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경사진 길거리에 결빙 방지및 해빙시킬 때 쓰려고 모래나 염화칼슘을 쌓아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염화칼슘을 조금 넉넉히 집어 옵니다.
어차피 결빙 했을 때, 누구나 뿌려 주면 되는 겁니다.
가격을 따지다면 음냐~ 1000원 내외 일겁니다.
그런데 파는 곳은 어디서 파는 지 모르니까, 좀 집어 오는 거죠~ ^_^
그것을 이번 공출 때 보니까 덕이 통으로 만들어서 쓰신 분도 있는 것 같던데..된장통,혹은
고추장통에 약 오분의 일 정도 담습니다.
그리고 입구쪽을 문방구에서 팔고 있는 창호지를 구입한 다음,
풀을 잘 발라서 붙여주면... ...끝.
완전 大짜로 물먹는 하마를 만든겁니다..
그리고 한 번만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물을 따라 버리고 잘 말리거나...
전자렌지로 빙~ 얼마간 돌리면 뽀송뽀송 해지면 다시 쓸 수 있는 겁니다.
거의 반 영구적이죠.
헐~ 물먹는 하마 만드는 공장에서 나를 잡아 죽이려고 하네~...헐~~
망도다~~ 휘리릭~~
여러분들도 한번 만들어 놓으면 오래 쓸 수 있으니까.. 한번 만들어보세요
참고로 소금이나 염화칼슘은 공기 중에 수분이 많으면 흡수를 하고,
건조하면 방출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금석을 하나쯤 집안에 두면 습도조절이 용이 해진답니다.
이상 아인빈이었습니다.
첫댓글 필요하시다면 재생가능한 실리카겔 한트럭 보내드립니다^&^ 그럼 완전 집체만한 물먹는 하마~ ㅋㅋㅋ 아인빈님 휴가때 어디가실건지 설명좀 혀봐유 ㅎㅎㅎ 우리부부 갇이 따라 붙어볼라고요 ㅋㅋㅋ
감사 합니다~! 요런 알짜 정보를 알려 주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