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大明)의 시작은
신장위구르지역에서 출발한 투글루크티무르의 모굴리스탄한국(동차가타이한국)이며...
이에 예속됐던 서차가타이지역(숙여진지역) 아미르티무르가 곧, 이성계(아기티무르)이고...
티무르제국이 우즈벡족에 밀리는 과정은 청(타타르여진)에 의해 명이 위축돼는 과정이고...
이후, 인도북부와 티벳남부 동남아등지에나 존속했던 무굴제국은...역사가 말한 남명(南明)이란 글을...
대조사에 누누히 올렸었는데...마땅한 비판도 동의도 없었기에...문무님 싸이트에 다시 올려봅니다.
제 주장이 정확한 원전출처도 없는 글이 됄 수 밖엔 없는게...
여직 그런 학설이 전무했고...그에 따른 가설도 제가 거의 처음하다 싶은데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에 명기됀 기록은 없다 하더라도...
아주 상식적으로 이해안가는 당대의 여러 정황들과...아미르티무르와 이성계(아기티무르)의 행적이 동일하고...
그 후대의 행적들도 동일함...등등의 이유로...
명의 개국과 모굴리스탄 한국의 개국...조선의 개국과 티무르제국의 개국...
이게 한가지 역사란 유추를 자꾸하게 만듭니다.
티무르가 이성계란 글과
후기 무굴제국이 패망 남명정권이란 글들은 이미 대조사에서도 수없이 떠들었으니...
오늘은 왜 명나라가 모굴리스탄칸국이자 남명이 무굴인지의 시대적 정황만을 제시하겠습니다.
현 기득권 사학계들은...한결같이 명나라가 홍건적 괴수 주원장이 세운 나라라하고...
아시아조선,세계조선 일부 학자님들은...명도 조선...아시아도 조선...세계도 다 조선이라 하시나...
그건 조선사 전체를 부정하는 격이 돼어 수긍이 않됍니다.
세계를 거의 다 먹었던 몽골(원나라)가...일개 중원남방 도적떼들인 홍건적에게 망한다...?...소가 웃을 일입니다.
홍건적의난 당시의 이성계 행적을 보면...홍건적은 중원 남방이 아닌 알타이 인근에 출몰하던 오구타이한국계들이자...
후일 오일라트몽골계 대원반군이라 봐야 더 어울립니다.
홍건적은...이성계의 2000천 기마대에 50만이 양몰이 당했단 이성계의 영웅담도 있습니다.
고려왕들과...이를 인수한 이성계나 그 후손들이...그런 허접한 도적떼 주원장세력에게 복종하고 망한 후에도 내내 섬겼다는건 코메디입니다.
중앙아역사가 말하는 백산당 흑산당도...
결국. 이 중갈르지역 백산여진 흑수여진을 이를 겁니다.
고로, 고려후기황제들과 조선이 새로 섬겼던 그 명(明)나라란 정체는...무굴제국으로 봐야 함이 합당하다고 전 봅니다.
대원제국은...후빌하이한(쿠빌라이칸)이 중국인들(고려인들)과 연합해 만든 황조이기에...
여타 칭기스칸의 후예들인 사한국(오고타이,차가타이,일한,깊차크) 몽골인들에겐...짝퉁 몽골로 배척돼었던게 몽골사입니다.
고려 후기에 북원과 당당하게 대립하는 공민왕과 최영등은...
여타몽골...그중 바로 고려 서북쪽(신장위구르)에 있던 모굴리스탄 한국과 연합...
북원의 실제 주인이 됀 고려 기황후세력들과 맞섰던 것이며...중원 남부(남송=신라계) 주원장 세력의 발로등의 민란을 이용...
고려(중원)내 원나라 쌍성총관(시싼반납=운남성?)을 치고...
모굴리스탄한국에 붙는게...배원친명정책의 실체이고...이때 부터 유교가 성행함은...
서역 유교...즉, 중앙아시아식 이슬람이 고려에서 성행한단 얘기로 전 봅니다.
상식적으로 봐서...
