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문자 하나에
따스함이 전해집니다
카톡문자 하나에
일상에서 못느낀 기쁨을 얻습니다
겨울이기에 어쩔수없이
풍경은 쓸쓸함이지요
빈 들녘에 앙상한 나뭇가지에
얼어 덜 녹은 눈길 가득 들어와
계절의 삭막함뿐 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는 이웃의 실수에
격려하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야 할것입니다
카톡^^! 카톡^^!
굿모닝~~
식사는 하셨나요?
지금은 뭐하세요?
오늘은 어디세요?
잠시 나와요
안 바쁘면 얼굴보며 차 한잔 합시다!!
난로불 같은 따뜻한 문자 하나에
몸도 마음도 온기 가득 입니다
친구에게서
지인에게서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또는
누구인가에게
톡을 주고 받으며
안부를 묻고
사랑을 나누며
몸도 마음도 따뜻한
이 겨울 나기 잘 해봐요~~~
2024년 12월 04일 수요일 오후3시
/ 알 리 향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
카톡문자 하나에
알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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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
24.12.04 15:0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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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카톡문자 하나에 단체 톡방에 회원이 나가기를 합니다~~~
얼마나 힘들고 예민한 세상을 우리 살고 있나요~~~
이 삭막한 세상속에서
작지만 우리들 소통의 고리가 단체 톡방이기도 한것을~~~
함께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할려 애쓰는 우리가 너무 미안할 따름 입니다~~
톡방
나가기 하는 분들
그냥
떠나 보내고
무시 하라고 말씀 드리기엔..
더 많은 추억들?? 있으신가요?
전 떠나는 사람
그냥 냅 둡니다...
새로운 인연 챙기기도 바쁩니다요.
만날 사람들은
꼭 만나게
되드이다 산ㆍ들ㆍ에서
그들이 부끄럽지요-
얼어 버린
장미 꽃 입술 --
절묘 하게
찍으셨네요
오늘 오후
한가로우 신가요?
늦게까지
내근중이었습니다 ㅎㅎ
눈내리는 카페에서 차 한잔 넘 운치 있고 좋네요 담에 눈오면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한잔 하렵니다.