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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저도, 우도섬에서 여 전도사 한테/. 조무웅목사 2004-05-14 64 0
할렐루야/ 대구에서 개척교회를 섬기며,노방전도 와 요즘은,불신자들에게 인터냇 을 통한 전도 에 열중인 대구산돌 교
회 의 조무웅 목사 입니다. 저도 작년6월 초에,하나님께서 복음율2% 밖에 안되는 제주도 에 대한 "전도" 하라는 강 한 멧세지 를 주시므로,돈 이
덜드는 오토바이( 전도장비 가 갖추어져 있음) 로 대구에서 통영까지는 국도로 가서 배편 으로, 제주도 해안가 에 산
재해 있는 마을 마다 순회하면서 외침전도 와 ,전도지 를 나누워 주면서ㅡ개인전도 를 4박 5일간 했드랬습니다,
마지막날인 목 요일 에 제주도 의 이웃섬인 "우도" 까지 가서
오토바이 에 장치된 ,앰프 와 음향설비 에서 찬송가 와 은혜로운 복 음성가 와 전도 멧새지 가 크게 울려나옵니다,순회전도
중 에 우도마을 한켠에 있는 교회 를 반가운 마음 으로 찾아가서,들렸드니 그곳 의 사역자인 여전도사 가,
차가운 소리 로 냉정하게 "웬약장사 가 떠들고 다니는 감/' 하면서, 아주 불쾌한듯 한 표정 을, 노골적 으로 짓는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약 장사도 아니고, 일부러 대구에서 제주도 까지 와서 전도하는 목사라고 ,신분 을 밝혀도,( 아브라함 처럼,
소돔 을 방문한 세천사에게, 살찐 송아지를 잡아서, 대접 하는것 은 관두고 서라도) 그 더운 날씨 에 냉수한잔 먹으라는말 커녕,아예 무시 하는 태도 를 보이길래 아주 씁슬한 마음 을 먹고
발걸음 을 돌이 킨적 이 있습니다, 나중에 제주도 에서 사역
하는 ,신학교 동기목사님 한테, 그 여전도사 이야기를 했드니,그 교회 가 통합측 소속인 데 그 여전도사 가 쌀쌀 맞다고, 소문난 여자 전도사 랍니다.
그렇게도 영적 으로 눈이 어두운 여자 를 사역자로 삼는 노회 와 교단 도 세속화된 ,영적 으로 눈이 감긴것 같습니다.
그일 이 두고두고 ,생각나고 마음 이 아팠습니다, 설교 와 기도 로 는 예수님 이야기 를 하면서도, 행동 은 그렇지못 한 교
회 와 목회자 들을 보면은, 참으로 한심한 생각이듭니다.
허기는 예수님 을 십자가 에 못박히게 주도 한것은 안믿는 불신앙자 가 아니라, 가장 하나님 을 잘 믿는다고 자처 하는,영적으로 눈이 감긴
대제사장 들과 장로 들과 서기관(신학자) 인것 을 보면은,
지금 도 예수님 을 다시 십자가 에 못박는 무리 는 ,세속주의 와 인본주의 와 혼합주의 로, 물든 썩어빠진 교단들,노회들과목사 장로 들 입니다.
제주도 의 대성교회인지 뭔 교횐지 나그네 를 잘 대접 하라는 주님 말씀 을 무시 했던지, 성경 말씀 을 전연 안읽는 목
사 인지 둘중 에 하나일 것 입니다,
우도 의 그 쌀쌀맞은 여 전도사도 마찬가지이구요/ ~~~ 살 롬 ~~~
대구산돌 교회 : 조 무 웅 목사.
인터냇 선교사겸 노방 전도자
010-5400-3909
이 메일 : j3909@ hanmail.net 2004.5.14 18:00
전도헌금 후원계좌; 우체국 300996-06-000186 조무웅
> > ---------------------------------------- > > 안녕하세여..저는 부산서 살고있는 김대혁이라고 합니다.. > 유스호스텔이라는 여행동아리에 가입되어 있죠..
>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와서 교회에 대해 많은 실망감을 느끼게 대해
> 이런식의 교회 보다도 좀더 열린 교회가 되었으면 해서 몆자 올리고 싶어서 올립니다...
> 대학후배와 선배 등과 함께 제주도 하이킹을 떠났습니다.. > 그러나 자전거 호스텔링을하면서 부상자도 생기고 날이 저물어서 추자적거지라는 곳에 야영 장소를 물색했습니다..
> 민박을 하려했으나.. 원래 사비가 금지 되어 있고.. 제주도 물가가 비싸서 계획했던.. 모든요금이 올라가고 그래서 날이 궂은 날에도 텐트를 택하게 된거죠...
> 그러나 그 야영칠 자리 마저 그근처에 없었는데..한교회가 눈에 띄었습니다..
> 대성교회...우리는 염치 불구 하고 날도 저물어서 교회에 가서 야영칠자리만 빌려주십사 하고 말했습니다..그러나 그목사는 밖에도 나오지도 않고 관사 안에서 일연지하에 거절하시던군여..정말 그때 우리모습이 말이 아니었거든여..
> 하다못해 물이라도 한잔 달라니 그거 마저 거부 하시더군여.. > 꼭거지 보다 더초라한 그런느낌이 되는길이 었습니다.. > 그날 예배가 있엇다면 저희도 그런말 못했죠..
> 그러나 예배도 없는날인데 너무 하시던군여..
> 우리 일행은 섭섭한 마음을 감추고 다시 돌아서 30분 헤메서 다른교회를 찾았습니다...
> 덕수 교회... > 그곳은 처음 간곳보다 교회도 작고.. 마당도 작고..시설도 여러군데가 낙후되어있는말그대로 시골 교회였습니다..
> 처음 사모님한테 말씀드리니.. 웃으시면서 허락해주시던군여.. > 우리보고 교회안에서 자라는것을 우리는 마당 빌려준 자체
만 으로도 감사하다고 텐트를 쳤죠..<최대한피해를안주기위해서> > 목사님이 나중에 자전거를 타고 나타나시더니... 우리를 반겨주셧습니다.. > > 저는 이번일을 겪고.. 교회목사님들이라도 사람 인품에따라 틀리다는걸 알았습니다..
> 저희 집안은 장로교를 믿고 있구.. 저도 절실한 기독교 신자 입니다..
> 아주 오랜옛날 신학대학교를 가려 했던 적도 있었구요.. > 제기억은 항상 교회는 열려있다고 알고 있엇는데..
> 말만으로 행하시는 기독교 인들이 되지 마시고..어려운분들을 보면 조금한 도움이라도 주시는분들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생각이 듭니다..
> 교회가 좀더 많은사람을 생각해줬으면 하고 이름 내세우기보다..묵묵히 많은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기를바랍니다....
> 끝으로 덕수 교회목사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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