대원제국(동몽골+고려(탕구트))이...사한국들과 대칸(황제)권을 가지고 쟁투했다 해도...
막상 그 동족이자 고향이 일개 중원 남방 도적떼들에게 당하고 있는데...돕지는 않는다 해도...
자신들의 고향이자 성지인 동몽골(동무굴=무쿠리)이 중국인들에게 다 유린돼도록 나두진 않았을 겁니다.
그건 같은 몽골족들의 치욕이기도 하기 때문였겠져...
그럼,티무르제국이 대명제국을 원정할 싯점엔...
몽골제국의 원수를 갑겠단 가열찬 대의명분들이 역사서 내내 들끓었어야 정상이고...
티무르가 원정도중 병사했다 처도...호전적인 그 아들(쇼호르)등이 명을 그냥 놔 두질 않았을 것이며...
티무르제국이 못하면...서북(러시아) 킾착크한국이라도 나섰어야 정상인데...
한개도 그런 정황들이 없었단 것은...
그 명나라란 정체가...곧 모굴리스탄이자...티무르제국이자...후일 남명(무굴제국)이란 가정을 해야만 풀리는 겁니다.
고려황제들과 이성계가 모셨던 그 명나라는...
중원 남방 도적떼가 아닌...몽골제국의 신흥 패자인 모굴리스탄 칸국였던 것이며...
투굴룩크 티무르와 고려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던 이성계집안이...
서차가타이한국인 여진지역(중앙아)에서 득세하여...투글륵티무르 사후엔...고려에 귀부하여 서차가타이칸국의 북부영토를 바치는 과정이 고려의 고토회복이며...
이 과정에서...이성계(아기티무르)가 서북도의 절도사직에 오름은...티무르제국의 시작이라 해석함이 합당해 보입니다.
아미르 티무르가...황금씨족(징기스혈통)이 아니기에...
평생 대칸(황제)이란 호칭을 쓰지 않았고...나라 이름도 없어... 그냥 후대가 티무르제국이라 명명한단 소리는...
이성계(아기티무르)가...징기스칸 혈통도 아니고...고려 공민왕을 내치고 황제위를 찬탈할 적극적 생각도 없었기에...
그렇게 후대가 적은 것이라 보면 됄 겁니다.
명나라의 개국이 곧, 역사의 티무르제국 개국 초기 시점이며...
아기티무르(이성계)가 명나라를 섬겼다 함은...티무르가 자기자신을 섬겼단 얘기가 아니라...
티무르가 명목상 그 때 까지도 몽골(무굴)의 황가인 투글룩크티무르 자손들인 일리야스 호자집안에 명목상&외형상 사대했단 말이 됍니다.
투글룩크티무르 후예인 호자(후사인)집안이 다 망한 연후에도...조선이 명을 사대함은...
당대의 명은...이성계(아기티무르)의 티무르제국지역...즉,사마르칸트의 함흥정부를 이르기 때문이며...
다른 나라같이 역사에 표기됌은...이방원과 이성계의 대립...즉, 효호르와 티무르의 대립 이후...
다시, 세조(정통제?)와 이징옥(에센칸?)이 대립한 이후...중간을 여진(호로)이 잘라 먹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서조선격인 명(明)은...이징옥(에센칸)이 옹위했던 안평대군계 후손이나 이성계의 다른 후손들이 다스렸던 왕조였기에...
이성계의 옥새도 거기에 존재했을 것이기 때문였다 전 예상합니다.
명이 망한 뒤에도 조선이 명을 흠모했단 것은...
청의 세계재패 후에도...엄연히 남명이 존속했으며...그게 인도와 서남아...티벳남부의 무굴제국였기에 그랬다고 전 보이며...
구한말기 태평군을 진압하고 중원의 새 주인으로 등극하는 향용과 상군...상승군...
그를 이은 국민당정권과 후일 공산당정권... 대한제국까지도...모두 이 남명(무굴)의 잔존세력였기에...
고종도 역시 이미 망한 명나라(무굴)를 존숭했다 전 봅니다.
