평가하고 있음.
- 최근 한국제 초음파기기 수출이 대폭 증가함과 동시에 병원용 기능성 침대 및 병원 소모품들의 수출이 점차 증가하면서 한국 의료기기들의 품질 우위가 점진적으로 검증되고 있으며, 가격 면으로도 시장입지도가 점차 높아질 것이라는 것이 관련 유통사들의 예상임.
2007년 대카자흐스탄 주요 의료기기 수입동향(국가별)
(단위 : 백만 달러, 개)
HS Code |
품목 |
2007년 수입액 |
국가 |
수량 |
수입액 | |
90221400 |
수술용 기기 (X-Ray 포함) |
49.9 |
독일 |
85 |
24.6 |
|
이탈리아 |
94 |
6.4 | ||||
중국 |
39 |
6.3 | ||||
영국 |
3 |
3.2 | ||||
한국 |
34 |
0.7 | ||||
90189085 |
의료기기 (일반) |
23.2 |
러시아 |
3,716,546 |
5.1 |
|
독일 |
54,947 |
7.7 | ||||
미국 |
8,978 |
2.5 | ||||
벨기에 |
51,056 |
1.9 | ||||
한국 |
0 |
0 | ||||
90189020 |
내시경 |
19.3 |
독일 |
862 |
15.3 |
|
일본 |
381 |
2.8 | ||||
한국 |
0 |
0 | ||||
90181200 |
초음파 기기 |
21.5 |
한국 |
2,404 |
8.7 |
|
일본 |
67 |
3.5 | ||||
미국 |
25 |
2.4 | ||||
중국 |
108 |
1.6 | ||||
노르웨이 |
6 |
1.5 | ||||
90328990 |
전자동 조절기 (실험용 포함) |
35.8 |
중국 |
964 |
20.3 |
|
러시아 |
22,873 |
3.6 | ||||
독일 |
7,575 |
2.0 | ||||
미국 |
329 |
1.2 | ||||
한국 |
5,624 |
0.3 | ||||
90230010 |
테스트 기기(플라스틱류 포함) |
16.6 |
중국 |
N/A(450톤) |
14.5 |
|
한국 |
N/A(10톤) |
0.6 | ||||
90192000 |
가스 기기(산소·오존·에어졸 공급기, 호흡기 포함) |
15.9 |
독일 |
N/A(27톤) |
6.7 |
|
미국 |
N/A(11톤) |
3.8 | ||||
영국 |
N/A(3톤) |
2.1 | ||||
러시아 |
N/A(45톤) |
1.4 | ||||
한국 |
N/A(0.5톤) |
0 |
자료원 : 카자흐스탄 통계청
○ 카자흐스탄 의료기기 시장진입의 가장 큰 장벽은 의료기기 등록 및 인증절차라 할 수 있음.
- 단위별 의료기기에 대한 등록절차가 매우 복잡하며 인증 과정에 드는 비용이 매우 커, 수입품 유통사들의 소량다품종 계약보다 독점 및 대리점 계약을 선호하는 편임.
□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카자흐스탄 정부정책
○ 카자흐스탄의 의료관련 기관은 80% 이상이 정부 소유이므로, 의료기기 시장은 정부의 역할이 지배적이라 할 수 있음.
- 카자흐스탄 정부가 WTO 가입에 앞서 의료 복지법을 국제적 기준에 준해 개정 예정으로, 개정법 시행은 2009년 1월부터 이뤄질 예정임.
○ 카자흐스탄 정부는 당초 2010년까지 국민의료시스템 정비를 재건하고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수립하면서, 관련 법 정비·의료서비스 균일화·의료기술 통합정보화 등을 기본으로 추진 중이어서 의료기기시장의 발전이 크게 기대되고 있음.
- 특히, 경제도시인 알마티를 중심으로 시민의료시스템 정비가 구체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며, 6개 도시를 중심으로 2005~10년 국민 건강 프로그램이 추진 중임.
○ 2008년 카자흐스탄 정부는 10억 달러가량을 중앙정부 예산으로 지출했는데, 이는 중앙 정부 예산 지출 기준으로 2007년 대비 20% 이상이 증가한 것임.
- 2007년에 중앙정부 예산으로 8억8000만 달러가 지출됐으며, 9억3600만 달러가 지방정부 예산으로 지출됨.
□ 시사점
○ 카자흐스탄의 극적인 경제발전은 풍부한 자원, 중앙정부 주도 경제발전 추진이 그 배경이 되고 있으며, 국민소득향상과 외국인 투자가 점차 다변화되면서 국민복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 정비가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임.
○ 제조업이 미진한 카자흐스탄은 의료기기 제조 또한 거의 전무한 상태로, 90% 이상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단기적으로 관련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임.
○ 국영병원 고비중과 90% 이상의 의료기기가 정부조달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카자흐스탄 정부의 청결도 및 국제화·정보획득 시의성·대향거래선 발굴이 시장진입의 우선적 과제임을 유의해야 함.
자료원 : 카자흐스탄 통계청,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EIU, WTA, 한국무역협회(KOTIS), 알마티 코리아 비즈니스센터 시장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