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이준석이 장경태를 보는 눈빛은 달라졌고 김성회 대변인은 염색을 하고 왔으며 정준희 교수님은 빵터짐(6/14/열토)

[포비]

오늘은 이준석 당대표가 패널로 나온 마지막 정치의 재구성으로 열토가 진행됐습니다.

참, 자리가 무서운 게 장경태 의원을 평소 아래로 보던 이준석의 태도와 눈빛이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끝까지 장 의원을 몰아 붙였는데 오늘은 중간에서 약간 온화 미소 모드로 끊더라고요. 보통 젊은이가 아닙니다그려.

반면 장경태 으원은 뜻밖의 랩 시전으로 정준희 교수님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어찌됐건* 썩 좋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김성회 대변인은 염색을 곱게 하고 출연을 했던데...이준석 효과일까요? 공덕 포차 효과려나...

1시간 4분 23초 언저리부터 들으심 되겠습니다.

그나저나 동접이...2200명이 뭐람...
@.@;;준석리 바람이 계속 불고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