조선을 접수한 남인세력들이...곧, 중원을 접수한 남방세력(신사,향용)들이라 전 보며...
이러한 연고로 고종&대원군은...조선이란 정통성의 상징인 국호를 과감히 버리고...
대한제국(大韓)이란 티벳&중앙아(월지)지역 사한국 국호를 사용한게 아닐까라 전 봅니다.
명(明)...
황제국(日) 국명에 암컷을 상징하는 달(月)이 들어감은...
그 지역이 본래 월지(月)이자 달(月)을 상징으로하는 동양이슬람(유교)권였기 때문이라 전 봅니다.
월지는 곧, 가락이요 가야...이전엔 삼한(三韓)의 관경이라 했으니...
월지가 곧 오일라트요... 위구르...그들이 한(韓)족...그들의 제국이 곧 무굴(명)...
이지역을...여진과 돌궐들은...두만(투멘)이 다스리는...滿州(오스만, 투르크만,게르만등...)라고도 했기에...
구한말 자의반 타의반...
태평군 진압에 공로가 있던 서남아인들... 이들을 현 동북삼성에 이주시켜 만들어준 나라이름이...
만주국(滿州國)...
이 만주국으로...정작, 만주인(티벳&중앙아인)들을 배타하던 한족(漢族= 조선(중원) 중북부 출신족들)인 홍수전의 태평군 잔존세력들도...같이 격리돼어...자신들을 조선족이라 했고...
친일을 했던 대한제국(남명)족들은 한양(무한)에서 북경으로...북경에서 한반도에 격리돼어...대한민국의 시작이 돼고...
원 동북삼성과 반도의 고려인(금나라&고려유민)들은...멕시코 선인장밭으로...중앙아 농장으로...사할린 노동장으로...
죄다 흩어진 것이 아닐까란 추정을 해 봅니다.
그래, 연안파(서안 북부)들이 초기 주도했던 반도 북쪽은 조선...
서남아 남명파(남인)인 대원군계들은...대한(大韓)이란 국호를 굳이 고집하면서도...
현 한반도와 만주는 엄연히 자타공히 고려라 불리던 지역이니...공통적으론 고려(코리아)라 명명돼는 이유같습니다.
이를 조선을 자칭하는 북한(북조선) 사학계도 잘모름은...
이미, 북조선에서도 연안파(조선족)들은 많이 제거됐기 때문으로 보이며...
김일성도 역시 남명계통이기 때문일지 싶습니다.
동북삼성에서 자신들을 조선족이라 하는 분들 중 상당수도...
북경과 산동등지에서 다시 만주국으로 격리&이주시킨 남명세력들의 후예라 전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당연 대륙조선을 잘 모르는 이치겠고여...
홍건적 주원장이 대명 태조고황제였다면...
그가 뒤짚어 쓴 멸류관의 류(구슬줄)은...12개여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주원장은 9줄의 류(구슬줄)을 달았으니...
태조 고황제는 아미르티무르이자...아기티무르인 이성계를 이를 것이며...
주원장은 그를 도와 투글룩집안의 일리야스 호자등을 수장시켜 죽이는등의 공을 세운
반정공신 제후로 이해함이 맞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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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 나도는...
전혀 딴판인 명태조들의 두 가지 초상화를 놓고...
주원장은 명태조가 아니다.
아니,주원장이 명태조인데...화공들이 후대에 추남을 미남으로 바꿔 그렸다.
주원장이 ...자신과 닮지 안게 그렸다고...초상화를 그린 화공들의 목을 베자...마지막 화공은 잘 생긴 초상화를 그려 살아남았다.
설들이 난무합니다.
저는여...시중의 분석관 반대로...
고려(삼별초의 남송?)출신 중팔이(주원장)가...
비록 홍건적의 두목이 돼어 초기 잔악한 살생들을 했던 인물이긴 해도...
자존심상 자기의 추한 외모를 수정해 그린 화공들을 주살했던 것이라 보입니다.
밑의 추한 초상화 같이 ...있는데로 똑같이 그려라 꼴통을 부린 겁니다.
