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동광 산악회
 
 
 
 

회원 알림

 
  • 방문
    1. 살구골사나이
    2. 황금열차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새콤달콤
    2. nisekim
    3. 장후식
    4. 가람7
    5. 아재
    1. 시사
    2. 베어
    3. 샤방히야1
    4. 요르밍i
    5. 방가워용2
 
카페 게시글
산행기(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한라산
산사랑맨 추천 0 조회 514 08.01.28 18:3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1.28 19:01

    첫댓글 처음으로 올랐던 한라산에서의 행복했던 시간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 아들과 함께여서 그 기쁨은 배가 되었고 설화며 운해, 상고대까지.. 온통 은빛 세계 속에서 주체할 수 없었던 행복했던 순간들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회원들을 위해 마음 써주신 산사랑맨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진도 고마운 마음으로 담아갈게요.

  • 작성자 08.01.28 20:46

    아드님인지 연인사인지, 아들이 어른인지 수선화님이 어린아인지, 도무지 구별이 안되더이다. 하긴 구별할 필요가 뭐가 있겠습니까? 서로 동심으로 돌아가서 마음껏 설경을 즐기면 되는 아니겠습니까? 이번 한라산 산행은 수선화님네 집안 잔치였던거 아니우. ㅎㅎ

  • 08.01.28 19:51

    사랑맨님 수고하셨습니다~*~산행글 과사진 정말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1.28 20:52

    감사하오. 요즘 은하수가 어려움이 있는줄 압니다. 하지만 회원분들을 위하여 항상 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운영 한다면 회원들도 이해 하시리라봅니다. 이번 제주도 준비 과정에서 잘못된점도 있겠지만 그 비용으로 숙소도 ?찬았고, 침대칸을 배정 하는등 성의가 엿보임에 진행자로서 감사합니다. 항상 회원입장에서 운영하길 바랍니다. 그게 성공으로 가는 길일거요.

  • 08.01.28 21:53

    강대장님, 글 자알 읽었어요,항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어쩜 이리 차분하게 잘쓰세요,..배워야겠어요,..한가지더`~어찌허면 여성팬이 많이 생기나요????되지게 궁금합니다,ㅎㅎㅎ가르쳐 주실꺼죠,~~~~

  • 작성자 08.01.29 08:01

    ㅎㅎ 예끼 여보슈? 인기는 그대가 더 많으면서 왜 이러시오. 겉으론 제가 많은거 같지만 속으론 고덕님이 더 많습니다. 왠지 아시나요? 답을 드리리다. 음.... 여인들은 가슴에 털이 많은 남정네를 좋아 하거든...ㅎㅎ 한라산 진짜 좋았수...

  • 08.01.29 08:19

    언제나 산사랑멘님의 산행후기글을읽어내려가노라면 부럽기도하고요....참으로 그 정성이 대단하십니다...바쁘신와중에도 후기글을 아주 정성껏 잘쓰시네요..비결이뭐유?나둥 배워서 잘써야할데가있걸랑여...갈차주이소마...ㅎㅎ

  • 작성자 08.01.29 08:30

    잘써야 할데가 있다구요? 왜요? 은하수 남정네 마음을 흔들고 싶으신 모양인가? 아님 위에 고덕님 마음을 흔들고 싶으신건가?ㅎㅎㅎ 소미님 안녕하시오. 월출산 이후에 한번도 뵙지 못했구려. 친구를 항상 그리워 하고 있구만...ㅎㅎ 우째 이번 토요일에 조우 한번 할까요?

  • 08.01.29 19:15

    은원의 아름다움에 취하여 여인에 미소에 녹아진 설레임하며 구름에 떠계신 기분을 보는듯 합니다..... 참으로 즐거우신 하루를 간직 하셧군요..... 저는 배를 타질못해 제주도는 너무나 멀답니다...

  • 작성자 08.01.30 09:09

    어느 소설가가 머털이님의 산행기 만큼 쓸 수 있겠습니까? 저는 그것을 잘 알지요. 은하수의 영광인데 왜 자꾸 삭제를 하시는지.... 이번 한라산 산행은 진짜 뭐라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좋았습니다. 즐겁고 기쁜 산행이자 여행이었지요. 다음에 함께 하길...

  • 08.01.30 12:19

    넓디넓은가슴~~ 그 푸르디푸른 출렁임~~~젊음과 낭만이 있을듯... 설레임 가슴에 안고 떠나는 크루즈여행.......와우~~정말 멋져요~~!!!환상적인 한라산 눈꽃여행에서의 행복함이 산사랑님을 비롯한 모든 산우님들의 가슴속에서 아우성치듯 쏟아져 나오는 절절한 행복감이 은하수 카페에 온통 설원 은빛세상을 만들어 놓는것 같군요~~~멋진 님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너무나 멋져요~~~너무나 부러워욤~~^-^~

  • 작성자 08.01.30 13:20

    들꽃사랑님의 글이 너무 아름답고 이쁘구려. 바다, 배, 제주도, 한라산, 설화, 상고대, 여행, 추억...모든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들꽃님과 같이 할 수 있었다면 더욱 빛나는 여행이 되었을 것을... 약오르지요? 한라산의 설경도 아름답지만 그것을 보고 기뻐하는 우리내의 모습도 그에 못지 않을겁니다. 우린 그 느낌을 얻기 위하여 땀을 흘리며 정상을 향하는 것 같습니다. 땀흘린 자만이 느끼는 행복감이 우리에게 충만했나이다. 그 느낌을 계속 부러워 하세요. ㅎㅎ

  • 08.01.30 17:22

    ㅎㅎㅎ꽃 약올라하며 계속 부러워만 하진 안을겁니다~~!!! 자연이 아무리 아름다운들 그를 보며 사랑스런 눈낄 주는이 없다면 어찌 사랑스럽다 표현할수 있겠습니까~~~표현하는 사랑이 아름답듯 아름다운 자연도 봐주는이 찾아가는이 있어야 진정 아름다울수 있겠지요..... 그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함께 노래할수 있는 산우님들이 있어 한라산도 행복했을것입니다~~~^-^~~

  • 작성자 08.01.31 07:30

    답을 달아봤자 어짜피 제가 지는 거지만, 최선을 다해...들꽃님 이야기가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자연이 아무리 아름다운들 봐주눈이 우리가 없으면 아름다운줄 모르고... 여인이 아무리 아름다운들 사랑해 주눈 남정네가 없으면 어찌 아름다울 수가 있겠슴니까? 들꽃이 아름답지만, 봐주눈이 많기에 더욱 아름답다 할 수있지요. 특히 이 산사랑맨이요. 그렇지 않나요 들꼴사랑님?????

  • 08.02.01 17:28

    지는 게임 왜하세요,/???꽃사랑님 파이팅!!!!

  • 작성자 08.02.04 15:27

    역시 남정네는 여인 편이구만, 잘 생겼다고 여인 마음을 빼았는 거는 아닌걸 아시오. 고덕아찌님!

  • 08.02.01 18:37

    ㅎㅎㅎㅎㅎㅎㅎㅎ울 고덕아찌~와우와우~~!!!분명 저 들꽃 편들어주신거 맞지요??? 너무 화려하거나 우아하지도 않고 나그네의 발길을 멈출만한 향기도 없지만 자기만의 독특한 향기로 한결같이 저 들판 어딘가에 어우러져 보일듯 말듯 피어있는 청순한 들꽃이고 시포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