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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차(4월) 창원 천주산 진달래꽃 산행안내
1. 일 시 : 2019년 04월 13일(토) 07:00 치과병원 앞(시간엄수 요망) 2. 산 행 지 : 창원 천주산(639m) 3. 준 비 물 : 식수, 간식, 상비약, 우비등 기타 4. 산행코스 : 굴현고개-팔각정-만남의광장-천주산-달천고개-농바위-구고사-양미재-교각- 주차장 (10km/5시간)
□ 천주산 개요 천주산(天柱山 638.8m)은 창원시와 마산시, 함안군 칠원면 경계에 있으며 '하늘을 받치고 있다.(하늘의 기둥)'는 뜻을 가진 산으로, 담산, 작대산(爵大山 청룡산 647.8m)등의 이름으로 불렸으며, 주봉우리는 용지봉(龍池峰)으로 주변 일대에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며 자란다. 동남쪽과 동북쪽은 창원시, 남서쪽은 마산시, 북서쪽은 함안군에 속하며 정상에서 3개 시군이 만난다. 작대산과 상봉을 가운데 두고 북릉과 이어지고, 주능선은 남북으로 마산시까지 길게 뻗어있다. 조선시대 성리학자인 허목(許穆)의 글씨를 음각한 달천동(達川洞)이라는 글자가 달천계곡 암벽에 새겨져 있고, 매년 봄이면 북면 주민들이 주최하는 진달래축제가 열린다. 천주산은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발한 봄이나 억새가 장관인 가을에 산행하기 좋은 산이다. 봄이면 붉게 피어 있는 진달래와 오가는 사람들의 울긋불긋한 옷차림으로 온 산이 불타는 듯하다. 정상인 용지봉 주변 동쪽사면과, 천주봉 주변에는 진달래와 철쭉의 군락을 이루고 있다. 4월에는 진달래 군락지에서 진달래 축제가 열린다. 진달래가 온 산을 붉게 물들이고 진달래가 지고 나면 그 자리를 대신하는 철쭉, 여름에는 야생화를 피워대는 모습이 천주산의 진면모라 할 수 있다. 마산, 창원의 시민들에게는 도시 인근에 자리한 탓에 쉽게 찾을 수 있는 휴식처이기도하다. 특히 봄이 되어 달천계곡의 반석위를 굴러 내리는 옥수와 수백그루의 벚꽃터널은 장관을 이룬다. 또한, 고찰 천주사, 구고사, 달천암, 신불사 등이 산기슭으로 자리하고 있고 아름다운 경관을 두루 갖추고 있다. 주요 산행 기점으로는 천주암과 달천계곡 코스, 굴현고개서 천주봉으로 오르는 코스, 마산 합성동의 제2금강계곡쪽을 들 수 있고 도시 주변의 산이라 곳곳으로 등산로가 발달해 있다. 1996년부터 이 지역 주민들이 주관이 되어 치루고 있는 진달래축제 시즌이 되면 주봉인 용지봉-천주봉에 이르는 진달래 군락지는 가히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체적으로 코스를 길게 잡더라도 4시간 안팎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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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석
정관옥 참석
문민수, 염영헌, 김종일외 1명 참석
이재갑외 1명 참석
허미숙 갑니다
환영합니다
김광균 참석합니다..===============================10명
신미언 참석합니다
안희정 참석합니다
장대근 참석합니다.
문창운, 박창민 참석합니다.
=======================================15명
벅영봉 교수님 참석합니다....
신청합니다
최규철 참석 합니다...
노애숙 참석합니다
이종근 참석합니다.---------------------------------20명
차재숙, 송현숙 참석합니다
임재임 참석
김상윤외 1명 참석 합니다 =======================25명
이종근 개인사정으로 취소 합니다...
참석
두암동 탑승합니다. -----------------25명
무자게 환영 합니다..............
김명숙, 한남희 참석합니다.====================2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