원체 자신의 추한 외모에대한 컴플렉스가 엄청났었는데...
새삼, 화공놈들까지 자신을 다르게 그리자...
내 모습이 뭐이 그리 추하다고...수정해 그리냔 자존심의 폭발였던 것일 테고여...
또한, 시중에 나도는 대명태조의 잘생긴 초상화가...
그 살아남은 화공이... 멋지게 조작해 그린 주원장의 초상화란 분석도 헛다리같습니다.
밑의 잘 생긴 대명태조의 어진은...
그 얼굴형이나 수염의 모냥... 색깔도 흰색인 점...이는 이성계의 어진과 유사하다 전 봅니다.
전에도 짚어 드렸던 것인데...
혹시들... 잊으셨을까 봐 다시 짚어 드리겠습니다.
주원장은...
고려가 ...서북 거란(카라키타이)에 밀렸다...
다시,동북 금나라(키타이)에 밀렸다...결정적으론 몽골 쿠빌라이에 의해 원나라로 통합됄 때...
산동성(강화도?)로 천도했다 쿠빌라이의 강화조건에 따라 대원제국으로 통합한 고려(북송=탕구트)의 정권에 불복하고...
신라유민들의 남송으로 이동해 항전을 벌인 삼별초들(객가?)의 세력이 주축인 대륙왜들과 남송인들과 짬뽕이 됀 홍건적의 두목이 돼어...
차가타이한국(무굴리스탄=명나라)과 원나라가 대립할 시기...
고려가 원나라를 배신하고 차가타이한국(무굴=명)으로 돌아섬과 비슷한 시기...
이성계 집안의 쌍성총관에서 원나라를 배신하는 것을 싯점으로...고려가 북원의 잔당들을 남송에서 몰아내는 시기...
이를 이용해 동남아&티벳 북인도에서 활동하던...삼별초와 토왜들의 짬뽕인 홍건적의 두목이 돼어 활동하다가...
무굴(명)과 고려의 부탁을 받은 이성계(티무르)에 의해 몇 십만이... 2천명의 이성계 기마병에 이리 몰리고 저리 몰리며...
양몰이 사냥을 당하다가...이성계에 굴복해 충성맹세를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이성계(티무르)가 역성혁명을 할 당시 상당한 내조를 했을 가능성 많고...
그래, 이성계(티무르)에게 후일 제후자릴 하사받는게...
무굴리스탄(명)의 남부영토인 북인도와 동남아라 전 생각합니다.
주원장이 명태조임은 이때까진 맞는 겁니다.
허나, 후일...
이방원(쇼호르?)가 이성계(티무르?)와 분열돼고...이성계는 사마르칸트(함흥?)로 돌아가 칼을 갈던 도중...
가뜩이나 열받은 상태인데...중팔이왕가(남명)가 동국조선인 현 중원의 이방원 황제에게 충성맹세를 했을 것이니...
배신자 중팔이왕가의 북인도를...이성계가 도륙내는게...쇼호르의 아프칸(중원?) 정권과 결별했던 티무르의 북인도 정벌일지 싶습니다.
이성계(티무르)가 중팔이왕가를 다른 아들로 갈아 치우고 함흥(사마르칸트)으로 돌아가곤...
중팔이왕가(남명)는 근근히 연명은 했으나...세조의 쿠테타로 안평대군의 이징옥파가 서쪽으로 갈리고...
다시 이징옥을 대금황제로 옹립했던 누르하치가(우즈벡족?)가 남으로 내리 눌리면선...
안평대군계... 이성계의 서방영토 자손왕가의 남부 속지인 중팔이의 남명으로 망명을 하니...
이때 부턴 대명태조는 이성계가 돼는 이치입니다.
그래, 명태조가 갑자기 미남으로 바뀌는 겁니다.
아직 구체적 증거들은 많은 연구가 필요하니 요쯤 하고...
전에도 짚어 드렷던 중팔이(주원장)의 초상화를 보여 드립니다.
잘 보십시여...
중팔이가 면류관을 썼는데...그 구슬이 몇 줄 입니까...?
내. 9줄이지요...?
황제가 아닌 제후(왕)의 면류관입니다.
그럼, 중팔이에게... 9개의 류(구슬)이 달린 제후용 면류관을 하사한 진짜 황제는...?
이성계(티무르)나 이방원(쇼호르)이겠지여...
초상화의 인물은 이성계나 이방원...
아님...그때 까지도 이성계(티무르)가 황금씨족으로 존숭했던 명목상의 칭기스칸 황가인...
무굴리스탄 투글륵 티무르가의 자손중 후사인이나 누구 초상화일수도 있겠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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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들과 일제와 현 중원기들권사학이 역사에서 철저히 지우려 했던 나라는...
물론, 조선(청나라=청구조선)도 있겠으나...진짜는 타타르여진...우리가 알던 그 이민족 청나라이며...
중원 민국세력들이 북경 접수후에도...신장성과 티벳 동북삼성이 지들 지도에 없었던 이유도...
여긴 청구조선(대륙조선)의 직접통치구역이 아니였던 것이며...
티벳과 신장지구를... 이후, 중국공산군들이 집중 파괴함은...
여기가 전 세계를 잠시 다 다스리던 중앙아 여진(타타르)의 최종 잔존지역이니...
여기 남은 타타르여진(청나라)의 역사를 완전 지워버리기 위함였다고 전 봅니다.
세계를 다 먹었던 타타르(여진)이...
조작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삭발문화까지 명나라인들에 강제했고...
러시아와의 국경조약때도...한자가 아닌 몽골어, 위구르어,만주어,라틴어만 사용한...중국 한자문명에 전혀 동화돼지 않았던 족속들입니다.
그들은 잠시 소비에트에 참여했던 코작크(고죽국)요...카차흐,우즈벡...등의 중앙아 몽골로이드들이고...
킾착크한국(러시아)지역에서...타타르공화국등의 소수민족으로 전통을 포기치 않고 존속하는 자들이며...
아직도 백러시아에 항거해 폭탄을 터트리고 있는 체첸인들인 겁니다.
오늘은 요기까지 해 보겠습니다.
첫댓글 글 잘 읽었읍니다만, 이견이 좀 있네요. 천자자리가 그렇게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라 봅니다. 옥좌에 오르려면 대의명분이 있어야지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남명이라는 무굴제국 자리는 제가 보기엔, 고려피난정부 남송입니다. 리성계가 수창궁에서 즉위하고 태종때 한양으로 도성을 아예 옮기지요. 그게 짝퉁중국사에서의 남경에서의 북경천도입니다. 원에 밀려 강화도로 도망가서 정권유지하고 있던게 고려 말 상황이고 태조가 고려 정부에 입조해서 쌍성을 치고 만주의 패자가 된 것으로 봅니다. 고려의 수창궁에서 태조가 즉위했으니, 남명으로 햇갈리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무굴의 남경이 명의 남경이요...현 호탄이나 라싸정도로 보이고...
무굴의 북경이 명의 북경으로...신장성니아 청해성 근처에 있었다 보입니다.
물론,여진 발흥후엔 카자흐 정도에 연경이 있었다 보이고여...
천자는 쉽게 바뀔수없고...대의명분이 분명해야 바뀐단 말씀 동감입니다.
그러기에 황금씨족(징기스족)도 아니요...고려황손도 아닌..탈단여진 이성계는 황제자릴 계속 고사했던 것이고...
아미르티무르 또한 그랬던 겁니다.
머슴출신 도적수괴 주원장은 황제자리 고사는 커녕 그 후보도 아니였다 보고요...
청태종 홍타시(황태자)도...몽골 마지막한 릭딘칸의 옥새를 얻고 나서야 대칸으로 칭제할 수 있었던 것이고요...
그리고...
고려가 요나라와 금나라...후대엔 원나라를 잠시 상국으로 받든 역사가 부지기수고...
인조가 타타르 청나라에 욕을 보고 형제지맹을 한게 조선사에 수없이 기록됐는데도...
조선은 역사내내 대륙의 천자로 구한말까지 세계를 다스렸단 식의 주장들은...
스스로 조선사를 모두 부정하는 모순이라 보여 안타깝습니다.
황조도 그 수명이 다하면 바뀌는 것이지...영원불멸은 아니였을 것이라 봅니다.
단지, 타타르(청나라)는...조선황제들에게 황제란 호칭을 꼭히 못 쓰게 하진 않았을 거라 보는게...
여진족들은 자신들의 최고 통치자를 대칸(한)이라 하기에...
이민족의 최고 지도자 호칭인 황제란 한자호칭에 그리 연연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라 봅니다.
비유하자면...아메리카를 점령한 양이들이....꼭히 아파치 추장의 호칭을 미국대통령의 호칭으로 쓰지않는 이치이며...
아파치족들이...지들 추장을 이전대로 추장이라 호칭하는 걸 막을 연유도 없는 것이...
아파치 추장이란 최고지도자 명칭은...이미 미국대통령의 밑의 호칭이 돼어버린 시대상황인 연유라 비유하겠습니다.
타타르(여진 청나라)는...위그루문자같은 만주어를 쓰는 족속들이지...한자를 쓰던 그 중원의 청나라는 청구조선였다 전 예상하고여...
현 자국의 지배적 역사의식이 무슨 뜻인지... 전 너무 어렵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조사 전 운영자이신 유제화님은...
문무님과 현조님의 영입에 뜻이 많으셨다 전 들었습니다.
그게 제거의 원인도 됐다 이젠 느끼고여...^. .^
여러 회원님들의 왕성한 활동을 보고 있으니, 솔직히 굉장히 기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되면 카페의 여러 곳을 손을 좀 보려합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조금 참고 지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건강들 하시길 빕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립니까.
그리고 고려에 침입한 홍건적과 주원장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몽골이 세계를 지배한건 사실이지만, 원나라 말기에는 국력이 쇠퇴했습니다.
마치 조선 전기의 창창하던 시절과 조선 말기의 암울했던 시기가 다르듯이요. 이건 뭐 제멋대로 이중잣대 적용해서 믿고 싶은것만 믿는 식의 역사 음모론이군요.
증거가 없으면 모든 추측이 가능하고, 아는게 없으면 모든 유추가 가능하죠. 저 글을 쓴 사람의 지적 수준이 의심스럽습니다.
기본적으로 최초의 명제부터 "참"임을 먼저 증명해 보십시오.
가정에 가정을 거듭하는 식으로 한다면 저 역시 몇 마디 지껄여서 신이 될 수 있습니다.
1. 만약 내가 잘생겼다면
2. 잘생긴 나는 온 세계 여성들을 장악하고
3. 여성을 장악한다는 것은 곧 생명을 장악하는 것
4. 그런데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힘은 신에게 밖에 없는데...
5. 따라서 나는 곧 신이다.
약간정신에문제가잇는것같네요..한번점검을받아보는것도..괜찬을듯하네요..요새떡찰들이아무나잡아다가..니가죄인이..아니라는것을..증명하라고..해쌋던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의 논리
1. 사료가 없으니 추측을 하는건 당연하다.
2. 제가 필명을 쓰는걸 보니 객관적으로 아는게 없다? (그럼 당신은 그게 실명입니까?)
3. 이 글에 반대하면 인신공격 (만약 맞습니다. 라고 박수쳐주면 인신공격은 안했겠죠?)
4. 가치관이요? 이건 가치판단이 아니라 사실판단의 문제인데 가치관이라는 말을 쓰는 것은 믿고 싶은걸 믿겠다는 의도임.
5. 이 글에 토달꺼면 가입하지말라? 너무 권위주의적임.
6. 대조연의 간첩이요? 인신공격입니다.
7. 이 글에 반대하면 매국질에 반역질? 마치 자기 말 안들으면 사탄, 이단으로 모는 종교지도자 같군요.
결론 : 당신은 권위주의자임.
神策究天文
妙算窮地理
戰勝功旣高
知足願云止
시 한수 바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